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대상 질환 인식 증진 인포그래픽 배포 및 퀴즈 이벤트 진행 파브리병의 유전적 성질 및 진행적 특성 알리는 콘텐츠로 조기 진단의 중요성 강조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가 4월 ‘세계 파브리병 인식의 달(Fabry Disease Awareness Month)’을 맞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내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4월 1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사내 이벤트는 ‘세계 파브리병 인식의 달’을 기념해 유전성 희귀질환인 ‘파브리병’에 대한 인식을 증진시키고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으며, 조기 진단을 통해 적시에 치료를 받으면 예후가 긍정적이라는 질환의 특성을 고려해 ‘파브리병, 진단이 곧 희망’이라는 테마 아래 진행됐다. 이 날 이벤트는 파브리병의 원인과 증상, 진단 등의 내용으로 구성한 인포그래픽을 배부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질환에 대한 간단한 퀴즈를 풀어보는 순으로 구성됐다. 특히 질환 교육 인포그래픽을 통해 당지질 GL-3 축적으로 발생되는 리소좀축적질환인 파브리병이 국내 약 140명이 치료받고 있는 희귀질환이자, 다양한 기관에서 증상을 일으키고 점차 악화되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가족 검사로 추가 진단
어려울수록 함께 나누며 희망 전달에 앞장침체된 농가 및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어려울수록 함께 나눌 때 희망은 더욱 커진다는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며, 사회적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려대의료원은 지난 4월 20일 코로나19 극복 상생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안암·구로·안산병원을 비롯한 의과대학 등 모든 교직원에게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와 병원 내 입점 업체에서 사용가능한 상품권을 전달했다. 고려대의료원은 환자의 건강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교직원들을 격려하는 동시에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구매에 동참해 농가를 돕고, 매출이 줄어든 병원 내 입점 업체의 고통을 분담하며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했다. 농산물 꾸러미는 학교로 공급될 예정이었던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된 각종 채소류다. 코로나19로 개학이 연기돼 판로에 어려움을 겪자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이 농가를 지원하고자 지난 3월 20일 출시한 것이다. 김영훈 의무부총장은 “코로나19로 지치고 움츠러든 교직원들의 마음에 위안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라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농민들과 소상공인들이 매우 힘들어하고 있는데 미력하나마 서로
-42개 상급종합병원 대상, 일반·위암·간암 등 7개 항목서 90점 이상 받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전국 42개 상급종합병원 건강검진 질 평가’에서 전(全) 항목 ‘우수’ 등급을 받았다. 복지부는 지난 2012년부터 3년 단위로 건강검진을 시행하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질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복지부는 지난 2018년 10월부터 2019년 10월까지 병원급 이상 1515개 검진기관을 대상으로 3주기(2018년~2020년) 건강검진 질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대상은 연간 검진인원 300명 이상인 검진기관이다. 연간 검진인원 300명 미만인 검진기관은 교육 이수/미이수만을 평가한다. 평가 분야별 대상 기준 검진인원에 미달하거나 의료기관평가인증원에서 실시한 의료기관인증을 획득한 곳은 평가가 제외된다. 평가 항목은 ▲일반 ▲영유아 ▲구강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이다. 등급은 우수(90점 이상), 보통(60점 이상~90점 미만), 미흡(60점 미만)으로 구분된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일반 ▲구강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평가 항목 7개 모두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으로 외출이 부담스러운 산모와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여성들을 위해 기획산모 건강에 도움이 되는 필라테스 강좌를 비롯해 임신과 출산에 필요한 다양한 주제 강의 진행 일산차병원(병원장 강중구)은 임신 및 출산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집에서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는 '랜선 산모대학'을 개설•운영한다. 5월 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2달간 매주 금요일 오후 8시부터 8시 50분까지 50분간 진행되는 '랜선 산모대학'은 일산차병원의 유튜브(https://www.youtube.com/channel/UCTb-AUbMS6TuswMrxJoVGcg) 및 인스타그램 채널(https://www.instagram.com/ilsan_cha/)에서 시청할 수 있다. 생방송을 보지 못한 이들이라도 이 프로그램들을 일산차병원 유튜브를 통해 언제든 다시 시청할 수 있다. 일산차병원 랜선 산모대학은 ▲산모 건강에 도움이 되는 필라테스 ▲임신 관리 ▲임신 중 영양 식단 ▲산모의 정신 건강관리 ▲모유 수유법 등 임신 출산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랜선 산모대학'은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강좌들이 잇따라 취소
