서울대병원 발전후원회는 에서 마망앙상블(김민규, 권용선, 오승연, 김병은, 한규설)과 함께 ‘해와 바람, 그리고 소리’라는 재능기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치료에 지친 환자와 보호자에게 병을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00여 명의 내원객이 클래식과 가곡이 어우러진 아름다움 음악을 감상했다.
우홍균 서울대병원 대외협력실장은 “2014년 기부로 문을 연 서울대병원 착한가게는 저소득 환자 지원과 바자회, 음악회 등을 통해 사회 공헌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