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브한 그녀는 언제 어디서나 장 운동 중~“장운동에서 장케어까지 한 번에! 지난 9월 한국 시장에서 새롭게 론칭한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의 건강기능식품 둘코화이버에서 첫 브랜드 모델로 배우 진기주를 발탁했다. 씹어먹는 데일리 장케어 둘코화이버 구미는 장내 유익균 증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리바이오틱스’와 원활한 배변활동을 돕는 ‘식이섬유’를 동시에 함유한 투인원(2in1) 제품으로 규칙적인 장운동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 식품이다. 무설탕(Sugar free)의 츄어블(Chewable)한 젤리 형태로 제작되어 어린이부터 장년층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 남녀노소 누구나 장기간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둘코화이버의 새 얼굴로 선정된 진기주는 스마트한 이미지와 결점 없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주목 받는 배우다. 특히 최근 종영된 MBC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에서는 아픔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연기자를 꿈꾸며 긍정적이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한재이 캐릭터를 열연하며 연기자로서도 인정을 받았으며, 바쁜 와중에도 개인 SNS를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며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매주 토요일 바쁜 현대인을 위해 ‘뇌졸중 예방 클리닉’을 신설해 본격 진료에 나선다. 뇌졸중 예방 클리닉은 뇌 MRI(자기공명영상)검사, 심전도검사, 혈액검사 등 당일 원스톱(One-Stop) 검사를 진행한다. 한번 발생하면 치료가 쉽지 않은 뇌졸중은 혈관이 막히는 뇌경색, 혈관이 터지는 뇌출혈이 있다. 제때 치료를 하지 않으면 평생 후유증을 남길 수 있으며, 요즘과 같은 일교차가 클 경우 돌연사를 유발하는 주원인이기도 하다. 뇌졸중의 주된 증상은 ▲심한 두통 ▲한쪽 팔다리 마비 ▲언어장애 ▲시각장애 ▲어지럼증 등이 있다. 또한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진 뇌졸중 발생 부위와 그 정도에 따라 의식저하, 안면마비, 연한곤란(삼킴장애) 등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인천성모병원 뇌병원 장경술 신경외과 교수는 “가족력이 있거나 평소 오랫동안 지속된 두통, 만성질환(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심장질환 등이 있다면 예방적 차원에서 뇌졸중 관련 검사를 시행해 보는 것이 좋다”며 “뇌졸중 예방 클리닉이 그동안 바쁜 업무로 인해 평일 병원을 찾기 힘든 직장인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노화가 생체의 미세한 염증반응에 의해 촉진된다는 노화의 분자염증 가설 세계 최초 제안- 시스템 생물학에 근거한 새로운 신약개발 체계 도입으로 노화제어 신약 및 화장품 개발에 기여 한독(회장 김영진)과 대한약학회(회장 이용복)가 공동 제정한 제49회 ‘한독학술대상’ 수상자로 부산대학교 약학대학 정해영 교수가 선정됐다.‘한독학술대상’은 약학 분야의 연구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상으로 뛰어난 연구 성과를 통해 약학 발전에 이바지한 연구자에게 수여된다. 1970년 약학학술상을 제정한 이래 올해로 49회째를 맞았다.정해영 교수는 노화가 생체의 미세한 염증반응에 의해 촉진 된다는 ‘노화의 분자염증 가설’을 세계 최초로 제안했다. 이 가설을 통해 운동, 식이제한 및 노화조절 물질이 노화를 제어할 수 있는 방법임을 밝혔으며, 그에 대한 새로운 과학적인 근거를 마련했다. 또 이 가설을 바탕으로 시스템 생물학에 근거한 새로운 신약개발 체계를 도입하여 노화제어 신약 및 화장품 개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오는 10월 18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8 대한약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상금 2천만원과 약연탑이 수여된다. ▶ 한
유산균 시장의 열기가 여전하다. 이미 많은 유산균 제품들이 시장에 나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년 계속해서 신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장내 미생물이 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장 건강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해 발표된 식약처의 식품의약품통계연보에 따르면, 프로바이오틱스 국내 시장 매출은 2012년 518억원대에서 2016년 1,900억원 수준으로 4년 동안 약 266% 이상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또한 전체 건강기능식품 제품별 매출액을 비교한 순위에서도 프로바이오틱스는 2012년 5위에서 2016년 3위로 상승해, 다른 건강기능식품보다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유산균 제품은 3~14세 성장기 자녀의 건강을 챙기고 싶어하는 부모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아 성인뿐 아니라 어린이 시장에서도 강세다. 하지만 어린이 유산균 제품은 성인 제품에 비해 제형이나 맛이 다양하고, 제품에 따라 균주, 균수 등이 천차만별이라 어떤 제품이 자녀를 위해 좋은 선택인지를 판단하기가 쉽지 않다. 아이에게 제대로 된 유산균 제품을 챙겨주고 싶다면 유산균 선택에 필요한 필수 정보를 정확히 이해하고,제품 선택 시 충분히
