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엑스, 국내 건강검진 분야 리더십 보유한 KMI한국의학연구소∙살루스케어와 건강검진센터 특화 ●AI 기반 근골격계동작분석 의료기기 개발 공동 연구 및 공급 계획 ●기존 근골격계동작분석 한계 극복한 자체 개발 AI 모델 ‘그리핀’ 활용 ●에버엑스 윤찬대표, “차별화된 기술력과 축적된 데이터 기반으로 국내 건강검진 시장의 디지털 헬스케어 리더십 확보해나갈 것” 근골격계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에버엑스㈜(대표: 윤찬)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4년도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이종기술융합형) ‘근골격계 평가를 위한건강검진센터용 인공지능(AI) 자세 추정 및 동작분석 기술 기반 2등급의료기기 개발 및 공급과제’의 주관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에버엑스는 근골격계 재활운동치료 브랜드 MORA(모라)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Griffin(그리핀)’을 활용해 건강검진 전문기관 KMI한국의학연구소, 맞춤형 평생 건강관리 서비스 전문기업 살루스케어와함께2년 6개월 간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건강검진센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AI 근골격계 동작분석 기기 개발및 국내 건강검진센터에 공급•상용화할 계획이다. 이번 공동연구•개발 사업 선정 배경에는 ▲근골격계 분석에 특화된 에버엑스 자체개
●신장내과, 외과, 흉부외과, 영상의학과의료진이 투석혈관 치료의 전 과정 원스톱 다학제 진료 ●효율적인 투석 위해 동정맥루 상시진료, 혈관 협착•폐쇄 시 당일 혈관성형 및 혈전 제거 ●‘HeRO graft’ 신규 시술 도입 등 환자 맞춤형동정맥루 관리시스템 제공할 것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윤상욱)은 투석혈관 치료의 전과정에 다학제 진료를 도입한 투석혈관센터를 개소했다. 양동호 센터장을 주축으로 신장내과(이소영, 김형종, 정혜윤, 이유호, 백지현 교수), 외과(양석정, 정의혁 교수), 흉부외과(김관욱 교수), 영상의학과(전경식, 이규목, 임재현 교수) 의료진이함께 진료한다. 투석혈관로의 형성부터 투석 과정, 혈관 관리까지치료의 전 과정을 책임지며 환자가 안전하게 투석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원스톱 진료를 제공한다. 심평원에따르면 만성신부전 환자는 약 8만명으로, 해마다 급증하고있다. 만성신부전 환자를 치료하는 일반적인 방법은 ‘혈액투석’이다. 혈액투석은일반 혈관으로는 할 수 없고, 짧은 시간 내 충분의 양의 혈액이 오갈 수 있는 정맥과 동맥을 연결하여만드는 동정맥루 생성이 필수다. 동정맥루는 생성하는 것이 끝이 아니라 적정한 크기로 잘 유지되어야 효율
유유제약(000220)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30.7% 증가한84억 4천 8백만원을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76억 6백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9.9% 증가했고, 매출액은 665억원이다. 유유제약은오너 3세 유원상 대표이사와 작년 3월 선임된 재무 전문가인박노용 대표이사의 긴밀한 소통과 협의를 통해 수익성 높은 자체 제품 위주 포트폴리오 구성, 의약품 e커머스 플랫폼 전방위 활용, CMO 비즈니스 활성화 등 기업의 체질개선과 시스템 개선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어 상반기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유유제약경영진은 수익성과 경영 효율성 강화를 통한 상반기 목표 달성에 안주하지 않고, 남은 하반기 박차를 가하기위해 각 사업부문 본부장들에게 영업에 대한 권한과 책임을 부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유원상 대표이사는미래 먹거리를 위한 신사업 개발에 집중하고 박노용 대표이사는 재무 및 현금흐름 관리와 생산 효율화에 매진한다는 전략이다.
갤러리 도스 기획 최민지 ‘무용한 밑그림을 그리는 우리’2024. 8. 21 (수) ~ 2024. 8. 27 (화) 1. 전시개요■ 전 시 명: 갤러리 도스 기획 최민지 '무용한 밑그림을 그리는 우리'■ 전시장소: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7길 37 갤러리 도스 제1전시관(B1)■ 전시기간: 2024. 08. 21 (수) ~ 2024. 08. 27 (화)2. 작가노트한없이 불안한 인간은 다양한 허상의 것들에 귀기울인다.(후략)우리가 주목하는 사랑이라는 감정은 인간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 아닌 인간의 한계에서 비롯된 약함의 증거일 수 있다.
