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기관 15, 의료기관 16, 분석·의료기관 4 등 합계 35개 기관 (2014.6.23. 현재) 식약처는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 제35조제9항에 따라 "생물학적 동등성시험실시기관 지정현황(2014.6.23. 현재)" 내역을 공개했다. [첨부파일 참조]최근의 변경사항은 전남대병원의 대표자변경, 위드바이오코스팜과 비오의원의 지정서반납 등으로 생물학적 동등성시험실시기관 지정현황은 분석기관 15, 의료기관 16, 분석·의료기관 4 등 합계 35개 기관으로 밝혀졌다.지정서 변경기관의 명칭 : 전남대학교병원지정번호 : 제9호지정일자 : 2012.10.11.변경사항(2014.5.27.) : 대표자 변경(송은규 - 김윤하)지정서 반납기관의 명칭 : (주)위드바이오코스팜지정번호 : 제28호지정일자 : 2012.10.11.대표자 : 강진양기관의 소재지 :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815 삼육대학교 제1과학관 109호기관의 종류 : 분석기관반납일자 : 2014.06.18기관의 명칭 : 비오의원지정번호 : 제35호지정일자 : 2012.10.11.대표자 : 임규식기관의 소재지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241번길 12-43기관의 종류 : 분석기관반납일자 : 2014.
송인금 협회장 “의료기기산업 인재양성을 위해 역할과 책임이 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송인금)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류호영)과 산업계 지원에 대한 다양한 상호협력을 통해 의료기기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로 약속했다. 20일 양기관은 송인금 협회장 및 류호영 원장을 비롯해 사업추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대회의실에서 의료기기산업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이를 통해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서에는 △의료기기산업 인력 역량강화사업 개발 및 수행 △의료기기산업 인재양성관련 정책개발 및 조사, 연구 △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세미나 개최 △의료기기산업 인재양성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기타 사업 목적에 부합하는 교류협력 등이 담겨있다. 협회 송인금 협회장은 인사말에서 “의료기기산업 중장기 발견계획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의료기기산업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 및 훈련된 인력이 산업 내에 적재적소에 투입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서는 “양기관이 의료기기산업 인재양성을 위해 해야 할 역할과 책임이 크고 전문 인력 양성 관련 교육프로그램 기획, 개발, 조사연구 등에 협력한다면
미술관련법서울시립미술관 B1 세마홀7월 2일(수) 오후 4시 -6시김형진 변호사
연간80만건 보건의료정보(DW)분석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6월 19일(목) ‘제11회 보건의료정보분석사 2급 사내자격 검정‘을 실시하여 59명의 분석사를 배출하였다.빅데이터에 대한 높은 사회적 관심으로 정보분석사 시험접수가 조기에 마감되었는데, 총 92명이 응시하여 59명이 합격했고, 이중 최우수 2명, 우수 1명이 선정되었다. 심평원은 지금까지 전 직원의 약 20%에 달하는 총 440명의 정보분석사(1급:15명 2급:425명)를 배출했다. 이들은 실무에서 진료행태 개선성과 분석, 의료기관 평가 분석 등 DW를 이용하여 연간 약 80만 건의 자료를 분석하고 있으며 DW 이용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심평원은 앞으로도 보건의료 빅데이터의 정확한 통계 산출 및 신속한 정부정책 통계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보분석사를 배출할 계획이며, 정보분석사의 역량 유지를 위해 다양한 교육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심사·평가 업무수행은 물론 빅데이터 활용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분석사 배출현황 (단위: 명)실시년도계20042005200620072008200920102011201220132014분석사수440 32 40 42 39 4031265
