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다케다제약, 올해 1월 샤이어와 통합 후 첫 행보·통합 이후 기업 비전 및 한국다케다제약의 향후 비즈니스 방향성 공유 한국다케다제약(대표이사 문희석)이 9월 3일(화)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다케다,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통합 기자간담회를 열고 샤이어와 인수합병 이후 다케다제약의 비전을 공유하고, 향후 비즈니스 계획을 밝혔다. 이번 기자간담회에서는 한국다케다제약의 문희석 대표가 직접 발표자로 나서 통합 이후 새로운 다케다제약의 비전을 소개했다. 다케다제약은 ‘전세계 환자의 치료를 위해 헌신하는 기업’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문희석 대표는 “다케다제약은 그동안 빠르게 변화하는 헬스케어 시장에서 가치 기반, 연구개발 중심이라는 혁신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제약 선두기업으로 거듭났다”며, “올해 새로운 시작선에 선 한국다케다제약은 혁신적인 의약품을 통해 환자들의 ‘보다 건강한 삶과 더 나은 미래(Better Health, Brighter Future)’를 만들어 가기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문희석 대표는 한국다케다제약의 향후 비즈니스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통합을 통해 다케다제약은 양적·질적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고
국립대병원 최초로 환경미화, 급식, 경비 등 총 614명 서울대병원이 국립대병원 최초로 파견, 용역 비정규직을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라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서울대병원 김연수 원장과 노동조합은 3일 오전 ‘파견·용역 정규직 전환 노사합의서’에 서명하고 올해 11월 1일까지 직접고용 정규직 전환을 완료하기로 했다. 총 대상자는 614명이며 해당 직종은 환경미화, 소아급식, 경비, 운전, 주차, 승강기 안내 등이다. 향후 서울대병원은 노사전문가협의기구에서 세부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대장암센터에서 9월 5일(목) 오후 2시부터 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대장앎의 날’을 맞아, 일반인 및 환우, 가족을 대상으로 제 20회 대장암 일반인 강좌를 개최한다. 식생활이 서구화 되면서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 암 발생율을 기록하고 있는 대장암에 대한 다양한 질환 정보와 치료, 예방에 대한 건강 정보가 제공되며, 강의 후 참석자들과 ‘대장암 ‧ 직장암’에 대한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질 예정이다. 서울성모병원은 보다 향상된 대장암 환자의 치료를 위해 대장항문외과, 소화기내과, 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등 여러 임상과의 의료진과 대장암 전문간호사, 대장암 전담영양사, 항암 약사로 구성된 대장암 협진팀이 긴밀히 협조하여 다학제적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서울성모병원이 주관하고 대한대장항문학회가 후원하는 대장암 일반인 강좌로서 소화기내과 이한희 교수의 ‘대장암의 내시경적 치료’, 대장항문외과 한승림 교수의 ‘최신 수술 소개와 수술 후 관리’, 병리과 이성학 교수의 ‘대장암에서의 유전자 검사의 의의’, 양근영 간호사의 ‘장루의 이해’, 강지민 영양사의 ‘대장암을 이겨내는 건강한 영양관리’로 구성되어있다.대장암과 직장
국내 첫 기업 주최 이종이식 분야 심포지엄, 국내외 80여명 전문가 참여해 최신지견 공유 ㈜제넨바이오(대표이사 김성주, 정광원)가 국내외 학계 전문가들과 이종이식 분야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제1회 이종이식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제넨바이오의 과학자문위원회(SAB; Scientific Advisory Board) 발족을 기념해 국내외 이종장기 연구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방향성을 논의할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제넨바이오는 국내 첫 원스탑(One-stop) 이종장기 이식 플랫폼으로 원료돼지 개발부터 이종이식 제품 개발, 실제 이식까지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연구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넨바이오의 과학자문위원회는 이종이식 분야 국내 대표 연구자 28명으로 구성되어 ▲원료돼지의 개발과 양산 ▲이종이식 제품 개발 위한 임상 및 비임상 등의 학술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김성주 대표를 포함한 제넨바이오 임직원과 최근 사외이사로 합류한 바이오이종장기개발사업단 박정규 단장(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교수)을 비롯, 세계이종이식학회(IXA) 이사이자 대한이종이식연구회 회장인 안규리 교수(서울대병원 신장내과), 대한이식학회 김순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신제품 2종에 40% 할인 쿠폰까지 추가 제공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의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장대원‘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장대원 한가위‘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9월 3일 밝혔다. 