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악수술에도 디지털 기술이?’ 서울대치과병원(원장 구영)이 9월 26일(목) 낮 12시 치과병원 지하 1층 승산강의실(구 제1강의실)에서“양악수술에도 디지털 기술이?”를 주제로 무료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양악수술은 턱관절장애의 여러 원인 중 하나로 제시되는 부정교합을 해소하고, 교합을 바르게 하여 씹는 근육을 포함한 저작계의 모든 구성요소가 균형 있게 기능할 수 있도록 하는 의료목적의 수술이다. 전통적인 방식의 양악수술은 방사선 사진과 치아모델 등을 이용하여 진행해왔으나, 최근에는 디지털 기술(CAD, CAM)을 이용하여 보다 정교한 양악수술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번 강좌에서는 구강악안면외과 최진영 교수와 함께 양악수술에 디지털 기술이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와 주걱턱·무턱·안면비대칭 등의 이유로 양악수술을 고려하는 환자들에게 수술의 필요성을 판단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을 갖는다. 강좌는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 일 시 : 2019년 9월 26일(목) 낮 12시(약 1시간 진행)·장 소 : 서울대치과병원 지하 1층 승산강의실(구 제1강의실)·강연자 : 구강악안면외과 최진영 교수·문 의 : 02)2072-1367
뇌졸중 치료 과정, 시설, 장비, 인력, 환자교육 등 뇌졸중 치료 안정성 확보 위해 학회 자발적으로 마련- 지난 1년간 전국 58개 병원 인증 완료… 추후 지속적 점검 및 개선 통해 인증사업 확장 계획 밝혀 대한뇌졸중학회(이사장 나정호, http://www.stroke.or.kr)가 9월 20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보편적 뇌졸중 안전망 구축을 목적으로 하는 ‘뇌졸중센터(Primary Stroke Center) 인증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뇌졸중센터 인증제도’는 뇌졸중의 치료 과정, 시설, 장비, 인력, 환자교육 등 뇌졸중 치료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의료 서비스 품질을 보다 적극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대한뇌졸중학회에서 자체적으로 마련한 인증제도다. 인증 신청 병원을 대상으로 학회의 심사가 진행되며 심사 기준 통과 시 ‘뇌졸중센터’ 인증이 부여된다. 학회는 지난 2018년 9월 처음으로 뇌졸중센터 신청 접수를 받은 이후 11월 평가를 시작하였다. 올해 4월 2차로 추가 접수된 신청병원까지 포함하여 약 1여년 간의 심사기간동안 총 58개의 병원이 뇌졸중 센터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대한뇌졸중학회 나정호 이사장은 “뇌졸중 환자에게
신풍제약(유제만 대표)은 9월 6일 (사)한국사랑나눔공동체(이사장 이은덕)에서 아프리카 및 동남아시아 지역 의료봉사 사업에 15품목(3억 원 상당)의 의약품을 지원했다.(사)한국사랑나눔공동체에서는 저소득층, 장애인, 이주민, 다문화 가족 등 국내의 어려운 이웃들과 해외의 저개발 국가인 아프리카 및 동남아시아 등에 의약품 지원 사업을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신풍제약은 1억 5천만 원 상당의 의약품을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련 회사 임직원 및 한국사랑나눔공동체 임원진이 참여한 가운데 의약품 전달식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유제만 대표는 "신풍제약은 나눔의 경영을 통해 매년 공익기업으로서 매출액 대비 일정금액과 사랑 나눔 바자회 등을 통해 불우이웃과 소외계층 복지를 위해 기부 및 후원은 물론 저개발국가 등에 의약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기존 모델인 김성주, 안정환과 함께 배우 김강현이 새롭게 합류해환상의 호흡 자랑탈모 관리 타이밍의 중요성과 천연성분 약용효모를 통한 탈모 관리 전달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약용효모 성분을 통한 탈모 관리를 강조하는 탈모치료제 '판시딜'의 새로운 TV-CF를 온에어 했다. 새로 공개된 CF는 헤어샵을 배경으로, 모델들이 탈모에 대한 고민을 나누며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드라마와 영화를 활발히 오가며 신스틸러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김강현이 새롭게 합류해, 기존 판시딜 광고 모델 김성주, 안정환과 호흡을 맞췄다. 광고에서는 “머리숱이 줄었다”며 김강현이 탈모로 인해 고민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안정환은 “탈모 관리는 타이밍이다”라며, 탈모의 초기 관리 중요성을 말한다. 뒤이어 김성주가 “판시딜 몰라? 덜 빠져, 굵어져”라며, ‘판시딜의 주요 성분인 약용효모가 모근 깊숙이 작용해 탈모를 방지해주고 모발을 풍성하게 관리할 수 있게 돕는다’는 제품 효능을 알려준다. 또한, 일반의약품 경구용 탈모치료제 부문 5년 연속 판매 1위를 강조해 제품의 신뢰감을 더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취업난, 업무스트레스 등으로 젊은 층의 탈모 증
