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약, 진료 접수, 수납 등 병원 내 전체 진료 프로세스를 모바일로 손쉽게 해결- 2월 7일 개원하는 이대서울병원에도 적용, 차별화된 모바일 체험 환경 적용- 통합 플랫폼 개념 적용, 모바일 서비스 협업 및 새로운 솔루션 개발로 확장 이화의료원(의료원장 : 문병인)은 2019년 1월 22일 이대목동병원에 환자 편의 중심의 스마트 병원 모바일 플랫폼을 오픈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대목동병원의 스마트 병원 모바일 플랫폼은 국내 병원들이 제공하고 있는 기존의 모바일 앱과 달리 여러 모바일 서비스의 플랫폼을 구축해 확장성과 활용성을 강화시켰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즉 공식 환자용 모바일 앱 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카카오페이 등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간의 유기적인 실시간 네트워크를 가능하게 하는 통합형 플랫폼을 구축해 진료와 수납 등의 효율을 높이는 것은 물론 향후 실손 보험 청구, 모바일 처방전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도입되는 스마트 병원 모바일 플랫폼은 국내 의료계 비대면 서비스 업계 1위 업체인 포씨게이트(4CGate)의 환자용 비대면 플랫폼인 '큐어링크(CURELINK)'로 국내 대학병원 최초로 이대목동병원에 도입됐다. '큐어링
- 벨로텔로의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야노시호의 활기차고 당당한 이미지로 표현- 갓튜브, 유튜브 시청 소비자 다각화에 맞춘 전략적 디지털 마케팅 선보여 멀츠 코리아(대표 유수연)가 게재한 프리미엄 히알루론산(HA) 필러 브랜드 ‘벨로테로(BELOTERO)’의 유튜브영상이 일주일만에 100만 뷰를 빠르게 돌파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아름다운 자신감, 자연스러운 필러』 벨로테로 캠페인의 일환인 이번 디지털 마케팅 유투브 영상은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더욱 자신감을 찾아가는 여성을 응원하기 위해서 기획되었다. 영상은 벨로테로가 추구하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야노시호의 활기차고 당당한 이미지로 표현하며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야노시호는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통해 진취적이고 활동적인 여성의 모습을 드러냄과 동시에 최근 영상 트렌드를 반영한 빠른 장면 전환과도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특히 이번 영상이 단기간에 큰 호응을 얻은 것은, 최근 갓튜브라 불리는 유튜브 채널로 이동중인 타겟 소비자 미디어 선호 취향을 전략적으로 공략했기 때문이다. 흔히 10대들만의 게임, 먹방 콘텐츠채널로 여겨진 유튜브는 최근 정치,경제, 연예인들이 앞다퉈 유튜브 방송을 진행하면서, 시청
한미약품은 1월 23일 파트너사 릴리가 라이선스 계약했던 BTK 억제제(LY3337641/HM71224)의 권리를 반환했다고했다. 한미약품은 이 약물의 권리가 반환돼도 이미 수령한 계약금 5,300만 달러는 돌려주지 않는다. 한미약품은 “작년 2월 릴리가 BTK 억제제의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대상 임상 2상 중간분석에서 목표하는 유효성을 입증하지 못할 가능성이 커지자 임상을 중단하고(기 공시) 다른 적응증 개발을 위한 추가 시험을 시작했다”며 “최근 릴리가 모든 임상 자료 및 BTK 억제제 시장을 포괄적으로 재검토한 후 이 약물의 권리를 반환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미약품은 BTK 억제제 권리 반환으로부터 90일 이내에 모든 임상 및 개발 관련 자료를 릴리로부터 이전받기로 했으며, 이후 이 약물의 다른 적응증 개발 작업을 독자적으로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한미 설명자료] “27개 파이프라인 개발 속도 높여 2~3년 내 글로벌 판매 신약 내놓겠다” 한미약품(대표이사 권세창 우종수)은 릴리의 BTK 억제제 권리 반환과 관련, “작년 2월 류마티스관절염 임상 중단에 대한 소식을 시장에 이미 알린 바 있다”면서 “이번 권리 반환이 현재 진행 중인 한
◇ 해수에서 올해 첫 번째 비브리오패혈증균 분리(1월 14일 채수)◇ 병원성 비브리오균 감시사업 강화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전남 영광군 법성포구, 함평군 월천포구 및 제주시 산지천 해수에서 올해 첫 번째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분리되었다고 밝혔다.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 질병관리본부는 11개 국립검역소 및 2개 시·도보건환경연구원(인천, 전남)과 연계하여 ‘해양환경 내 병원성 비브리오균 실험실 감시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본 사업을 통해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 및 국립제주검역소가 2019년 1월 14일에 채수한 해수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분리(2019년 1월 18일)되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일반적으로 해수 온도가 18℃ 이상 상승하는 5~6월경 첫 환자가 발생하여 8~9월에 환자가 집중 발생한다. 올해는 비브리오패혈증균이 예년 대비 2~3개월 빨리 검출되었으나, 아직 해수의 온도가 낮아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의 위험은 낮은 상황이다.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강화된 비브리오패혈증균 환경감시를 지속 운영하여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2019년부터 병원성 비브리오 감시사업의 감시 기간을 확대하여, 이전 하절기(4~10월
