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아동돌봄쿠폰, 13일경 신속지급, 지급즉시 사용 가능▷ 개별 문자안내 등 일주일간 안내 기간 운영 후, 보유 카드에 자동지급 - 카드 보유여부, 카드 보유 개수에 따라 맞춤형 문자 발송 및 안내 - 복수 카드 보유한 경우, 복지로(모바일, 사이트) 또는 주민센터 변경 가능▷ 전화번호 미기재 또는 변경으로 문자를 받지 못해도 복지로 또는 주민센터에서 확인 가능, 모두 지급되는 만큼 서두르지 마시기를 당부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아동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한 아동돌봄쿠폰 지급 준비를 마치고, 다음 주 대국민 안내 기간(4월6일~4월10일)을 거쳐 오는 4월 13일경부터 전자상품권(돌봄포인트)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대응 추가경정예산으로 전국 263만 명의 아동, 1조 539억 원 반영 아동돌봄쿠폰은 지난 3월에 아동수당을 지급 받은 만 7세 미만 아동이 있는 약 209만 가구가 지원대상이며, 아동 1인당 40만 원을 받는다. 지급 방식은 지방자치단체(시군구)별*로 다르다. * 전자상품권 : 197개, 종이상품권 : 25개, 지역전자화폐 : 7개 그간 보건복지부는 농협, 롯데, 비씨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4월 3일정세균 본부장(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해외입국자 현황, ▲온라인 개학 준비사항, ▲유학생 입국 상황 및 관리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코로나19와 관련한 기부금품이 2,000억 원을 넘어서고 있다며, 추후 이의 활용과 관련해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규정을 정비하는 등 미리 대처해달라고 관계부처에 당부하였다. 또한, 중요하지 않은 목적의 외국인 입국은 최소화하고, 이를 위해 전세기나 특별기 운항 허가에 신중할 것과, 특정 날짜나 시간에 입국 수요가 몰리지 않도록 비행 일정을 조정하는 등 관계기관이 노력해 달라고 주문하였다. 아울러 15일간의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이 끝나가는 시점에서, 이의 지속 여부와 관련해 각 지방자치단체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할 것을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에 지시하였다. 해외 입국자 현황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법무부로부터 국적, 출발지 구분에 따른 해외 입국자 3월 현황을 보고 받고 이를 점검하였다. 2020년 3월 1일부터 4월 1일까지 전체 입국자는 총 344,390명으로 지난해(2019년)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4월 3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0,062명(해외유입 647명*)이며, 이 중 6,021명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86명이고, 격리해제는 193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하였다. * 조사가 완료되어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4월 3일 0시 기준, 1월 3일 이후 누계) 구분 총계 결과 양성 검사 중 결과 음성 확진자 격리해제 격리 중 사망 4월 2일(목) 0시 기준 431,743 9,976 5,828 3,979 169 17,885 403,882 4월 3일(금) 0시 기준 443,273 10,062 6,021 3,867 174 18,908 414,303 변동 11,530 86 193 -112 5 1,023 10,421 전국적으로 약 83.0%는 집단발생과의 연관성을 확인하였다. 기타 조사·분류중인 사례는 약 10.6%다.. 지역 확진환자 주요 집단 발생 사례 누계 해외 유입 집단 발생 관련 기타* 신규 소계 신천지 관련 집단 발병 확진자 접촉자 해외 유입 관련 서울 506 148 319 7 239 31 42 39 18 구로구 콜센터 관련(9
VIALE-A 연구에서 전체 생존 기간(overall survival, OS) 및 복합 완전 관해율(CR + CRi)의 1차 유효성 평가변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개선을 보임급성골수성백혈병은 생존율이 매우 낮고 치료 방법이 거의 없는 가장 공격적이고 치료하기 어려운 혈액암 중 하나임1, 2 애브비는 이전 치료 경험이 없고 집중 항암화학요법에 부적합한 급성골수성백혈병 (acute myeloid leukemia) 환자를 대상으로 한 VIALE-A(M15-656) 임상연구에서 벤클렉스타(성분명: 베네토클락스), 아자시티딘(azacitidine) 병용요법이 위약과 아자시티딘 병용요법과 대비해 전체 생존 기간(OS) 및 복합 완전 관해율 (CR + CRi)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개선하는 이원적 1차 유효성 평가 변수를 달성했음을 3월 23일 발표했다. 독립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IDMC: independent data monitoring committee)의 권고와 사전 지정된 중간 분석 계획에 따라, 전체 생존 기간의 1차 중간 분석에서 긍정적인 유효성 결과를 보이면서 임상 연구 결과가 조기에 보고될 예정이며, 연구 데이터는 미국 식품의약국 및 세계 보건 당국에
