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유제만 대표)은 9월 6일 (사)한국사랑나눔공동체(이사장 이은덕)에서 아프리카 및 동남아시아 지역 의료봉사 사업에 15품목(3억 원 상당)의 의약품을 지원했다.(사)한국사랑나눔공동체에서는 저소득층, 장애인, 이주민, 다문화 가족 등 국내의 어려운 이웃들과 해외의 저개발 국가인 아프리카 및 동남아시아 등에 의약품 지원 사업을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신풍제약은 1억 5천만 원 상당의 의약품을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련 회사 임직원 및 한국사랑나눔공동체 임원진이 참여한 가운데 의약품 전달식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유제만 대표는 "신풍제약은 나눔의 경영을 통해 매년 공익기업으로서 매출액 대비 일정금액과 사랑 나눔 바자회 등을 통해 불우이웃과 소외계층 복지를 위해 기부 및 후원은 물론 저개발국가 등에 의약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기존 모델인 김성주, 안정환과 함께 배우 김강현이 새롭게 합류해환상의 호흡 자랑탈모 관리 타이밍의 중요성과 천연성분 약용효모를 통한 탈모 관리 전달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약용효모 성분을 통한 탈모 관리를 강조하는 탈모치료제 '판시딜'의 새로운 TV-CF를 온에어 했다. 새로 공개된 CF는 헤어샵을 배경으로, 모델들이 탈모에 대한 고민을 나누며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드라마와 영화를 활발히 오가며 신스틸러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김강현이 새롭게 합류해, 기존 판시딜 광고 모델 김성주, 안정환과 호흡을 맞췄다. 광고에서는 “머리숱이 줄었다”며 김강현이 탈모로 인해 고민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안정환은 “탈모 관리는 타이밍이다”라며, 탈모의 초기 관리 중요성을 말한다. 뒤이어 김성주가 “판시딜 몰라? 덜 빠져, 굵어져”라며, ‘판시딜의 주요 성분인 약용효모가 모근 깊숙이 작용해 탈모를 방지해주고 모발을 풍성하게 관리할 수 있게 돕는다’는 제품 효능을 알려준다. 또한, 일반의약품 경구용 탈모치료제 부문 5년 연속 판매 1위를 강조해 제품의 신뢰감을 더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취업난, 업무스트레스 등으로 젊은 층의 탈모 증
- R&D(연구개발), 사업개발, 경영관리 등 8개 부문에서 60여명 선발- 글로벌 바이오제약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메디톡스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인재 채용 메디톡스가 글로벌 기업 도약을 위한 신입 및 경력 공채 3기 모집을 시작한다.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글로벌 기업 도약이라는 목표를 함께 만들어 갈 2019년도 3기 신입 및 경력 사원 공채를 오는 10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채는 ▲R&D(연구개발) ▲사업개발 ▲의학 ▲RA ▲경영/관리 ▲생산 ▲영업 ▲신규사업 등 8개 부문에서 진행되며 총 60여명의 신입 및 경력 사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채용 전형은 온라인 서류 심사와 실무 및 임원 면접으로 진행되며 각 전형 별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된다. 입사 희망자는 메디톡스 홈페이지(www.medytox.com)를 방문하여 10월 6일 자정까지 지원서를 작성, 제출해야 한다. 메디톡스 인사개발실 손용수 이사는 “이번 공채 모집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 제약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메디톡스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글로벌 인재를 채용할 것”이라며 “차세대 주력 산업으로 주목 받고 있는 바이오 산업의 대표 기업
- 국내 신약개발 및 AI 기업 20여 곳 참가해 신약과제 소개 및 보유 기술 발표- 바이오 업계 교류 활성화에 앞장, 참가 기업과 협력 방안도 모색 예정 LG화학이 바이오 업계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9월 19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국내 바이오 업계 혁신기술 공유 및 교류를 위해 ‘LGC 생명과학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째인 이날 포럼에서는 바이오기업 및 연구기관 관계자, IT 업계 종사자, 투자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컨버전스를 통한 바이오∙제약 산업의 성장’을 주제로 최근 바이오 산업에서 크게 주목 받고 있는 AI / 빅데이터 활용 기술을 중점적으로 조명했다. LG화학 CTO 노기수 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LG사이언스파크 안승권 사장, LG CNS 정우진 상무, GIST 남호정 교수, 아톰와이즈(Atomwise) 한 림(Han Lim) 파트너십 글로벌 책임자가 연사로 나서 AI/빅데이터 활용 기술을 조망하고, 이를 접목한 신약개발 전략 등에 대해 소개했다. 특별 연사로 초대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이정규 대표는 NRDO(No Research, Dev
