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전립선 초음파 검사비 부담 1/3로 떨어져!- 건강보험 고시 개정안 행정예고 (’19.8.12∼8.22)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17.8월)의 후속조치로서 전립선 등 남성생식기 초음파 검사의 건강보험 적용 범위를 전면 확대하는 등의 고시 개정안*을 8월 12일부터 행정예고(’19.8.12∼’19.8.22)하고 의학단체, 국민 등의 의견을 수렴한다.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고시 전립선, 정낭, 음경, 음낭 등의 이상 소견을 확인하는 남성생식기 초음파 검사는 그간 4대 중증질환(암·심장·뇌혈관·희귀난치)에 한해 제한적으로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이 외 전립선비대증 등*의 환자는 검사비 전액을 부담했었다. *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염, 고환염, 음낭의 종괴, 외상 등 이번 고시 개정안이 개정·발령되면 9월 1일부터는 4대 중증질환 환자뿐만 아니라 전립선 등 남성생식기 부위에 질환이 있거나 질환이 의심되어 의사가 초음파 검사를 통한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경우까지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전립선 등 남성생식기 초음파가 건강보험이 적용되면 환자 의료비 부담이 보험 적용 전의 평균 5~16만 원에서 보험 적용 후
‘일본 수출규제 적극대응 위원회’ 컨트롤타워 출범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원장 박상열)이 일본의 수출규제 대응을 위하여 컨트롤타워를 구축하고, 범국가적 대응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컨트롤타워의 명칭은 ‘일본 수출규제 적극대응 위원회’(가칭, 이하 ‘위원회‘)이며, KRISS 조성재 부원장이 위원장을 맡았다. KRISS 박상열 원장은 6일 진행된 1차 위원회에서 국가적 사안 해결에 출연(연)으로서의 책임을 강조하며,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한 대응에 동참할 것을 요청했다. 위원회에서는 수출규제와 관련된 소재, 부품, 장비에 대한 신뢰성 평가기술 등 KRISS의 측정기술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분야에 중점을 맞춘 전략이 도출됐다. KRISS는 ①교정·시험서비스 패스트트랙 운영, ②불화수소 등 반도체 공정가스 품질평가 지원체계 마련, ③반도체 및 첨단소재 신뢰성 평가 플랫폼 운영, ④웨이퍼 불순물 측정분석장비 국산화를 위한 원천기술 및 장비화 기술개발 연구기획 등으로 분야를 세분화하여 체계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현재 KRISS는 세계 최고수준의 국가측정표준과 측정기술을 바탕으로 연간 1만여 건의 교정·시험서비스를 국내·외에 제공하고 있다. KRISS는
대한대장항문학회 국제학술대회 (ICRS 2019) 1. 행사명 : International Colorectal Research Summit 20192. 일자 : 2019년 9월 6일(금) ~ 8일(토)3. 장소 : 그랜드워커힐 서울 및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4. 주요일정 - 초록 접수 마감 : 2019년 7월 27일(토) - 채택 초록 발표 : 2019년 8월 16일(금) - 사전 등록 마감 : 2019년 8월 23일(일)
2019년 대한골대사학회 제22차 골다공증 연수강좌 1. 행사명 : 대한골대사학회 제22차 골다공증 연수강좌2. 일시 : 2019년 8월 25일(일) 오전 9시3. 장소 :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4. 홈페이지 : http://www.ksbmr.org5. 주요일정 - 사전 등록 : 2019년 8월 16일(금) 까지6. 문의처- 대한골대사학회 사무국 : (T) 02-3473-2230~1 / (E) ksbmr@ksbmr.org7. 기타 :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5평점
[모시는 글] 안녕하십니까? 대한의학회 제18차 회원학회 임원 아카데미가 2019년 10월 10일부터 10월 11일 양일간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개최됩니다. 회원학회 임원 아카데미는 2002년부터 학회 운영의 활성화를 위하여 매년 회원학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매년 임원 아카데미를 통해 학회를 운영하는 임원들에게 시기 적절한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회원학회 임원들 사이의 교류와 협력을 다지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금년 회원학회 임원 아카데미 첫째날에는 “의학학회 국제화 활성 방안”을 주제로 정하고 기조강연Ⅰ에서는 글로벌 차원의 21세기 의료인 양성과 의학관련 학회의 국제화 기반 조성 전략을 고민하고, 기조강연Ⅱ는 홍콩의학회의 발전과 협력과정을 소개하고, 대한의학회의 국제교류 노력과 방향에 대하여 다룰 예정입니다. 또한 둘째날에는 각 분야별로 주제를 정하여 10개의 세션을 준비하였습니다. 전차 보다 더욱 알차고 풍성한 학술 프로그램들로 구성하여 각 세션별 주제들에 대한 활발한 공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회원학회의 임원, 위원 및 차기 임원 분들의 많은 참여를 통해 새로운 정보와 소중한 경험을 나누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 노인장기요양보험 혜택을 받는 노인, 전년 대비 8.5만명(14.6%) 증가 - 전체 노인의 8.8%인 67만 명이 장기요양등급 인정·전년대비 장기요양기관 4.5%, 요양보호사 11.5%, 사회복지사 20.3% 증가 - 치매전담형 기관 등 인프라 확충, 요양보호사 등 장기요양 인력의 전문성 강화 교육 등 서비스 질 제고 노력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2018 노인장기요양보험통계연보』를 발간하며 장기요양보험 주요 실적을 발표하였다. (신청·인정) 2018년 12월 말 기준 의료보장 인구 중 65세 이상 노인은 761만 명으로 전년 대비 4.1% 증가하였고, 신청자는 9.3% 증가한 101만 명, 인정자는 14.6% 증가한 67만 명으로 나타났다. 노인인구보다 신청자 및 인정자 증가율이 더 높아 노인인구 대비 인정률은 5년 전 6.6%에서 2018년 8.8%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인정등급별 인원) 2018년도 12월 말 기준 노인장기요양보험 인정자는 67만 1천 명으로 각 인정등급별 인원구성은 1등급 4만 5천 명, 2등급 8만 5천 명, 3등급 21만 1천 명, 4등급 26만 5천 명, 5등급 5만 4천 명, 새로 추가된 인지지원등급은 1
- 건강보험공단과 함께하는 ‘청소년 건강체험학교’ 성황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양평에 위치한 미리내 캠프에서 청소년 1,500여명을 대상으로 7월 31일부터 8월 21일까지 총4회에 걸쳐 ‘건강체험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강체험학교’는 급속히 증가하는 청소년 비만율에 대응하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 국가비만관리종합대책의 일환으로 복지부와 협력해 추진 중이다. 프로그램은 비만, 금연 등의 교육과 체형‧자세교정, 건강측정을 통해 청소년이 스스로 본인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수영, 숲‧승마체험 등 다양한 신체활동과 체험학습을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과 의지 향상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더불어 우리나라 사회보장제도의 중심에 있는 건강보험공단의 역할과 건강보험 우수성을 이해하고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지난 2차수 건강체험학교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일상생활에서 접하기 어려운 체형‧자세교정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어 즐거웠고, 자연활동도 좋으며, 체험을 통해 배운 내용을 잊지 않고 평소에 스스로 체중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건강체험학교’는 오는 8월 16일부터 21일까지 3~4차가 운영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