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 www.philips.co.kr)의 구강헬스케어브랜드 ‘소닉케어’가 전자랜드 주요 60개 매장에 자사 음파칫솔과 치간세정기의 판매 라인업을 확장했다. 이번 라인업 확장으로 소닉케어는 음파칫솔 입문자에게 추천하는 ‘엘리트 플러스(HX3215/01)’부터 감각적인 디자인과 더불어 5가지 세정모드를 제공하는 ‘다이아몬드클린(HX9338/04)’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을 선보인다. 압력센서를 탑재해 잇몸 건강 개선 기능이 강화된 ‘프로텍티브클린3.0(HX6859/07)’ 및 ‘프로텍티브클린1.0(HX6802/26)’, 어린이용 음파칫솔 ‘소닉케어키즈(HX6321/03)’와 치간세정기 ‘에어플로스 그린(HX8211/02)’도 라인업에 추가됐다. 다가오는 4월에는 전자랜드 전국 120개 매장까지 판매 라인업을 늘려 본격적으로 유통망을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필립스 소닉케어 대표 음파칫솔 모델 ‘다이아몬드클린’은 혁신적인 음파기술이 만들어내는 공기방울로 치아 표면은 물론 칫솔모가 닿기 어려운 치아와 잇몸 사이 깊숙한 곳까지 세정해주는 제품이다. 자체 임상 실험 결과, 일반 칫솔 대비 플라그를 최대 7배 더 깨끗하게 제거, 치아 착색을 최대
- 의사 가운 입고 가족들에게 명함 전달하는 시간 마련 이대목동병원(병원장: 한종인)은 지난 2월 25일 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신입 인턴 가족 초청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의사로서 첫 발을 내딛는 인턴들을 축하하고 그 동안 뒷바라지한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신입 인턴 및 가족들을 비롯해 문병인 이화의료원장, 한종인 이대목동병원장, 이선영 진료부원장, 현석경 간호부원장, 유재두 안전관리부장, 정순섭 응급진료부장, 김한수 교육수련부장 등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의사 가운 착의식에서 행사에 참여한 경영진들이 직접 가운을 신입 인턴에게 입혀줬고 인턴들은 자신의 ‘첫 의사 명함’을 가족들에게 전달하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착의식 후 신입 인턴들은 가족과 병원 관계자들 앞에서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하면서 훌륭한 의사가 될 것을 다짐했다. 한종인 이대목동병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의사로 첫 발을 내딛기까지 큰 힘이 되어준 가족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훌륭한 의사로 성장하고자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우리 이대목동병원은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인턴이 이대목동병원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의학계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인재로
‘건강 생활계획표 완성하기’ 온라인 이벤트 통해 추가 할인 쿠폰 및 경품 제공 세노비스 키즈(www.cenovis.co.kr)가 바쁜 일상 속에서 놓치기 쉬운 아이 성장기의 영양 설계를 돕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키즈히어로 3총사 건강 생활계획표’ 캠페인을 실시한다. 새학기를 맞이해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학교와 학원 등의 일정으로 정신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 요즘 아이들이지만 세노비스 키즈 ‘키즈히어로 3총사’와 함께라면 성장기에 꼭 필요한 세가지 필수 영양을 놓치지 않고 챙길 수 있다는 의미로 마련됐다. ‘키즈히어로 3총사 건강 생활계획표’ 캠페인은 2월 25일부터 3월 17일까지 3주간 진행될 예정이며, 캠페인 기간 동안에는 ▲멀티비타민미네랄, ▲츄어블 오메가-3(EPA 및 DHA 함유 유지), ▲어린이 수퍼바이오틱스로 구성된 다양한 ‘히어로 3총사’ 패키지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미니 샘플 △새학기 필수템 네임 스티커 등의 추가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캠페인 기간 동안에는 세노비스 공식몰을 통해 누구나 쉽게 참여가 가능한 ‘키즈히어로 3총사 건강 생활계획표 완성하기’ 온라인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
강남세브란스병원은 2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병원 2동 1층 로비에서 1% 나눔 주간 캠페인 ‘나누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나눔 캠페인은 한국레터링예술협회의 후원으로 진행되어 총 100여개의 캘리그라피 작품들을 기증 받아 환자와 보호자, 교직원들의 소원카드와 맞교환 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또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캘리그라피 작가가 직접 내원하여 신청자에 한해 원하는 문구를 직접 적어 주는 작가와의 만남 시간도 가졌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사회사업팀은 2010년부터 강남세브란스병원 교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는 1% 나눔운동을 기념하고 사랑과 배품, 섬김의 정신을 되새기고자 1% 나눔 주간 캠페인을 실시해 오고 있다.