‘소중한 생명을 지켜낸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중앙자살예방센터(센터장 한창수)는 국민의 생명존중의식과 주변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수기 공모전’을 10월 1일부터 11월 2일까지 개최한다. * 게이트키퍼(Gate-Keeper): 일상 속에서 주변 사람의 자살 위험 신호를 인식하여 도움 받을 수 있는 자원에 연계해 주는 사람 공모전 응모 부문과 제출 기간 등은 다음과 같다. ○ 응모 분야 ■ 게이트키퍼 부문(청소년/성인): 일상 속에서 자살 위험에 처한 주변인의 ‘신호’를 인식하여 ‘지속적 관심’을 가지고 그들에게 적절한 ‘도움(전문기관 연결 등)’을 수행한 사례를 응모 ■ 게이트키퍼 강사 부문: 자살예방 게이트키퍼교육을 수행하면서 느꼈던 보람이나 자살 위기자를 만나 도움을 준 사례를 응모○ 접수 기간 및 방법: 11월 2일(금) 18:00까지 공모전 홈페이지(www.gatekeeper.kr)를 통해 접수○ 결과 발표: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중순 발표 예정○ 시상식 및 시상 내역: 12월 4일(화).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비롯 총 상금 약 1,300만원 수여 구분 청소년부문 성인부문 강사부문 부상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만 잘 씻어도 많은 감염병을 예방!- 손씻기는 ‘셀프백신(’do-it-yourself’ vaccine)이라고 할 만큼, 가장 쉽고 효과적인 감염병 예방법- 평소 올바른 손씻기 6단계 방법을 익혀 바르게 실천하는 것이 중요◇ 아이들 10명 중 9명 손씻기 실천하나, 습관형성 위해 반복 교육 중요- 4∼6세 아이들 10명 중 9명(92.7%) 손씻기 실천-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유년기부터 지속적인 손씻기 반복 교육 중요
’18년 9월 8일 양성판정 받은 환자로부터 시작된 메르스 상황, WHO 기준에 따라 10월 16일(화) 0시 종료중동국가 방문 국민은 메르스 예방수칙 준수, 입국시 건강상태질문서 성실 작성 등 검역에 적극 협조 당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에 따라 9월 8일 양성판정 받은 환자로부터 시작된 메르스 상황이 10월 16일(화) 0시부로 종료된다고 밝혔다. * 확진환자가 음성판정을 받은 날(9.17일)부터 최대 잠복기(14일)의 두배가 경과된 시기(28일)까지 추가 환자 발생이 없는 경우 상황 종료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9월 21일 이번 확진환자로 인한 메르스 추가 발생 가능성이 매우 낮음을 밝히고, 9월 22일 0시를 기해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관심’ 단계로 낮춘 바 있다. 다만, 메르스의 해외 유입 가능성은 계속 있으므로, 정부는 이번 대응 과정 중에 나타난 지적된 부분은 평가·점검하여 메르스 대응체계 개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메르스 국내유입을 예방하기 위해 국민들께 중동국가를 방문할 경우,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 여행 중 농장방문 자제, 낙타 접촉 및 익히지 않은 낙타고기와 생낙
- 공공 병원, 보건․의료 분야 장애인고용 앞장서! 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종란)과 10월 15일(월) 국립암센터 첨단회의실에서 보건․의료분야에 장애인 고용 모델을 제시하는 ‘장애인고용증진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립암센터가 장애인 고용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이고, 전문인력으로 구성되어 장애인력 채용이 어려웠던 보건․의료 분야에 장애인 고용 모범 사례를 만들기 위해 체결됐다. 양 기관은 협약 이후 병원 내에서 기존 직무 중에 중중장애인이 진입할 수 있는 틈새 직무를 개발하고, 훈련프로그램을 통해 직장 적응 후 장애인 채용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이은숙 국립암센터 원장은 “공단과의 협력을 통해 병원의 특성상 장애인 고용이 어렵다는 선입견을 깨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일하는 일터를 만들어 공공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종란 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은 “장애인 고용 의무 달성이 쉽지 않은 의료산업 분야에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에 두루 적용할 수 있는 장애인 고용 사례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