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랄런트®, 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 환자에서 LDL 콜레스테롤 수치 낮춰 심혈관질환 재발 위험 감소* 3상 임상연구인 ODYSSEY OUTCOMES에서 주요 심혈관 사건(MACE) 발생 감소 효과 확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는 미국 바이오 기업 리제네론과 공동 개발한, PCSK9 억제제 ‘프랄런트®(성분명: 알리로쿠맙, alirocumab)’가 8월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 환자의 심혈관질환 위험 감소에 대한 새로운 적응증을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1] 이에 따라 ‘프랄런트®’는 국내에서 ▲확립된 죽상경화성 심혈관계 질환을 가진 성인 환자에서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킴으로써 심혈관 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해 다른 위험 인자들의 교정에 대한 보조요법으로 ▲원발성 고콜레스테롤혈증(이형접합 가족형 및 비가족형) 또는 혼합형 이상지질혈증 환자에서 식이요법에 대한 보조요법으로 투여가 가능하다. 최대 내약 용량의 스타틴 또는 스타틴 및 다른 지질 저하 치료제와 병용하여 사용하거나, 스타틴 불내성 환자에서 단독으로 또는 다른 지질 저하 치료제와 병용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죽상경화성 심혈관계 질환을 가진 성
-노숙자, 쪽방주민, 지적장애인, 결식 어르신을 위한 필요물품 전달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연수)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꾸준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대병원 천정은 대외협력실장 및 발전후원팀 직원들은 8월 20일, 동대문 인근 쪽방주민과 노숙인을 위한 시설 ‘등대교회’ 와 은평구에 위치한 여성 장애아동시설 ‘은평 기쁨의 집’을 방문하여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이어서 23일에는 김연수 병원장과 함께 종로에 위치한 ‘원각사 노인무료급식소’를 방문하여 쌀 1,340kg와 쿨스카프를 전달했다. 배식봉사에 참여한 천 실장과 직원들은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한 끼를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서울대병원은 이영술 후원인의 기부로 문을 연 SNUH 착한가게 수익금과 병원 후원금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4년 겨울 ‘사랑나눔 겨울나기 생필품 전달식’을 시작한 이래, 어느덧 열여섯 번째 소외계층 생필품 전달행사를 진행했다. 머지않아 ‘SNUH 착한가게’를 통한 누적 후원금이 1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서울대병원은 좀 더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국민들에게 나눔의 가치와 따뜻함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일반폐기물 전환하더라도 감염 철저히 관리” 대한요양병원협회(회장 손덕현)는 의료기관에서 배출한 일회용기저귀 중 감염 우려가 낮은 것을 사업장일반폐기물로 전환하더라도 의료폐기물과 동일하게 보관, 운반, 소각하기 때문에 안전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대한요양병원협회는 8월 26일 서울녹색환경지원센터가 발표한 ‘요양병원 기저귀 감염성균 및 위해균에 대한 위해성 조사연구’ 최종 연구보고서와 관련해 27일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서울녹색환경지원센터(연구책임자 이재영 서울시립대 교수, 위탁연구책임자 김성환 단국대 미생물학과 교수)는 의료폐기물 수거운반업체, 소각장업체가 회원인 한국의료폐기물공제조합의 의뢰를 받아 연구를 수행했다. 위탁연구책임자인 김성환 교수에 따르면 141개 요양병원에서 배출한 일회용기저귀를 분석한 결과 폐렴구균이 28곳, 폐렴간균이 135곳, 포도상구균이 84곳, 황색포도상구균이 134곳, 칸디다균이 5곳에서 발견됐다. 김 교수는 “이런 상황인데도 환경부가 일회용기저귀의 감염성 여부를 정확히 판단해 감염성이 있는 의료폐기물과 감염성이 없는 사업장일반폐기물로 철저히 분리·배출할 수 있을지 우려가 따를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환경부는 지난 6
‘청산도 백발의사’ 이강안 푸른뫼중앙의원장에 상금 1억 원 전달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에서 귀감이 되는 참 의료인을 격려하는 성천상 시상식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은 광주 홀리데이 인 호텔에서 제7회 성천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8월 28일 밝혔다. 성천상은 JW중외제약의 창업자인 고(故) 성천 이기석 선생의 생명존중 정신을 기려 음지에서 헌신적인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의료복지 증진에 기여하면서 사회적인 귀감이 되는 참 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은 푸른뫼중앙의원 이강안 원장에게 상금 1억 원과 상패를 수여했다. 이성낙 성천상위원회 위원장은 “안정적인 노후를 뒤로한 채 의료혜택이 미치지 못하는 오지 주민을 대상으로 인술을 베풀고 있는 이강안 원장의 신념이 성천 이기석 선생의 생명존중 정신과 부합한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이강안 원장은 1962년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잠실병원 부원장, 혜민병원 원장을 거쳐 1993년 이강안 의원을 개원해 운영하다 2004년 청산도 푸른뫼중앙의원 원장으로 취임했다. 푸른뫼중앙의원은 약 2,20
