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단독주택, 아파트, 연립주택, 마을의 숨은 정원은?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일상생활에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정원문화 확산을 위하여「2020 아름다운 정원 콘테스트」공모전을 4월 13일부터 5월 14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사)한국정원협회·월간가드닝·서울경제신문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내가(우리가) 가꾼 아름다운 정원' 이란 주제로 나의 정원과 우리 정원 2개 분야로 나눠 개최된다. 개인 단독주택의 마당, 옥상, 벽면 등 실외공간에 조성된 나의정원과 아파트, 연립주택, 마을, 공공기관의 유휴공간에 조성된 우리 정원을 대상으로 정원의 개인 소유주와 공동체 대표가 신청하면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단체 등은 5월 14일 오후 6시까지 공모신청서와 정원소개서, 정원 사진 8매 이상, 개인정보 수집 이용제공위탁 동의서를 사)한국정원협회 운영본부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부득이한 경우 방문/우편 접수도 가능하다. (제출기일 도착분에 한함). 공모전 수상작은 정원 분야 교수, 정원종사자, 정원정책자문위원, 정원작가 등 관련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 심사 후 최종 심의를 거쳐 13점을 선정해
레드푸드! 색도 효능도 더 강렬! 농식품 종합 정보 매거진, ‘농식품 소비공감’ ‘다채롭고 똑똑한 현대인들의 삶(Colorful & Smart Life)’을 주제로 계절별 색깔먹거리(컬러푸드)를 특집으로 기획스페셜/ 스마트/ 라이프 3개의 섹션으로 구성 - (Special) 레드푸드 효능·보관법, 요리 조리법(레시피) 및 구매처 안내 - (Smart) 봄철 나물류 영양·효능·선택법, 봄꽃 및 새로운 농정 소개 - (Life) 와이너리, 전통두부 소개 및 뿌리채소 집밥 레시피 제공· 실린 정보들은 재가공하여 유튜브, 블로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카드뉴스 등 다양한 온라인 매체를 활용하여 제공· 제철 농산물과 요리법을 소비자가 바로 구매하고 조리활용 할 수 있도록 정보무늬(QR코드)를 활용하여 구매처(농협몰 등), 응용 조리법(레시피)와 연계* 개편을 맞아 애독자에게 제철농산물꾸러미, 농촌사랑모바일상품권 등 다양한 기획행사(이벤트) 참여 기회 제공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소비 활동을 돕기 위해 다채롭고 똑똑한 현대인들의 삶(Colorful & Smart Life)을 주제로 농식품 종합 정보매거진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4월 13일(월) 21시 알렉스 엠 에이자(Alex M. Azar)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의 요청으로 전화 통화를 하며 우리의 △진단검사, △접촉자 추적(Tracing), △재양성 사례 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박능후 장관은 발병 초기에 감염력이 높은 코로나19의 특성을 감안할 때, 조기 발견 및 감염 차단이 중요하며 정확도와 신뢰도가 높은 실시간 역전사중합효소연쇄반응(RT-PCR) 검사법이 필요하다 설명하였고, 체계적인 역학조사 전문 인력과 조직*의 구축․운영 및 IT기술과 빅데이터 분석 등을 활용한 역학조사 등에 대해 소개하였다. * 질병관리본부에서 ‘역학조사 즉각 대응팀’ 30개를 구성·운영 중이며 지방자치단체 자체 역학조사팀과 유기적으로 업무 분담 또한 감염병 발병 초기에 검사방법을 개발하고 검사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며,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신속하게 선제적으로 대응한 우리의 경험을 언급하였다. 아울러 격리 해제 이후 재양성 판정을 받은 사례에 대해서는 심층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재양성 사례에 의한 감염 전파 사례는 없다고 밝혔다. 알렉스 엠
(권역 감염병 전문병원) 중부권 또는 영남권 소재 종합병원 이상 대상 권역 감염병 전문병원 구축 사업* 참여희망기관 공모(4.14.(화)∼5.22.(금)) *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비 409억 지원(36병상, 2개 음압수술실 등)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감염내과 또는 호흡기내과 전문의가 있는 의료기관 대상 음압병실 확충 사업* 참여희망기관 공모(4.14.(화)∼5.8.(금)) * 격리음압병실 당 3.5억 원 지원(사업비 300억 원, 80여개 병실 확충계획)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4월 14일(화)부터 권역 감염병 전문병원과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운영 참여희망기관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권역 감염병 전문병원 2개소(영남권·중부권)는 4월 14일(화)~5월 22일(금)까지 관할 시·도를 통해 참여희망기관을 신청 받을 계획이다. [ 권역 감염병 전문병원 구축 사업 ] · 공모기간 : 2020. 4. 14.(화)∼5. 22.