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인 인적 자원 관리를 통한 검사 프로세스 향상 검사 전문기관 SCL 서울의과학연구소(이하 SCL)는 최근 진행된 ‘2019년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LMCE 2019)'에 참여해 진단검사 분야의 최신 동향과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SCL 임환섭 원장은 ‘POCT: Current status and the future’ 세션 좌장을 맡았다. POCT(Point-of-care test)는 진단검사 분야에서 최근 급성장하는 분야 중 하나로, 이번 세션에서는 한국을 비롯해 몽골, 대만, 인도 등 아시아 국가 전문가들이 연자로 나서 POCT 분야의 동향과 미래 발전 가능성을 전망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임환섭 원장은 'CAP Laboratory Leadership' 세션 연자로 나서 'Human Resource Management'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세션에서 임환섭 원장은 관리 프로세스 및 절차를 비롯해 직급에 따른 적절한 직무 지정 등 효율적인 인적 자원 관리를 통한 전반적인 검사 프로세스 향상을 위한 전략을 발표했다. 임환섭 원장은 “검사 분야의 경쟁력은 검사기관에 대한 신뢰에서 기인한다”며 “숙련도가 뛰어난 전문 검사인력의 보유 여부가
100세 어르신께 문재인 대통령 내외의 축하카드와 청려장 전달노인복지 유공자 112명 포상 수여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0월 2일(수) 11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23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노인복지법 제6조에 따라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10월 2일을 노인의 날로, 매년 10월을 경로의 달로 지정(’97.8월 제정) 이 날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김강립 차관과 국회 정당 대표를 비롯해 대한노인회 등 노인단체 관계자, 훈․포장 수상자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한다. 기념식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서면 축사에 이어서, 올해 100세를 맞으신 어르신 1,550명을 대표하여 오창민, 이정직 어르신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문재인 대통령 내외의 축하카드와 함께 청려장(장수지팡이)을 증정한다. * 100세 이상 인구 수 : 총 1만 9776명 (남자 4,733명, 여자 1만 5043명) (주민등록인구 ’19.8월말 기준) * 청려장은 명아주라는 풀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 건강․장수의 상징적 의미를 지니며, 통일신라 때부터 임금이 하사하는 전통이 내려져 온 것으로 알려짐 구분 프로그램 시 간 비
의료기기, 화장품, 의과학, 의약품 분야 4개 기술 인증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은 9월 27일(금) 보건신기술(NET) 인증 수여식을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수여식은 2019년 제2차 보건신기술 인증평가를 통해 인증된 4개 기술(의과학(1), 의약품(1), 화장품(1), 의료기기(1))에 관한 것이다. 복지부와 진흥원은 보건산업의 특성을 반영하여 인증기간을 개선 하고자 2017년부터 인증기간을 늘리기 위한 제도개선을 추진하였으며, 2018년 3월 보건의료기술진흥법 시행령에 인증기간을 3년범위에서 5년범위로 확대 개정하였다. 이번에 인증된 보건신기술은 2019년 9월 20일부터 최대 5년 범위 내에서 유효하며, NET 마크사용, 기술개발자금(기술신용보증 등), 보험 등재, 신기술 이용제품의 우선구매 혜택(국가기관 및 공공기관 등) 및 국내‧외 기술거래 알선 등의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병원 등 최종구매자들의 보건신기술 적용제품 구매 활성화를 위하여 연구중심병원 지정기관대상으로 2017년 연차평가부터 ‘보건신기술 인증제품 활용 및 지원현황’을 평가지표로 적용하여 우선구매를 유도하고 있으며, 최근
신포괄수가 시범사업 참여 68기관 대상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신포괄수가제 시범사업(이하 ‘시범사업’) 참여기관의 의료 질 향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 신포괄수가제 표준진료지침(CP)* 우수사례」를 10월 1일(화)부터 10월 23일(수)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한다. * 표준진료지침(CP, Critical Pathway): 질환별 “임상진료지침(CPG)”을 기초로 하여 개별병원에서 적정 진료를 행할 수 있도록 질환·수술별 진료의 순서와 치료의 시점, 진료행위 등을 미리 정해 둔 표준화된 진료 과정 공모 분야는 시범사업 대상인 567개 질병군의 표준진료지침(이하 ‘CP’)적용 사례다. 제출된 사례는 신포괄수가제 및 CP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1차 심사(서면)를 거쳐 6개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2차 심사(본선)는 선정된 우수사례별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종합하여 순위를 결정한다. 2차 심사(본선) 및 시상식은 11월 14일(목) 심사평가원 서울사무소 8층 대회의실에서 개최 예정이며, 최우수상 1개 기관에는 200만원, 우수상 2개 기관은 각 100만원, 장려상 3개 기관에는 각 5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할 예정
