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경험자 사회 복귀, 우리 모두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국내외 암 경험자 사회 복귀 사례 강연 및 패널 토론, 뮤지컬 공연, 자립 교육 상담 등 진행- 암 경험자의 사회 복귀 및 자립 위한 정책적 지원 및 사회적 인식 개선 목소리 높여 한국MSD(대표이사 아비 벤쇼산)는 한국MSD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아르콘이 주최하는 제2회 다나음(다시 나아가는 한 걸음) 토크콘서트 ‘암 경험자의 사회 복귀를 톡하다’를 5월 30일 서울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한국MSD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다나음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암 경험자들의 건강한 사회 복귀를 응원하고 암 경험자에 대한 부정적인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20대에서 40대 암 경험자 및 가족 등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다나음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암 경험자의 사회 복귀에 관한 국내외 사례 강연 및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이 날 강연 연자로 나선 삼성서울병원 암교육센터 조주희 교수는 “암 조기검진 및 치료 기술의 발달로 국내 암 환자의 생존율이 높아지면서 치료 후 삶의 질이 점점 중요해지고
주요내용 ◈ (보고현황) 1.1. ~ 12.31.까지 총 9,250건(월 평균 약 771건)이 접수되었으며, 전년대비 5,386건(약 2.4배) 증가◈ (보고자) 보고자의 76.4%는 「환자안전법」에 따른 ‘환자안전 전담인력’이었으며, 보건의료인(11.8%) 및 보건의료기관의 장(11.4%), 환자 및 보호자 (0.3%) 순으로 보고◈ (위해정도) 위해없음(48.5%), 치료 후 회복(30.1%), 일시적 손상(14.0%), 장기적 손상(6.1%), 영구적 손상(0.2%), 사망(1.0%) 순으로 보고 - 장기적·영구적 손상이나 사망 등 위해정도가 높은 환자안전사고는 총 679건(7.3%)◈ (사고종류) 낙상(45.7%), 투약(28.1%), 검사(5.8%), 진료재료 오염 및 불량(4.7%) 등 순으로 보고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한원곤, 이하 ‘인증원’)은 환자안전 전담인력을 포함한 보건의료인, 환자 및 환자보호자가 자율적으로 보고한 환자안전사고의 전반적인 현황을 담은 ‘2018년 환자안전 통계연보’를 발간하였다. 금번 발간된 ‘2018년 환자안전 통계연보’는 「환자안전법」시행(’16.7.29.)에 따라 자율적으로 보고된 환자안전사고의 유형, 빈도 등 보
한국학연구 발전과 신진연구자 연구력 증진 위한 협력 교육구국의 이념으로 설립된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와 용운장학재단(이사장 조락교)은 5월 29일(수) 오후 3시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에서 한국학 연구의 발전과 신진 연구자들의 연구력 증진을 위한 『용운 한국학 연구교수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이 사업은 한국학 분야에서 최근 3년 이내에 박사학위를 취득한 신진연구자를 선발하여 연구비와 연구공간을 제공하며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원장 김형찬)은 이번 선발된 인력들은 기존 Post-Doctor 지원과 달리, 연구기관 내에서 상근하며 개인 연구를 진행함과 동시에 기관이 추진하는 업무를 담당하며, 공동연구 등에도 적극 참여하도록 할 계획이다. 용운장학재단은 여러 교육기관에 경제학, 국악 분야에 대한 지원을 꾸준히 시행해왔다. 이번 『용운 한국학 연구교수 지원사업』도 이러한 장학 사업의 일환이며, 특히 본 사업에 선발된 연구자들의 연구 성과에 따라 지원의 규모와 범위를 확장해 나아갈 계획이다.