(금), 약 6주간 · 지원목적 : 대규모 신종 감염병 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신속한 진료체계 구축 · 신청대상 : 중부권·영남권 소재 종합병원 또는 상급종합병원 · 선정규모: 권역별 각 1개소 * 중부권(대전시, 충청남북도, 세종시), 영남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중앙심리부검센터(센터장 전홍진)는 사단법인 굿위드어스(이사장 임통일)로부터 후원받아 자살 유족 44명에게 ‘The West Sea’ 사진첩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RBW(RainbowbridgeWorld) 엔터테인먼트의 김진우 대표가 굿위드어스에 후원 제안 및 물품 전액을 기부하여 성사되었다. ‘The West Sea’는 강수정 작가가 3년 넘게 서해를 촬영해 모은 사진첩으로, 서해에서 받은 위로를 독자들에게 전달하고자 2020년 1월 발간하였다. 사진첩 신청 접수는 자살 유족 누리집(홈페이지)인 ‘따뜻한 작별’ (www.warmdays.co.kr)을 통해 1인당 1부씩 가능하며, 자살 유족이 4월 19일(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선착순 마감) 2018년 중앙심리부검센터가 발행한 심리부검 면담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자살 유족의 97.5%가 사별 이후 일상생활에 변화를 겪으며, 이 중 81%는 우울, 32.7%는 수면 문제 등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 심리부검이란 자살 유족의 진술과 기록 검토를 통해 자살사망자의 심리행동 양상 및 변화 상태를 확인하고 자살의 구체적인 원인을 검증하는 체계적인 조사 방법 이에 보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4월 14일 정세균 본부장(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백신 치료제 개발 추진상황 및 항후 계획, ▲4월 16일 온라인 개학 준비 상황 등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추가경정예산 등 정부가 마련한 코로나19 피해 지원대책이 실효성을 거둘 수 있도록, 대책 내용을 알기 쉽게 정리하여 각 지방자치단체와 국민께 널리 홍보해달라고 기획재정부 등 관계기관에 지시하였다. 또한 사회적 거리 두기의 연장 여부와 관련하여 상황이 안정화되어 가고 있으나, 싱가포르 등 다른 국가의 사례를 타산지석 삼아, 균형 감각을 가지고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백신치료제 개발 추진상황 및 향후 계획 정부는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추진 상황 및 향후 계획을 논의하고, 치료제·백신 개발의 조기 성공을 지원하기 위한 범정부 지원 체계 운영 방안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추진 상황 및 향후 계획은 다음과 같다. 치료제의 경우, ▲연내 치료 가능한 약제를 개발하기 위해 기존 약물의 사용 범위 확대를 통한 약물 재창출 임상시험을 신속 지원하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되는 가운데 한국산 진단키트 수출이 급증하면서 ‘방역 한류’ 바람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 한국체외진단의료기기협회는 2019년 진단키트 총수출액은 2억1,663만달러로 전년보다 45.0% 감소했지만, 코로나19가 발생한 후 2020년 1월 18.0%, 2월 50.7%, 3월 117.1% 등 매월 오름폭이 두 배 이상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 세계적인 팬데믹 쇼크 상황에서 이러한 상승 폭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2020년 3월 수출입 동향’ – ’2020년 4월 1일(수) 배포) 한국의 진단키트가 전 세계적 관심을 받게 된 배경에는 국산 진단키트 기술의 우수성과 정부의 긴급사용승인과 수출을 위한 제도적 지원, 그리고 「체외진단의료기기법」 제정을 위한 국회의 노력이 있었다. 특히 체외진단의료기기법의 경우에는 지난 2017년 12월 전혜숙 의원 대표 발의로 2019년 4월 국회를 통과하였고 2020년 5월 1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데 체외진단의료기기의 효율적인 안전관리와 제조, 수입, 판매, 사용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율하고 있어 진단키트 개발과 수출을 위한 법적 토대를 마련했다는 데 그 의의가
똑똑한 스타트업 기업은 상품과 서비스업을 동시에 등록! “카카오택시”, “배달의 민족”, “마켓컬리”, 이제 우리 생활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는 서비스다. 각각이 제공하는 분야는 택시, 음식점 정보제공 및 주문 대행, 신선ㆍ냉동 식품배달로 오프라인에서의 서비스제공 형태는 다르지만 공통점이 있다. 바로 소비자들이 해당 서비스를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이하 ‘모바일 앱‘)를 통해 이용한다는 점이다. * O2O(오투오) : Online to Offline의 약자로 전통적인 오프라인 판매ㆍ서비스 산업에 온라인 기술을 적용한 것 이들 기업의 상표권을 살펴보면 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업인 ‘택시운송업, 음식점 정보제공업, 신선ㆍ냉동식품판매업’ 이외에도 상품인 ‘소프트웨어, 모바일 앱, 모바일쿠폰’ 등을 등록 받은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 서비스업 : 광고ㆍ도소매업(35류), 보험ㆍ금융업(36류), 건설ㆍ수리업(37류), 통신업(38류), 운송ㆍ여행업(39류), 재료처리업(40류), 교육ㆍ연예ㆍ스포츠업(41류), 과학ㆍIT(42류), 식음료제공ㆍ숙박업(43류), 의료ㆍ농업ㆍ원예(44류), 법률ㆍ보안업(45류) 사업이 안정화 단계에 이른 O2O서비스 기업은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