‘Eculizumab 주사제 요양급여대상 인정여부‘ 등 4항목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2019년 8월 진료심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4개 항목의 심의사례 결과를 9월 30일(월)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한 항목 중 ‘Eculizumab 주사제(품명: 솔리리스주) 요양급여대상 인정여부’는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 및 비정형 용혈성 요독증후군 환자에게 투여하는 Eculizumab 주사제의 요양급여대상 사전 승인에 대한 심의건이다. 심의 내용 중 F(남/29세)사례는 비정형 요혈성 요독증후군에 기저질환이 없던 환자로 조절되지 않는 혈압과 두통으로 입원하였고, 급성신부전, 혈소판 감소증, LDH 상승 등의 소견으로 Eculizumab 주사제를 요양 급여로 승인 신청했다. 제출된 진료기록을 확인한 결과, 비정형 용혈성 요독 증후군의 임상 소견을 보여 요양급여 투여대상에 부합하고, 제외대상에는 해당되지 않아 요양급여 신청을 승인했다. 아울러, 추후 2개월 모니터링 보고서를 제출토록 했다. 이밖에 2019년 8월 진료심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세부 내용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와 요양기관업무포털**에서 조회할 수 있다.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
흉터 없이 10~15분이면 수술 끝! 한국인의 22%가 비중격만곡증 때문에 코로 제대로 숨쉬기 힘들다. 환절기인 봄과 가을에는 지긋지긋한 알레르기성 비염에 시달리는 환자가 급증한다. 재채기와 콧물, 코막힘 때문에 일상이 괴롭다. 제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천식, 축농증, 중이염 등을 앓을 수 있다. 고대안암병원 이비인후과 김태훈 교수에게서 적절한 수술 및 치료법에 대해 들어봤다. 코는 냄새 맡는 기능뿐만 아니라 목소리 울림통이면서 면역 방어 기능까지 한다. 들이마신 차고 건조한 공기가 폐로 바로 가서 문제를 일으키지 않도록 따뜻하게 데우고 습도를 조절하는 것. 코털은 먼지 필터다. 코안의 점막은 항바이러스 성분과 살균 효소가 든 점액을 분비한다. 코가 막히면 일상이 참 괴롭다. 코를 막고 입으로 숨을 1분만 쉬어보라. 코막힘이 얼마나 답답한지 짐작할 수 있다. 냄새를 못 맡고 코맹맹이 소리가 날 뿐 아니라, 집중력과 기억력이 떨어진다. 두통도 흔히 생긴다. 자꾸 입으로 숨 쉬면 입속이 건조해 인후통을 유발한다. 코막힘은 또한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을 악화시킨다. 코막힘의 원인은 뭘까? 바이러스 감염(감기)이나 알레르기 등에 따라 코 점막에 염증이 생겨 부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및 존스홉킨스 의대 교수진이 한자리에 모여 바이오 분야 인사이트 모색국내 신약개발 원천기술과 존스홉킨스 의대 선진임상기술 결합, 퇴행성 뇌질환정복 협력 추진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가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한국바이오협회와 공동으로 9월 30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 및 미국 존스홉킨스 의대 교수진 등을 초빙해 ‘2019 스마일게이트 글로벌 헬스 프론티어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바이오 산업 육성 위해 전략 투자를 단행하고 있는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대표들과 글로벌 최고 의대로 손꼽히는 존스홉킨스의대 교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특강과 토론을 통해 바이오 분야의 새로운 인사이트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세미나는 본 행사를 주최한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 남기문 대표, 한국바이오협회 이승규 부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연사로 초빙 된 존스홉킨스의대 교수진들의 특강이 진행 됐다. 존스홉킨스 의대 핵영상의학과장 겸 디앤디파마텍 정밀뇌영상진단 자회사 프리시젼 몰레큘라(Precision Molecular)의 대표인 마틴 폼퍼 교수는 ‘
믿을 수 없지만 거부해선 안될 실제 이야기 사랑의 선물 “1,000만 같은 10,000명” 사랑의 선물의 의미 있는 성과 2019년 9월30일 사랑의 선물 10,000명 돌파!! 사랑의 선물은 9월30일 현재 누적관객수 10,063명을 기록하고 있다. 영화 ”사랑의 선물”은 제작 전부터 크라우드펀딩 127% 초과 성공이라는 기적을 이루며 그 가능성을 입증했고, 제작 후에는 런던 독립 영화상 「최우수작품상 수상」, 퀸즈 세계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영예의 영화제 「해방(Liberation)/사회정의(Social Justice)/(항의)protest 우수상」을 수상하며 한국 개봉 전부터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모든 것이 부족했지만 지방의 관객들은 영화를 보기 위해 서울로 상경하였고 영화를 본 많은 분들이 자원봉사로 “사랑의 선물”의 홍보해 주었고 결국 오늘의 성과가 이루어지게 되었다. 그리고 10월 2일 부족한 상영관 때문에 발걸음을 돌렸던 많은 이들을 위해 영화 “사랑의 선물”이 IPTV, VOD서비스, 웹하드를 통해 안방으로 여러분을 찾아간다 “1만명의 관객이 북한인권을 알리는 한 알의 밀알이 되기를!” 한 번쯤은 고민해봐야 하는 우리시대의 이야기!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