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원메드글로벌(K1MEDGLOBAL),광저우 뷰티 박람회 2024 참가 ㈜케이원메드글로벌(K1MEDGLOBAL)은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China Import and Export Fair Complex에서열리는 광저우 뷰티 박람회 2024에 참가하고 있다. 광저우 뷰티 박람회는 1989년 첫 개최 후 30년 이상을 유지해 온 전시회로 매년 500,000명 이상의 방문객과 3,000여 개의 기업이 참석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케이원메드글로벌(K1MEDGLOBAL)은 고주파, 초음파 등 다양한 기전의 장비를 내세운다. 특히, 샷 타입의 4Mhz 고주파와HIFU 기술을 모두 갖춘 ‘Ultra VBA’가 바이어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광저우 뷰티 박람회는 한국, 일본, 대만, 홍콩 등아시아 국가를 비롯한 20개국의 기업이 참가하는 중국 최대 규모의 미용 학회다”라며, “이번 전시 활동을 통해 해외 시장에 대한 영향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케이원메드글로벌(K1MEDGLOBAL)은오는 9월 11일 개최되는 싱가폴 Medical Fair Asia 전시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카자흐스탄 의료관광 유치업체 대상 팸투어 단체사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최근 인천관광공사 주관으로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우수 의료관광 유치업체 5개사 대표 5명을 초청해 5일간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4년 만에 재개한 인천-아스타나 직항 노선을 기념해 추진된 것으로, 인천 대표 의료기관인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에 방문해 선진 의료 서비스 등 의료관광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팸투어단은 VIP 종합검진센터, 외래진료실, 병실, 편의시설 등을 둘러보며 검사 등 의료 서비스를 직접 체험했다. 특히 팸투어단은 현장에서 개별적으로 영상을 직접 촬영해 자사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에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을 소개하는 영상 게시물 등을 올리며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에 참가한 블라디슬라바 파블류첸코바 씨는 “대한민국은 첫 방문인데 아주 인상 깊었다. 매체로만 접했던 한국의 첨단 의료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며 “이번에 체험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우리의 경험을 더 자세히 설명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욱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국제진료
●심근경색-뇌경색 경험 배우 ‘사미자’ 인터뷰 광고 공개, ‘나쁜 콜레스테롤’ 관리 중요성 강조 ●콜레스테롤 다트, OX 퀴즈, 기념품 증정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콜레스테롤 질환 인식 제고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9월 5일 서울특별시·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지원단·대한심혈관중재학회와 함께 ‘대사증후군 서울시와 오락하자’ 행사를 통해 서울시민들을 대상으로 ‘나쁜 콜레스테롤’에 대한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락하는 날(매월 5일)’은 서울 시민의 대사증후군 예방 및 관리에 대한 인식률을 높이기 위해 서울특별시와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지원단이 2009년부터 추진해 온 대사증후군 예방 캠페인이다. 광화문광장 육조마당에서 열린 올해 행사에는 한국노바티스와 대한심혈관중재학회가 함께 참여해 콜레스테롤에 대한 인식을 바로잡고 ‘나쁜 콜레스테롤(LDL 콜레스테롤)’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밖에도 자치구 보건소가 진행하는 간이 건강상담 등이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캠페인 현장에서는 2005년 심근경색에 이어 2018년 뇌경색까지 겪은 배우 사미자의 인터뷰 캠페인 영상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사미자는 인터뷰를 통해 심근경색 이후 나쁜 콜레
한국국제협력단(KOICA) 글로벌 연수단이 지난 8월 29일 아주대병원 경기남부해바라기센터(거점)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한 일행은 볼리비아 법무부와 국가장애위원회 소속 공무원 20여 명으로 ‘해바라기센터의 역할 및 운영 사업 소개’에 대한 강의를 듣고, 경기남부해바라기센터를 방문해 둘러봤다. 이번 방문은 KOICA가 해외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현재 한국에서 지원하고 있는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상담, 의료, 법률, 수사 지원 및 관리 시스템을 알리고, 국가별 성폭력 방지와 피해자의 보호 및 지원을 위한 국가 정책을 마련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아주대병원 경기남부해바라기센터(거점)는 지난 2006년 경기 여성 학교폭력 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로 처음 문을 연 이후, 2014년 11월 경기남부해바라기센터(거점)으로 전환됐다. 이후 성폭력 피해자의 위기 및 지속 지원 역할을 수행하는 한편, 실질적인 정책을 제언하고 있다. 