국제백신연구소(IVI) 주도 컨소시엄 국제백신연구소(IVI)와 호주의 머독아동연구소(MCRI)가 매년 50 만 명의 생명을 앗아가면서 항생제 내성이 커지고 있는 세균성 감염병인 A군연쇄상구균 (GAS)에 대한 대처를 위한 공조 협력을 시작했다. IVI와 MCRI는GAS 백신의 개발과 제조업체를 확보하기 위해, 전 세계 기관들의 노력을 조정하기 위한 목적으로 영국의 세계적 생의학 연구지원 재단인 웰콤 트러스트 (Wellcome Trust)로부터 225 만 달러 (약 26억원)의 연구비를 획득했다. IVI의 제롬 김 사무총장은 “GAS는 결핵, 에이즈, 말라리아 수준으로 가장 치명적인 감염병 중 하나지만 전 세계적으로 GAS 연구에는 거의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GAS는 감염병으로 인한 사망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서 연간 최대 50 만명을 앗아가고 있지만, 이러한 사실을 아는 사람조차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고 밝혔다. 김 사무총장은 "GAS 감염은 보통 인후염으로 시작하지만, 치료를 하지 않으면 면역 체계 과민 반응을 일으켜 류마티스성 심장 질환을 야기하여 심장 판막을 손상시키고, 시간이 지나면서 심장 마비와 사망을 유발한다. 이 병원균은 전세계 3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약회사 대리점들의불공정거래 관행 실태조사에 나선다.주로 밀어내기·판매목표 강제 등 본사가 거래상 지위를 남용한 ‘갑질 행위'에 대해 조사하고, 해당 결과를 토대로 ‘표준계약서’ 등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5월 28일 제약업계 등에 따르면 공정위는 6월부터 9월까지 약 4개월 간 제약업종, 자동차 판매 및 부품업종 등에 대해 대리점 거래 관행과 실태 파악을 실시한다.공정위는 제약업종 등의 거래 관행과 실태, 주요 불공정 거래행위 유형, 거래 관행 개선사항 발굴 및 표준계약서를 완성할 계획이다.해당 업종 대리점 전수조사로 이뤄질 예정이고, 법 위반행위 경험·현 거래관행 상 문제점 등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공정위 관계자는 “표준대리점 거래 계약서를 보급하기 위한 차원”이라며 “불공정행위 유형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제도 개선을 어떤 방향으로 해야 하는지에 대한 기초조사 자료로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재)방역연계범부처감염병연구개발사업단 출범 1주년 연례보고서 발간◇ 2018년도 임무 및 추진일정, 사업추진활동, 연구과제별 주요성과 등 기술 - 주요성과로 지식재산권 5건, SCI급 학술지 6건 등 성과 도출 - 방역당국 및 정부관계자, 참여 연구진, 국내외 전문가들과 정기적 협력채널 마련◇ 2019년 사업단 2차년도 목표 및 세부 추진계획 등 기술 - 생물체 저항성 보호복 개발 등 4개 신규과제를 포함한 30개 세부과제 추진 (재)방역연계범부처감염병연구개발사업단(단장 이주실)은 출범 1주년을 맞아 그간 사업단 추진활동과 2018년도 연구개발 주요 실적 및 추진계획을 정부관계자, 참여 연구진 및 관련 전문가에게 알리기 위해 「2018년도 연례보고서」(붙임 1)를 발간하였다. (재)방역연계범부처감염병연구개발사업단은 국가방역체계와 감염병 R&D와 연계하여 국가방역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제2차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기술개발 추진전략(’17~‘21)」에 따라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7개 부처의 공동 노력으로 2018년 4월 설립되었다. 사업단은 감염병 유입 차단을 위한 사
경기도 닥터헬기 사업자 (주)한국항공우주산업 선정, 24시간 운항 시범사업 시행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경기도(아주대학교 병원) 닥터헬기의 운용 사업자로 공모를 거쳐 (주)한국항공우주산업과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준비기간을 거쳐 8월 말 운항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아주대학교 병원)는 7번째 닥터헬기 운용 지역으로 2018년 5월에 선정되었으며, 보건복지부와 경기도는 24시간 운항의 안전성 확인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협업하여 구조활동을 실시하는 시범사업을 준비해왔다. * (기존 닥터헬기 운용 지역) 인천(길병원), 충남(단국대병원), 전북(원광대병원), 전남(목포한국병원), 강원(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경북(안동병원) 이에 따라, 기존 닥터헬기는 안전성을 고려하여 주간(일출~일몰)에만 운용하였으나 경기도 닥터헬기는 중증응급환자 발생 시 24시간 출동하는 시범사업을 하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24시간 운용의 안정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도 닥터헬기는 구조가 필요한 중증응급환자 발생 시 구조구급대원(소방대원)이 함께 탑승하여 출동하게 된다. 이를 위해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구조대원 6명이 아주대학교 병원으로 파견되어 24시간 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