- 전남대병원 자가도뇨 전담간호사 초청, 척수장애인들의 올바른 배뇨법을 위한 첫 공개 강좌 개최- 바드코리아, 연내 전국 10개 지역으로 강좌 확대, 척수장애인들의 삶의 질 높이는데 노력할 터 글로벌 의료기기사 바드의 한국법인 바드코리아(www.crbard.co.kr)는 한국척수장애인협회 광주광역시협회와 함께 한국척수장애인협회 광주광역시협회에서 척수장애인 약30명을 대상으로 ‘척수장애인들의 CIC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방광 건강관리’ 강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남대학교병원 자가도뇨 환자 교육 및 요역동학(UDS) 전담 박소정 간호사가 2월 21일 진행한 이번 건강강좌는 한국척수장애인협회 광주광역시협회 회원을 대상으로 척수장애인들의 일상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건강관리라 할 수 있는 올바른 청결간헐자가도뇨(CIC)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전문의료진을 초빙, 바드코리아가 진행한 첫 공개강좌다. 청결간헐자가도뇨(CIC: Clean Intermittent Catheterization)란 뇌신경이나 척수 신경이 손상된 신경인성 방광 환자가 스스로 요도를 통해 방광 안에 카테터를 삽입하여 소변을 배출하는 도뇨법이다. 주기적으로 방광을 비워서 감염에 대한 저항을 유지하
- 트루리시티, 2018년 시장 점유율 26%로 출시 3년만에 당뇨병 주사제 시장 장악- 당뇨병 주사 치료의 대명사 기저 인슐린의 장벽 넘어서며 시장 판도 변화- 당뇨병 치료 트렌드 변화에 따른 지속적인 성장 전망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는 제 2형 당뇨병 환자에게 주 1회 투여하는 GLP-1 유사체 ‘트루리시티(성분명: 둘라글루타이드)’가 지난 해 기준 누적 처방액 270억원을 기록, 기저 인슐린을 포함한 전체 당뇨병 주사 치료제 시장에서 1위 브랜드로 등극했다. 2016년 5월 출시 이후 3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이룬 성과다. 시장 조사 기관 IMS 헬스 데이터에 따르면, 트루리시티는 기저 인슐린과 GLP-1 유사체를 포함한 전체 당뇨병 주사 치료제 시장에서 26%의 점유율을 보였다. 국내 출시 당시 연간 10억원대의 매출로 시작한 트루리시티는 300% 이상의 연평균 성장률(CAGR)로 가파른 성장 곡선을 그리며 성장했다. 이처럼 트루리시티가 지난 수십년 간 당뇨병 주사 치료의 공식처럼 여겨지던 기저 인슐린과의 경쟁을 뛰어 넘으며 당뇨병 주사제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향후 트루리시티의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제약산업
민화협 체육위원회 이상현 위원, 북한 원본 발행계획서 입수 공개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상임대표의장 김홍걸) 체육위원으로 활동 중인 이상현 (주)태인 대표이사가 2월 25일(월) 오후 2시 마포 민화협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북미정상회담을 앞둔 북한 당국이 올해, 연례적으로 발행해왔던 반미우표를 발행하지 않는다는 2019년 공식 우표발행계획서 원본을 공개하고 반미 우표 발행의 중단계획을 설명할 예정이다. 북한은 6월 25일부터 7월 27일 기간을 반미공동투쟁월간으로 삼고 다양한 군중집회와 더불어 반미우표를 발행해왔다. 특히 핵실험과 미사일실험으로 북미간의 대립이 심했던 시기인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 연속 원색적인 비난문구와 도안이 담긴 반미우표를 발행해왔다. 작년에는 4종의 반미우표를 발행했으나, 1차 북미정상회담의 분위기가 무르익자 판매를 중지하기도 하였다. 그런데 올해 우표발행계획에서 반미우표 발행계획을 아예 뺌으로서 반미우표 발행 중지를 공표한 것이다. 북한의 대미관계 개선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북한 우표 전문가인 이상현 민화협 체육위원은 “대북자료가 부족한 상황에서 우표는 북한 정부의 정책방향을 읽을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다
▷ 3D프린팅 산업 진흥에 올해 593억원 투입(전년 대비 16.8% 증가)▷ 3D프린팅 혁신성장거점으로‘3D프린팅 이노베이션센터’조성▷ 소상공인 대상 3D프린팅 기술 융합 제품 개발 지원▷ 생활혁신 및 산업 고도화 지원을 위한 R&D 사업 추진▷ 3D프린터 구매기업에 대한 세제지원, 규제 완화, 온라인 안전교육 실시 등 정부는 8개 부처* 합동으로 3차원(이하 ‘3D’) 프린팅 시장 수요 창출, 기술경쟁력, 산업 확산 및 제도적 기반 강화를 위한 ‘2019년 3D프린팅 산업 진흥 시행계획’을 마련하였다. * 과기정통부, 산업부, 중기부, 국토부, 고용부, 기재부, 국방부, 식약처 이번 시행계획은 ‘3D프린팅 산업 진흥 기본계획(’17~‘19)’의 3차년도 지원방안으로 지난해에 비해 16.8% 증가한 총 593억원이 투입된다. < 수요 창출을 통한 시장성장 지원 > 산업 파급력이 크고 시장 확대가 예상되는 공공 및 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융합형 사업 수요 발굴 및 선도 사업을 추진한다(149.5억원). 철도 분야의 단종․조달 애로 부품과 수요가 큰 9개 산업 분야*의 부품을 제작하여 현장에 시범적용하고, 의료 분야를 시장 창출 선도 분야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