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료관광진흥협회(회장 정준호) 부설 평생교육원(KTPA 교육원)과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가 ISO 7101 헬스케어 경영시스템 국제 심사원 자격증 교육사업과 의료기관 헬스케어 경영시스템 인증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두 기관은 10월 15일 정식 계약을 맺었으며, 교육생 모집과 헬스케어 병원인증 관련 사업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ISO 7101 헬스케어 경영시스템은 2023년에 제정된 국제 표준으로, 의료 서비스의 품질 향상과 안전성 보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교육과 인증 사업은 글로벌 시대에 맞춘 국제 표준화된 심사원 양성과 의료기관 인증을 통해 외국인 의료환자 유치 및 국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대한의료관광진흥협회 정준호 회장은 “이번 사업이 국제적인 헬스케어 인증을 위한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외국인 환자 유치와 국민 건강 증진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밝혔다.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권영식 회장은 “선진화된 의료기관 인증 사업을 통해 외국인 의료환자 유치에 힘쓰고 있는 대한의료관광진흥협회와의 협력이 매우 기대된다”며 “국내 12만 여 의료기관에 인증을 권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ISO 71
●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간염 사업부, 대한간학회와 간의 날 기념해 ‘라이트업 캠페인’ 시작 ● WHO 간염 퇴치 아젠다 ‘Elimination of hepatitis 2030’발맞춰 국내 간염 퇴치 위한 비전 선포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최재연)는 지난 14일, ‘간의 날’을 기념해 서울 청계광장에서 간염 퇴치를 기원하는 ‘라이트업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간재단과 대한간학회는 간질환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10월 20일을 ‘간의 날’로 지정했으며, 올해로 25회를 맞았다. 특히 올해는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간염 사업부가 대한간학회와 손잡고 바이러스성 간염 질환 인식 개선을 위한 ‘라이트업 캠페인’을 진행했다. 국내 간염 퇴치를 위한 비전 선포식 및 점등식으로 구성된 이날 행사에는 대한간학회 김윤준 이사장, 대한간학회 김성은 홍보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서울 청계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함께했다. 비전선포식 연자로 참석한 대한간학회(KASL) 김윤준이사장은 "대한간학회는 간경변, 간암 및 바이러스성 간염 관련 사망의 가장 큰 원인인 B형과 C형 간염 예방을 위해 다양한 간염 치료 환경 개선 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피부 미용의료 전문가 40여 명 대상, 카데바를 활용 임상 교육 진행 ●임상 경험 등을 토대로 글로벌 벨로테로 최신 지견및 컨센서스 공유 글로벌 에스테틱 리딩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이하멀츠)가 지난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태국 사뭇 쁘란칸(Samut Prankan)에서‘벨로테로®(Belotero®) MEX TTT(Train TheTrainer)’ 행사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MEX TTT 프로그램은 멀츠 에스테틱스가주관하는 의료전문가 연자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태평양 각국을 대표하는 40명의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히알루론산 필러 벨로테로®와 관련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벨로테로® 시술 노하우 및 임상 경험을 다른 의료진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있는 방법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전 세계적으로 에스테틱 분야를 이끌고 있는 의료진 주도로 행사가 이어진가운데 독일 피부과 전문의인 타티아나 파비치(Tatjana Pavicic) 박사가 연자로 참여해 카데바를이용한 필러 시술 임상 강의를 진행하였고, 태국 피부과 전문의 바사놉 바치라몬(Vasanop Vachiramon) 교수가 히알루론산 필러 부작용과 관련
● 작년 병원 찾은 환자 1224만여 명… 스마트폰 영향, 20~40대 환자 22% 차지 ● 추간판탈출증·척추관협착증·척추전위증 대표적, 다리 꼬기 허리 건강에 ‘최악’ ● 추간판탈출증, 보존치료로 대부분 호전… 척추관협착증, 요추-보존 경추-수술 ● 척추전위증, 뼈 미끄러짐 정도 따라 치료 달라… 다리꼬기 허리건강 최고의 적 척추는 우리 몸의 목과 등, 허리, 엉덩이, 꼬리 부분에 이르기까지 주요 골격을 지지하며 평형을 유지하고 척수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척추는 시간이 흐름과 동시에 피로도가 누적되고 자연스럽게 닳고 삐거덕 대기 시작한다. 물건을 오래 쓰면 고장이 나는 것과 같은 이치다. 척추질환은 현대인들의 고질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내 전체 인구의 80% 이상이 평생 한 번 이상 허리통증으로 고생한다는 통계도 있다. 최두용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뇌병원 신경외과 교수는 “척추질환은 허리부터 엉덩이, 또 다리까지 이어지는 광범위한 범위에 엄청난 통증을 동반하며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한다”면서 “평소 올바른 생활습관과 간단한 스트레칭만으로도 척추 관절 주변 근력을 강화시키고 척추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매년 10월 16일
