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의 건조. 눈의 피로. 렌즈불쾌감 개선에 도움!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이 눈의 건조와 피로, 렌즈불쾌감 개선에 도움을 주는 인공눈물 “누네톡 쿨 점안액”을 출시하였다. “누네톡 쿨 점안액”은 눈물의 성분인 염화나트륨과 염화칼륨을 주성분으로 눈의 피로와 눈의 건조, 눈의 흐림에 도움이 되며, 눈 영양 공급을 위해 ‘포도당’을 함유하여 개선과 영양을 함께 공급받을 수 있는 제품이다. 답답한 안구를 촉촉하고 시원한 청량감을 주는 “누네톡 쿨 점안액”은 하드렌즈, 소프트렌즈 등 모든 렌즈에 사용 가능해 눈의 이물감과 건조함을 느끼기 쉬운 렌즈 사용자들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에어컨이나 선풍기의 건조한 바람이 눈의 수분을 증발시켜 안구건조를 더욱 가속화 시키는 여름철과 실내활동이 많은 분들에게 “누네톡 쿨 점안액”은 안구건조와 눈의 피로, 렌즈불쾌감 등을 완화시키는 효과적인 제품이다.
피노멜, 유럽 출시 제품 중 오메가3 성분 함량 가장 높아 JW가 기술혁신을 통해 개발한 3세대 종합영양수액제가 첫 수출 길에 올랐다. JW홀딩스의 자회사 JW생명과학(대표 차성남)은 유럽시장에 선보일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제 피노멜(FINOMEL, 국내 제품명 위너프)에 대한 품질 검증 과정을 마치고 본격 출하를 시작했다고 6월 11일 밝혔다. 부산항에서 첫 선적될 피노멜은 수액제 분야 세계 최대 기업인 박스터를 통해 시판 허가가 완료된 영국을 비롯한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 등 유럽 국가에 공급된다. 아시아권 제약사가 종합영양수액 완제품을 세계 최대 시장인 유럽에 수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생산 시설 기준으로는 비(非)유럽권 공장 중 최초다. JW생명과학은 지난 2013년 박스터와의 독점 라이선스 계약 이후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제 전자동화 생산라인을 증설했으며, 지난해 3월에는 유럽연합 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EU-GMP) 인증을 획득하는 등 글로벌 진출을 준비해왔다. 피노멜은 환자의 회복을 촉진하는 지질 성분인 오메가3와 오메가6를 이상적으로 배합한 3세대 영양수액으로 정제어유(20%), 정제대두유(30%), 올리브유(25%),
- REWIND 연구 결과, 심혈관계 질환의 유무와 상관없이 일관된 효과 보여 릴리의 주 1회 투여하는 GLP-1 유사체 트루리시티(성분명: 둘라글루타이드)의 주요 심혈관계 질환에 대한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REWIND 임상 연구의 전체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연구 결과, 비치명적 심근경색(심장마비), 비치명적 뇌졸중, 심혈관계 질환 사망을 포함한 복합 평가 변수인 주요심혈관질환(MACE)이 유의하게 1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1 REWIND 연구 결과, 주요심혈관질환(MACE 3)에 대한 이러한 효과는 환자의 심혈관계 질환의 유무와 상관없이 나타났다.1 이러한 심혈관계 위험 감소 효과는 임상이 진행되는 기간 동안 지속되었다.[i] 기대를 모았던 트루리시티의 REWIND 임상 결과는, 현지 시간 6월 9일 미국당뇨병학회(ADA; American Diabetes Association)Ⓡ의 제 79차 연례학술대회를 통해 발표되었으며, 동시에 국제학술지 란셋(Lancet)에 게재됐다.1 REWIND는 GLP-1 유사체 계열 가운데 최장 기간 (중앙값 5.4년) 동안 진행된 심혈관계 결과 연구로, 임상참여자의 다수가 심혈관계 질환을 동반하지 않은 환자로 구성된
김연수 신임 서울대병원장은 12일 오후 4시, 병원 임상제1강의실에서 제18대 원장 취임식을 갖는다. 김 원장은 1988년 서울대의대를 졸업하고 1999년부터 서울대의대 교수(신장내과)로 재직하고 있으며, 서울대병원 진료부원장, 서울의대 교무부학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5월 31일부터 3년으로, 한번 더 연임할 수 있다.
