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난임부부 시술비 부담 더 줄어든다! < 올해부터 달라지는 난임시술 정부지원사업 > 구분 2018년 2019년 비 고 지원대상 기준중위소득 130% 이하 및 의료급여수급자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및 의료급여수급자 지원내용 체외수정(신선배아) 시술비 중 비급여 및 전액본인부담금 체외수정(신선배아, 동결배아) 및 인공수정 시술비 중 비급여, 전액본인부담금 및 일부본인부담금 지원항목 (신설) 유산방지제, 착상유도제(시술당 최대 20만 원), 배아동결·보관 (시술당 1년 기준 최대 30만 원) 약제고시 기준 하에 서 적용 지원횟수 체외수정(신선배아) 4회 체외수정(신선배아 4회, 동결배아 3회), 인공수정 3회 건강보험 적용 시술에만 적용 지원금액 1회당 최대 50만 원 이내 1회당 최대 50만 원 이내 예산 47억 원 184억 원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난임부부 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부터 난임시술 관련 건강보험 비급여 및 본인부담금 등에 대하여 종전보다 지원을 확대하기로 하였다. 정부는 그동안 비급여로 운영되어왔던 난임부부의 치료비 지원사업에 ‘17.10월부터 건강보험을 적용하여 난
1월 8일 연세 세브란스빌딩에서 사전 설명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1월 9일(수)부터 1월 22일(화)까지 14일간 2019년 신포괄수가제 시범사업 신규 참여 기관을 공모한다. 신청요건은 종합병원 및 병원 중 아래의 항목을 모두 충족하는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 대상 >1) 급성기 병원으로 과거 3년 이상의 입원 환자 진료 실적이 있는 기관2) 진료(처방)내역에 대한 입원일자별 자료제출이 가능한 기관3) 의무기록실이 설치되어 있고,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KCD)에 의한 질병분류코딩이 되어 코딩자료 제출이 가능한 기관4) 전자의무기록(EMR)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기관※ 제외: 상급종합병원 및 보훈병원·아동병원‧재활병원 등 특수진료기관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신포괄수가제 시범사업 참여 신청서’와 ‘시범사업 참여기관 운영현황 통보서’를 작성하여 우편 또는 웹메일*로 1월 22일(화) 18:00까지 제출하면 된다. 향후, 신청 기관의 시범사업 참여 여부는「시범기관선정위원회」논의를 거쳐 2월 중순까지 선정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며, 선정된 기관은 준비과정을 거쳐 2020년 1월 부터 시범사업에 참여하게 된
- ‘인터넷실적보고시스템’ 활용, 업체 이달 31일까지 보고 해야- 미보고 및 허위 보고 업체 최대 100만원 과태료 부과 주의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2018년도 의료기기 생산 및 수출·수입·수리 실적보고’를 2019년 1월 1일~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기기 실적보고는 의료기기 제조·수입·수리업자 준수사항으로, 의료기기법*에 따라 전년도 의료기기 생산 및 수출·수입·수리 실적(2018.1.1.~12.31) 내용을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에 제출해야 한다. * 「의료기기법」 제13조제2항, 제15조제6항, 제16조제4항 보고 기한은 이달 31일(목)까지이며, 기간 내 미보고 시 의료기기법 과태료 부과 기준에 따라 최대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 「의료기기법」 제56조제1항1의2호 및 시행령 제14조 ‘별표2’ 협회는 업체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상에서 실적보고 자료를 제출 할 수 있도록 ‘인터넷실적보고시스템(http://bogo.kmdia.or.kr/)’을 구축하였으며, ‘실적보고서 작성 가이드라인’을 제공하여 실적보고 작성에 관한 절차와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협회 정보분석팀에서는 “의료기기 실적 보고업체가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회장 오장석)은 1월 3일 의수협 대강당에서 2019~ 2022년 해외전시회 참가와 관련한 계획을 발표하고,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 의수협은 2022년까지 CPhI Japan, CPhI China, Interphex Japan, CPhI Worldwide 전시회에 한국관 구성, 참가가 확정되었다고 밝혔으며, 이에 따라 국내 제약사의 안정적인 해외 마케팅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전시회에 참가하는 업체는 임차료와 장치비의 약 50%가 지원되며, 공동 브로셔 제작, 통역 지원을 포함한 행정 절차가 지원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KOTRA와 중소기업중앙회 관계자가 연사로 참석하여 정부 지원 지침과 효율적인 전시회 참가방안 및 전시회 참가 후 성과 측정에 대해 설명하고, 기존에 국내 제약사가 참가한 전시회에 대한 성과분석 등을 발표했다.또한 해외전시회 단체참가 뿐만 아니라 개별참가 지원 설명하고 정부의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2019년부터 중소기업중앙회의 해외전시회 참가지원 제도인 “무역촉진단 파견 사업”이 수출컨소시엄 사업으로 통합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CPhI Japan 한국관에