1천명 중 1명꼴로 나타나는 흔한 질병. 미치료시 흉곽기형으로 콤플렉스 심해져. 오목가슴(Funnel chest)은 선천적으로 가슴뼈와 연결된 연골 및 늑골의 일부가 움푹하게 함몰된 기형을 말한다. 즉 앞가슴이 오목하게 들어간 상태로 ‘누두흉’ ‘함몰흉’ ‘깔때기가슴’이라고도 하는데 우리나라에서 1,000명 중 1명꼴로 발생하는 의외로 흔한 질환이다. 치료하지 않고 방치 시 폐렴 같은 감염병에 잘 걸리고 성장도 늦어질 뿐만 아니라 함몰 정도가 심할 경우 폐와 심장을 눌러 호흡, 심장기능 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운동할 때 쉽게 피로해지거나 숨이 찰 수 있고, 외형적으로도 보기가 안 좋다보니 콤플렉스로 작용하는 등 여러 가지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적절한 시기 수술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한 오목가슴에 대해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흉부외과 전현우 교수에게 자세히 알아보자. ■ 원인과 증상 대부분 오목가슴은 자연발생적이나 구루병, 터너증후군, 누난 증후군, 마판 증후군, 불완전 골생성증, 승모판 탈출증, 신경섬유종증 등의 질환을 가진 경우 오목가슴이 생길 확률이 높다. 증상은 비특이적이긴 하나 과도한 운동시 통증을 느끼거나 호흡곤란을 느낀다고 호소한다. 가
- 특정 T세포 분석을 통한 간이식 환자의 면역상태 모니터링 마커 선별 - 면역조절 유도 약물 STAIM, 임상 1상 IND 승인 간이식 환자들은 이식 후 평생 면역 억제제를 복용하는데 이 약의 부작용 최소화 등 여러 문제들을 해결 할 수 있는 새로운 면역조절치료제가 개발되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 최종영 교수팀과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조미라 교수팀이 공동으로 간이식 후 Th17/Treg 등 면역세포의 비율 분석을 통한 환자 면역상태를 확인하는 마커를 개발, 이를 이용하여 기존의 면역억제제의 부작용을 최소화하여 이상적인 면역상태를 유지시키는 면역조절 약물을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한 약물은 STAIM drug(STAT3 targeting for Immune Modulatory drug)이라고 명칭을 붙였으며, 개발 임상 1상 IND(Investigation New Drug Application, 임상시험승인신청)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 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첨단의료기술개발 / 이식장기 생존율 향상 연구과제로 진행되었고, 참여기업으로 한림제약이 개발에 함께 참여하였다. 이번 연구는 국내 간이식 환자의 이식 예후의 면역상태를 판단하고
행정안전부(장관 진영)와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 금융위원회(위원장 은성수)는 4월 29일(수) 14시에 관계부처 합동으로 데이터 3법 시행령 개정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데이터 3법 : 개인정보 보호법,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이번 토론회는 지난 1월 9일 국회를 통과한 데이터 3법 시행령 개정안이 입법예고(3월31일~5월11일) 중인 가운데, 산업계 등 전문가 및 국민들로부터 보다 심도있는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개최된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고려하여 발표자와 토론자는 한 장소에 모여서 토론을 진행하고, 일반 국민 등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참여하게 된다. ※ 온라인 접속 방법 : 네이버TV와 카카오TV에 접속 후, “데이터 3법 시행령 토론회” 검색 후 참여 관계부처와 시민단체, 산업계, 학계, 법조계가 참석하여 데이터 3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해 토론하고, 토론에 이어, 국민들이 실시간 댓글로 의견을 올려주면 이에 대해 바로 답변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 데이터 3법 시행령 개정안 주요 내용 ]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령 개정안 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4월 22일 정세균 본부장(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코로나19 대응 국제 방역협력 총괄 태스크포스(TF) 운영계획 ▲농업분야 코로나19 대응 ▲수산물 소비·수출 동향 및 향후 계획 ▲생활 속 거리 두기 집단방역 기본수칙 공개 등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소중한 우리 농수산물이 버려지는 일이 없도록 각 기관이 노력해 주고, 특히 대도시 지방자치단체가 농수산물 유통‧소비 활성화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이번 4.15 총선에 활용된 비접촉식 체온계가 부족한 곳에 재활용될 수 있도록 부처 간 협의해 조치를 취하고 그 결과를 보고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아울러, 상황은 안정세지만 5월 5일까지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며,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전환할 수 있도록, 고삐를 조여 조금 더 노력하자고 강조하였다. 코로나19 대응 국제 방역협력 총괄 태스크포스(TF) 운영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폭증하고 있는 국제사회의 「K-방역」 경험 전수 요청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자 범정부 차원의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