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만에 증명!스핀을 이용한 초저전력, 초고속, 대용량 메모리 소자개발 박차 # 반도체 기반 전자소자는 전자의 두 가지 특성인 전하와 스핀 중, 양자역학적 성질인 스핀을 고려하지 않고 전하만을 전기장으로 제어해 오늘날의 발전을 이루어 왔다. 그러나 소자 자체의 메모리 저장 한계, 소형화에 따른 열 방출 한계 등 물리적 한계에 직면한 상황이다. 초저전력, 초고속, 대용량 등 차세대 메모리 소자 구현에 사용될 스핀 연구가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원장 박현민) 양자기술연구소 양자스핀팀은 1960년대 이론으로만 소개됐던 왼손 방향으로 회전하는 스핀파를 세계최초로 증명했다. 스핀을 이용한 차세대 소자개발에 새로운 지평선이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KRISS 양자기술연구소 양자스핀팀(김창수 선임연구원, 황찬용 책임연구원)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이수길 박사, 김갑진 교수, 김세권 교수와 공동으로 전이금속 코발트(Co)와 희토류 가돌리늄(Gd)이 일정 비율로 혼합된 CoGd 준강자성체*에서 왼손 방향의 세차운동**을 하는 스핀파를 측정하고 이에 기반한 물리 현상들을 새롭게 밝혀냈다. *준강자성체(ferrimagnet): 서로 다른 크
병무청은 오직 법과 원칙에 따라 병역의무자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최근 가수 김호중의 병역 논란과 관련하여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보도”로 국민들에게 많은 혼란과 의혹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에 병무청은 김호중의 병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병무청장에게 부탁드리겠다”라는 사적 관련자의 주장을 인용한 보도는 사실이 아님을 밝힙니다. □ 문제 보도 가수 김호중과 전직 매니저 등의 갈등 상황에서 김호중의 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치 병역특혜 로비시도가 있는 것처럼 “병무청장에게 부탁드리겠다”라는 사적 관련자의 주장 인용 보도 □ 병무청의 입장 ① 병무청장은 가수 김호중과 관련하여 어떤 누구와도 접촉한 사실이 없으며, 부탁받은 사실이 없음을 분명히 밝힙니다.② 현재 가수 김호중은 재신체검사 중에 있으며, 병무청에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병역의무를 부과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③ 향후 가수 김호중과 관련하여 사실에 입각한 보도를 당부 드립니다.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원장 이범석)은 노인과 장애인의 일상 생활 보조 및 돌봄 부담 감소를 위한 ‘돌봄로봇 중개연구 및 서비스모델 개발사업’*의 하나로 국립재활원 누리관 2층에 스마트돌봄스페이스를 7월 13일(월) 개소**한다. * [보건복지부] 돌봄로봇 중개연구 및 서비스모델 개발 사업(기술개발, 중개연구, 현장실증, 제도개선),[산업통상자원부] 돌봄로봇 공통제품기술 개발 사업(기술개발) ** 코로나19 감염 예방 등을 위해 현장 개소식 미 개최 스마트돌봄스페이스에서는 돌봄로봇 기술을 기반으로 돌봄주는자와 돌봄받는자의 선호도 및 행위를 분석하여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로봇과 장애인이 함께 거주할 수 있는 모형을 정립하고 사회 복귀 연계를 위한 거주나 돌봄로봇 활용 체험 등도 할 수 있다. 돌봄로봇을 중심으로 중증장애인이 휠체어로 생활할 수 있는 공간*과 사물인터넷(IoT) 기술, 보편적인(유니버셜) 디자인 설비 및 가구**를 중심으로 실제 가정에서 돌봄서비스를 제공 받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 양문식의 현관 및 욕실문, 전동식 샤워베드 및 세면대가 설치된 욕실, 붙박이가구가 설치되어 공간의 효율성을 높인 안방 등 ** 접이식 테이블,
손그림, 글쓰기(산문), 영상물, 그림 등 원하는 부문에 , 초·중·고 학생 누구나 참여 가능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학생이 주도적으로 흡연 예방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제2회 청소년 흡연 예방 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개최하는 제2회 청소년 흡연예방 문화제는 전국 초․중․고․특수․각종 학교 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7월 31일(금)까지 작품을 공모한다. 공모주제는 흡연 예방 및 금연에 대한 모든 소재가 가능하다. 참여하고자 하는 청소년은 문화제 공식 누리집(khealthyouth.co.kr)에서 공모 요강과 부문별 응모 양식을 확인한 후, 신청서와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공모 부문은 ①손그림, ②글쓰기(산문), ③영상물, ④그림(웹툰, 손그림, 캘리그라피)이다. ① 손그림 손그림은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흡연 예방 및 금연에 대한 모든 소재를 주제로 하며, 작품 규격은 8절 도화지(툴 제한 없음)로 문화제 공식 누리집(khealthyouth.co.kr), 응모 신청서에 그림 스캔본 및 촬영 이미지(jpg, png 등)를 제출하면 된다. ② 글쓰기(산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2019년도 장애인 학대 신고사례를 분석하고 정책적 시사점을 정리한 『2019년도 전국 장애인 학대 현황보고서』를 발간하였다. * 장애인복지법에 근거하여 ‘17년부터 설치되어 장애인 학대 신고접수 및 피해자 지원, 학대 재발 방지를 위한 교육 및 사후관리 등을 전담하는 전문기관 현황보고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장애인 학대 신고 건수는 4,376건이며, 이중 학대사례는 945건· 피해장애인 장애 유형은 지적장애인이 65.9%, 지체장애인 7.1% 순· 학대 행위자는 장애인 거주시설 종사자가 21.0%, 지인 18.3% 순· 장애인 학대유형은 신체적 학대가 33.0%, 경제적 착취 26.1% 순· 학대 발생 장소는 피해장애인 거주지 32.8%, 장애인 거주시설 23.5% 순· 노동력 착취 사례가 전체 학대사례의 9.9%(94건)을 차지 2019년 장애인 학대 현황 보고 결과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장애인 학대 신고 건수는 4,376건으로 전년도 대비 19.6% 증가하였으며, 이중 학대의심사례는 1,923건(43.9%)으로 나타났다. 