장대원은 추석 명절을 앞둔 9일까지 장대원 온라인 쇼핑몰(daewonhealth.com)을 통해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들 중 5만원 이상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4만원 상당의 신제품 ‘밀크씨슬비타민B‘와 ‘칼슘마그네슘디‘를 증정한다. 또한 10만원 이상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는 신제품 2종 외에 40% 할인 쿠폰까지 추가로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신규 회원을 위한 이벤트도 계속된다. 현재 장대원 온라인 쇼핑몰에 신규 가입하는 회원들에게는 2천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첫 구매 시에는 2천원 할인 쿠폰을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장대원은 ‘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와 ‘장대원 키즈‘, 정부의 유기농 인증을 획득한 ‘장대원 네이처 플러스‘와 ‘장대원 네이처 키즈‘ 등 4종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약국 전용 제품인 ‘장대원 네이처팜‘과 ‘장대원 네이처팜 키즈‘도 출시해 유통망을 확장한 바 있다. 세계 최다 임상으로 효과가 입증된
9월 2일(월), 내츄럴코리아(대표 김지혜)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에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한 ‘희망의 핑크박스’를 기부했다. 내츄럴코리아와 대한적십자사가 2018년부터 시작한 ‘희망의 핑크박스’는 경제적인 문제로 여성 필수품인 생리대를 구입하지 못해 육체적‧정서적으로 고통 받는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에게 생리대를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내츄럴코리아는 작년에 이어 2년 째 ‘희망의 핑크박스’ 캠페인을 위해 약 2,000만 원 상당의 생리대를 기부했다. 이번에는 기부되는 생리대는 SNS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인플루언서 은또, 미니, 초록, 수빈의 후원 릴레이를 통해 마련됐다. 특히 작년과 다르게 올해는 성장기 여성 청소년의 건강을 고려해 일회용 제품이 아닌 빨아서 사용하는 다회용 면생리대를 지원했다. 다회용 면생리대의 지원으로 작년보다 더 많은 여성 청소년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내츄럴코리아의 후원으로 서울 북부지역의 취약계층 여학생들이 건강에 해롭지 않은 다회용 면생리대를 지원받게 된다. 특히 생리대 최초로 ‘국회 보건복지 위원장상’을 수상한 내츄럴코리아의 ‘내츄럴코튼 생리대’의 지원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존
#김모씨(30)는 몇 달 전부터 밤사이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불편한 느낌으로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고 있다. 허리디스크인가 싶어 신경외과도 다녀왔지만, 증상이 호전되지 않았다. 저릿하고 불쾌한 느낌 때문에 누워서 잠을 이루기 어려워 결국 식탁에 기대어 쪽잠을 자는 지경에 이르렀다. 주변에서 신경과로 가보라는 조언을 얻어 어렵게 내원했고, ‘하지불안증후군’ 진단을 받았다. 하지불안증후군은 다리를 움직이고 싶은 참을 수 없는 충동을 특징으로 하는 신경학적 상태이다. 주로 저녁이나 잠들기 전에 다리가 저리는 등의 불쾌한 느낌이 들면서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질병인데, 다리를 움직이지 않으면 증상이 심해지고 움직이면 완화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전체 인구의 10~15%가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병이지만 정보가 많지 않아 단순 불면증이나 혈액순환 장애로 인한 손, 발저림 또는 당뇨성 말초신경병증 등으로 오인되기도 한다. 증상은 다리가 저리거나 벌레가 기어 다니는 느낌, 근질근질하거나 쿡쿡 쑤시는 느낌, 옥죄거나 타는 느낌, 전류가 흐르는 느낌 등 다양하게 표현된다. 미국국립보건원은 이 질병과 유사한 증상을 나타내는 질병을 구분하는 핵심 기준으로 다리에
· 비만 치료의 중요성 알리고 과학적 비만 치료에 도움 제공하고자 4개의 스폰서 및 런천 세션 성료·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 “비만 환자들이 적절한 치료 받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지난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2019 국제비만및대사증후군학회 & 아시아-오세아니아 비만학술대회(ICOMES & AOCO 2019, 2019 International Congress on Obesity and Metabolic Syndrome & Asia-Oceania Conference on Obesity)’에서 국내외 비만 치료 전문가들을 위한 스폰서 세션 및 런천 세션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노보 노디스크는 학회에 참석한 국내외 비만 치료 전문가 1,000여 명에게 비만 치료의 중요성을 알림과 동시에 효과적이고 과학적인 비만 치료에 도움을 제공하고자 총 4개의 스폰서 세션 및 런천 세션을 마련했다. 먼저 31일 스폰서 세션에서는 ‘Obesity, pre-diabetes and CVD: time for a multifactorial approach’라는 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