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교육 조재형 대표, 국제중에 이어 자율중학교를 분석! 국제중학교, 자율중학교의 학생들은 어떻게 공부를 할까? 초등 영재, 국제중학교, 자율중학교, 특목고, 대입 진학 전략까지 우리나라의 진로, 진학 분야의 일선에서 수년간 연구를 해온 미래교육 조재형 대표가 이번에는 초등학교 학부모들의 자녀 교육과 진로 선택을 돕기 위해서 학부모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자율중학교 분석에 관한 연구 ‘화산노트’를 발표했다. 이번 화산노트는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화산중학교에 대해서 심층적으로 연구, 분석을 한 책이다. 학원 없이 자기성장 학습으로 학생들을 공부시키고 높은 진학 실적을 보여주면서 전국의 많은 학부모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화산중학교를 심층적으로 다뤘다. 화산중학교 기숙사 환경에서의 공부 방법, 학교를 활용한 진학 전략 등 자녀의 학습과 미래에 대해서 꿈꾸는 학부모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책에서는 화산중학교와 화산중학교 학생들의 학습 방법과 화산중학교 진학을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입학에 대한 내용들을 세심하게 다루었다. 첫 번째 프로젝트인 청심노트와 더불어 미래교육의 진로진학 연구 프로젝트의 2번째 버전인 화산노트는 학부모와 초등학교에서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한 기관이다. 개발원은 보건복지부와 협력하여 금연, 절주, 신체활동, 영양, 구강건강 등 보건소에서 수행하는 건강증진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 보건복지부 산하 준 공공기관이다. 이번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보건소가 최일선에서 방역을 위한 사투를 벌이며 대응에 필요한 지원이 요구될 것을 파악하여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코로나-19 대응지원단을 구성하고, 전국 보건소의 요구사항을 보건복지부에 전달하였다. 이에 대해,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조인성 원장은 “우리 원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결집한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신속한 정보제공을 위해 노력했다” 면서, “정부・보건소장・사업담당자와 핫라인을 운영하여 실시간 의견수렴과 후속조치로 대응했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조인성 원장은 코로나-19 대응 현장(서울 성동구, 경기 시흥시, 국립중앙의료원, 대구광역시)을 직접 방문하여, 보건증 발급 기한 유예, 울산-대구 연계를 통한 대구・경북 격리병상 지원 등 문제 해결방안을 적극 모색하기도 하였다. 뿐만 아니라, 조인성 원장은 LG의 방호복 지원, 포스코의 보건소 선별진료소
격리기간 중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은 매우 제한적이기에 철저한 구강관리가 필요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여전히 확산하고 있다. 최근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한 거주자, 그리고 감염 속도가 가파른 국가에서 입국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자가격리 대상자 역시 증가하는 추세다. 자가격리 기간 동안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불안감으로 잠을 못 이루거나, 신체활동의 제약으로 인한 컨디션 조절의 실패와 같은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격리자들이 간과하는 부분이 있으니 바로 구강관리의 중요성이다. 특히 자가격리 기간 동안은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이 매우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치통이 생기거나 치과치료가 필요한 상황에서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기 어려운 만큼 철저한 구강관리를 통해 최고의 구강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필수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은 감염자의 비말(침방울)이 호흡기나 눈 · 코 · 입의 점막으로 침투할 때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구강과 직접 닿는 칫솔과 치약을 올바르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칫솔은 박테리아나 침, 혈액이 옮겨 붙어있을 수 있기 때문에 자가격리 기간 동안에는 사용하는 칫솔이 다른 칫솔들과 섞이지 않게 별도로 보관하며, 치약도
자궁의 안쪽 벽을 이루는 막인 자궁내막 조직이 난소․직장․방광 등에 자리 잡으면서 염증을 일으키는 '자궁내막증'은 가임기 여성의 10~15%가 앓고 있으며 난임의 가장 큰 원인으로 여성의 삶의 질을 좌우한다. 생리통, 성교통, 골반통 등이 심해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자궁내막증'은 주로 복강경 수술을 통해 해당 부위의 자궁내막증 조직을 제거한다. 그러나 수술적 치료 1년 후 5~20%, 5년 후에는 40% 정도 재발하는 높은 재발률을 보이는 질환이므로로, 최근엔 경구제 복용을 통한 장기적인 약물 치료의 중요성이 고려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김성훈 교수는 “자궁내막증은 수술 후에도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장기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질환 특성상 5년 안에 50~60%가 재발하므로 약물 치료를 통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했다. '자궁내막증 경구용 치료제' 시장은 제네릭 의약품들이 출시되면서 동일성분에 대한 처방의의 선택이 다양해졌다. 독일의 글로벌 제약사 Helm A.G사가 개발하고 신풍제약이 판매하는 ‘로잔정(성분명:디에노게스트 2mg)’으로, '자궁내막증 치료제 시장'의 선택의 여지가 넓어졌다. ‘로잔정(성분명: 디에노게스트 2mg)’
