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형성표지자검사 P1NP 테스트, 골다공증 약물치료 반응 모니터링[i]에 유용IOF&IFCC, ‘P1NP 테스트’ 골다공증 표준검사로 권고... 골다공증 표준검사에 대한 인식 개선 필요 한국릴리(사장: 폴 헨리 휴버스, 이하 릴리)와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리처드 유, 이하 로슈진단)은 10월 20일 ‘세계 골다공증의 날’을 맞아 올바른 골다공증 치료 및 관리를 위한 골형성표지자검사 ‘P1NP 테스트’ 인식 개선 상호업무협약(이하 MOU)을 17일 한국로슈진단에서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로 릴리와 로슈진단은 적극적인 골다공증 치료 및 관리를 위해 ‘골량’을 반영하는 골밀도(BMD) 검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뼈의 질을 평가하여 골소실을 예측하고 치료제의 반응을 평가하는데 사용되는1 P1NP 테스트를 국제학회에서 권고한 것처럼 골다공증 표준검사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골다공증 환자에게 많이 쓰이는 골밀도 검사는 뼈의 밀도만 확인되어 치료제 변경, 중단 등을 결정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P1NP 테스트는 혈청 및 혈장에서 뼈 형성과 관련이 있는 단백질 P1NP(total procollagen type 1 amino-terminal prop
천의 얼굴을 가진 질병 ‘루푸스’에 대한최신 의학정보 및 환우간 친목도모 아주대병원 류마티스내과는 11월 10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아주대병원 본관 지하 1층 아주홀에서 ‘루푸스 모임’을 개최한다. 루푸스(systemic lupus erythematosus)는 면역계가 이상을 일으켜 자신의 장기나 세포를 공격해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자가 면역질환으로, 양쪽 뺨에 나비 모양의 발진을 비롯해 피로, 두통, 발열, 식욕부진, 관절염, 빈혈, 늑막염, 신장염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2008년에 시작하여 올해 열 번째로 개최하는 루푸스 모임은 루푸스 환자와 보호자가 질병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다른 환자와 친목을 도모하며 좋은 정보를 교환하는 유익한 장이 되고 있다. 이번 루푸스 모임은 류마티스내과장 서창희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루푸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류마티스내과 정주양 교수) △루푸스 환자에서 임신과 출산(류마티스내과 김현아 교수) △루푸스 환자의 자기 관리(류마티스내과 문지현 간호사) 강의가 진행된다. 루푸스에 관심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무료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문의: 류마티스내과 ☎ 031-219
- 지역사회 간 건강 및 C형간염 청정지역 모범 사례 발굴 위해구례군과 MOU 체결- 2018년 10월부터 2019년 4월까지구례군 주민 3천 여명 대상 검진∙치료 지원 협의 대한간학회(이사장 양진모)가 10월부터 C형간염 퇴치 위한 검진∙치료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전라남도 구례군 지역주민 3천여 명을 대상으로 ‘대한간학회가 간(肝)다-청정구례 만들기’ 사업을 진행한다. ‘대한간학회가 간(肝)다’는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지자체와 연계해 주민대상 간 건강 교육 및 C형간염 진단, 치료를 지원하는 C형간염 퇴치사업이다. 만성 C형간염은 혈액 매개 바이러스 감염 질환으로 장기간에 걸쳐 70~80%가 만성간염으로 진행되나 간병변증과 사망률 2위 암인 간암, 간이식의 주요 발병 원인 이다. 대부분 무증상으로 진행되어, 검진을 받지 않으면 방치하기 쉬운 질환이다. 이에 대한 간학회는 C형간염 예방 및 퇴치를 위해 지역 사회에 직접 찾아가 검사와 치료를 지원함으로써, C형간염 청정지역 모범 사례를 발굴하고 검진과 치료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환경을 개선하려는 취지에서 올해 처음 포문을 열었다. 전라남도 구례군은 노인인구 비율이 높고, 의료 시설이 많지 않아
- 연기파 배우, 명 MC, 내조의 여왕에서 이제는 수퍼맘으로'세노비스 모델로 한혜진 선정돼- 신규 광고에서 테니스 선수로 변신해 장벽에 착 붙어 증식하는프리미엄 유산균의 기준 제시 “우리 가족을 위한 건강한 선택”,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세노비스(www.cenovis.co.kr)가 모든 엄마들의 워너비인 배우 한혜진을 브랜드의 새 모델로 발탁하고, ‘수퍼바이오틱스’의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10월 22일 밝혔다. 세노비스는 연기파 배우, 명 MC 로서의 커리어는 물론, 아내, 그리고 4살난 아이의 엄마 역할까지, 그 어느 것 하나도 놓치지 않고 열정적으로 해내는 수퍼맘 한혜진의 모습이 세노비스의 주 소비자인 엄마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하고 친근하게 다가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해 한혜진을 새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 또한 세노비스는 브랜드 모델 한혜진과 함께하는 첫 번째 TV 광고도 공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수퍼바이오틱스’ 신규광고는 융모로 이루어진 인체의 장(腸)을 펼치면 그 면적이 테니스코트만하다는 메시지와 함께 ‘수퍼바이오틱스’의 특허 받은 프리미엄 유산균 Lp299v 100억 마리가 장벽에 착! 붙어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유해균을 억제시켜
