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시락스 시럽 100ml, 8월 14일 부로 유한양행 통해 도매상에 공급 재개 한국유씨비제약(대표이사 황수진)이 장기 품절이었던 항히스타민제 유시락스 시럽(성분명 히드록시진염산염, UCERAX 2MG/ML 100ML SYR)이 8월 14일 부로 공급이 재개되었다고 밝혔다. 한국유씨비제약은 8월 7일자로 대한약사회, 유통 대행을 담당하고 있는 유한양행, 도매상으로 공급재개 일정 안내 공문을 전달했다. 유시락스 시럽은 유한양행이 유통대행을 하고 있으며, 현재 도매상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 제품 공급 재개와 관련해 한국유씨비제약 유시락스 담당 서현희 차장은 “우선 품절로 인해 불편을 겪은 많은 분들께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환자 및 의약사분들께 빠른 시일내에 공급 소식이 전달되어 조기에 불편이 해소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런 불편이 반복되지 않도록 원활한 국내 공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시락스 시럽은 두드러기, 피부질환에 수반하는 가려움(습진, 피부염, 피부가려움증), 불안, 긴장, 초조의 상태 등의 치료에 사용되며, 유시락스100ml 시럽이 지난 상반기 해외 위탁제조사 사정으로 인해 제품 출하가 일시적으로 중단되었다가
- 가상 진료 플랫폼인 MURAL(뮤럴, 국내 허가 취득 전 제품) 국내 최초 전시- 프리미엄 이동형 엑스선 촬영장치, 디지털 기술이 탑재된 초음파, 디지털 서비스 솔루션 등 다양한 제품 및 솔루션 전시 GE헬스케어는 8월 21일부터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9 국제병원 및 의료기기 산업박람회(이하 K-HOSPITAL FAIR 2019)에서 지속가능한 병원경영의 방향을 모색하고 의료진들의 임상적 결과와 병원 생산성을 증진하기 위한 혁신적 의료솔루션을 전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GE헬스케어는 K-Hospital Fair에서 가상 진료 플랫폼인 MURAL(뮤럴, 국내 허가 취득 전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뮤럴(MURAL)은 입원 환자 30%가 사망[1]한다고 알려진 심각한 패혈증 환자들의 치료에 있어 일관된 치료와 수술까지의 시간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해, 의료진이 가장 위급한 환자에 집중해 치료할 수 있도록 임상 솔루션을 통합 제공한다. 특히 환자의 임상데이터 실시간 업데이트 및 데이터 시각화를 통해, 사전 예방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의료진이 빠른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뮤럴 (MURAL)은 응급실, 중환자실 병동 등 진료 공간뿐만
·면역학 석학 ‘마이클 마틴’ 박사 방한' 복합단백질의 항체 형성 과정과 원인 소개·면역학적의 관점에서 보툴리눔 톡신의 항체 형성과 실제 임상 경험 공유 멀츠코리아(대표 유수연)는 ‘MEET THE EXPERT 심포지엄’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약 100명의 의료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8월 20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석학 및 의료 전문가들과 함께 최신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트랜드 정보를 공유하는 멀츠 학술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심포지엄을 위해 세계적인 면역학 석학인 마이클 마틴 박사(Dr. Martin)가 특별히 방한하여, ‘보툴리눔 뉴로톡신 A형의 면역학적 관점에서 본 복합단백질과 항체 형성의 상관관계’를 주제로 최신 학술 자료부터 진료 현장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보톡스 내성에 대한 실용적인 정보까지 포함해 참석한 의료전문가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마틴 박사는 “실제 보툴리눔 톡신의 약효 발현은 뉴로톡신만 있으면 된다. 면역학적으로 뉴로톡신 자체는 항체 형성을 유발하지는 않고, 뉴로톡신을 감싸고 있는 ‘복합단백질’과 변성된 뉴로톡신, 즉 ‘비활성 뉴로톡신’이 항체 형성의 원인이 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보툴
줄기세포재생의학 연구 최고 전문가들 학술 교류의 장9월 2일까지 사전등록, 동시통역 제공 삼성서울병원 줄기세포재생의학연구소(소장 장윤실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오는 9월 6일(金) 오전 8시 50분부터 삼성서울병원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제 6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줄기세포재생의학연구의 국내외 최고전문가들이 모일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분야의 기초연구부터 중개연구 및임상 적용까지 아우르는 학술교류의 장으로서, 참여자간 활발한 참여와 토의가 가능토록 동시통역도 제공된다. 금년 심포지엄은 줄기세포재생의학 분야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육성 R&D 사업 2단계를 마무리하고 3단계를 준비하는 의의를 담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오는 9월 2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사전등록하거나 당일 현장 등록하여 참가할 수 있다. 사전등록은 온라인 웹페이지 http://SCRMI.urimed.co.kr에서 할 수 있으며 등록비는 50,000원이다. (당일 현장등록 70,000원) 줄기세포재생의학연구소장 윤실 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우리나라 줄기세포 재생의학연구자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며 “관련 연구자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문의 :