장애인 학대 의심사례를 사례판정한 결과는 장애인 학대사례가 945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세균 국무총리)는 7월 12일 정세균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지난 2주간의 방역 관리 상황 및 위험도 평가, ▲외국인 선원 임시생활시설 운영계획 등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방문판매업체와 관련한 확진자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경각심을 가지고 방역 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가 협조하여 방역 관리에 힘써 달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최근 선원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였는데, 이와 관련해 혹시 보완할 부분은 없는지 면밀히 검토해 달라고 해양수산부에 주문하였다. 아울러 코로나19 외에도 페스트 등 다른 감염병이 아시아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다며, 만약을 위해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국내 유입 등 리스크 요인을 검토하고 사전에 대비해달라고 중앙방역대책본부에 지시하였다. 지난 2주간의 방역 관리 상황 및 위험도 평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매주 지난 2주간의 방역 관리 상황과 위험도를 평가하며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6월 28일(일)부터 7월 11일(토)까지 최근 2주간을 살펴보면, 1일 평균 국내 발생 환자 수는 31.7명으로 이전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7월 1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1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23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3,417명(해외유입 1,82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4명으로 총 12,178명(90.8%)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950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89명(치명률 2.15%)이다.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7월 12일 0시 기준, 1월 3일 이후 누계) 구분 총계 결과 양성 검사 중 결과 음성 확진자 격리해제 격리 중 사망 7월 11일(토) 0시 기준 1,396,941 13,373 12,144 941 288 22,950 1,360,618 7월 12일(일) 0시 기준 1,402,144 13,417 12,178 950 289 21,830 1,366,897 변동 (+)5,203 (+)44 (+)34 (+)9 (+)1 (-)1,120 (+)6,279 지역별 현황은 다음과 같다. 지역별 확진자 현황(7월 12일 0시 기준, 1월 3일 이후 누계) 구분 합계 서 울 부산 대 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 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 북 경남 제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7월 1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0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3,373명(해외유입 1,80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9명으로 총 12,144명(90.8%)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941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88명(치명률 2.15%)이다.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7월 11일 0시 기준, 1월 3일 이후 누계) 구분 총계 결과 양성 검사 중 결과 음성 확진자 격리해제 격리 중 사망 7월 10일(금) 0시 기준 1,384,890 13,338 12,065 985 288 23,527 1,348,025 7월 11일(토) 0시 기준 1,396,941 13,373 12,144 941 288 22,950 1,360,618 변동 (+)12,051 (+)35 (+)79 (-)44 - (-)577 (+)12,593 지역별 현황은 다음과 같다. 지역별 확진자 현황(7월 11일 0시 기준, 1월 3일 이후 누계) 구분 합계 서울 부산 대 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 북 경남 제 주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