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위험요소와 수면무호흡증 건강보험 급여조건이 동일수면무호흡증 의심된다면 수면다원검사로 확인하고 빠른 치료해야 세계적으로 수많은 확진자와 사망자 발생으로 코로나 바이러스19에 대한 염려가 점점 심해지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위험성이 높은 경우는 65세 이상, 만성 폐질환, 중증 천식, 심각한 심혈관 질환, 체질량지수(BMI)가 40 이상인 중증 비만, 당뇨병, 만성 신장 질환, 간 질환 등이다. 미국수면의학아카데미(AASM)는 코로나 위험 요소에 수면무호흡증을 추가하는 것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직접적은 증거는 없지만, 수면무호흡증을 하는 경우 수면의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데, 이로인해 면역력이 떨어지면 코로나에 취약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서울수면센터 한진규 원장은 "잠을 자도 깊은 잠 3단계 잠이 15% 이상 되야 면역력이 유지 된다"라며 "코로나 바이러스가 점차 확산되면서 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데, 생체리듬이 깨져 체내기능이 저하되면 질병에 대한 면역력이 약화돼 바이러스에 더욱 취약한 만큼 평소 건강한 수면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수면무호흡증 등 수면장애가 의심된다면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
설문 결과, 98.7% 필러 인지 및 경험, 가장 고민되는 부분은 염증, 부자연스러움 등의 부작용!필러 시술 시 중요 고려 요소, 61% 안전성, 효과보다 앞서필러 시술 후 52. 1% 이물감 경험, 가장 만족스러운 필러 시술은 ‘이물감 없이 자연스러운 결과’필러 묻다 캠페인, 부작용 없는 안전한 필러 시술 문화 정착 위한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한 소비자 활동 전개 멀츠코리아(MERZ KOREA, 대표 유수연)가 부작용 없는 안전한 필러 시술 문화 정착을 위해 진행된 소비자 설문조사 결과를 4월 9일 발표했다. 소비자 인식 개선 캠페인 ‘필러 묻다’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설문 조사는 필러 시술 전반에 대한 소비자 인식 현황 파악 및 기대 효과를 면밀하게 파악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필러 묻다’ 캠페인은 부작용 없는 안전한 필러 시술 문화 정착을 위해 멀츠코리아에서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급성장하는 필러 시장에 수많은 제품이 출시되면서, 올바른 필러 제품 선택 및 필러의 안전성 및 부작용에 대한 정확한 시술 정보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소비자에게 관련 정보를 폭넓게 전달하기 위함이다. 이번 진행된 설문조사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 국내 여성 소
불합리한 정부 정책에 대한 ‘적극적 대응’ 기대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국내 현실에 부합하는 합리적인 공공의료 시스템 구축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수호할 수 있도록 ‘공공의료TF’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공의료TF는 국립공공의료대학원 설립 등 정부의 불합리한 정책 추진에 대한 대응이라는 기존의 수동적 자세에서 벗어나, 공공의료 개념 재정립에 역점을 두고 의료계가 앞장서서 공공의료 활성화 대책을 수립해나가기 위해 추진됐다. 먼저 공공의료의 방향성 설정 및 사업모형 제시, 공립병원 의료인력 확보방안 마련, 공공의료의 참여주체 · 제공범위 · 민간의료와의 연계 등 포괄적 공공의료 시스템을 논의해나가기로 했다. 이러한 공공의료 전반에 대한 고찰을 통해 국내 의료체계와 부합하는 공공의료 모델을 정립할 계획이며, 코로나19 사태와 같은 감염병 대응 시스템과 관련한 논의를 우선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TF는 공공의료에 대한 식견을 갖춘 총 23명의 위원들이 참여하며, 질병관리본부장을 역임했던 정기석 한림대성심병원 교수와 안치석 충청북도의사회 회장이 공동 단장을 맡는다. 한편,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감염병전문병원 설립 등 공공의료를 강화해야 한다는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에서 첫 아기가 태어났다. 4월 8일 오전 4시 21분 산모 신씨(39)는 용인세브란스병원에서 자연분만으로 몸무게 3.59kg의 아들을 순산했다. 산부인과 허혜원 교수는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게 출산을 마쳐 감사하다. 첫 아기의 우렁찬 울음소리처럼 용인세브란스병원의 출발이 힘찰 것 같다”고 말했다. 산모 신씨는 “아이가 건강하고 예쁘게 태어나줘 기특하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의 첫 아기인 만큼 더 밝고 멋지게 자라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3월 1일 용인시 기흥구 동백죽전대로 363 일대에서 개원한 용인세브란스병원은 708병상, 33개 진료과를 갖추고 있다. 개원과 동시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부터 안전하게 진료받을 수 있는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받아 외래 및 입원환자의 안전한 진료 환경 구축에 매진하고 있다.
