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마티스학회 골드링 캠페인 일환 이대목동병원 류마티스내과는 오는 10월 14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척추와 관절염에도 관절 변형 막는 골든타임이 있습니다’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대한류마티스학회에서 진행하는 골드링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건강강좌는 ▲관절질환 바로 알자(이지수 류마티스내과 교수) ▲강직척추염과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의 골든타임(정민경 류마티스내과 교수) ▲강직척추염과 류마티스관절염의 재활 및 운동치료(한수정 재활의학과 교수) ▲척추와 관절염에 좋은 운동 따라해 봅시다(박판석 물리치료사) 등의 강연과 함께 퀴즈 풀이, 질의 응답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건강강좌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에게는 류마티스 질환 설명 책자와 운동 자료가 제공되며 퀴즈 정답을 맞출 경우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대목동병원 류마티스내과(02-2650-2790)로 문의하면 된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10월을 맞아 해안성당, 부평구보건소, 숭의보건지소 등에서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좌는 ▲4일(금) 해안성당 ‘치매 예방 및 관리(신경과 송인욱 교수)’ ▲4일(금) 부평구보건소 ‘이상지질혈증의 이해 및 약물관리(약제팀 임은빈 약사)’ ▲11일(금) 부평구보건소 ‘이상지질혈증과 영양교육(영양팀 노미나 영양사)’ 등이다. 이어 ▲15일(화) 간석건강관리센터 ‘방사선과 암치료(방사선종양학과 곽유강 교수)’ ▲24일(목) 숭의보건지소 ‘고혈압의 원인 및 합병증(심장혈관내과 유은홍 간호사)’ ▲25일(금) 부평구보건소 ‘노인성 척추질환과(신경외과 신명훈 교수)’ 등의 강좌가 진행된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찾아가는 건강강좌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백신접종, 절주 등 자기관리 철저히 해야 간암의 발생률은 국내에서 발생하는 전체 암 중에 6번째 정도지만, 간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전체 암 중에 2위를 차지하고 있다. 간암은 크게 간세포암종과 단관암으로 구분되며 우리나라에서는 간세포암종이 간암 발생 건수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간암은 암이 진행되기 전에는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특히 간암의 초기에는 거의 증상이 없다. 또한 증상이 있더라도 이미 갖고 있던 만성 간 질환의 증상으로 오인해 간암이 생겨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과거에는 간암이 진행하여 식욕부진, 전신권태감, 체중감소, 상복부의 불편감과 통증, 황달, 토혈, 하혈 등의 증상이 발생하여 병원을 찾아오는 경우가 많았으나 요즈음은 건강검진 결과 간에 혹이 있다는 지적을 받고 내원하는 경우도 많다. 증상이 나타나서 발견될 정도의 간암은 이미 많이 진행된 상태로, 완치율이 낮고 치료 경과도 좋지 않다. 간이 있는 부위에서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건강검진 초음파검사에서 혹이 보이거나, 혈액검사에서 암표지자가 증가되어 있으면 간암의 존재를 의심하게 된다. 간암으로 의심이 되면,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혈관촬영 등 영상검사를
정밀의료의 현재와 미래 조망 국가 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 정밀의료사업단(사업단장 고대안암병원 김열홍 교수)은 9월 27일(금) 고려대학교 의대본관 유광사홀에서 국내·외 산학연 관계자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3차 국제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정밀의료사업단의 지난 3년간의 사업성과를 보고하고, 국내·외 정밀의료 전문가와 연구자 간의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행사는 김열홍 정밀의료 사업단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정밀의료와 관련된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1부 세션에서는 최근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빅 데이터, AI 등과 관련된 세션으로, P-HIS사업단 부단장인 고려대 윤승주 교수, 삼성서울병원 강미라 교수, 고려대 강재우 교수 등 연구자가 ‘Realization of Precision Medicine through Big Data’ 라는 주제로 최근 연구 동향을 소개하였다.오후의 2부 세션은 ‘Translating Multi-omics to Precise Patient Care’ 를 주제로 정밀의료사업단장인 고려대 김열홍 교수, Shivaani Kummar Stanford 의대 교수, Pfizer