세계 제약 산업 전시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오장석)는 의약품등 수출진흥을 위하여 세계각지의 새로운 파트너를 만나고 기존 거래선과의 유대 관계를 재정립할 수 있는 글로벌 제약산업 전시회인 CPhI Korea 2019를 오는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서울 COEX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세계제약산업 전시회인 CPhI Korea 2019는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와 글로벌 의약품 전시회를 주도하고 있는 Informa Markets(구UBM)가 공동주최하는 전시회로 전 세계 220개사가 참가신청을 하였고 약 5,300명 이상의 국내외 제약업계 종사자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 행사는 인천광역시, KOTRA,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글로벌 의약품 수출상담회(GBPP)와 연계함에 따라 더욱 많은 해외 바이어가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CPhI Korea 2019는 국내외 제약산업의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글로벌 제약전시회로, ICSE(수탁서비스), BioPh(바이오의약품), P-MEC(제약설비), Hi(건강기능성식품원료 및 제품) 등 다양한 분야의 전시회가 동시 개최되며, 이를 통해 연구·개발부터 제조, 유통 등
- 급속 주입(full drop) 필요시 새로운 수액으로 교체 후 주입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한원곤)이 ‘고위험의약품이 혼합된 수액의 급속 주입으로 인해 환자에게 치명적 위험 초래’를 주제로 환자안전 주의경보를 발령했다. 환자안전사고의 예방 및 재발방지를 위하여 이번에 발령한 환자안전 주의경보는, 고농도의 염화칼륨(KCl)이 혼합된 수액이 정맥 내로 급속 주입되어 환자에게 위해(危害)가 발생한 환자안전사고의 주요 사례와 이와 유사한 환자안전사고의 재발방지를 위한 권고사항 및 관련 예방 활동 사례가 포함되어 있다. 고위험의약품이 혼합되어 있는 수액의 급속 주입으로 인해 환자에게 치명적 위험을 초래하는 환자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급속 주입(full drop)이 필요한 경우 다른 의약품이 혼합되지 않은 새로운 수액으로 연결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주입 중인 수액이 단독 수액(single fluid)이라 할지라도 라벨링 오류 및 기록되지 않은 의약품의 혼합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 급속 주입(full drop) 시 새로운 수액으로 교체하여 연결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인증원 한원곤 원장은 “고위험의약품은 사용 중에 오류가 발생하면 환자에게 심각한 위해를 미칠 수
소재부품산업 경쟁력 지원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는 일본의 수출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업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중·장기적으로 산업생태계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캠퍼스를 개방형 혁신 플랫폼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고려대는 이번 8월달 내로 연구부총장을 중심으로 산업지원 특별위원회(가칭, 이하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공학 중심의 기술개발 지원뿐만 아니라 경영컨설팅 및 한일관계 개선을 위한 해법 제시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특별위원회는 공학관련 연구소 이외에도 교내 기업경영연구원, 아세아문제연구소, 일민국제관계연구원, 평화와 민주주의 연구소, 글로벌 일본연구원 등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특별위원회는 우선 국내 소재·부품·장비 산업 분야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산업체와의 협력연구를 강화하면서 중장기적으로는 이번 기회에 고려대가 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초학제적 캠퍼스로 변화해가는데 촉매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내부 혁신을 수행할 예정이다. 세부 전략으로는 소재·부품·장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산업체의 기술개발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뿐만 아니라 통상, 조세, 수입국 다변화 등의 산업체 애로사항을 고려대의 모든 역량을 모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 임직원들로 구성된 ‘인사돌 사랑봉사단’이 최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인사돌 사랑봉사단은 매월 정기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문화재 지킴이’, ‘1사1하천 가꾸기’ 등 자신이 희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선택하여 활동하고 있다. 지난 7월에도 서울시 광화문 경복궁에서 26명의 봉사단원들이 폭염 속에서 잡초 제거 등 정화활동을 펼쳤다. 오는 8월 23일(금)에도 ‘인사돌 사랑봉사단’은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저소득층 어르신이나, 한부모 자녀, 북한 이주민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단팥빵 등을 만들 예정이다. 봉사단원으로 참여했던 동국제약 직원은 “회사에서 주관하는 봉사활동에 직원들과 동참하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며 보람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해,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