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한의 지아이에 대한 60억원 전략적 투자에 이어 다중 표적 혁신신약 개발도모· 유한의 신약개발 역량과 지아이의 맞춤형 SMART-Selex 플랫폼 기반기술 결합으로 대기업- 벤처기업 상생 모델 제시 유한양행(대표이사: 이정희)과 지아이이노베이션(대표이사: 남수연)이 8월 26일(월) 지아이이노베이션 본사에서 공동 신약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유한양행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하여 지아이이노베이션의 SMART-Selex 플랫폼 기술을 활용, 신약개발의 속도는 물론 생산성 향상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유한양행이 이런 자신감을 갖는 이유는 그만큼 지아이이노베이션의 기술력을 신뢰하기 때문이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의 SMART-Selex 플랫폼은 신약개발에 있어 대표적 난관이라 할 수 있는 안정적 단백질 선별과정의 속도와 생산성을 독보적으로 높일 수 있는 기술로 알려져 있다. 유한양행 이정희 사장은 "이번 MOU는 또 다른 오픈이노베이션 모델로, 유한에 부족한 플랫폼 역량 강화를 통해 경쟁력 있는 바이오신약 개발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의 남수연 대표는 “신약개발 역량이 뛰어난 유한양행과 바이오 신약 개발
경기도의사회(회장 이동욱)는 2019년 8월 25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더케이서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다양한 의료 현안 및 회원들의 진료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주제로 제16차 학술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작년과 같이 2019년 의료인 면허신고 대상자부터 필수로 이수해야하는 필수평점을 2점 포함하여 면허신고 대상자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사전등록 848명과 현장등록인원 340명을 포함 총 1,188명의 회원이 학술대회에 참석했으며,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이철호 의장, 대한개원의협의회 김동석 회장,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 신상진 의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김정삼 수원지원장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개회식에 참석하였고, 정의당 심상정 대표,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의 영상 축사가 있었다. 이번 학술 대회에서는 1부 필수 강의를 A, B룸 통합강의로 진행하면서 영상 중계 시스템을 도입하고, 각 강의시간에 핸드폰 앱을 이용해 실시간 질의응답 및 투표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여 학술대회 중 연자와 회원들이 더욱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학술대회 참석 회원들의 편의를 증대시키기 위한 경기도 의사회의 노력이 회원들의 큰 호
‘이번 추석엔 ‘홍삼’으로 감사한 마음을!’- 고마운 분께 감사의 고마움은 정관장으로 건강 선물 KGC인삼공사 정관장은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8월 26일 중구 충무로 한국의 집에서 '추석엔 정관장으로 마음을 주세요. 당신께만큼은 정관장’ 캠페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추석을 맞아 가족 구성원을 비롯한 고마운 사람들에게 올 여름 무더위로 지친 몸 건강회복을 위한 사랑을 선물하는 감사 캠페인 행사다. 정관장은 9월 16일까지 감사 캠페인 행사를 전국 정관장 매장에서 다양한 추석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임영진)는 오는 9월 27일 오전 9시부터‘의료분쟁 사례와 해결방안 연수교육’을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의생명산업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병협은, 의료분쟁의 사례 및 판례 분석을 통해 분쟁의 최신 동향을 알아보고, 사전예방 및 대응방안 마련을 목표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날 준비된 프로그램은 ▲최신 개정 보건의료 법률 및 의료행정 판례분석(김준래 국민건강보험공단 선임전문연구위원) ▲의료사고 민·형사 판례분석(이동필 법무법인 의성 대표변호사) ▲의료분쟁 동향 및 예방방안(정석관 아주대학교병원 법무팀 계장) ▲ 의료사고의 유형별 대응방법 및 합리적 배상금 산정(정현석 법무법인 다우 변호사)이라고 했다. 연수교육 사전등록은 8월 26일(월)부터 9월 19일(목)까지 본회 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등록을 하면 된다. 세부 프로그램 및 자세한 사항은 병원협회 교육센터 홈페이지(http://edu.kha.or.kr)-알림–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의 : 대한병원협회 국제학술국(담당 류정민, TEL02-705-9247)