아주대병원 위장관외과는 오는 10월 8일 화요일 오후 4시 아주대학교병원 별관 지하1층 소강당1에서 ‘제1회 비만대사수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일 시 교 육 내 용 강 사 16:00~16:10 인사말 한상욱 아주대병원장 16:10~16:30 비만의 의학적 문제와 관리법 가정의학과 주남석 교수 16:30~16:50 비만 및 대사질환의 수술적 치료 위장관외과 손상용 교수 16:50~17:10 비만대사수술 전후 영양관리 영양팀 김미향 영양사 17:10~17:30 당뇨와 비만 내분비대사내과 전자영 교수 17:30~17:50 Q&A: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비만대사수술은 내과적인 방법으로 잘 치료되지 않는 고도비만 환자와 비만에 따르는 각종 합병증을 치료하기 위한 수술적 방법으로, 정부는 올해부터 ‘국가 비만관리 종합 대책’의 일환으로 고도비만 환자에게 치료적 목적으로 시행하는 각종 수술에 건강보험을 적용하고 있다. 이날 강의는 한상욱 아주대병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비만의 의학적 문제와 관리법(가정의학과 주남석 교수) △비만 및 대사질환의 수술적 치료(위장관외과 손상용 교수) △비만대사수술 전후 영양관리(영양팀 김미향 영양사) △당뇨와 비만(내분비대사내과
“암 환자를 위한 희망 레이스를 달리다”국제암퇴치연맹 기부를 위한 실내 자전거 마라톤,청년 암 환우 초청 토크쇼 ‘리부트 데이(Reboot Day)’ 개최 한국BMS제약(대표 김진영)은 ‘세계 환자 주간(Global Patient Week)’을 맞아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한국BMS제약 본사에서 암 환자를 응원하는 다양한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계 환자 주간(Global Patient Week)은 매년 9월 마지막 주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ristol-Myers Squibb)의 모든 활동의 중심에 환자가 있음을 되새기기 위해 전 세계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에서 동시에 개최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전 직원이 환자를 위해 일하고 있는 서로를 격려하고, 다양한 질환과 싸우고 있는 환자들을 직접 만나거나 그들을 응원하기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개최한다. 한국BMS제약은 사내 봉사활동 팀 H2O(Hearts & Hands as One)의 주도로 암 환자를 위한 자전거 마라톤과 한국BMS제약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리부트(Reboot)’에 참여한 암 생존자 초청 행사 등을 통해 암 환자들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째 날은 사내에 10
경도인지장애가 있는 고령 환자 절반이이명으로 인한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주의’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 이비인후과 김영호 교수가 심한 만성 이명 증세를 보이는 고령 환자의 경우 경도인지장애(MCI: mild cognitive impairment)가 발생할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보라매병원 이비인후과 김영호 교수 연구팀은 2017년 3월부터 2018년 3월까지 6개월 이상의 만성 이명 증세를 보인 65세 이상 환자 58명을 대상으로 한국판 몬트리올 인지평가(MoCA-K: Korean version of Montreal Cognitive Assessment) 및 이명장애척도검사(THI) 등을 실시해 이명의 중증도와 경도인지장애 발생 간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 58명의 만성 이명 환자 중 17.2%에 해당하는 10명에서 MoCA-K 점수가 23점 미만의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되었다. 이들의 임상적 특징으로는 48명의 인지장애가 없는 대조군에 비해 평균 연령이 높았으며(70.9세 vs 67.5세), 청력 또한 대조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하된 것으로 분석됐다.(33.0 vs 25.7dB) 이명장애
2019년 제4회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육 우수사례 공모전 개최전국 유치원·어린이집 교사의 활동 및 유아의 그림 그리기 공모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 국가금연지원센터는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육의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확산하기 위해 ‘2019년 제4회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9월 30일(월)부터 10월 28일(월)까지 진행되며, 전국의 유치원과 어린이집, 만 3~5세 유아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보건복지부의 주최로 제4회를 맞이하는 공모전은 유아교육기관의 적극적인 교육을 통해 교사의 교육 의지와 자긍심을 고취하였으며, 특히 유아가 담배의 유해성과 금연의 필요성에 대해 자유롭게 그림으로 표현하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그 관심과 참여 열기가 해를 거듭할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공모전 부문은 ▴부문 1 : 흡연위해예방교육 활동, ▴부문 2 : 흡연위해예방 그림 두 가지로 나뉘어진다. 부문 1 : 흡연위해예방교육 활동은 전국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유아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배포한 교재 및 교구를 활용한 창의적이고 독자적인 교육 활동계획안을 제출하여 참여 가능하다. 부문 2 : 흡연위해예방 그림은 만 3~5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