2019년은 일반상대성이론이 개기일식을 통해 증명된 지 100주년 국립과천과학관(관장 배재웅)과 한국천문연구원(원장 이형목)은 1월 6일 2016년 이후 3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관측할 수 있는 부분일식 현상에 대한 공개관측회, 온라인 생중계, 전문가 강연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일반 국민의 참여 및 과학적 의미를 확산한다. 일식현상은 평균 6개월에 한 번 정도 일어나는데 지구 특정 지역에서만 관측된다. 2019년에는 1월 6일, 7월 2일, 12월 26일 등 모두 3차례 일식이 일어나며 그 중 우리나라에서는 1월과 12월에 부분일식으로 관측할 수 있다. 일식은 달에 의해 태양이 가려지는 현상으로 태양 전체가 가려지면 개기일식, 일부만 가려지면 부분일식이라 부른다. 태양의 1/400크기에 불과한 달이 태양을 가릴 수 있는 것은 태양이 달보다 400배 멀기 때문이다. 일식은 지구 둘레를 도는 달이 태양과 지구 사이에 정확히 일직선으로 들어오는 음력 1일 근처에서 일어난다. 하지만 지구의 공전궤도와 달의 공전궤도가 5도 정도 어긋나 있어 매달 일식이 발생하지는 않는다. 약 6개월에 한 번 씩 지구와 달 두 궤도가 교차하는데 이때 대부분의 일식이 일어난다. 새해
환자 폭행 모방범죄 대비해 진압장비 착용 서울대병원은 최근 진료실 폭행 사건에 대비하고 혹시 모를 모방 범죄를 막기 위해 원내 보안을 강화했다. 우선적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진료실에 상시 배치된 보안 요원을 1명에서 2명으로 증원했으며 응급실 등 일부 근무지 보안원을 ‘원내 폴리스’로 전환했다. 원내 폴리스는 총 11명으로 지난 3일부터 배치됐으며 테러에 대비한 방검조끼와 삼단봉, 전기충격기 등 진압장비를 착용하고 있다.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의료진은 물론 병원을 찾는 환자분들이 최근 사건으로 불안해 하고 있다. 원내 폴리스 뿐 아니라 편안하고 안전하게 진료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 엘리퀴스, 와파린 대비 정맥혈전색전증 재발 위험 20% 감소시켜- 엘리퀴스, 달테파린 대비 암환자의 정맥혈전색전증 재발률 10.7%포인트 더 낮게 나타나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MS)와 화이자의 경구용 항응고제 엘리퀴스(성분명: 아픽사반)는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의 뇌졸중 예방(SPAF) 외에 최근 잇달아 발표된 2개의 임상 연구를 통해 와파린 및 달테파린 대비 정맥혈전색전증(VTE) 재발 감소에도 효과를 입증했다. 지난 12월 2일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미국혈액학회(ASH) 연례학술대회에서는 급성 정맥혈전색전증을 동반한 암환자(n=300)에서 아픽사반과 저분자헤파린(LMWH) 달테파린의 정맥혈전색전증 재발 감소 효과를 비교한 ADAM(Apixaban, Dalteparin, in Active Cancer Associated Venous Thromboembolism)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ADAM 연구 결과, 연구 기간동안 아픽사반군(n=142) 모두 주요출혈을 경험하지 않았다. 반면, 달테파린군에서는 2.1%(145명 중 3명)이 주요출혈을 경험했다(p=0.9956). 정맥혈전색전증 재발률은 아픽사반군 3.4%, 달테파린군 14.1%로 아픽사반군이
- 세계 최대 암연구단체인 미국암연구협회(AACR) 외국인 최초 이사장- 연세의대 졸업 후 渡美, MD 앤더슨 암센터 연구총괄 부총장 역임- 중재종양학(Translational Cancer Research) 개척한 종양내과 세계적 석학- 미국암연구협회, 생존인물 최초 학술상(AACR Ki Hong Award) 제정 암 질환 연구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홍완기 박사(사진)가 미국 현지시각 1월 2일, LA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76세. 1942년 경기도 청평에서 태어난 홍완기 박사는 1967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대한민국 공군 의무장교로 월남전에 참전했다.1970년 미국으로 건너 간 홍 박사는 뉴욕의 Bronx/Lebanon Hospita과 보스톤의 Veterans Affairs Medical Center 에서 각각 인턴와 레지던트 과정을 밟았으며, 뉴욕 Memorial Sloan-Kettering Cancer Center 에서 종양학 분야 전임의 과정을 이수했다. 1984년부터 2014년까지 30년 동안 세계 최대 암 치료기관인 미국 텍사스대 MD 앤더슨 암센터(Anderson Cancer Center) 에서 두경부 폐암 파트를 이끌었으며,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