-가톨릭대최창진 교수팀, 근감소 위험요인 6년 후향적 코호트 연구- 근육량 감소 위험, 흡연 여성 3.53배, 당뇨병 여성 2.9배 높아- 금연과 적절한 혈당관리가 여성 노후 건강 지름길- 국제학술지 ‘여성건강(JOURNAL OF WOMEN’S HEALTH)’ 게재 - 흡연과 당뇨병이 중장년 여성의 근육량 감소를 가속화시키는 위험요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고령화 시대에 건강한 노년기를 보내려면 근감소증 예방이 필수다. 근육은 신체활동을 가능하게 할 뿐 아니라 에너지 대사를 조절하는데, 근육량이 유지되면 노화에 동반되는 여러가지 만성질환의 발생 위험률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가톨릭대학교 가정의학과 최창진 교수팀이 2010년부터 2017년까지 3차 의료기관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만40세 이상 여성 881명의 6년간 후향적 코호트 자료를 분석한 결과, 흡연과 당뇨병이 근육량 감소를 가속화시키는 위험 요인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조절 가능한 근감소의 위험인자를 확인하기 위해 연구 대상자를 비교적 건강한 여성으로 선정하고, 병적으로 근감소를 촉진시킬 수 있는 질환(암, 간경변, 만성신장질환, 갑상선질환, 류마티스관절염, 뇌졸중, 심혈관질환, 호르몬이나 스
- 위상차 현미경을 이용한 구강 내 세균 검사, 올바른 칫솔질 방법과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교육, 구강검진 및 구강위생용품 증정 등 서울대치과병원(원장 허성주)이 국민 구강보건향상과 치아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해 지난 6월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치과병원 2층 로비에서 ‘제74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구강보건의 날은 영구치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어린이의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구치(어금니)의 ‘구’를 숫자화해 6월 9일로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최초로 정했다. 이후 2015년 5월 18일에는 구강보건법에 “구강보건의 날”로 신설 제정되었고, 2016년 처음 공식 법정기념일로 지정되었다. 이번 구강보건의 날 행사에서는 약 300명의 아동, 내원 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덴티폼을 이용한 올바른 칫솔질 방법, 치실, 치간칫솔, 혀 클리너 등 다양한 구강위생용품 사용법에 대해 교육했다. OX퀴즈를 통해 교육 내용에 대한 이해를 도왔으며 교육 참여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구강위생용품을 증정했다. 또한, 위상차 현미경을 이용하여 모니터를 통해 구강 내 세균을 육안으로 직접 관찰
아동수당과 함께한 우리 아이 이야기, 모두 같이 나눠요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6월 10일(월)부터 7월 8일(월)까지 29일 간 「아동수당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아동수당이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에 어떻게 기여하고 있는지 사진과 수기를 통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9월 예정된 아동수당 연령확대(만 6세 → 7세 미만) 등에 대한 관심을 확산시키기 위해 실시된다. 공모전에는 만 6세 미만 아동을 양육하고 아동수당을 수령한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아동수당 누리집(홈페이지)(www.ihappy.or.kr) 이벤트 게시판에 아동수당을 활용하여 아이와 함께 행복과 추억을 쌓는 사진, 관련 수기를 업로드 하면 된다. * (업로드 조건) ▴(사진) 해상도 2000×1500 픽셀 이상, 2M 이상 10M 이하▴(수기) 200자 이상 공모전 참여자 중 아동수당 활용 4개 부문별로 대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7명 등 총 40명(부문별 10명)을 선정하여 각각 30만 원, 10만 원, 5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 부문별 시상내역 ] 부문 아동수당 활용내용 시상 내역 무럭무럭상 (10명)
드물지만 감염 시 치명적, 고위험군 예방 권장 인천시, 수막구균성 수막염 의심환자 2명에 대해 역학조사 진행중… 예방 주의 당부 인천광역시는 5월 29일 법정전염병인 수막구균성 수막염으로 의심되는 환자 2명이 신고됨에 따라 역학조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의심 환자 2명 중 1명은 사망하여 역학조사 중이며, 다른 1명은 5월 31일 검사에서 음성으로 판정돼 현재 2차 검사를 실시 중이다.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10명 중 1명은 사망… 치사율 높고 치명적 후유증 남겨 세균성 뇌수막염의 한 종류인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은 어떤 감염성 질환보다도 환자를 빠르게 죽음에 이르게 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감염 시 적극적인 치료에도 10명 중 1명은 사망할 정도로 치사율이 매우 높고, 완치되더라도 생존자 5명 중 1명은 사지절단, 청각상실, 신경손상 등 치명적인 후유증이 남을 수 있어 예방접종을 통해 평소 면역을 획득해두는 것이 좋다. 수막구균 보균자는 인구의 5~10%로 알려져 있으며, 수막구균은 수막구균 보균자와 입맞춤, 재채기, 기침, 컵이나 식기를 공유하는 일상적인 접촉으로도 전염될 수 있다.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은 갑작스런 두통과 38도 이상의 고열, 목이 뻐근한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