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발걷기 어싱효과 실내구현 '어싱굿잠'과 건강기능식품 '수소솔티' 전시 ● 국제맨발걷기협회 김도남 회장 "실내에서도 안전한 어싱효과 경험 가능해" 호평 ● 프리미엄급 용융 알약 소금 등 신제품 출시 계획도 공개 수면 건강 전문기업 어싱플러스컴퍼니(대표 김정현)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9회 서울건강산업박람회'에 참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어싱플러스컴퍼니는 맨발걷기의 어싱(Earthing) 효과를 실내에서 구현한 '어싱굿잠'을 주력 제품으로 선보였다. 지난 해 10월 특허청 상표 등록을 획득한 '어싱굿잠'은 코튼 소재의 어싱패드와 레진 소재의 어싱매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특허 기술이 적용된 탄소그래핀 온열 어싱매트가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국제맨발걷기협회 맨발쌤 김도남 회장은 "맨발걷기는 지구의 자연치유 에너지를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운동"이라며, "어싱플러스컴퍼니의 제품들은 이러한 맨발걷기의 어싱 효과를 실내에서도 365일 안전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고 평가했다. 또한 전해질 보충과 활성산소 제거에 효과적인 '수소솔티' 제품 라인업도 함께 전시했다. 수소솔티는 2kg, 50
● KDI스포츠클리닉 김대일 원장, 선수들의 재활 노하우로 일반인 통증 해결 ● 운동선수처럼 빠른 회복이 가능한 이유는 관리법의 차이, 고양·동탄서 전문 재활센터운영 ● EPL 재활트레이너 출신 김대일 원장, 스포츠 의학 전문성 바탕 차별화된 통증케어법 선보여 국가대표 선수들의 화려한 경기 뒤에는 선수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숨은 조력자가 있었다. 방송프로그램 '골때리는그녀들'의 의무 지원을 담당했던 KDI스포츠클리닉 김대일 원장이 그 주인공이다. KDI스포츠클리닉 김대일 원장은 "운동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인들이 겪는 통증과 부상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라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적용하던 수기케어와 재활운동을 응용하여 적용했더니 큰 효과를 봤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김대일 원장은 일반인들에게도 프로선수급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KDI스포츠클리닉은 경기도 고양시 화정동과 화성시 동탄에서 일반인을 위한 맞춤형 통증 케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선수들의 빠른 회복 비결을 일반인 케어에 적용한다는 것이다. "운동선수들은 부상을 당해도 빠르게 회복되는 반면, 일반인들은 같은 통증이 만성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라며, "그
국립암센터국제암대학원대학교(총장 양한광)는 1월 22일(수) 국립암센터 국가암검진동 8층 대강의실에서 ‘2025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갖고, 총 7명의 보건학·이학 석사(한국 4명, 방글라데시 1명, 베트남 1명, 인도네시아 1명)와 3명의 이학 박사(한국 1명, 인도 1명, 중국 1명)를 배출했다. 이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낸 대한민국 김진하(Jin-Ha KIM) 석사는 성적 최우수상(Outstanding Achievement Award)을 수상하였고, 우수한 논문 업적을 낸 중국 이린 덩(Yilin DENG) 박사 졸업생은 논문 최우수상(Outstanding Paper Award)을 수상하였다. 이날 졸업식에는 국립암센터국제암대학원대학교 양한광 총장, 곽호신 대학원장, 김인후 초대 대학원장, 졸업생 및 졸업생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양한광 총장은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올해에도 글로벌 인재를 배출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그동안의 노력과 고생이 헛되지 않도록 졸업생들이 다방면에서 활약을 해주기를 기대하며 전 세계적으로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곽호신 대학원장은 “지금까지 배웠던 지식을 바탕으로 자신의 고국뿐만
● 항염증 및 재생 효과 내는 밀크엑소좀·방출 속도 조절 가능한 하이드로겔 결합해 에어로졸 치료제 개발 ● 국내 유일 에어로졸 GMP 인증 설비 보유한 제약사로서의 강점 적극 활용… 상용화까지협력 지속 ● 당뇨족부궤양 건선 등 난치성 질병·미충족 의료 수요 높은 영역에 혁신적인 치료법 제시할 것으로 기대 신신제약이 에어로졸 제형으로복약편의성을 높인 염증성 질환 치료제 개발을 본격화한다. 신신제약은 24일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와 ‘염증성 질환 치료를 위한 엑소좀-하이드로겔 플랫폼 개발’ 기술 이전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 이전을 통해 당뇨족부궤양, 건선 등 기존 치료법의 낮은 치료 효과와 부작용 등으로 치료가 필요한 상황임에도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은 영역에혁신적인 치료법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기술 이전 협약의핵심은 밀크엑소좀과 하이드로겔 관련 기술이다. 우유에서 유래된 밀크엑소좀은 생체 적합성과 안정성이 높아자체적으로 항염증 및 재생 효과를 나타내며, 다른 항염증 기능성 유효 성분을 봉입할 수 있어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동물성 엑소좀에 비해 단순한 공정으로 생산성이 높아 대량생산이 가능하다는점에서 경제적이기도 하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안과 김은철 교수가 지난 1월 19일 개최된 제26회 대한검안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이원희 학술상(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다. 이원희 학술상은 검안 및 콘택트렌즈학회지에 우수한 논문을 발표해 학문적 발전에 공헌하고 학회의 위상을 높인 학회 회원에게 수상하는 상이다. 김은철 교수는 ‘눈물층의 기질 금속단백분해효소 9 검사와 건성안의 증상 및 징후의 상관관계(Annals of Optometry and Contact Lens 2024;23(2):58-63)’라는 주제로 논문을 발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김은철 교수는 지난 2017년 미국 백내장 굴절학회(ASCRS, American Society of Cataract and Refractive Surgery) 최우수 구연상, 2018년 제31회 아시아-태평양 백내장&굴절수술학회(APACRS) 이포스터 부문 최우수상, 2019년 ‘제122회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 세광학술상 금상, 2024년 한국건성안학회 최우수 학술상 등 뛰어난 연구업적으로 여러 안과학회 수상을 이어가고 있다.