업계 선도하는 AI 기술력 보유한 뷰노와 국내 최다 의료시스템 구축한 이지케어텍 간 시너지 효과 기대 주식회사 뷰노(대표 이예하)는 이지케어텍(대표 위원량)과 9월 19일 ’인공지능 의료솔루션의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뷰노는 이지케어텍의 의료 IT 전문성과 함께 국내 중대형병원과 미국,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 해외 의료기관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사업 분야를 더욱 넓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지케어텍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중대형 병원 내 의료시스템을 구축한 의료IT 전문기업으로 국내 상위 10개 병원 중 5개의 의료정보시스템을 구축해 높은 점유율을 보인다. 뿐만 아니라 현재 미국 및 다수의 중동국가를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으며 일본, 중국 등 동남아 국가로도 사업영역을 확장중이다. 뷰노의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은 다양한 의료환경에서 높은 성능으로 가동되며, 영상전송시스템(PACS), 전자의무기록(EMR) 등 다양한 전자 의료 시스템에 탑재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사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낼 것으로 예상된다. 뷰노 이예하 대표는 “이지케어텍과의 업무 협업으로 더 넓은
- 암센터 건립을 위한 선진 병원 시스템 및 정책 배워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암병원은 9월 19일 오후 2시, 본관 6층 회의실에서 일본 후쿠오카 구루메 성마리아병원의 암센터 건립을 위한 벤치마킹을 위하여 방한한 ‘사회의료법인 눈(雪)의 성모회’ 이사장 등 방문단을 맞이했다. 이번 방문단은 사회의료법인 눈의 성모회 이데 요시오(Ide Yoshio)이사장과 성마리아병원 오가타 토시로(Ogata Toshiro) · 히가키 코이치(Higaki Koichi) 진료부장, 큐슈대학 의학연구과 쿠아노 미치히코(Kuwano Michihiko) · 오노 마유미(Ono Mayumi) 특임교수 등 9명으로 구성되었고, 병원에서는 윤승규 암병원장, 허수영 암병원 진료부장, 김연실 방사선종양학과장, 이연수 병리과장, 송교영 외과장 등이 참석하여 금번 벤치마킹에 참여했다. 방문단은 윤승규 암병원장과 상견례 후, 한국 최대 의료네트워크와 뛰어난 임상 및 연구 실적을 가진 세계적 수준의 안전한 진료 환경 보유 ・ 국내와 세계를 아우르는 첨단 진료 실적 등의 내용으로 구성 된 병원 홍보 동영상을 시청하였다. 이어 허수영 암병원 진료부장의 암병원의 특장점과 진료실적, 의료 가치 등
가톨릭대 의대 조석구·임건일교수팀- 항암치료 효과는 그대로, 구강 및 위장관 점막 손상만 보호- 보건복지부 선도형특성화사업, ‘신약 재창출’ 성공 사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중개의학분자영상연구소 조석구·임건일 교수팀이 항암·방사선 치료 중 발생하는 점막염을 획기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예방 신약 “LC28-0126 (NecroX-7)”의 전임상 연구 성과를 세계 최초로 발표했다. LC28-0126 (NecroX-7)는 벤젠고리와 피롤고리가 붙은 인돌(indole)기반의 저분자 합성화합물로서, 점막염의 원인이 되는 손상 연관 분자 패턴인 위험신호단백(high mobility group box 1, HMGB1)과 그들의 수용체 활성화 경로를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신약이다. 공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항암제인 5-플루오로우라실(5-FU)에 의한 점막염 동물모델(종양보유)에서 LC28-0126 신약을 예방적으로 투여한 결과 항암치료 효과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구강과 위장관 점막의 손상만을 보호하는 특징적인 효과를 확인했다. (그림1) 또한, 항암제인 5-플루오로우라실 이외에 방사선치료에 의한 점막염에서도 기존 약물대비 우수한 효과를 나타냈다. 점막염은 조혈모
오필수 대표, “경제적•심리적 어려움 겪는 치매가정에 지속적인 위로 전할 것” 한국룬드벡㈜(대표 오필수)은 다가오는 ‘세계 치매극복의 날(매년 9월 21일)’을 맞아 치매 조손 가정을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측에 전달했다고 9월 20일 밝혔다. 한국룬드벡은 조부모의 치매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돌봄이 필요한 조손 가정에 경제적,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한국룬드벡과 함께하는 LoveBack, 할머니, 할아버지 사랑해요’를 주제로 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조부모 중 한 명 이상이 치매 진단을 받은 10개 조손 가정에 1,000만원 규모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어린이재단 사업 기관 56곳 및 연결 협력기관을 통한 사례 추천과 담당 사회복지사의 면담을 통해 10개의 치매 조손 가정이 지정됐으며, 해당가정에 지급되는 후원금은 사회복지사의 지도와 관리하에 생활비 및 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룬드벡 오필수 대표는 “이번 후원이 조부모님의 건강 악화와 어려운 경제적 형편으로 인해 금전적인 지원은 물론 정서적 돌봄이 절실한 치매 조손 가정의 아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달하고 용기를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