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에이아이비트(039230)가 종속회사인 폭스브레인홀딩스의 유테크 주식 및 경영권을 BP그룹의 종속회사 비피인베스트먼트 코리아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월 22일 공시했다. 양도 대상은 폭스브레인홀딩스가 보유한 77만 6,053주(지분율 4.54%) 및 경영권으로 총 100억 원 규모다. 에이아이비트의 종속회사인 폭스브레인홀딩스는 부동산 및 금융 컨설팅 법인이다. 에이아이비트는 폭스브레인홀딩스가 보유한 유테크의 경영권 및 주식 매각 후에도 유테크 주식 79만 6,432주(지분율 4.66%)를 보유하게 된다. 에이아이비트 관계자는 “이번 지분 및 경영권 매각을 통해서 100억 원 규모의 현금을 확보하게 되어 재무건전성 및 유동성을 개선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에이아이비트는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전문 업체로 LG디스플레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대만, 중국 등 공급망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신성장동력으로 유파마디자인을 통해 광역동 암치료제 등 바이오 분야에도 진출했다. 에이아이비트는 이번 계약을 통해 재무건전성을 개선하고 기존 핵심 사업인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사업과 미래형 바이오 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회사 가치를 높이고
GEMINI 임상결과, 2제요법으로 3제요법과 동일한 효능, 내약성, 안전성 입증2제요법으로 HIV 감염인이 평생 복용해야하는 약제성분 1/3 감소 GSK(한국법인 사장 줄리엔샘슨)는 11월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제요법, HIV 치료의 새시대를 열다’라는 주제로 티비케이(돌루테그라비르)와 라미부딘(3TC)의 2제요법 런칭을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행사에서는 비브헬스케어(ViiV Healthcare)의 글로벌메 디컬책임자인 프랑수와클라벨 박사(Dr.FrancoisClavel)와 GSK 의학부 안혜원 본부장(감염내과분과 전문의)이 각각 ‘3제에서 2제로의 HIV 치료변화의 의미’와 ‘티비케이와 라미부딘의 2제요법 임상연구인 GEMINI연 구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클라벨 박사는 2제요법이 HIV 치료에 있어 가지는 의미와 가치에 대해 설명했다. 현재 HIV 치료는 3제요법이 표준치료로 자리잡고 있지만, 우수한 효능과 강력한 내성프로파일을 갖춘 돌루테그라비르가 등장하면서 단 2가지 약물만으로도 3제요법과 동일한 치료효과를 보일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가 진행됐다. 평생동안 치료제 복용을 통해 HIV 바이러스를 억제해야 하는 HIV 감염인들은 치료
- 사노피, 11월 21일 여성 영업직의 장기 경력개발 지원 ‘미니-카탈리스트’ 개최- 유리천장 깬 여성 임원대신 초빙한 직속 매니저, 여성 인재의 성향까지 감안해 조언- 사노피가 추구하는 사내 다양성의 가치 실현 기대 사노피(Sanofi)의 제약사업부문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는 자사 여성 인재를 위한 경력 개발 지원 프로그램인 ‘미니-카탈리스트 2.0 (Mini-Catalyst 2.0)’를 21일 사노피 서울 본사 인근(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노피의 미니-카탈리스트(Mini-Catalyst)는 여성의 경력단절 및 유리천장이라는 사회적 이슈 해소에 기여하고자, 기존 아시아 여성인재 프로그램을 한국 상황에 맞춰 2017년부터 실무급(working-level) 여성 인재들의 장기적인 경력계획 및 개발을 목적으로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능력, ▲네트워킹 스킬 등을 체계적으로 배양할 수 있도록 고안된 프로그램이다. 미니-카탈리스트2.0에는 부서장의 추천을 받은 여성 영업 인재 17명이 참석했다. 유리천장을 깬 여성 임원을 초빙했던 예년과 달리, 각 여성 인재의 직속 매니저를 ‘멘토’로 위촉하여 실질적인 조언
- 가슴 확대 수술 보형물 결정 시 고려 요소, 촉감 > 모양 > 안전성 순- 우수한 촉감·자연스러운 모양 변화 구현한 벨라젤 마이크로,이상적으로 설계된 ‘골든 라인’ 출시로 다양한 여성 체형에 맞는 폭 넓은 옵션 제공 바이오 조직공학 전문 기업 한스바이오메드㈜(대표 황호찬)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최근 1년 내 미용 목적으로 가슴 확대 수술 경험이 있는 국내 여성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FGI, Focused Group Interview)를 진행한 결과 유방보형물 선택 시 가장 중요한 고려 요소는 ‘촉감’으로 나타났다. 보형물 결정 시 ‘촉감’ 가장 중요, 이후 모양 > 안전성 순 고려 인터뷰 참가자들은 유방보형물 선택 시 ‘촉감’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그 다음으로는 모양, 안전성 순으로 고려한다고 밝혔다. 보형물의 촉감은 주로 병원 방문 상담 시 비치된 보형물 견본품을 직접 만져보거나 수술한 지인의 가슴을 만져보고 확인한다고 응답했다. 촉감 다음으로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는 ‘자연스러운 모양’으로 수술한 티가 나지 않고, 자신의 몸에 어울리는 모양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세 번째 ‘안전성’은 유방확대 수술 후 발생