* 만 12세 이상 청소년과 성인의 아토피피부염 치료 및 중증 천식 환자의 추가 유지 치료제로 적응증 확대, 2형 염증 치료 포트폴리오 확립* 중증 천식 환자, 위약군 대비 연간 악화율 감소 및 폐 기능 개선*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의존 천식 환자에서도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용량 및 사용률 감소와 동시에 천식 조절 효과 입증 * 중등도-중증 청소년 아토피피부염 환자, 듀피젠트® 투여 16주 시점에서 피부병변, 가려움증, 삶의 질 척도 빠르게 개선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는 인터루킨-4(IL-4), 인터루킨-13(IL-13) 억제 생물의약품인 듀피젠트® 프리필드주300밀리그램(Dupixent®, 성분명: 두필루맙, 유전자재조합)가 청소년 및 성인의 천식과 청소년 아토피피부염 치료제로 적응증 확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듀피젠트®는 4월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만 12세 이상의 청소년 및 성인 중 기존 치료에 적절하게 조절되지 않는 중증 호산구성 천식의 추가 유지 치료에 대한 적응증을 추가했다. 아울러 국소치료제로 적절히 조절되지 않거나 이들 치료제가 권장되지 않는 만12세 이상 중등도-중증 청소년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치료에 대한 적응
‘온라인 수업’ 확대,집에서 공부할 때 건강 지키기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을 통해 수업이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집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건강수칙을 4월 16일 의협 유튜브 채널 ‘KMA TV’를 통해 공개했다. 이날 ‘온라인수업 건강 지키기’를 주제로 공개된 유튜브 방송은 이정표 원장(JP신경외과 통증클리닉·신경외과 전문의)과 정종진 교수(건양의대 김안과병원·안과 전문의)가 출연한 가운데 올바른 자세 및 눈 건강을 위주로 진행됐다. 이정표 원장은 “온라인 강의를 들을 때는 척추의 균형이 무너지고 목이 앞으로 쏠리는 현상이 생기면서 일자 허리 및 일자목이나 거북목이 될 수 있다”며 “특히 경추는 쉽게 변형이 올 수 있어 통증, 두통, 소화불량 등 문제점을 유발한다”고 지적하고 나쁜 습관의 교정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정종진 교수도 “최근 온라인수업, 재택근무 등으로 스마트폰과 컴퓨터의 사용이 늘면서 눈의 깜빡임이 줄어들고, 가까운 물체를 오랫동안 집중적으로 쳐다봄으로써 눈의 초점을 맺는 기능이 떨어지게 된다”며 VDT 증후군을 예방하고 눈 건강을 위해 50분간 공부했다면 10분 정도 쉬어주
-대장·소장 등 소화관에 만성 염증,궤양성대장염·크론병으로 구분-증상 호전·악화 반복,치료 중단하면 재발·합병증 위험 “절대 안 돼” #취업 준비 중인 대학생 박모(23, 남) 씨는 신입생 때부터 배변 때마다 항문이 찢어질 듯 아프고 진물과 함께 종종 피가 보였다. 근처 의원에서는 치질이라며 바로 수술을 했지만 이후로도 증상은 잘 낫지 않았다. 통증과 진물은 호전과 악화를 반복했고 간혹 혈변까지 보였다. 1년 전부터는 2~3일에 한 번씩 복통이 있으면서 하루에 3~5회의 설사를 하는 경우가 잦아졌다. 하지만 의원에서는 위염, 과민성장증후군, 치질 같다는 말만 반복하고, 자신도 과음과 취업 준비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으로 치부하고 아파도 참고 지냈다. 그러나 최근 설사, 복통, 혈변 등의 증상이 더 심해져 대학병원을 찾아 내시경검사를 받은 결과 ‘크론병’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잦은 설사·복통 반복된다면 의심 다소 생소한 이름의 크론병은 대표적인 염증성 장질환이다. 염증성 장질환은 이름 그대로 장에 만성적인 염증이 생기는 병이다. 병변의 위치, 범위, 특징에 따라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으로 나뉜다. 궤양성 대장염은 대장에서만 발병하고 염증이 얕으며 연속적으로 분포
•직원이 개별적으로 참여하는 응원 이벤트 통해 세계 혈우인의 날 의미 강조•붉은색 네온 사인 점등식 통해 혈우병 등 선천성 출혈 질환 환자 응원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4월 16일 세계 혈우인의 날(World Hemophilia Day)을 맞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함께해요(Get+Involved)’ 응원 이벤트 및 점등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국다케다제약 혈우병 사업부(Hematology BU) 김나경 총괄은 “다케다는 70년 이상 연구 개발을 통해 혁신적인 치료제를 공급함으로써 혈우병 등 출혈성 질환 환자 치료 환경 개선에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한국다케다제약은 국내 혈우병 및 선천성 출혈 질환 환자들이 적절한 진단과 최적의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헌신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매년 4월 17일은 세계 혈우인의 날로 혈우병과 선천성 출혈 질환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자 제정되었으며, 올해로 30번째를 맞았다. 세계혈우연맹(World Federation of Hemophilia)이 발표한 올해의 슬로건은 ‘함께해요(Get+Involved)’로, 출혈성 질환 환자 모두가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환자와 보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