● 10월 18일부터사흘간 개최… 국내·외 300여개사 참여해 의료산업 전반 한 자리에 선봬 ●지역의료서비스 발전과 지역간 의료격차 해소 위해 지역의료분권포럼, K메디페어와 병행 개최 ● 비즈니스 시너지 위한 메디컬 클러스터 특별관 및 다양한 대규모 학술대회까지 준비 국민보건 향상과 의학술 발전, 지역의료 및 병원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부산국제의료기기 전시회 ‘키메스 부산 2024(KIMES BUSAN 2024)’가 오는 10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2B홀과 3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영남권 최대규모의 지역 특화 의료기기·병원설비 관련 전시회인 ‘키메스 부산 2024’는한국이앤엑스와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부산경남대표방송KNN이 공동주최한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선정한 지역 유망 전시회이며, 국제 인증 전시회다. 국내 최대의 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인 키메스는 매년 3월에는 서울, 10월에는 부산에서도개최된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의료시혜 확대에 기여하고 급변하는 의료산업을 한눈에 보여준다. 또한 B2B·B2C·C2C 등 다양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고객과의 커뮤
● 세계 눈의 날 주제인 ‘어린이들의 시력’에 맞춰 국립 서울맹학교 시설 정화에 힘써 ● 올해도 경상북도 및 강원도 지역 의료 취약계층 노인 220명 대상 무료 안 검진 제공 인류의 밝은 시야를 위해 헌신하는 세계적인 안과 전문 기업 알콘은 ‘세계 눈의 날’을 맞아 국립 서울맹학교에 방문해 시각 장애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눈 검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매년 10월 둘째 주 목요일은 ‘세계 눈의 날’로, 눈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 질환을 예방 및 치료하고자 제정되었다. 한국알콘은 매년 세계 눈의 날을 기념하여 인류의 밝은 시야를 위해 헌신한다는 사명을 실천하고자 임직원 주도의 태스크 포스를 구성해 다양한 교육 및 참여형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들의 시력’이라는 주제에 맞춰 국립 서울맹학교를 찾아 의미를 더했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맹학교는 190여 명의 시각 장애 학생들이 일반학교 교육에 준하는 교과 과정을 이수 받을 수 있도록 설립된 특수학교다. 50명의 한국알콘 임직원들은 재학생들이
● 출산 서포터즈로 저출산 극복에 힘 보태 ● 출산의 기쁨과 행복 공유하고 육아 꿀팁도전수… ● ‘아가에게쓰는 영상편지’ 코너도 마련 ● “출산과양육의 위대함과 가치 되새기고 돌아보는 시간 됐으면” ● 10일(목) 11시부터 일산차병원 7층이벤트 홀에서 진행 차 의과학대학교 일산차병원(원장 송재만)은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차병원에서 난임을 극복하고 출산한 부부와난임을 이겨내고 현재 임신중인 임산부 100여명이 모여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나누는 차 멘티-멘토(Only CHA Day)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엄마가 행복하고 아이가 축복받는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라는 슬로건아래 모인 이들은 저출산 시대의 출산 서포터즈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오랜 기간 출산 문화를 선도해 온 차병원이 저출산 극복에 기여하고 출산과 육아의 사회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2부로 구성된 이번 행사 1부는나의 임신과 출산 이야기를 주제로 ▲‘분노의 임신일기’ 양자윤작가 초청 특강 및 사인회 ▲산과 홍기림, 소아청소년과 강유선, 정신건강의학과김민경 교수에게 듣는 산전 산후 건강 관리, 육아 관련 토크 콘서트가 진행됐다. 2부 온리 차(Only CHA
●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이세훈 교수, 타그리소 기자간담회서타그리소의 임상적 데이터 공유 ● 타그리소,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 중 유일하게 3년 이상 생존 확인.[1] NCCN 가이드라인,그리소’ preferred1st-line EGFR-TKI로 권고.[2] ● EGFR-TKI 중 폐암에서 가장 폭넓은 적응증 보유 (2024년 10월 기준).[3] 전 세계 70만명이상 환자가 타그리소 치료 혜택 누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및 사장 전세환)는 11일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의 글로벌 표준 타그리소(성분명 오시머티닙)의 임상적 가치를 제공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밝혔다. 간담회에는이세훈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연자로 나서 FLAURA, FLAURA2, ADAURA 등 타그리소의랜드마크 스터디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임재윤 의학부 전무가 아스트라제네카의 폐암치료 포트폴리오와 리더십을 소개했다. 이세훈 교수는FLAURA와 FLAURA2 임상 데이터를 설명하며, “타그리소 단독요법이 EGFR 변이(exon 19 deletion/L858R)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에서 38.6개월의 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