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대한병원협회 주관으로 올해는 8월 21일(수)부터 8월 23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대한민국 국제병원의료산업 박람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국제병원의료산업 박람회는 2014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으며,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내․외 병원 및 의료인과 업계를 위한 다양한 전시 및 토론회(세미나)가 진행된다. 전시품목은 총 16개 분야로 나뉘어 영상의학기기, 감염 예방 관련 기자재, 의료용품, IT의료정보 시스템, 병원 건축 및 실내장식(인테리어) 등 병원에 필요한 기술과 기기 등이 전시된다. 또한, 박람회 기간 동안 4차 산업혁명 및 병원 정보기술(IT), 스마트병원, 병원 홍보(마케팅), 의료정보, 감염관리, 병원건축 및 시설 등 다양한 주제로 총 35분과(세션) 150강좌도 함께 열린다. 특히, ‘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는 이번 박람회에서 ‘찾아가는 기업상담 공간(부스)’을 운영하여 기업별‧제품별 맞춤형 심층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 의료기기 시장진출 활성화를 위해 의료기기 개발부터 시장진출까지 전주기 과정에 대해 관련기관(복지부‧식약처‧NECA‧심평원‧보건산업진흥원)이 통합 상담 지원 보건복지부 노홍인 보건의료정책실장은
· 2019 대한민국 국제 병원의료산업 박람회에서 고려대학교안암병원과 함께 대한민국 병원의 현주소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미래 병원의 방향 제시· 처방예측분석, 머신러닝, 자연어처리 등 AI기술과 실시간 정보분석 솔루션으로 병원 운영의 효율성 증대 및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 제공 GE헬스케어는 8월 21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9 국제병원 및 의료기기 산업박람회(이하 K-HOSPITAL FAIR 2019)에서 ‘디지털 기술 그 이상, 헬스케어의 미래’를 주제로 병원 경영리더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최첨단 융복합의학센터를 신축하여 미래병원을 실현하고 있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박종훈 원장이 대한민국 병원이 직면한 도전과제와 미래 병원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GE헬스케어 파트너스 커맨드 센터의 케리 하우게 (Kerrie Hauge) 총괄 디렉터는 디지털 기술과 AI에 기반한 혁신적 임상 프로그램 활용을 위한 확장성 플랫폼으로서의 커맨드 센터의 개념을 소개했다. 전세계 병원들은 선진국을 중심으로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병상 포화상태, 비용 압박, 규제의 복잡성, 기술 과부하 등 여러 도전과제에 직면해 있다. 특히, 4차산업혁명 시대에 첨단
HIV/AIDS 자발적 검사에 의한 확인 증가 지난 8월 18일(일) 질병관리본부에서 발표한 “HIV/AIDS 신고 현황 연보”에 의하면 2018년도 국내 신규 HIV 감염인 수가 1,206명으로 전년도 1,190명 보다 16명 증가했다. 현재 우리나라의 HIV/AIDS 감염 내국인은 12,991명이다. 유엔에이즈계획(UNAIDS)가 발행한 세계 HIV/AIDS 통계에 의하면 세계 HIV감염 추세는 2010년 이후부터 2018년도까지 총 16%가 감소하였다. 전 세계적으로는 HIV 감염인이 줄어드는 추세지만,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1981년 첫 감염자가 보고된 이후 감염자가 꾸준히 증가하여 2013년 이후로는 해마다 천명 이상의 신규 감염자가 보고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는 보건소 HIV 신속 검사법 도입과 자가 검사키트 상용화의 영향으로 신규 감염 내국인 발견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 자료에 의하면 내국인 검사동기의 1위는 타 질병이 원인이 되어 확인된 사례가 292건으로 1위며, 그 다음으로 자발적 검사에 의한 확인이 267건으로 2위에 나타나고 있다. 자발적 검사에 의한 HIV 감염확인은 2002년 9건부터 시작하여
신풍제약(주)(대표, 유제만)은8월 20일콜롬비아 Pharmalab S.A사와 유착방지제 메디커튼® 공급 MOU 체결했다. 주요사항으로 콜롬비아 내 메디커튼®을 독점공급하며 상표권과 특허권은 신풍이 소유하며, 5년간 계약금액은 총 136만 달러다. 신풍제약이 자체기술로 개발한 유착방지제 메디커튼®은생체적합성과 상처치유력이 우수한 ‘히알우론산(H.A)’과 항혈액응고 및 항염증 작용이 뛰어난 ‘하이드록시에틸스타치(HES)’를 복합하여 수술 후 유착방지용주사제로 개발된 독창적 제품이다. 고점탄성 히알우론산에 의한 물리적 장벽(막)형성기능뿐만 아니라 유착발생의 근간을 이루는 혈전 및 염증형성을 억제하여 탁월한 유착방지효능을 나타내는 것이 다양한 임상시험으로 입증되었다. 수술 후 유착으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해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만족감을 주는 제품으로 필름형의 효과와 액상형의 편리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 신풍제약 관계자는 "메디커튼®은 국내최초로 유럽연합(EU) 의료기기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인 ISO 13485를 획득하며, 미국, 일본, 호주, 캐나다, 중국, 유럽 등에 특허출원 및 등록되어 러시아 및 유라시아 국가 등 거대시장진출에 이어 남미대륙 확장의 발판을