- 국내 제약기업 기술수출 격려 및 간담회 개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1월 22일 제약․바이오업계 17개 기업 대표(CEO)* 및 신약개발 관련 6개 단체장**과 만나 최근 제약바이오업계의 글로벌 신약 기술수출 성과에 대하여 격려하고 노고를 치하하였다. * 녹십자, 대화제약, 동아ST, 영진약품, 유틸렉스, 유한양행, 앱클론,유나이티드제약, 종근당, 코오롱생명과학, 크리스탈지노믹스, 한미약품,한올바이오파마, ABL바이오, CJ헬스케어, JW중외제약), SK케미칼 **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보건산업진흥원, 대구․오송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항암신약개발사업단 이날 기업 연구소 현장방문과 현장간담회는 제약바이오산업의 신약개발 활성화와 기술수출 확대, 미래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에 필요한 정부 지원 등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박능후 장관은 JW 중외제약 연구소(서울 서초구)를 방문하여 2018년 8월에 덴마크에 기술수출된 아토피피부염 치료제(JW1601) 개발과정을 시찰하고, 이어서 2016년부터 올해 1월까지 신약 기술수출에 성공한 17개 기업 대표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제약·바이오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20
유한양행(사장 이정희)은 겨울철을 맞아 오창공장 임직원과 가족들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월 19일(토)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에 나섰다. 이날 유한양행 노동조합 봉사단(버드나무 봉사단)과 지역봉사 단체인 (사)징검다리는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3,000장을 준비하여 청주시 일대 15가구에 배달하였다. 유한양행은 2009년 1월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시작한 이래 11년동안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연탄 봉사를 통해 추운 겨울 훈훈한 나눔의 정을 더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오수 노조위원장은 “올해로 11년째 참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휴일과 추위를 잊어가며 임직원들이 정성으로 준비한 사랑의 연탄이 겨울을 맞이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한양행은 창업자 정신을 바탕으로 나눔활동을 통한 실천적 사회공헌 기업문화를 구축하는 동시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위대한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비만을 바라보고, 치료하고, 예방하는 방법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노보 노디스크의 장기적 약속- 국내에서도 의료진 및 비만인, 일반 대중 대상으로 한 비만 관련 교육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지난 9일 노보 노디스크의 글로벌 비만 인식 개선 캠페인 ‘Changing Obesity (비만 바꾸기)’가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에서 동시 론칭했다고 1월 22일 밝혔다. ‘Changing Obesity (비만 바꾸기)’ 캠페인은 비만이라는 질환에 대한 노보 노디스크의 역할과 포부를 다짐하는 것으로, 세계가 비만을 바라보고, 치료하고, 예방하는 방법을 변화시킴으로써 비만 환자들의 삶을 개선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은 글로벌 노보 노디스크의 장기적인 약속이다. 노보 노디스크는 ‘Changing Obesity (비만 바꾸기)’를 기반으로 비만 관련 기업 활동은 물론 지역 사회 및 기관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의료 관리, 예방, 교육, 환자 지원 및 지지, 치료 접근성 향상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프로젝트로는 비만재고를 위한 자발 프로그램 'Rethink Obesity(비만재고)', 국가 비만 연합 결
서울대병원 응급의료연구실(실장 신상도)은 1월 29일(화) 오후 2시 서울대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 1층 서성환연구홀에서 ‘북한 재난의료 지원체계 수립’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서울대병원 응급의료연구실은 ‘통일 후 한반도 재난의료 지원체계 기틀 마련’을 위한 연구 과제를 수행 중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동안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북한의 발생 가능한 재난을 유형별로 예측하고, 재난 대응 의료 지원을 위한 국내법과 제도, 통합 지원 체계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은 3부로 나눠 진행되며 ▶ 북한 재난 발생 현황과 역학적 특성 ▶ 초청 강의(남북관계 및 국제동향을 고려한 보건의료 교류협력 방안, 통일 보건 의료 영역의 최신 연구 동향) ▶ 북한 긴급구호에 관한 법률 등이 발표된다.심포지엄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응급의료연구실(02-2072-4683)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