전 세계 연구논문 발표의 장Nature Sustainability 편집장 등해외 저명 학술지 편집위원장 대거 초청 고려대 오정에코리질리언스 연구원은 아시아리질리언스센터(Asia Resilience Center, 이하 ARC)와 함께 11월 26(월)부터 28(수)까지 고려대 하나스퀘어에서 ARC Conference 2018를 공동개최한다. ‘Resilience and New Leadership in the WORLD’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에는 전 세계 22개국의 130여 편의 연구논문이 발표된다. ARC Conference 2018은 11월 28일(수) 고려대 하나스퀘어 멀티미디어실에서 ‘Meet the Editors’세션을 마련한다. 고려대 중앙도서관과 공동주최하는 이 세션에서는 참가자들이 해외 저명 학술지 편집위원장에게 저널과 관련하여 궁금했던 점을 질문한다. 이 세션에는 Nature지 ‘Nature Sustainability’의 Monica Contestabile 편집위원장, Critical Reviews in Environmental Science and Technology(CREST)의 공동편집장인 고려대 옥용식 교수와 독일 Wupperta
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전 병동 총 129병상으로 확대 시행24시간 전문간호인력 의료서비스 및 감염예방, 안전 등 환자 중심의 치료 서비스 제공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여성병원(원장 김재화)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전체 병동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확대 운영한다. 분당차여성병원은 11월 22일부터 소아청소년과와 산부인과 전 병동으로 범위를 확대해 총 129병상에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 분당차여성병원은 지난 2017년 4월 산부인과 병동 40병상을 시작으로, 지난 5월 경기지역 최초로 소아청소년과 전체 병동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범위를 확대해왔다. 이번 확대 조치로 면역력이 약한 소아뿐 아니라 산모, 부인과 환자들에게 전문 간호인력이 24시간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안전과 감염예방은 물론 보호자의 피로감을 덜어주어 환자와 보호자 모두에게 만족도 높은 입원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정해진 시간에만 보호자, 방문객의 병실 면회가 가능하기 때문에 환자가 쾌적한 환경에서 치료 받을 수 있다. 김재화 병원장은 “여성병원 전 병동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시행함에 따라 간병비부담을 줄이는 것은 물론 입원환자의 감염예방과 환자안전 등 의료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11월 26일(월) 오후 1시30분부터 신관 15층 2세미나실에서 ‘일반인을 위한 알기 쉬운 부정맥’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심장이 두근두근’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건강강좌는 인천성모병원 심장혈관내과 김유리 교수가 ▲부정맥의 정의 ▲서맥성 부정맥과 인공심장박동기 ▲빈맥성 부정맥, 심장급사(심폐소생술)등의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강좌는 무료로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문의는 인천성모병원 심장혈관내과(032-280-5139)로 하면 된다.
- 소비자 흥미와 공감 자극 위해 3D 애니메이션 적용한 범퍼 광고 선보여- 12월 19일까지 추첨을 통해 센트룸 정품 제품을 증정하는 영상 공유 이벤트도 진행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www.pfizer.co.kr)의 19년 연속 세계 판매 1위 멀티비타민 브랜드[i] 센트룸이 3D 애니메이션 기술을 접목한 범퍼 광고(최대 6초 길이의 동영상 광고) <쉴 틈 없는 남녀의 하루>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멀티비타민이 필요한 일상 생활 속 다양한 순간을 이야기 함으로써 소비자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된 디지털 광고로, 센트룸 젠더(센트룸 포 맨, 센트룸 포 우먼) 각 제품별로 3편씩, 총 6편으로 제작됐다. 짧은 시간에 소비자 공감을 자극하는 포인트만 담는 최근의 온라인 광고 호흡법을 따라, 6초라는 짧은 시간 안에 멀티비타민이 필요할 수 있는 순간을 3D 애니메이션으로 구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각 광고는 남녀 캐릭터가 3D로 만들어진 센트룸 정제와 함께하는 일상 생활을 비춘다. 사무실 서류 더미를 헤치고 센트룸 정제가 담긴 통 속으로 들어가는 남성, 센트룸 정제 위에서 요가하는 여성, 센트룸 정제를 샌드백(sand b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