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환별 T2B 기반구축센터 협의체 심포지엄 개최 안내 주제: Technology to Business, Key to Success in Medical Product Development일정: 2019. 6. 14 (금), 11:30 ~ 18:00장소: 서울아산병원 동관 6층 대강당 질환별 T2B (Technology to Business) 기반구축센터 협의체는 올해 보건의료 T2B 기반구축사업 5차년을 맞이하여, Technology to Business, Key to Success in Medical Product Development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주최 : 서울아산병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인하대병원,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가천대 길병원, 안전성평가연구소, 인제대 부산백병원 공동주최장소 : 서울아산병원 동관 6층 대강당기간 : 2019.06.14 ~ 2019.06.14
가천대 길병원 의료기기융합센터와 가천대학교 의과대학 의공학교실이 인공지능 의료기기의 적용기술 및 임상개발, 신의료기술 평가 및 보험수가에 관한 강의를 마련하여 혁신기술과 임상검증에 관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주최 : 가천대 길병원 의료기기융합센터, 가천대 의과대학 의공학교실장소 : 가천대학교 의과대학 3층 통합강의실(인천시 남동구 독점로 3번길 38-13 )기간 : 2019.06.13 ~ 2019.06.13
노인학대 예방을 위해 여러분의 마음을‘이어주세요, 채워주세요, 보여주세요!’노인학대 신고의무자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노인학대 관련 정보 안내, 체험공간(부스) 운영 등 홍보 실시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노인학대 예방의 날*(6.15) 사전 행사로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 및 신고의무자 협의체 소속 직군 단체와 ‘제1회 나비새김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노인복지법 제6조에 따라 매년 6월 15일을 노인학대 예방의 날로 지정 홍보활동(캠페인)은 6월 8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세종문화회관 세종뜨락 및 중앙계단에서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시민참여형 부스 운영과 거리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나비새김’ 캠페인은 학대로 인해 희망을 가질 수 없었던 어르신의 현실을 반쪽 날개를 잃어버린 나비로 형상화하여, 어르신이 다시 날아오르기 위해 시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노인학대예방 ‘나비새김’ 캠페인은 개회식, 5분 거리상담소 등 참여부스, 관현악(오케스트라) 공연 등으로 이루어지며,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개회식) ‘나비새김’ 홍보대사 배우 이시영과 참석자 전원이 함께하는 ‘나비새김’ 캠페인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 공연(퍼
인지중재치료학회(이사장 박건우)는 지난 6월 8일 2019춘계학술대회를 고려대학교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학술대회는 박건우 이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실습위주의 워크샵과 이론 위주의 학회로 나누어 해당 분야의 전공 및 종사자들이 필요한 학습에 대한 이론 선택의 폭을 넓히도록 하였다. 2017년 창립한 인지중재치료학회는 김성윤(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회장을 필두로 박건우 이사장(고대안암병원 신경과)과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들이 모여 치매에 있어 약물 치료를 보완할 수 있는 비약물치료 특히 인지중재치료에 대해 교육하고 연구하며 이를 통해 인지중재치료에 대한 인식을 확대시키고 국가정책과 제도에 반영시키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2019년 춘계학술대회에서는 인지중재치료의 분야를 확장하여 최근에 치매와 파킨슨병의 예방과 치료에 긍정적 보고를 하고 있는 새로운 중재법에 대해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게 되었다. 또한 첨단의 과학적 도구들과 접목된 치료법들을 소개하였다. 춤과 몬테소리 프로그램에서는 Canada’s National Ballet School의 Rachel Bar를 연자로 초대하여 춤이 인지기능향상과 파킨슨병의 운동기능향상에 어떤