●김경훈(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호흡기내과)·민진수(서울성모병원 호흡기내과) 교수팀, 국내 첫 대규모 연구 통해 밝혀 ▶김경훈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왼쪽), 민진수 서울성모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당뇨 합병증을 앓는 폐결핵 환자의 경우 사망위험이 높고 폐결핵 치료 효과도 좋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김경훈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제1저자)·민진수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호흡기내과 교수(교신저자) 연구팀은 16일 국내 폐결핵 환자 자료를 분석한 논문(Effect of complicated, untreated and uncontrolled diabetes and pre-diabetes on treatment outcome among patients with pulmonary tuberculosis)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논문은 국내 폐결핵 환자 자료를 분석해 당뇨병의 상태와 치료 결과의 상관성을 밝혀낸 첫 대규모 연구로, 아시아태평양호흡기학회 공식 국제학술지 ‘레스피롤로지(Respirology)’ 최근호에 게재됐다. 김경훈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호흡기내과 교수팀은 당뇨병과 혈당조절 상태가 국내 결핵 환자의 치료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
●온라인 매출 비중 50.4%로 최고 기록, 다양한 소비층 접점 확대 위해 온라인 강화 ●하반기 온라인 채널 다양화 외 오프라인 약국 체인망, 해외시장 가속화 등 성장할 것 프롬바이오(대표 심태진)가 온라인 판매 채널을 중심으로 하는 유통구조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프롬바이오는 지난 2분기 자사 온라인 매출 비중이 50%를 넘어서며, 가장 높은 매출 채널을 기록하는 등 기존 홈쇼핑 판매 중심에서 온라인 채널 판매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프롬바이오 2분기 실적 공시에 따르면 2분기 매출액은 112억 9,100만원으로 전분기 대비 30% 가까이 하락했다. 이는 금년 유통 전략의 변화에 따라 기존 홈쇼핑 매출액이 2분기 37억 2,900만원으로 전 분기 대비 절반 이상 줄었기 때문이다. 프롬바이오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의 최근 구매 트랜드가 구매 연령층이 다양화되며 홈쇼핑 채널 외에도 온라인 채널 구매가 급성장함에 따라 자사 핵심 판매 채널이었던 기존 홈쇼핑 판매 비중을 점진 축소하고 있다. 자사몰을 중심으로 이커머스 플랫폼을 비롯한 온라인 판매 확대에 나서고 있다. 홈쇼핑 채널의 경우 주 구매고객이 중장년층이지만 최근 다이어트 및 피부 건강 등
●8월 18일까지 대한류마티스학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신청 링크 통해 신청 가능
●전립선암 분석 AI 솔루션 딥디엑스 프로스테이트를 통해 모로코 암진단 환경 향상 기대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병리 및 병리진단기업 딥바이오(대표 김선우)는 전립선암 분석 AI 솔루션 딥디엑스 프로스테이트(DeepDx Prostate)를 모로코에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북아프리카에서 해당 기술이 처음으로 도입되는 사례로, 모로코 병리학 분야의 권위자인 푸아드 케타니(Fouad Kettani) 박사의 협력 아래 성사되었다. 케타니 박사는 모로코 라바트에 위치한 네이션스 유나이스(Nations Unies) 해부병리학 센터의 창립자이자 미래 라바트 국제병원의 해부병리학 실험실 프로젝트 리더로 활동하고 있으며, 모로코 내 다수의 과학 학회의 중책을 역임하며 모로코 내에서 전립선암 진단 기술 발전에 귀중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모로코에서 전립선암은 남성암으로 가장 흔히 진단되는 암으로, 매년 약 5만건의 새로운 임상 사례가 보고되고 있으며, 이 중 전립선암이 남성 암 신규 사례의 20%를 차지하고 있다.[1] 따라서 케타니 박사와의 상호 협력을 통해 전립선 암 진단 환경의 개선을 도모할 수 있을 것에 그 귀추가 주목되는 바이다. 이번 모로코에 도입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