- 종합병원 및 병·의원 전 채널에서 공동으로 미니린의 영업 및 마케팅 활동 진행- 수면장애, 만성피로 유발하는 야간뇨, 정확한 원인 파악 후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밤샘지킴이 캠페인 진행 한국페링제약(대표 최용범)과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8월 26일 서울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야간뇨·야뇨증 치료제 ‘미니린(성분명: 데스모프레신아세트산염)’의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질환 인식 제고와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밤샘지킴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미니린은 항이뇨호르몬인 바소프레신의 합성 유사제인 초산 데스모프레신으로써 항이뇨 작용을 나타내 야간 요량을 감소시키며 야간뇨를 치료하는 효과를 보인다. 소아(5세이상)의 일차성 야뇨증에 널리 쓰이며, 성인에서 야간뇨의 상당부분 원인을 차지하는 야간다뇨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양사는 이번 공동판매 계약 체결에 따라 26일부터 국내 종합병원 및 병·의원 모두에서 미니린의 공동 판촉을 진행한다. 또한 수면 중 화장실에 가기 위해 잠에서 깨는 야간뇨 환자들이 올바른 치료를 통해 편안한 밤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밤샘지킴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날 미니린 공동판매계약 체결식과 함께 진행된 캠
전문의시험 일정 연기 관련해 유감 표명…성명서 발표 전공의들이 왜곡된 의료체계를 바로 잡기 위한 의료개혁 투쟁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이승우, 이하 대전협)는 8월 24일 오후 4시 대한의사협회 임시회관 7층 회의실에서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 이날 임시대의원총회는 전체 대의원 184명 중 참석 36명, 위임 58명으로 성원됐다. 대의원들은 ▲의료개혁을 위해 투쟁에 참여한다 ▲대한의사협회 향후 의료개혁쟁취투쟁위원회의 로드맵에 따라 총파업에 참여한다 등 2가지 안건에 대해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성전 대의원(서울대병원)은 “전공의 과로와 왜곡된 의료전달체계는 서로 연결돼 있다. 가령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의 경우, 상급종합병원임에도 외래로 오는 감기 환자를 봐야 한다. 1차 의료기관에서 해결할 수 있는 이런 환자들을 차단할 수 있다면 과로 문제가 상당수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대병원 전공의들은 현재 논의되고 있는 의쟁투 단체 행동과 관련, 국민 여론의 동의를 얻고 환자 안전이 보장된다면 함께 나서야 한다는 입장이다. 성전 대의원은 “서울대병원 전공의협의회는 과반수가 어떤 형태의 단체행동이든 참여해야 한다는 입장
김신곤 고려의대 내과 교수가 통일보건의료학회 이사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9월부터 2년 간이다. 이번에 선임된 김신곤 교수는 전우택 초대이사장(연세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에 이어 제 2대 이사장이다. 통일보건의료학회는 한반도건강공동체를 목표를 의학·보건학·치의학·한의학·약학·간호학·의공학 등 다양한 학제의 연구와 학술 교류의 플랫폼을 표방하며 2014년에 창립했다. 통일보건의료학회는 보건의료 전문가와 통일문제 전문가 사이에서 학계 간 의견을 조율하고 발전시키며, 통섭적인 훈련 및 교육을 통해 거시적 안목과 학문적 깊이를 겸비한 통일보건의료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통일 대비 보건의료분야의 미래 정책을 구상하고 이를 정부에 제안하며, 더 나아가 남북한 보건의료의 사회적 합의를 추진하는 등의 사업도 준비하고 있다. 김신곤 교수는 통일보건의료전문가로 고려대 대학원 통일보건의학협동과정 교수, 통일보건의료학회 학술이사, 남북보건의료교육재단 상임이사,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비상임이사 등으로 활동해왔다. 특히 2008년부터 북한이탈주민 무료검진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매우 독특한 동일민족의 이주민 코호트(NORNS)를 구축했으며, 국제저널에 관련 연구
미국 IDEA, 독일 Red Dot Communication 휩쓸어 고려대학교 디자인조형학부의 유승헌 교수 연구실과 신한금융지주가 함께 개발한 금융 어플리케이션인 신한플러스 UX 디자인이 세계적 권위의인 디자인상인 ‘2019 IDEA 디자인 어워드’와 ‘2019 Red Dot 디자인 어워드’를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현재 서비스 중인 ‘신한 플러스’ 어플리케이션은 대다수 금융 고객들이 자신의 자산, 부채, 월별 카드 소비, 투자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어려워한다는 불편함에 착안하여, 분산된 금융 서비스를 통합하여 직관적으로 제공, 관리해주는 앱이다. 이 앱은 기획단계에서부터 사용자를 위한UX 디자인과 기업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결합한 융복합형 디자인 접근을 선보였다. 사용자들은 매월의 자산 관리를 위해 은행이나 카드의 모든 앱을 전부 설치할 필요 없이 신한 플러스 앱 하나만 설치하면 해당 정보들을 간단히 모두 큐레이션하여 실시간으로 제공받는다. 한편, 은행이나 카드 등 금융회사들은 소비자의 타사 금융 활동 정보 접근에 제약이 있어서 고객 확대에 어려움이 있었다. 신한플러스 앱은 이 문제를 은행 고객이 단 하나의 앱만 설치하면 여러 금융 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