부천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첫 발을 내딛는다.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은 6월 7일(금) 14시,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개최된 경기 부천시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 출범식‘에 참석하여 사업 출범에 대한 축하를 전했다.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이하 ‘선도사업’)은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을 실시해 보고 지역주민의 욕구와 지역 상황에 맞는 통합돌봄 모형을 찾아나가기 위한 사업이다. 6월부터 전국 단위 공모를 통해 선정된 8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 (노인 모형) 광주 서구, 경기 부천시, 충남 천안시, 전북 전주시, 경남 김해시(장애인 모형) 대구 남구, 제주 제주시, (정신질환자 모형) 경기 화성시 이 날 출범식은 부천시 선도사업의 시작을 알리고 사업에 참여하는 민․관기관 및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부천시장, 국회의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시의원, 공무원 및 관련 민․관기관 등 관련 인사 약 500명이 참석하였다. 부천시는 2019년 선도사업을 통해 부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노인(65세 이상) 중 돌봄이 필요한 약 9만 9000명을 대상으로 31개 세부사업 실시를 통해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를 위
여전한 교수의 폭언·폭행…“최소한의 권리도 못 지켜주나요?” 연세대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전공의들에게 폭언과 폭행을 일삼았다는 폭로가 나와 대한전공의협의회가 대응에 나섰다. 최근 언론 보도 등에 따르면,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4년차 전공의 12명 전원이 지난달 A 교수의 폭언, 폭행 등의 사례를 모아 탄원서를 제출했다. 전공의들은 탄원서를 통해 그동안 A 교수의 인격 모독성 발언 등 폭언과 폭행에 시달려왔다고 토로했다. 이에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이승우, 이하 대전협)는 7일 세브란스병원 교육수련부에 관련 조치 진행 상황 및 추후 계획 등을 확인하는 공문을 발송하고 동시에 A 교수를 서울시의사회 전문가평가단에 제보했다. A 교수는 지난 2015년에도 수술기구로 전공의의 손을 수차례 때리는 등 폭행과 폭언 논란이 제기된 바 있다. 당시 피해 전공의는 수련을 포기해야 했다. 세브란스병원 교육수련부는 이번 사건으로 A 교수와 전공의가 수련 과정에서 접촉하지 않도록 분리 조치를 내린 상태이다. 2015년에도 유사한 사건이 알려졌으나 당시에는 이 같은 조치가 취해지지 않았다. 대전협은 해당 교수와 전공의들의 분리 조치가 실제로 적절히 이행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안녕하십니까. 미쓰비시다나베파마코리아㈜(대표: 요시이 나리히코)가, 근위축성 측삭경화증(Amyotrophic Lateral Sclerosis, 이하 ALS)치료제 라디컷(성분명: 에다라본)의 보험급여 적용을 위한 약가협상에 철회 의사를 밝히게 되었습니다. 우선, 라디컷의 보험급여를 기대하고 계셨던 의료진과 환자분들께 실망감을 안겨 드린 것에 대해 심심한 유감을 전합니다. 본 제품은 근위축성 측삭경화증에 의한 기능장애 진행을 지연시키는 치료제로 지난 2015년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 승인을 받았으며, 2018년 11월 한 차례 비급여 판정을 받은 후, 재평가 신청을 통해 올해 3월 ‘위험분담제’를 적용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급여 적정성을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미쓰비시다나베파마코리아는 치료 옵션이 다양하지 않은 국내 ALS 환자의 치료 기회를 넓히고 접근성 향상을 위해 건강보험급여 절차를 추진하였으나, 안타깝게도 국내 외에서의 약가 기준에 대한 견해 차이를 좁히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되어, 고심 끝에 철회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미쓰비시다나베파마코리아는 희귀질환치료제의 판매사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환자분들의 치료 접근성을 넓힐 수 있는 방안을 다각
고 임세원 회원의 의사자 지정을 위한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의 호소문 ❍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지난 4월 의사상자 심의위원회에서 고 임세원 회원의 의사자 지정이 한차례 보류되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여 이에 대한 입장을 드립니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생명이 위협받는 상황에서도 동료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고 행동한 고인의 숭고한 뜻이 의사자 지정을 통해 기억되고 함께 지속적으로 추모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의사자란 직무 외의 행위로서 구조행위를 하다가 사망한 사람으로 정의되고 있습니다. 구조행위는 자신의 생명 또는 신체상의 위험을 무릎쓰고 급박한 위해에 처한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하기 위한 직접적 적극적 행위를 말한다고 합니다.❍ 2018년 12월 31일 한해의 마지막날 가해자는 예고없이 병원을 찾아왔습니다. 유가족이 제공한 법원기록에 따르면 피의자는 병원, 기업, 국가가 뇌에 소형폭탄칩을 심었다는 망상에 사로잡혀 있었고 이와 관련된 여러 사람을 해치겠다는 표현을 하였습니다.❍ 2019년 1월 2일 서울 종로경찰서는 “임 교수가 진료실 문 앞 간호사에게 ‘도망치라’고 말하고 본인은 반대편으로 도피했다”며 “가다가 간호사가 피했는지 확인하려는 듯한 모습으로 서서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