●환자 유래 뇌 오가노이드 및 종양 오가노이드 플랫폼 활용, 난치성 뇌질환 및 항암 치료제 개발 나서 ●이진근대표 “속도감 있는 신약 개발과 효과적인 치료 옵션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그래디언트의 자회사인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대표 이진근)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연구소 기업 큐어버스(대표 조성진)와 뇌질환및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와 항암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의환자 유래 뇌 오가노이드와 종양 오가노이드 플랫폼을 활용하여 큐어버스가 개발하는 신약에 적합한 약효평가 방법을 공동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는 큐어버스의 후속 신약 후보물질 도출 및 효능 평가, 작용 기전분석 등에 적용될 예정이다.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는 AI를 활용해 방대한 오가노이드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통해 혁신적인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하는 오가노이드 기반 타깃 발굴 선도 기업이다. 자체 개발한 정교한 오가노이드 약물평가 플랫폼과 다양한 환자로부터 확보한 800여 종의 오가노이드를 바탕으로 신약 개발의 새로운 가능성을제시하고 있다. 큐어버스는 뇌질환에 특화된 저분자 후보 약물을 개발하는
● 해외투자, 데이터 컴플라이언스, TMT, 프랜차이즈 분야 수상 쾌거 ● 글로벌 게임사, 앰버서더 계약 분쟁 자문 등 글로벌전문성 입증 법무법인 디엘지(대표변호사 조원희·안희철)가 아시아 지역 법률전문지 '아시아 비즈니스 법률저널'(ABLJ)이 주최한 '2024 한국 로펌 어워드’ 4개 분야에서 우수 로펌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디엘지는 ▲해외투자 ▲데이터컴플라이언스 및 사이버보안 ▲기술·미디어·통신(TMT) ▲프랜차이즈 및 라이센싱 분야에서 수상해 대형로펌인 김앤장, 태평양, 광장, 세종등과 이름을 나란히 했다. ABLJ는 국내외사내 변호사들의 추천과 전문가 평가를 통해 주요 업무 분야의 우수 로펌을 선정한다. 디엘지는 해외투자 분야에서 베트남 법인 거래, EU 디지털서비스법(DSA) 규제 검토,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을 위한 플립(Flip) 자문 등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플립 과정에서 외국환거래법검토와 주식 교환 절차를 효과적으로 이끌었다. TMT 분야에서는 글로벌 게임 개발사의 PC·콘솔게임 해외 퍼블리싱 독점계약을 성공적으로 자문했으며, 다국적스포츠 브랜드의 앰버서더 계약 분쟁과 생성형 AI 콘텐츠 저작권 자문에서도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 2023년 10만 명 당 21.6명 당뇨병으로 사망… 국내 7번째 사망원인 질환 ● 체중 줄고, 갈증 심하고, 소변 자주 마렵다면 진행된 당뇨병 가능성 높아 ● 고위험군 당뇨병 전단계도 조심… 정기검진·체중조절등 꾸준한 관리 필요 ● 치료 시 혈당 변동폭 확인 중요해… 개인별 맞춤치료로 합병증 예방해야 한겨울을 실감시키듯 연일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요즘처럼 기온이 떨어지면 우리 몸의 근육, 혈관, 신경 등은 위축되고 경직된다. 또 활동량이 줄고 면역력이 약해져 기존에 가지고 있던 질병이 악화하거나 숨어있던 질병이 발현하기도 한다. 건강 관리에 빨간불이 켜지는 셈이다. 그중에서도 당뇨병은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을 가장 조심해야 한다. 겨울에는 신체의 혈액순환이 둔해져 당뇨병으로 인한 사망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김은숙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당뇨병이 무서운 것은 그 자체보다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 때문이다”며 “초기 당뇨는 증상이 없고 스스로 알기 어려워 대부분 건강검진에서 확인되지만, 살이 빠진다거나 갈증이 심하고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을 깨달았을 때는 이미 당뇨병이 시작됐다는 신호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체중 줄고,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