- 약물재창출, 항체치료제 등 성과창출 가속화를 위한 집중 지원 - 5월초에 영장류를 대상으로 치료제·백신 효능 검증에 돌입 - 치료제·백신 개발에 필요한 연구인프라, 연구자원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보건복지부장관,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4월 9일(목), 한국파스퇴르연구소(경기도 성남시 판교)에서 치료제, 백신 분야 산·학·연·병 전문가들과 만나 코로나19 치료제, 백신을 신속히 개발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 간담회 개요 ] (일시/장소) 2020. 4. 9(목), 09:50~11:20 / 한국파스퇴르연구소(경기도 성남시 판교) (참석자) (정부) 과기정통부 장관, 복지부 장관, 식약처장 (기업) 셀트리온, 제넥신,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 (대학·연구소) 서울대, 연세대, 파스퇴르(연), 화학(연) 등 연구자 (병원) 고려대 구로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코로나19 임상 참여 의사 정부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완전한 극복을 위한 치료제와 백신 개발은 단시일 내에 완료되기 어려운 커다란 도전이지만, 이를 포기할 수 없다고 강조하면서, 산학연병이 힘을 모아 끝까지 노력해 주기를 당부”하며 “코로나19를 계기로 기업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어린이집 이용 아동 증가에 따라 체온계 등 방역물품 추가 지원, 밀집도 완화 등 조치 전국 약 3만6000개소의 어린이집에 체온계·마스크·소독제 등 방역 물품이 지원되고,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아동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에 대한 방역 조치가 강화된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어린이집 휴원이 길어지면서 긴급보육 이용 아동이 늘어나고 있어*, 어린이집에 대한 방역 지원과 함께 자체적인 방역 조치를 강화하도록 하였다고 밝혔다. * (긴급보육 이용률) 10.0%(2월27일) → 17.5%(3월9일) → 28.4%(3월23일) → 39.6%(4월6일) 우선, 어린이집 내 방역 강화를 위해 현장에서 수요가 많은 체온계 등 방역 물품을 추가로 지원한다. 그간 정부는 마스크·손소독제(2월 29일 65.6억 원), 추가 비축용 마스크(4월 6일 28.4억 원) 예산을 지원하였으나, 긴급보육 이용 아동이 계속 증가하고 있어 매일 소독, 발열(37.5℃ 이상) 체크에 필요한 방역 물품이 추가로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어린이집은 방역 강화 조치에 따라 매일 발열 체크를 해야 하므로 체온계가 평상시보다 더 필요하나, 시중에서 체온계를 구하기 어려운
질병관리본부․대한진단검사의학회, 감염 위험군 대상 대규모 선별 검사 가능한 취합(Pooling)검사 프로토콜 공동마련다수 검체 한 번에 혼합, 검사하는 방법으로, 높은 민감도유지 확인환자진료 목적으로는 사용되지 않고, 감염위험군의 선별검사 목적으로 한정하여 사용할 예정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와 대한진단검사의학회(이사장 권계철)은 여러 사람의 검체를 취합 한 번에 검사함으로서, 감염여부를 효율적으로 확인하는 취합검사법(Pooling) 프로토콜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취합검사법은 여러 명의 검체를 혼합, 1개 검체로 만들어 검사하고 양성 시, 남은 검체로 개별 재검사 하는 방식으로, 증상은 없으나 감염 예방을 위해 주기 검사가 필요한 요양시설 입원자 등 감염 위험군에서 감염 선별에 유용하다. 본 프로토콜은 질병관리본부와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소속 3개 의료기관이 협업하여 650회 평가 시험을 거쳐 우리나라 실험 상황에 맞게 제작되었으며, 프로토콜 적용 시 10개 검체를 혼합하여 시험하여도 개별 검체 대비 96% 이상 민감도를 유지할 수 있다. 현재 취합검사법은 빠르고 대량의 검사를 위해 외국에서도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으며, 세계적 의학전문지인 미국 의학회지(J
전파력, 병원성 변화시키는 변이는 발견 안됨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국내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 서열 분석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변이 발생 여부를 모니터링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국내 환자로부터 얻은 총 73건*의 바이러스 유전자 서열을 분석한 결과, 바이러스의 전파력과 병원성에 영향을 미치는 의미 있는 유전자 변이는 발견되지 않았다. * 질병관리본부 66건, 국내 연구기관 공개한 7건을 포함하여 총 73건의 유전자 서열을 분석 또한, 코로나19 유전자 검출검사의 표적유전자*에서 변이도 발견되지 않았다. * 표적유전자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특정유전자를 식별하기 위한 증폭 유전자부위를 말하며, 진단검사에 매우 중요 이는 코로나19 유전자 변이에 따른 검사 오류 발생 등을 우려하지 않아도 됨을 의미한다. 질병관리본부는 국내외 연구자들이 코로나19 연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추가로 생산한 유전자서열 정보를 세계보건기구(WHO) GISAID*에 공개 예정이다. * GISAID: WHO의 세계 인플루엔자 감시망으로 각국의 코로나바이러스 유전자 염기서열이 등록되어 있음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새로운 변이 출현을 감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