새병동 ‘성심관’ 전 병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전용병동으로 10월 8일 오픈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권순석)이 신규 증축한 새병동 ‘성심관’ 전 병실을 보호자나 간병인이 필요 없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으로 10월 8일 전면 오픈했다. 부천성모병원은 환자 입원 시 간호사와 간호조무사가 모든 간호, 간병 서비스를 제공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을 지난 2015년 35병상 규모로 오픈, 운영해오다 금년 10월 지하6층, 지상 10층 규모의 신관 ‘성심관’을 증축, 전 병동 322병상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으로 확대 오픈했다. 새로 오픈된 ‘성심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은 편안하고 보다 빠른 회복이 가능하도록 여유 있는 병상간격의 4인실로 구성됐으며, 특히 병실마다 획기적으로 분리된 화장실을 배치하여 보다 쾌적한 병원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중앙 간호스테이션 외에 구역별 서브 간호 스테이션을 배치, 응급상황에 신속한 대응은 물론 환자별 맞춤 케어가 가능하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간호사가 24시간 전문적인 간호를 시행하기 때문에 환자들이 보호자나 간병인을 두지 않고도 안심하고 입원생활을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간병에 필요한 보호자의 경제적,
부광약품은 신약후보물질 'JM-010'이 프랑스 당국으로부터 이달 초 2상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10월 22일 밝혔다. 유럽에서 진행하는 2상 임상시험은 독일, 프랑스, 스페인 등의 주요 유럽국가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달 내 나머지 국가의 임상시험 승인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유럽에서의 JM-010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환자등록은 내년 초에 시작될 전망이다. ‘JM-010’은 부광약품의 자회사인 덴마크 소재 바이오벤처 콘테라파마에서 개발한 신약후보 물질로서, 파킨슨병 환자들이 반드시 복용하는 레보도파로 유발된 이상운동증(LID)을 치료할 수 있는 약물이다. LID 치료제로 현재 미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고코브리(아만타딘 서방형 캡슐)를 발매한 아다마스사는 최근 파킨슨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서, 미국 LID치료제 시장 규모를 2조원으로 예측한다고 밝혔다. JM-010은 임상1상과 2a상 완료되어 유효성과 안전성을 이미 입증했고, 현재까지 특정한 부작용도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LID 치료제로 `베스트 인 클래스(Best in class)’를 목표로 하고 있다. 부광약품은 이번 유럽에서의 임상시험 계획 승인
잇몸질환, 치주질환 예방 및 시린이 억제올인원 기능성 치약 부광약품은 잇몸질환, 치주질환 예방 및 시린이 억제 효과까지 임상으로 입증한 올인원 기능성 치약 부광네오메드치약을 발매하여 10월 23일 오전 7시 25분부터 ‘NS홈쇼핑’에서 방송한다고 밝혔다.부광네오메드 치약은 치주질환 예방을 위한 기능성 제품으로, 치주질환은 한국인의 질병 2위이자 경기도와 인천광역시 인구와 맞먹는 1,533만명이 앓고 있는 질환이다(2017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 안티프라그, 시린메드 등을 선보인 치약의 명가 부광약품에서 기능성 치약 생산의 집약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롭게 만들었으며, 홈쇼핑 등 특화된 유통채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치약하면 충치, 구취 예방을 위해 사용한다고 생각하지만, 30대 이후가 되면 잇몸, 시린이 등의 종합적 관리가 필요하고 이에 적합한 기능성 치약을 사용하여야 차후 치아 손실을 예방할 수 있다. 부광네오메드 치약은 잇몸 질환의 예방, 치주염, 치은염, 치주질환 예방 및 시린이 보호 등 여러가지 기능을 한번에 갖춘 올인원 기능성 제품이다. 치약의 기본 효능 효과인 이를 희고 튼튼하게 만들고, 구강내 청결을 유지하며, 충치, 치태 제거 및
기존 오리지널 정제 사이즈(부피)를 37% 축소, 복약 순응도 개선 신풍제약(주)(대표, 유제만)은 만성 B형 간염 치료제인 Tenofovir disoproxil fumarate 성분의 컴팩티노정 300mg을 11월 8일 출시예정이라고 밝혔다. 신풍제약의 컴팩티노정(사진)은 오리지널 제품인 비리어드정과 동일한 성분의 염(푸마르산염)을 사용하여 제제의 안정성을 확보하였으며, 생물학적동등성 입증을 통해 식약처로 부터 허가승인을 받았다. 기존 오리지널 정제 사이즈(부피)를 37% 축소하여 복약 순응도를 개선하였으며, 저렴한 약가로 보험재정 절감은 물론 만성 B형 간염환자들의 약제비 부담을 덜어줄 수 있게 되었다. 신풍제약 관계자는 ‘이번 자체 개발한 컴팩티노정 발매를 통해 소화기 내과(간질환)진입과 시장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관련 제품들의 개발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