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사장 김동연)과 고려대 의과대학(의과대학장 김효명)은 “RD 상호협력과 국가보건 경쟁력 증대”를 위한 산학협력 약정서 (MOU)를 8월 12일, 고려대학교에서 체결하였다.이번 산학협력 약정서 체결에 따라 일양약품과 고려대 의과대학은 RD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되었으며, “항바이러스 신약개발”과 “백신의 세계화”에 공동연구를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일양약품은 기존 항바이러스제인 ‘타미플루’의 작용기전과 전혀 다른 슈퍼 항바이러스제 “IY 7640”과 세계 최초로 치료제 물질개발에 성공한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SV)”의 연구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으며, 새로운 ‘백신개발 및 연구’도 고려대 의과대학 연구진과 공동으로 진행하게 되어 신약개발의 성공 가능성을 더욱 높이게 되었다.이와 함께, 일양약품은 조류인플루엔자, 타미플루 내성에 의한 변종 바이러스, 살인 진드기 바이러스, 메르스(MERS) 바이러스 및 새로운 위협으로 떠오른 “에볼라(Ebola) 바이러스”등 여전히 미지의 영역으로 남아있는 수많은 바이러스에 대한 연구를 집중하게 되어, 바이러스의 치료와 예방을 함께 수행 할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금번 체결식에는 일양
A Deformable Nanoplasmonic Membrane Reveals Universal Correlations Between Plasmon Resonance and Surface Enhanced Raman Scattering국내 연구진이 물질의 고유한 산란광을 포착해 물질을 검출하는 생화학 센서의 효율적인 설계기준을 제시하였다.빛을 물질에 집중시켜 보다 센 산란광을 만들도록 돕는 금 나노입자들간 최적의 거리를 도출한 연구결과로 생화학센서의 감도향상에 응용될 것으로 기대된다.한국과학기술원(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정기훈 교수 연구팀이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원하는 중견연구자지원사업(도약)의 지원을 받아 수행한 이번 연구결과는 재료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스지(Advanced Materials) 최신호(7월 9일자) 속표지(Frontispiece) 논문으로 선정되어 게재됐다.(논문명 : A Deformable Nanoplasmonic Membrane Reveals Universal Correlations Between Plasmon Resonance and Surface Enhanced Raman Scattering)금이나 은 나노입자 표면
생활속 작은 노력이 유해물질 노출을 줄인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일상 생활에서 식품의 조리․보관에 조금만 주의하면 벤조피렌, 아크릴아마이드, 곰팡이독소 등과 같은 유해물질에 노출되는 것을 줄일 수 있다며, 생활속 유해물질 노출 저감을 위한 조리 및 보관방법을 제공한다고 밝혔다.소고기, 돼지고기 등 육류 조리시 유해물질 저감방법육류를 조리할 때는 굽는 조리방법보다 삶는 조리법을 이용하는 것이 벤조피렌이나 폴리염화비페닐을 줄이는데 좋다.- 벤조피렌의 함량은 삶는 조리법으로는 돼지고기, 쇠고기 모두 0.1 ng/g이하의 벤조피렌이 생성되는 반면, 구이를 이용한 조리법으로는 돼지고기의 경우 평균 0.77 ng/g, 쇠고기의 경우 평균 0.13 ng/g의 벤조피렌이 생성된다.- 또한 육류의 지방에 주로 포함되어 있는 폴리염화비페닐은 육류에 평균 0.26 ng/g이 들어있는데 굽는 경우는 0.13 ng/g으로 50%감소하고, 삶는 경우에는 0.07 ng/g으로 73%감소한다.* 벤조피렌 : 고열처리(300~600℃)과정에서 유기물질이 불완전 연소되어 생성되는 유기물질이며 식품의 조리․가공시 식품의 주성분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질 등이 분해되어 생성되기도 함*
면역억제제 사용시 유전자 검사를 통한 백혈구감소증 부작용 발생 예측해 맞춤치료 기대국제공동연구진이 백혈구감소증을 일으키는 원인유전자를 찾아냈다. 면역억제제 사용시 나타날 수 있는 과도한 면역저하의 원인을 밝힘으로써 각종 희귀 면역질환이나 장기이식 환자에 사용하는 면역억제제의 부작용을 감소시킬 수 있는 실마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혈구감소증 : 면역력이 급격히 저하되어 패혈증 등의 심각한 감염이나 때로는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증상** 면역억제제 : 크론병이나 궤양성 대장염같은 염증성 장질환, 루프스 같은 류마티스 질환, 장기이식후 면역억제, 특발성 혈소판 감소증 등의 혈액질환 등 다양한 면역관련 질환에서 사용되는 치료제서울아산병원 염증성장질환센터 양석균 교수 연구진과 울산의대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송규영 교수 연구진이 수행한 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 질환극복기술개발사업의 희귀질환중개연구센터 사업과 미래창조과학부가 추진하는 중견연구자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았으며 연구결과는 유전학 분야 국제학술지 네이처 제네틱스(Nature Genetics) 최신호(8월 11일자)에 게재되었다. 한편 이번 연구는 미국 시다스 사이나이 병원도 함께 참여하였다.(논문명 : A comm
