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태양전지(이해석 교수팀) / 투명 태양전지(전용석 교수팀)기존에 없던 새로운 시도와 연구 펼쳐질 것으로 기대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한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2019년도 신규과제 수행기관 선정에서 2개의 연구팀이 선정되는 좋은 결과를 거뒀다.* 알키미스트(Alchemist)는 ‘연금술사’란 뜻으로, 그리스 시대에 철로 금을 만들려던 연금술사의 도전적 노력이 비록 금을 만드는 것은 실패했으나, 이 과정에서 황산, 질산 등을 발견하여 결과적으로 현대 화학의 기초를 마련한 것에 착안, 해결기술이 존재하지 않는 산업의 난제영역에 도전하여 성공 시 사회·경제적 파급력이 매우 크나 실패 가능성도 높은 초고난도 연구개발 과제를 의미 이번 선정평가는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사업에 맞게 ‘1박 2일 합숙, 오디션형’의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실시하여 기존 R&D 평가보다 투명성과 객관성, 전문성을 한층 높였다. 또한 기존과 다르게 일반 국민이 참관하는 공개 평가 방식이 도입됐다.이번 공개 평가발표회를 통해 6개 산업의 난제를 해결하는 현대판 연금술사가 될 기관으로 고려대에서 2개 연구팀이 선정됐다. - 슈퍼 태양전지 (과제 책임자: 에너지
한국릴리는 9월 1일부로 알베르토 리바(Alberto Riva)를 한국릴리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알베르토 리바 신임 사장은 제약업계에서 24년 간 경험을 쌓은 영업 및 마케팅 전문가다. 2006년 일라이 릴리에 입사해 미국과 이탈리아, 중국 지역에서 탁월한 리더십과 역량을 인정 받아왔다. 한국릴리의 대표로 임명되기 전, 가장 최근에는 미 서부 지역 1차 의료 기관 신경계통 영업부(US Sales West Primary Care Neuro)의 빠른 성장을 주도해 왔으며, 2011년부터 3년 간 일라이 릴리 이스라엘 대표를, 2014년부터는 5년 간 일라이 릴리의 동물의약품 사업부인 엘란코의 중국 지사 대표를 역임했다. 알베르토 리바 신임 사장은 이탈리아 파비아 대학교에서 약학을 전공했으며, 프랑스 INSEAD 경영대학원에서 MBA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릴리의 신임 사장직을 맡게 된 알베르토 리바 사장은 “릴리가 보유한 다양한 의약품을 통해 환자들의 삶을 개선하고, 한국 사회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망국적 포퓰리즘 문재인 케어의 전면적 정책 변경을 촉구한다!!!
외모관리보다 더 중요한 건강관리를 위하여 비만은 현대인들에게 가장 관심이 높은 질병군중 하나다. 하루에도 온라인과 수많은 미디어 매체를 통해 비만에 대한 글이 올라오며 연예인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SNS에 업로드하면 큰 이슈가 되기도 한다. 현대인들이 비만과 다이어트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는 것은 비만이란 질병이 외모와 직결되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비만 관리를 해야 하는 진짜 중요한 이유는 외모가 아닌 건강을 위해서이다. 비만이란 체내에 지방 조직이 과다한 상태를 의미한다. 비만으로 인해 여러 가지 질환이 동반될 위험이 있으며, 수명이 단축되고 삶의 질이 저하된다. 비만은 고혈압, 심장병, 뇌졸중, 동맥경화 등의 혈액 순환기 질환 및 당뇨병, 고지혈증, 수면 무호흡증, 피부 질환, 간장 질환(특히 지방간), 관절 질환(허리, 무릎, 발목), 역류성 식도염, 담석증, 월경 이상, 여성의 불임증, 유방암, 대장암, 성욕 감퇴, 정신적 스트레스 및 정신적 질환 등 수많은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비만 평가를 측정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주로 체질량 지수와 허리둘레 측정을 이용한다. 체질량 지수는 자신의 몸무게(kg)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스마트 헬스케어 공동 연구 개발 고려대 구로병원(원장 한승규)과 ㈜세미솔루션은 8월 27일(화) 오후 3시 신관 3층 심학기룸에서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 수요 발굴 및 공동 연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고려대 구로병원 서재홍 연구부원장(종양내과 교수), 개방형실험실 송해룡 사업단장(정형외과 교수), 세미솔루션 이정원 대표를 비롯한 양 기관의 관계자 총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 공동연구 및 개발, 투자 ▲스마트 임상 의료기기 개발 및 아이디어 사업화 ▲5G 기반 의료분야 IT 플랫폼 사업을 추진하는 등 환자 케어용 제품 개발 관련 연구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상호간 적극적으로 교류하게 된다. 서재홍 연구부원장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연구중심병원으로서 뛰어난 연구 역량과 우수한 인프라를 갖춘 병원”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그동안 고려대 구로병원이 쌓아온 연구역량과 기술, 인프라를 활용하여 스마트 헬스케어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 하겠다”고 말했다. 송해룡 사업단장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국내 최대, 서울 유일의 개방형 실험실을 구축하고 있다”며 “이
