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치매 및골다공증 분야 ‘시리즈 라이브 심포지엄’ 순차 진행 HMP, 최근 의료인 선호 1위 포털선정”양질 의학정보 지속 제공”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네트워킹’이 대세로 자리잡는 가운데, 한미약품의 의료인 전문 포털 HMP가 제공하는 ‘2020 시리즈 라이브 심포지엄’이 5월부터 시작 예정이어서 전국 개원의들의 관심거리다. 한미약품 HMP는 오는 5월부터 ‘질환별A to Z’를 주제로 2020년 온라인 심포지엄 시리즈 특강을 시작하며, 주제로 치매와 골다공증을 선정했다고 4월 27일 밝혔다. 개원가 의료진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특강은 의료진선호도가 가장 높은 ‘웹캐스트 형식의 온라인 심포지엄’으로 진행되며, 치매 및 골다공증 질환의 이해를 돕고 실제 진료에 도움이 되는 다채로운 컨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27일부터 사전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심포지엄 참석자를 모집하며, 참석자들은 심포지엄 후에도 지속적인 Q&A 및 Case Share(사례 공유)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HMP는 작년에도 호흡기 질환 관련 ‘Allergy School’, ‘Allergy School(소아과)’, ‘AsthmaSchool’편을 진행하며 많은 의료인들의 호평
구매 시 신생아용 젖병과 손잡이 추가 증정, 성장 단계별 젖병 선택 고민 한번에 해결이유식 마스터기, 스팀 소독기, 보틀워머 등 베스트 아이템도 최대 30%할인 ‘필립스아벤트(AVENT)’가 가정의 달을 맞아 예비 부모의 건강한 출산을 응원하고, 안심할 수 있는 육아를 지원하기 위한 ‘출산선물 기획전’을 진행한다. 필립스아벤트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출산을 앞둔 예비 부모와 가족들은 가슴을 졸이며 임신 기간을 보내고 있고, 아이가 있는 부모는 아이의 위생과 안전에 각별히 신경쓰느라 많이 지쳐있다”며, “검증된 제품력을 갖춘 필립스아벤트의 육아용품으로 이들의 건강한 출산과 안심 육아를 지원하고, 수유 준비도 한 번에 끝낼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필립스아벤트 출산선물 기획전’은 공식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5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출산 후 필요한 수유용품을 담은 ‘내추럴 프리미엄 젖병 선물세트’는 내추럴 프리미엄 젖병 125ml 2개와 260ml 2개, 청결한 젖병 관리를 돕는 전용 세척 브러쉬로 구성되며, 기획전 기간 동안 20% 할인된 특별가63,200원에 판매한다. ‘내추럴 프리미엄 젖병 선물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신생아용 60
임플란트 퀴즈 풀고 치아 건강 지키세요! 스트라우만이 자사 블로그와 페이스북에서 오는 5월 10일까지 임플란트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치아 대체 치료법으로 각광받고 있는 임플란트를 시술할 때 환자들이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사항들을 널리 알려 보다 안전한 치료로 치아 건강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스트라우만은 2020년 2월부터 자사 유튜브 채널에서 ‘치아건강 그린라이트’라는 이름으로 구강 건강에 관한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치과 전문의 토크쇼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공개된 치아건강 그린라이트 – 임플란트 특집편에서 언급된 내용을 숙지하여 올바른 임플란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당 내용을 알기 쉽게 퀴즈로 재구성한 것이다. 참여 방법은 자사 유튜브 채널에서 치아건강 그린라이트 4, 5편 영상을 확인한 후 블로그나 페이스북의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퀴즈 정답을 남기면 된다. 퀴즈 정답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정답에 대한 힌트는 스트라우만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스트라우만 코리아 관계자는 “제 3의 치아라고 불리는 임플란트는 한 번 식립하면 10년 이
#주부 이모(43, 여) 씨는 어느 날 갑자기 심장이 막 뛰면서 머리가 핑 돌고 식은땀이 나는 증세가 1시간 정도 지속됐다. 5년 전에도 비슷한 증상으로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았지만 특별한 이상이 없다고 했다. 이후 1~2년에 한 번 정도 심장이 빨리 뛰는 증상이 나타났다가 사라졌다. 하지만 최근 6개월 사이 벌써 2~3회나 증상이 나타났고 마침 증상이 나타났을 때 근처 병원을 찾아 심전도 검사를 진행한 결과, ‘발작성 상심실성 빈맥’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발작성 상심실성 빈맥(PSVT; Paroxysmal Supraventricular Tachycardia)’은 심장 내에 있는 방실결절이나 심방과 심실 사이에 비정상적인 전도로(pathway, 일종의 전기회로)가 존재해 발생하는 빈맥을 뜻한다. 정상적으로 심방과 심실 사이에는 방실결절을 통해서만 전기가 전도되고 방실결절 안에는 한 개의 전도로만 존재한다(그림 1). 그러나 방실결절에 전도로가 두 개 이상 존재하거나(그림 2), 방실결절이 아닌 심방과 심실 사이를 직접 연결하는 부전도로(accessory pathway)가 존재해(그림 3) 이를 통해 전기가 잘못 전달됐을 때 가슴이 아주 빠르고 규칙적이며 세