학부모 대상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87%가 ‘자녀가 구내염이나 혓바늘로 고생’30도를 넘나드는 무더운 날씨로 인해 집중력이 떨어지는데 어느덧 수능이 3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스트레스로 인한 구내염이나 혓바늘로 고생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시험을 앞두고 컨디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가운데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수능에 대한 압박감과 초조함으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와 피로감을 호소한다. 혓바늘이 돋고 입안에 염증이 생겨, 식사하기도 불편하고 공부에 집중하기도 힘들어진다.수험생들은 왜 구내염이 잘 생길까?이유는 피로가 누적될 때 우리 몸에서 가장 먼저 신호를 보내는 곳이 바로 ‘입’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구내염은 입 안 점막내 통증을 수반하는 염증성 질환으로, 일반적으로 스트레스, 영양부족, 피로, 면역력 저하, 보철 등에 의해 발생한다. 시험준비로 수면시간이 줄어드는 수험생의 경우, 피로가 쌓이면 입 안이 헐고, 염증이나, 혓바늘 등이 빈번하게 발생하게 된다.지난해 동국제약이 학부모 38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에 의하면, 응답자의 87%가 ‘자녀가 시험기간 중 구내염이나 혓바늘로 고생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그 중의 대부분인 96%가 ‘구내
[의약품]Astrazeneca, AB/ Aktiebolaget Hassle/ KBI, Inc./ KBI-E, Inc./ Astrazeneca, LP 대 Zydus Pharmaceuticals (USA), Inc./ Cadila Healthcare LTD. 간의 의약품 관련 의약품 분쟁사건번호 3:14-cv-04782법원국가 UNITED STATES OF AMERICA관할법원명 D.C.NewJersey(지방법원)침해권리 의약품원고명 Astrazeneca, AB/ Aktiebolaget Hassle/ KBI, Inc./ KBI-E, Inc./ Astrazeneca, LP ( 스웨덴 / 외국기업 ) 피고명 Zydus Pharmaceuticals (USA), Inc./ Cadila Healthcare LTD. ( 인도 / 외국기업 ) 소송유형 침해금지분쟁내용[Astrazeneca, AB et al v. Zydus Pharmaceuticals (USA), Inc. et al] 사건번호 3:14-cv-04782에 따르면 원고 Astrazeneca, AB/ Aktiebolaget Hassle/ KBI, Inc./ KBI-E, Inc./ Astrazeneca, LP는 피고
이제 코로 숨쉬세요!부광약품(대표이사 김상훈)이 신제품 노즈케어 TVCF를 제작 방영했다.젠틀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상중이 노즈케어의 TVCF모델로 선정되었다. 김상중은 시사 프로그램의 진행자답게 ‘코가 막히는 원인은 염증 때문에 부어오른 콧속 점막’이라는 친절한 설명과 함께 등장하여 막힌 코를 시원하게 뚫어주는 노즈케어의 효력을 온 몸으로 느끼며 ‘코막힘 NONO’를 외친다.평소와는 다른 유머러스한 모습을 연출한 김상중은 이번 TVCF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 노즈케어는 코막힘과 비염 증상을 완화하는 성분의 비강스프레이 제품으로 충혈완화 성분(나파졸린)은 물론 콧물억제 요소(클로르페니라민)가 추가되어 기존 제품들보다 기능이 개선되었다고 한다. 환경오염과 계절적인 이유로 코막힘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요즈음 노즈케어를 통해 즉각적인 증상 완화 및 관리가 가능해 질 것으로 보인다.코막힘이 심해지면 머리가 지끈거리면서 수면장애까지 동반할 수 있어 일상생활이 매우 불편해지지만 많은 소비자들이 원인과 치료법을 몰라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에 출시한 노즈케어는 간편한 휴대성과 코에 직접 작용하는 빠른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8월 11일「줄기세포치료제 종양원성 평가 가이드라인」, 「줄기세포치료제 체내분포 평가 가이드라인」, 「동종줄기세포치료제 면역독성 평가 가이드라인」등을제정함에 있어 국민에게 미리 알려 의견을 구하고자 그 제정 이유 및 주요 내용을 「행정절차법」 제46조에 따라 아래와 같이 공고하였다.1. 제정이유「생물학적제제 등의 품목허가‧심사 규정」(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의 “[별표 2] 세포치료제의 제출자료”에서 정하고 있는 독성에 관한 자료, 약리작용에 관한 자료 중 종양원성시험, 면역독성시험, 흡수·분포·대사·배설시험(체내분포시험)에 대한 현재까지의 경험과 과학적 사실에 근거하여 줄기세포치료제 비임상 평가에 대한 최근 입장을 안내하고자 함2. 주요내용가. 줄기세포치료제 종양원성 평가 가이드라인 (안) (별첨 1)나. 줄기세포치료제 체내분포 평가 가이드라인 (안) (별첨 2)다. 동종줄기세포치료제 면역독성 평가 가이드라인 (안) (별첨 3)3. 의견제출이 「줄기세포치료제 종양원성 평가 가이드라인」, 「줄기세포치료제 체내분포 평가 가이드라인」, 「동종줄기세포치료제 면역독성 평가 가이드라인」 제정안에 대하여 의견이 있는 단체․법인 또는 개인은 201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