120여 개 국내외 기업∙기관 참가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는 9월 3일(화)부터 5일(목)까지 3일간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채용박람회(2019 Career Odyssey Festival)를 개최한다. 2019 하반기 공채를 진행하는 국내 대기업 계열사 및 우수기업 등이 참가하여 현장에서 채용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120여 개의 국내외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유수 기업 채용상담 부스뿐만 아니라 고려대학교 크림슨창업지원단 부스도 운영되며 학생 창업 활성화 정책 및 창업 교과목 소개, 보육 중인 입주기업 및 학생창업기업의 리크루팅, 교내 스타트업 홍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그 외에도 유명 외국 기업(Amazon[AWS], Bloomberg)이 참여할 예정이며, 청년고용정책 홍보 등을 위하여 고용노동부 부스도 개설된다. 고려대는 행사기간 중 학생 이동 편의를 위하여 교내 셔틀버스를 증설 운행하며, 이 행사와 더불어 2019-하반기 채용 시즌을 맞아 직업 및 직무 정보, 구직스킬 증진교육 및 진로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지태, 박철민, 김린, 민본홍 교수 퇴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이홍식)이 8월 30일(금) 오후 5시 의과대학 본관 유광사홀에서 2019학년도 전기 교원 정년퇴임식을 가졌다. 소아청소년과학교실(안암병원 소아청소년과) 정지태 교수, 영상의학교실(구로병원 영상의학과) 박철민 교수, 정신건강의학교실(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린 교수, 약리학교실 민본홍 교수 이상 전임교원 4명이 정년퇴임을 맞았다. 이날 행사는 손호성 교무부학장의 사회로 △개회사 △국민의례 △이기형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식사 △이홍식 의과대학장 송별사 △정부포상 증서수여 △공로패 및 기념메달 증정 △퇴임사 △교수의회 금일봉 전달 △의과대학 교우회 석림회 행운의 열쇠 증정 △꽃다발 증정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기형 의무부총장은 “지난 30년간 교수님들께서는 의학 교육과 진료 및 연구에 매진하시며 의료원과 의과대학 발전의 기틀을 닦아주셨고, 오늘의 의료원과 의과대학을 만들어준 성장 동력이었다”며, “의학 본연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 행동으로 실천하셨던 교수님들의 모습을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교수님께서 전해주신 가르침은 오래도록 마르지 않는 지혜의 샘처럼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원장 최병민)과 안산단원경찰서(서장 이동원)는 8월 31일(토), 옛 단원보건소 1층 드림스타트실에서 탈북민 11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이웃사랑 탈북민 건강검진 행사’를 실시했다. 2018년 안산단원경찰서와 업무협약 이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탈북민 의료봉사는 내분비내과, 재활의학과, 산부인과 등 다양한 진료과 의료진을 포함한 고대안산병원 교직원들과 안산단원경찰서 보안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진료 중에 발견된 질환은 고대안산병원 로제타홀센터의 의료비 지원을 통해 보다 정밀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에 건강검진을 통해 자신의 건강이상을 확인한 탈북민 김모씨는 “평소 몸이 이상하다고 느껴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고대안산병원에서 추가적인 검사 안내를 받았다.”라며 “진료예약과 절차까지 상세하게 알려줘 치료에 대한 부담을 덜어낼 수 있게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최병민 병원장은 “지역과 상생하는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은 의술을 통한 지역사회에 공헌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고 있으며 안산단원경찰서와 함께하는 탈북민 의료봉사로 이들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환자들이 소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