•TAF 포함 3제 이상 요법에서 돌루테그라비르+라미부딘 2제 요법 전환시 HIV-1 치료 결과를 평가한 첫 임상· 지난달 열린 제10회 국제에이즈학회(IAS 2019)에서 48주 TANGO 연구 결과 발표 GSK의 글로벌 HIV 전문기업 비브헬스케어는 3상 임상 TANGO 결과 바이러스 억제를 달성한 성인 HIV-1 감염인에서 돌루테그라비르+라미부딘 2제 요법이 테노포비르 알라페나미드 푸마르산염(TAF) 포함 3제 이상 요법과 비슷한 효과를 보였다고 지난 7월 24일 발표했다. TANGO임상 48주 결과는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제 10회 국제에이즈학회 HIV과학학술대회(IAS 2019)에서 발표됐다.[i] 비브헬스케어의 글로벌 연구 & 약물 전략 책임인 킴벌리 스미스 박사는 “HIV가 만성질환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HIV 감염인은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를 평생 받아야 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일생 동안 복용해야 하는 약제의 수를 줄이는 것이 감염인에게 중요한 고려사항이 될 수 있다”며 “TANGO 임상은 ‘돌루테그라비르/라미부딘 2제 요법이 TAF를 포함한 요법만큼 바이러스 억제를 유지할 수 있을까’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설계되었다. 기쁘게도 이번 48주
“대장암? 검색창에서 얼리텍®을 찾아보세요!”-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지원 대상 기업에 선정돼 광고비 최대 105억원까지 지원 받아…대장암 체외 분자 진단 검사 얼리텍® 널리 알려 대장암 조기 진단 활성화 나설 것 ㈜지노믹트리(대표: 안성환)가 올 8월부터 분변 바이오마커(신데칸-2) 기반 대장암 체외 분자진단 검사인 ‘얼리텍® 대장암검사(EarlyTect® Colon Cancer, 이하 “얼리텍®”)’의 지하철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번 지하철 광고 캠페인은 지난 4월 출시한 얼리텍® 제품의 대중 인지도를 높이고, 분변 DNA로 간단하고 정확한 대장암 보조진단이 가능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진행된다. “대장암?” 단어와 함께 “검색창에서 얼리텍을 찾아보세요!”라는 직관적인 카피문구로 대중에게 제품명을 인지시키고 질환과의 연관성을 알리는 컨셉이다. 또한 스크린도어에 “대장암 검진, 새로운 문이 열립니다” 문구를 배치함으로써 대장암 검진 패러다임 변화의 의미를 담았다. 얼리텍® 광고는 지하철 1, 2 호선 차내 및 사당, 신도림, 동대문역사공원, 서울역 등 역사의 스크린도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지노믹트리 안성환 대표는 “얼리텍®을 대중에게 널리 알
유방암 조기 진단 가능 3D 유방촬영기 등 8개 최첨단 영상진단기기 전시 JW메디칼이 의료기기 박람회에서 주요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메디칼(대표 노용갑)은 8월 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병원의료기기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19)에서 ▲3D 유방촬영기 ▲64채널 CT(컴퓨터 단층촬영장치) ▲3.0T MRI(자기공명영상장치) ▲디지털엑스레이 등 총 8개의 최첨단 영상진단 의료기기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공개되는 3D 유방촬영기 ‘쓰리디멘전스(3DIMENSIONS)’는 서양인에 비해 조직이 치밀한 한국 여성 환자를 위한 최적의 유방암 조기진단 장비다.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이 가능해 2D 제품 대비 유방암 발견율을 40%(JAMA논문 인용)까지 높였을 뿐만 아니라, 곡선형태의 패들을 적용해 유방 압박 시 환자들이 불편해하는 통증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JW메디칼은 CT, MRI, 초음파 진단기기, 디지털 엑스레이 등 다양한 영상진단장비도 소개한다. 시나리아 뷰(SCENARIA View)는 차세대 이미지 프로세싱 기술을 적용한 64채널 CT로 저선량으로 높은 퀄리티의 영상을 구현하며
- 규제조화·인허가·개발·등재·법률 등 다양한 주제 심도있게 다뤄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의약품 인허가, 개발, 등재, 대관 등 제약기업의 핵심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인 PharMaster Course(파마스터 코스)를 개설한다. 파마스터 코스는 오는 8월 27일부터 양일간 서울 반포동의 JW 메리어트 호텔 3층 살롱 2, 3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제약기업의 개발 및 허가, 연구, 기획 부문의 팀장급 이상의 관리자를 대상으로 한다. 제약기업의 미래전략 수립과 위기관리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글로벌 진출이 가속화되는 시점에서 규제조화 등 미래 전략 수립을 비롯, 제약산업과 연계된 각종 법률 이해, 약가 등재, 허가심사, 정책 동향 등 다양한 사안을 심도있게 다룬다. 먼저 1일차는 △글로벌 규제조화 영향 및 대응전략(이선희 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 △글로벌 진출을 위해 RA가 가야할 길(남태균 前 임상제도과 사무관)등 미래전략수립을 위한 주제와 더불어 △약사감시 대응 및 사후조치(명경민 前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순으로 진행된다. 2일차에는 △제조물책임법에 따른 손해배상의 이해(박정일 법무법인(유) 로고스 변호사) △신약 특성에 따른 등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