복지부 ‘생활속 치매대응전략(치매 예방 및 치매환자 돌봄체계 강화)’을 국무회의에 보고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6월 24일(화) 제27차 국무회의에서 「생활 속 치매 대응전략(치매예방 및 돌봄체계 강화를 중심으로)」을 보고하였다.치매환자는 고령화 속도보다 더 빠르게 증가할 전망이며, 본인과 가족 뿐 아니라 사회·경제적으로도 막대한 비용 부담을 초래하는 등 국가 차원의 적극적 대응이 중요하다.* 노인인구 : 613만명(’13년) → 984만명(’24년) 치매노인 : 57만명(’13년) → 101만명(’24년)치매 유병률(치매환자/노인인구) : 9.4%(’13년) → 10.2%(’24년)* 치매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 11.7조원(’13년) →21.1조원(’20년) → 43.6조원(’30년) (치매노인실태조사, ’11년)최근 발생한 ‘장성 효사랑요양병원’의 치매환자 방화사건 등으로 ‘치매’ 질환과 치매환자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불안감이 커지고 있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의 중요성이 부각되자, 복지부는 치매를 발생시키는 여러 위험요인들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의 돌봄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치매특별등급’ 도입과 ‘치매가족 휴가제’를 차질없
‘예고임시마약류’도 보관기준을 마약류와 동일하게 강화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오·남용이 우려되는 ‘오리파빈’ 등 15개 성분을 마약류로 지정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오는 6월 24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올해 3월에 개정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마약류 수·출입 승인제도에 대한 세부 절차와 행정처분 기준을 신설하고 마약류 도매상 간의 창고의 위·수탁을 허용하는 등 제도 개선을 위해 마련하였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마약류 신규 지정 및 유사체 범위 명확화 ▲마약류 수출입 세부 절차 및 행정처분 기준 신설 ▲예고 임시마약류 저장기준 마련 ▲ 마약류 도매상 창고 위·수탁 허용 등이다. 유엔, 국외에서 의존성이 높아 오·남용 우려가 있다고 지정한 '오리파빈’ 등 15개 성분을 마약류로 신규 지정하고 기존에 지정된 마약류 유사체인 ‘ 메스케치논’ 등의 범위를 명확히 한다. 특히, ‘메스케치논’ 등 유사체의 화학적 구조 등을 명확히 정의하여 유사체 해당 여부 판단을 빠르고 정확히 할 수 있게 된다.※ 신규지정 15개 성분: 오리파빈, 티오펜타
탈모의 종류, 확산성 탈모의 진행 단계 및 치료, 탈모 예방 생활요법 등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이 올해 6월 약국 복약지도 의무화 시행에 맞춰 탈모증상자 상담 및 복약지도에 활용할 수 있는 ‘탈모 상담 툴(Tool)’을 약국가에 제공한 마케팅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탈모 증상 상담 시 구두 복약지도와 함께 효과적 활용 효과적달력 형태(총 6페이지)로 제작된 ‘탈모 상담 툴’은 탈모의 종류와, 확산성 탈모의 진행단계 및 치료, 탈모 치료제의 핵심 복약지도 등 탈모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들이 담겨져 있어 소비자들에게 쉽게 설명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폐의약품 수거나 복약 안내문 등 약국에 방문하는 소비자들에게 전달해야 할 기본적인 사항도 포함되어 있어 평소 약국 안내문으로도 활용될 수 있을뿐만 아니라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되는 두피 마사지법이나 음식 등 생활요법 안내서(Tear sheet)가 20장씩 부착되어 있어 상담 후 1장씩 찢어 전달할 수 있다고 한다.동국제약 담당자는 “탈모는 무엇보다 초기부터 의약품을 통한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가 중요하다”며 “복약지도를 통해 질환이나 약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꾸준한 치료의 필요성을 알리는 데 도움이 되고
23일 보령제약(대표 최태홍)과 서울대학교병원(원장 오병희)은 서울대병원 대한의원 본관 세미나실에서 보령제약 최태홍 사장, 최성준 전무, 서울대병원 오병희 원장과 방영주 연구원장 등이 체결식에 참석한 가운데 연구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식을 진행했다.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약 개발 및 임상시험 분야에서 공동연구, 상호 필요로 하는 정보의 제공, 인력의 교류, 장비의 공동활용, 공동정책 추진 등 다각적인 면에서 협력을 도모해 나갈 예정이다.서울대학교병원 오병희 원장은 "이번 MOU는 의약품, 의료기기, 생물학적 제재 등 의료기술(Health Technology) 제품의 개발과 임상시험에서 양 기관의 원활한 상호협력을 이루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보령제약 최태홍 사장도 “제약사와 의료기관 모두 인류의 건강을 위하는 것이 목표인 만큼 공동의 목표를 향해 협력한다면 환자들의 치료성과 향상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보령제약은 현재 카나브 복합제를 비롯해, 암, 천식 등을 표적으로 하는 다양한 신약개발 과제를 수행하고 있으며, 서울대병원과의 이번 연구협약을 통해 RD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