양산부산대병원 재활의학과 이창형 교수팀 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김대성) 재활의학과 이창형 교수가 발표한 논문이 지난 2020년 1월, 2019년 6월 재활의학과 SCI급 학회지인 'Medicina' 및 ‘International Journal of Environmental Researchand Public Health’ 에 각각 게재됐다. 이창형 교수팀은 '요추 디스크 환자의 디스크 감압효과의 종래의 직선형 견인장치와 만곡감압기술과의 비교연구 논문(Functional Changes in Patients and Morphological Changes in the Lumbar Intervertebral Disc after Applying Lordotic Curve-Controlled Traction : A Double-Blind Randomized Controlled Study)'과 '경추 디스크 환자의 디스크 감압효과의 종래의 직선형 견인장치와 만곡감압기술과의 비교연구 논문 'The Functional and Morphological Changes of the Cervical Intervertebral Disc after Applying Lordotic Curv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4월 2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9,976명(해외유입 601명*)이며, 이 중 5,828명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89명이고, 격리해제는 261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하였다. * 조사가 완료되어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4월 2일 0시 기준, 1월 3일 이후 누계) 구분 총계 결과 양성 검사 중 결과 음성 확진자 격리해제 격리 중 사망 4월 1일(수) 0시 기준 421,547 9,887 5,567 4,155 165 16,585 395,075 4월 2일(목) 0시 기준 431,743 9,976 5,828 3,979 169 17,885 403,882 변동 10,196 89 261 -176 4 1,300 8,807 지역별 현황은 다음과 같다. 지역별 확진자 현황 (4월 2일 0시 기준, 1월 3일 이후 누계) 구분 합계 서울 부산 대 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 북 경남 제 주 검역 격리중 3,979 361 32 2,325 53 11 18 18 34 329 15 21 38 7 11 423 36 6 241
권기범 바이오의약품위원장·백승열 홍보위원장 등 선임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가 위원회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협회는 최근 이사장단회의를 열어 기획정책위원회 등 10개 위원회의 위원장을 선임했다고 4월 2일 밝혔다. 이관순 이사장이 당연직으로 기획정책위원장에 선임됐다. 권기범 동국제약 부회장은 바이오의약품위원장, 백승열 대원제약 부회장은 홍보위원장, 이정희 유한양행 대표는 R&D정책위원장에 신규 임명됐다. 윤웅섭 글로벌협력위원장, 윤성태 윤리위원장, 김영주 약가제도및유통위원장, 이삼수 약사제도위원장, 한성권 기초필수의약품위원장, 허은철 백신의약품위원장 등의 선임안도 확정했다. 협회는 4월내로 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해 올해 주력사업을 집행하기 위한 구체적 실행방안을 마련하고, 외부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활용하는 방안 등을 강구해 위원회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협회는 지난 2월 중순부터 글로벌협력위원장을 맡고 있는 윤웅섭 대표의 지원하에 일동제약에서 차장급 직원을 파견받아 제약산업계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원희목 회장은 “위원회 활성화와 회원사 인력 파견 등을 바탕으로 회무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말했다. 제
코오롱그룹, 서울대병원 문경 생활치료센터에 기부 서울대병원(원장 김연수)이 문경에서 운영하고 있는 생활치료센터에 코오롱그룹이 기부한 모듈형 음압병동이 3월 30일 설치됐다. 서울대병원 문경 연수원은 지난 3월 5일부터 경북대구3 생활치료센터로 전환됐다. 현재 코로나19 경증 및 무증상 환자 치료를 위해 사용 중이다. 총 정원 115명으로 현재 60여 명이 생활한다. 그러나 코로나19 감염이 언제 확산될지 모르는 위기상황에서 감염환자는 물론 일반환자의 적기 치료를 위해서는 격리 병동을 충분히 대비할 필요가 있다. 이 때문에 코오롱그룹이 기부한 모듈형 음압병동을 문경생활치료센터에 설치했다. 병동은 24병상으로, 기존 생활치료센터에 설치됐던 음압시설과 검사장비는 물론 환자들이 원격으로 의료진과 상담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비됐다. 코오롱그룹은 현재 모듈형 음압병동이 단층이지만 필요시 8층까지 건립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음압병동은 이미 제작된 구조물로 운송 후 현장에서 단 이틀 만에 용도에 맞게 구축됐다. 김연수 원장은 “모듈형 음압병동을 설치는 향후 예기치 못할 병동 부족 상황을 미리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생활치료센터의 기능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