한편 오는 10월까지 카메룬, 페루, 나이지리아, 도미니카 등의 글로벌 연수단이 센터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커머스, 헬스케어,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 스타트업 사례 공유 ●규제 샌드박스 제도의 효과적 활용 방안 논의 최근 티몬, 위메프의 정산 지연사태로 정부와 국회의 플랫폼 규제 강화 움직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혁신과규제를 주제로 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법무법인 디엘지(구 법무법인 디라이트∙대표변호사 조원희)와 드림플러스(센터장 길세운)가 내달 11일오후 3시 드림플러스 강남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규제를 뛰어넘은 혁신 스타트업'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혁신을 추구하는스타트업들이 직면하는 '규제'라는 장벽을 어떻게 극복하고성장해 나가는지에 대한 실제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특히 이커머스,헬스케어,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이뤄내고 있는 스타트업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을기회가 될 예정이다. 세미나는 총 6개의 세션으로 구성되며, 각 세션별로 혁신 스타트업의 대표들과 법률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혁신 과정에서의 규제 극복 사례 및 규제 샌드박스 제도의 효과적인 활용 방안을 소개한다. 주요 연사로는 조원희 법무법인디엘지 대표변호사, 송승훈 백패커 CFO, 이재환 무신사본부장(변호사), 강성지 웰트 대표,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에서 오는 9월 4일 이주영 의원실과 함께 ‘호흡기질환의 만성질환관리제도 도입 추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마련했습니다 . 만성호흡기질환은 장기적인 치료가 요구되며 중증으로 진행 시 사회경제적 부담이 크게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국내 유병률 및 사망률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어 체계적인 치료 및 관리 필요성이 지속 제기되고 있는 질환입니다. 이에 이번 토론회에서는 국내 천식·COPD 치료 현황과 함께 해외의 만성호흡기질환 관리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일차의료기관을 기반으로 한 만성호흡기질환의 효과적 관리 및 제도적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 할 예정입니다. 바쁘시더라도 부디 참석하시어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호흡기질환의 만성질환관리제도 도입 추진을 위한 정책토론회] 일시: 2024년 9월 4일(수) 오전 10:30~12:00 장소: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 (여의도동) ▶토론회 장소가 협소해, 사전 신청하신 분들을 우선으로 좌석을 배정함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참석을 원하시는 기자님께서는 본 메일에 회신 주시거나, 미리 말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토론회 당일, 신분증을 지참하시어 제2간담회의실 출입을 위한 등록 부탁드립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병원장 문종호)이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지재기)와 26일 1회의실에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 임직원과 회원사 및 가족에게 다양한 건강검진 프로그램과 ‘건강과학 CEO과정’ 가입비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는 순천향대 부천병원의 주요 사업을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문종호 순천향대 부천병원장은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도가 큰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 임직원과 회원사의 건강증진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대한주택건설협회와 다방면으로 협력하고 상호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재기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천시 및 권역 지역 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순천향대 부천병원과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 특히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운영하는 ‘건강과학 CEO과정’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대가 크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병원과 힘을 합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지난해부터 ‘성공적인 CEO의 건강관리 프로그램’인 ‘건강과학
●폐암 치료제 BBT-207, 초기 용량군에서 10명 중 3명 ‘안전병변’ 확인…향후 유효성 기대 ●폐섬유증 치료제 BBT-877, 경쟁 약물 대비 높은 안전성·폐기능 회복 가능성 확인 기대 혁신신약 연구개발 전문 기업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KQ288330)는 28일 오후 온라인IR 기업설명회를 개최하고, 회사의선두 과제 개발 현황 및 향후 전망에대해 소개했다. 최근 3세대 상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 티로신인산화효소 억제제(EGFR TKI) '렉라자(성분명:레이저티닙)'의 미국 식품의약국(FDA)승인에 따라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시장이 크게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이번 기업설명회를 통해 회사가 지난 해10월부터 환자 투약을 개시하며본격 개발하고 있는 4세대 EGFR 저해제 계열 표적 폐암치료제후보물질 ‘BBT-207’ 임상1상의 진행 현황이 상세 공개됐다. 회사는 BBT-207 임상 1/2상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에 대하여지난 해 4월과 8월,미국 식품의약국 및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의승인을 모두 받았으며, 약물의약효 확인이 기대되는 올해4분기 이후 미국의 임상시험기관을추가로 활성화할 계획이다. 초기 3개 용량군에서 총10명의 국내 환자가 BBT-207을 투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