권미혁 의원 “국민의 생활 안전 강화하겠다” 더불어민주당 권미혁 의원(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이 2018년도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2016년도 이후 3년 연속 우수 국회의원으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이번 평가에서는 선택진료비를 폐지하여 국민의 의료비 부담을 없애고, 계란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됐던 사태 재발을 막기 위해 일명 ‘살충제 계란 사태 방지법’을 발의하여 살충제·소독제의 안전한 사용기준을 마련한 입법 활동이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권미혁 의원은 “국민의 건강권 보장은 헌법 35조에 명시되어 있는 중요한 권리 중 하나이다. 먹거리부터 의료까지 국민의 건강권 실현에 최선을 다했고, 의정활동 평가 중 가장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하여 다가오는 의미가 남다르다.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 지킴이로서 생활 안전을 강화하는 의정활동을 꾸준히 해나가겠다”고 8월 28일 수상소감을 밝혔다.‘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은 국회사무처의 입법 및 정책개발지원 위원회(위원장 : 이주영 국회부의장)가 본회의에서 가결된 법안에 대해 내용, 입안과정, 기대효과 등 종합적인 심사로 결정하여, 국회의장이 수여하는 상이다. 한편, 권미혁 의원은 공
• JAK 억제제 젤잔즈, 경구용 제제로 복약 편의성 개선 및 3일만에 빠른 효과 확인• 항TNF제제와 동등한 차수에서 사용 가능할뿐 아니라 무반응•실패 환자에서도 유의한 효과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8월 23일(금)부터 24일(토)까지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젤잔즈 궤양성 대장염 론칭 심포지엄(Xeljanz® UC Launching Symposium)’을 개최, 궤양성 대장염 치료의 최신 치료 지견과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등장한 젤잔즈의 임상적 혜택 및 가치를 공유했다. 지난 2012년 FDA 허가를 받아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로 처음 등장한 젤잔즈는 2018년 9월 국내에서 궤양성 대장염의 치료에 적응증을 추가 승인받고, 올해 5월 항TNF제제와 동등한 차수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급여를 확대 적용받았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류마티스 관절염에서 토파시티닙 처방 경험 ▲중증도에서 중증 궤양성 대장염을 위한 효과적인 옵션:토파시티닙 ▲성인 백신 접종의 중요성과 염증성 장질환 환자의 감염질환 관리 ▲궤양성 대장염 환자의 미충족 수요 ▲염증성 장질환 환자의 치료 전략 및 정서적 관리 등 궤양성 대장염 치료의 최신 치료 지견이 다양한 주제로
국제인도법의 과제와 현안에 대해 논의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원장 안효질)이 국제적십자위원회(ICRC)와 함께 8월 20일(화)부터 23일(금)까지 고려대학교에서 ‘2019년 제2회 동북아지역 국제인도법 교수연수회(Northeast Asia Training Course for University Lecturers on International Humanitarian Law)’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1863년 설립된 ICRC는 국제법의 한 분야인 국제인도법(IHL)을 동북아시아 지역과 동남아시아 지역에 널리 보급하고자 IHL 연수회를 10년 넘게 진행해왔다. 2015년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은 ICRC와 동북아시아와 동남아시아 지역 내 교육자, 군경 및 행정 공무원, 각국 적십자사 및 적신월사, 그리고 시민단체 활동가 등을 대상으로 4박5일 일정의 연수회를 한국에서 처음 시행한 바 있다. 2018년부터는 동북아시아지역 교수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수연수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2019년 행사는 동북아시아 4국(▲한국 ▲중국 ▲몽골 ▲일본) 소재 대학 기관 교수자들을 대상으로 3박 4일 동안 진행했고, 교수자 및 신진학자, 실무교육자 등 30여명이 참가했다.
·젊은 환자 증가 추세에 따라 TZD와 DPP-4 억제제 및 다른 계열 치료제와의 병용 처방의 시너지 효과 소개되며 관심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8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최근 개정된 당뇨병 치료 가이드라인과 TZD 계열 치료제의 다양한 옵션에 대해 공유하는 ‘골든 트리플 심포지엄’을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다케다제약의 제2형 당뇨병 치료 솔루션인 액토스, 네시나, 네시나액트를 통한 다양한 옵션을 의미하는 골든 트리플(Golden Triple)을 주제로 진행됐다. 심포지엄은 총 2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행사 첫날 열린 ‘제2형 당뇨병 치료 최신 가이드라인’ 세션은 김성래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교수가 좌장으로 참여했으며, ▲제2형 당뇨병 치료 최신 가이드라인(김미경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교수)과 ▲DPP-4 억제제인 네시나의 리얼월드 임상 결과 및 차별적 이점(전숙 경희대학교병원 교수)에 대한 강연과 토론이 진행됐다. 두 번째 날에는 좌장을 맡은 박철영 성균관대학교 강북삼성병원 교수의 개회 강연을 시작으로 ▲인슐린 반응증강제로서의 TZD 치료제의 역할(김경수 CHA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교수)과 ▲액토스(성분명: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