임기환 이대목동병원 안과 교수가 한국사시소아안과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0년 4월부터 2년이다. 임기환 신임 한국사시소아안과학회 회장은 1988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밟았다. 1996년부터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의료원 기획조정실장, 이대목동병원 IRB 위원장 등을 역임했고, 대외적으로 한국신경안과학회 이사, 대한안과학회 이사, 근로복지공단 산업재해보상보험심사위원, 질병관리본부 국민건강영양조사 안질환분야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한편, 한국사시소아안과학회는 1985년 창립되어 사시, 약시, 굴절이상 등의 질환을 조기 진단하고 치료하여 어린이들이 건강한 시력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대서울병원 웰니스 건강증진센터로 통합‧확대 운영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유경하)은 지난 4월1일부터 이대목동병원 이대여성건진센터/건강증진센터를 이대서울병원 웰니스 건강증진센터로 통합해 종합 검진 체계를 일원화 해 운영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양 병원 체제하에서 분리해 운영하던 건강검진 시스템을 일원화하고 통합해 운영함으로써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제공하는 종합 건강 검진의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표준화하는 것은 물론 2019년 강서구 마곡지구에 개원해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이대서울병원 웰니스 건강증진센터로 검진 역량을 집중해 보다 편안하고 정확한 검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송혜경 이대서울병원 웰니스 건강증진센터장은 “여성친화적인 편안한 진료환경을 구축해 건강관리 동반자로써 사랑받아왔던 이대목동병원의 신속하고 편리한 원스톱 검진 시스템의 노하우와 이대서울병원 웰니스 건강증진센터의 첨단 정밀 의료장비와 신속하고 편안한 진료 환경 서비스가 합쳐져 보다 격조 높은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대서울병원 웰니스 건강증진센터는 검진자의 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 프로그램과 개인 프라이버시를 지켜주기 위
삼성서울병원 권오정 교수팀, 국가표본코호트 약 34만명 분석 결과비흡연 COPD 환자 폐암 발병 위험 2.67배 높아 담배를 피우지 않았더라도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그 자체로 폐암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국가표본코호트에서 폐암 발병 이력이 없던 40세 이상 84세 이하 33만 8,548명을 평균 7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다. 삼성서울병원 호흡기내과 권오정, 박혜윤 교수, 임상역학연구센터 조주희, 강단비 교수 연구팀은 최근 ‘흉부(Thorax, IF=10.307)’ 최근호에 이 같은 논문을 게재했다. 이번 연구는 발표 후 뉴스위크 등 세계 유수 언론을 통해 보도되는 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연구팀에 따르면 추적 관찰 중 확인된 폐암 발병 사례는 모두 1,834건으로, COPD환자의 폐암 발병 위험은 비COPD환자에 비해 3.12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폐암을 일으키는 대표적 위험 요인인 흡연력을 따로 떼어놓고 봐도 마찬가지였다. 흡연 경험이 없는 사람을 기준으로 COPD가 폐암 발병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을 때, 같은 비흡연자인 경우라도 COPD환자의 폐암 발병 위험이 2.67배 높았다. COPD가 폐암의 주요 발병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조은혜 교수가 5월 1일 자로 한국연구재단 뇌·첨단의공학단 장으로 임명됐다. 임기는 2020년 5월부터 2022년 4월까지 2년이다. 한국연구재단 국책연구본부 뇌‧첨단의공학단은 국내 뇌연구 사업을 총괄하는 기구로, 조은혜 단장은 △ 뇌‧첨단의공학단 소관 분야 △사업/과제 기획 △평가지원 △기술이전‧사업화 타당성 검토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조은혜 교수는 1995년부터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주목받고 있는 교세포와 뇌염증에 대한 연구를 30여 년간 활발히 수행하여 100편 이상의 관련 논문을 발표하며 뇌과학 분야의 전문지식과 연구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조은혜 교수는 국가지정연구실 사업 등을 수행하였으며, 현재는 교세포 기능연구 관련 뇌과학원천기술개발사업의 총괄과제 책임자를 비롯해 중견연구자사업, MRC 뇌질환 융합연구센터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