- R&D(연구개발), 사업개발, 경영관리 등 8개 부문에서 60여명 선발- 글로벌 바이오제약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메디톡스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인재 채용 메디톡스가 글로벌 기업 도약을 위한 신입 및 경력 공채 3기 모집을 시작한다.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글로벌 기업 도약이라는 목표를 함께 만들어 갈 2019년도 3기 신입 및 경력 사원 공채를 오는 10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채는 ▲R&D(연구개발) ▲사업개발 ▲의학 ▲RA ▲경영/관리 ▲생산 ▲영업 ▲신규사업 등 8개 부문에서 진행되며 총 60여명의 신입 및 경력 사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채용 전형은 온라인 서류 심사와 실무 및 임원 면접으로 진행되며 각 전형 별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된다. 입사 희망자는 메디톡스 홈페이지(www.medytox.com)를 방문하여 10월 6일 자정까지 지원서를 작성, 제출해야 한다. 메디톡스 인사개발실 손용수 이사는 “이번 공채 모집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 제약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메디톡스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글로벌 인재를 채용할 것”이라며 “차세대 주력 산업으로 주목 받고 있는 바이오 산업의 대표 기업
- 국내 신약개발 및 AI 기업 20여 곳 참가해 신약과제 소개 및 보유 기술 발표- 바이오 업계 교류 활성화에 앞장, 참가 기업과 협력 방안도 모색 예정 LG화학이 바이오 업계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9월 19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국내 바이오 업계 혁신기술 공유 및 교류를 위해 ‘LGC 생명과학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째인 이날 포럼에서는 바이오기업 및 연구기관 관계자, IT 업계 종사자, 투자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컨버전스를 통한 바이오∙제약 산업의 성장’을 주제로 최근 바이오 산업에서 크게 주목 받고 있는 AI / 빅데이터 활용 기술을 중점적으로 조명했다. LG화학 CTO 노기수 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LG사이언스파크 안승권 사장, LG CNS 정우진 상무, GIST 남호정 교수, 아톰와이즈(Atomwise) 한 림(Han Lim) 파트너십 글로벌 책임자가 연사로 나서 AI/빅데이터 활용 기술을 조망하고, 이를 접목한 신약개발 전략 등에 대해 소개했다. 특별 연사로 초대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이정규 대표는 NRDO(No Research, Dev
업계 선도하는 AI 기술력 보유한 뷰노와 국내 최다 의료시스템 구축한 이지케어텍 간 시너지 효과 기대 주식회사 뷰노(대표 이예하)는 이지케어텍(대표 위원량)과 9월 19일 ’인공지능 의료솔루션의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뷰노는 이지케어텍의 의료 IT 전문성과 함께 국내 중대형병원과 미국,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 해외 의료기관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사업 분야를 더욱 넓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지케어텍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중대형 병원 내 의료시스템을 구축한 의료IT 전문기업으로 국내 상위 10개 병원 중 5개의 의료정보시스템을 구축해 높은 점유율을 보인다. 뿐만 아니라 현재 미국 및 다수의 중동국가를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으며 일본, 중국 등 동남아 국가로도 사업영역을 확장중이다. 뷰노의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은 다양한 의료환경에서 높은 성능으로 가동되며, 영상전송시스템(PACS), 전자의무기록(EMR) 등 다양한 전자 의료 시스템에 탑재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사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낼 것으로 예상된다. 뷰노 이예하 대표는 “이지케어텍과의 업무 협업으로 더 넓은
- 암센터 건립을 위한 선진 병원 시스템 및 정책 배워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암병원은 9월 19일 오후 2시, 본관 6층 회의실에서 일본 후쿠오카 구루메 성마리아병원의 암센터 건립을 위한 벤치마킹을 위하여 방한한 ‘사회의료법인 눈(雪)의 성모회’ 이사장 등 방문단을 맞이했다. 이번 방문단은 사회의료법인 눈의 성모회 이데 요시오(Ide Yoshio)이사장과 성마리아병원 오가타 토시로(Ogata Toshiro) · 히가키 코이치(Higaki Koichi) 진료부장, 큐슈대학 의학연구과 쿠아노 미치히코(Kuwano Michihiko) · 오노 마유미(Ono Mayumi) 특임교수 등 9명으로 구성되었고, 병원에서는 윤승규 암병원장, 허수영 암병원 진료부장, 김연실 방사선종양학과장, 이연수 병리과장, 송교영 외과장 등이 참석하여 금번 벤치마킹에 참여했다. 방문단은 윤승규 암병원장과 상견례 후, 한국 최대 의료네트워크와 뛰어난 임상 및 연구 실적을 가진 세계적 수준의 안전한 진료 환경 보유 ・ 국내와 세계를 아우르는 첨단 진료 실적 등의 내용으로 구성 된 병원 홍보 동영상을 시청하였다. 이어 허수영 암병원 진료부장의 암병원의 특장점과 진료실적, 의료 가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