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신약 및 개량신약 개발로 국내외시장에서 경쟁력 강화” 신풍제약(주)(대표, 유제만)은 3월 27일(금) 경기도 안산시 호텔스퀘어안산(튤립홀)에서 임직원 및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4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 유제만 대표이사는 “ISO37001인증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윤리경영을 통해 업무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제고하며, 혁신신약 및 개량신약 개발로 국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 할 것이다. 최근 국내매출이 상승 추이를 보이고 있으며 피라맥스와 메디커튼을 필두로 한 세계시장 개척이 본격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고 하며 “신약 SP-8203의 임상 후기 2상 연구, SP-8008의 임상 1상 연구 및 SP-8356의 전임상연구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등 회사의 미래 발전을 위한 과제들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신풍제약 주총에서는 제34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변경의 건, 이사보수한도승인의건 등이 통과되었으며, 사내이사로 유제만 신풍제약 대표이사가 연임됐으며, 신규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으로 이찬호(서우회계법인 공인회계사)씨, 사외이사인 한승철(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 조현제((주)케미킬솔루션 대표이사)씨 등이 감사위원으로 신규 선
정부는 제312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개최하고,「2020년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발굴 디지털 기록관(아카이브) 구축 사업 남북협력기금 지원(안)」등 3건을 심의·의결하였다. 개최 일시 : 2020.3.23.~2020.3.27, 서면 안건 : 총 3건① 2020년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발굴 디지털 기록관 구축 사업 기금 지원(안)② 2019년도 남북협력기금 결산보고(안)③ 남북협력기금 자산운용지침 개정(안) 교추협 위원 구성 : 위원장(통일부장관) 포함 18명· (정부위원) 기획재정부, 외교부, 통일부, 법무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 국가안보실, 국무조정실, 국가정보원의 차관 또는 차관급공무원 · (민간위원) 고유환(동국대), 김성경(극동문제연구소), 김정수(한국여성평화연구원), 양무진(북한대학원대학교), 양문수(북한연구학회) 심의·의결된 안건의 세부 내용은 다음 「안건별 세부내용」과 같다. 「안건별 세부내용」 ① 2020년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발굴 디지털 기록관 구축 사업 기금 지원(안) (지원 개요) 2020년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발굴 디지털 자료저장소(아카이브) 구축을 위한 소요경비를 ‘남북역사학자협의회
10개 단위 진열 가능한 RRP 포장 방식 적용 약사 편의성 높여 JW중외제약은 ‘크린클 코세정기’의 리뉴얼 제품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3월 30일 밝혔다. ‘크린클 코세정기’은 멸균생리식염수를 분사해 코 안을 세척해 주는 제품으로 코막힘이나 이물감 해소에 도움을 주는 기구다. 미국 FDA에서 승인받은 친환경 소재를 적용해 환경호르몬 걱정없이 성인이나 소아 모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리뉴얼 제품은 소비자들이 사용방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패키지를 개선했으며, 약국에서 보다 편리하게 제품을 진열할 수 있도록 10개 단위 박스 진열이 가능한 RRP(Ready to Retail Package) 포장방식을 적용했다. 또, 제품의 캡(cap)을 화이트와 오렌지 색상의 2가지 색상으로 추가 구성해 한 개의 제품으로도 2명이 함께 사용할 수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약국 현장에서의 편의성을 높이고 고객들에게 제품의 특성을 홍보하기 위해 패키지와 구성품을 리뉴얼했다”며 “미세먼지, 바이러스 등 환경 이슈에 따라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할 수 있는 리뉴얼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크린클 코세정기’는 의료기기로 약국에서
임상1상 완료 및 지난달 임상2상 IND 美 FDA 신청 완료 국내 기술력의 ‘차세대 폐렴구균백신’이 미국에서 임상2상 진입을 눈앞에 뒀다. SK바이오사이언스(대표 안재용)는 사노피 파스퇴르(사장 David Loew)와 공동으로 개발 중인 차세대 폐렴구균백신의 미국 내 임상1상을 마무리하고 2상에 돌입하기 위한 IND(임상시험계획)를 미국 FDA(식품의약품안전국)에 신청했다고 3월 30일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모기업인 SK케미칼은 지난 2014년 글로벌 백신 전문 기업인 사노피 파스퇴르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의 공동 개발 및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본격적인 연구개발에 돌입, 2019년 말 임상 1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함으로써 이에 따른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 1,100만 US달러(한화 약 133억원)를 받았다. SK바이오사이언스와 사노피 파스퇴르가 개발하는 폐렴구균백신은 폐렴을 유발하는 병원균 표면 다당체에 특정 단백질을 결합해 만드는 단백접합백신이다. 단백접합 방식은 지금까지 개발된 폐렴구균백신 중 가장 높은 예방효과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앨리드 마켓 리서치에 따르면 폐렴구균 백신 시장
미국 자회사 ‘프로미스 다이애그노스틱스’ 통한 미국시장 진출 본격화 2020년 3월 30일 – 바이오마커 기반 체외 암 조기진단 전문기업 지노믹트리(대표 안성환, 228760)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이하 코로나-19) 분자진단 제품을 미국 LA지역에 수출한다고 3월 30일 밝혔다. 현재 미국은 코로나-19 분자진단 제품에 대해 FDA의 긴급사용승인(EUA, Emergency Use Authorization)을 통해 미국 시장에 진출하거나, 주 정부가 관리하는 진단검사회사(CLIA Laboratory)의 검증절차를 통해 시장 진출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노믹트리는 미국 FDA 긴급사용승인(EUA, Emergency Use Authorization)을 위한 업그레이드 제품 개발을 완료했다. 이번 업그레이드 제품은 미국 CDC가 권고하는 N 유전자와 N 유전자와 함께 가장 많이 존재하는 리더 시퀀스, 내부대조유전자 RNase P를 하나의 튜브에서 동시에 측정함으로써 민감도를 고도화했다. 지노믹트리 관계자는 “업그레이드 제품은 내, 외부 컨트롤(대조군)뿐만 아니라, 전체 검사 과정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졌는지 평가하는 컨트롤까지 포함하여 미국 EUA
2012년부터 9년간 대한민국 바디 보습 분야 1위 스위스 R&D 피부 전문가들의 임상연구 통한 제품 개발 워킹맘 문지애와 #나를아끼는시간 캠페인 진행으로 소비자 반응 이끌어 더마 보습 전문 브랜드 세타필(대표 르네 위퍼리치)이 2020년 대한민국 바디 보습 브랜드 1위로 선정됐다. 세타필은 2012년부터 9년간 대한민국 바디 보습 분야 1위를 차지하며 바디케어 1위 브랜드로 자리를 확고히 했다. 특히 지난해에 출시한 세타필 바디워시 및 올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캠페인 활동의 영향으로 점유율에서 차 순위 브랜드와의 격차를 넓히며 바디 케어 부분에서의 독보적인 영향력을 확인시켰다. 세타필의 대표 제품은 얼굴과 전신에 바를 수 있는 모이스춰라이징 로션과 모이스춰라이징 크림이다. 클렌징 라인으로 오랜 시간 세계인들의 인정을 받아온 세타필 젠틀 스킨 클렌저가 있고 2019년에는 클렌저 라인으로 바디워시와 젠틀 포밍 클렌저를 론칭해 민감성 피부를 위한 첫 단계로 보습 세안을 제안했다. 스위스 R&D의 피부 전문가들이 100건 이상의 임상 연구를 통해 피부건강을 위해 가장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세타필만의 특별한 보습 솔루션인 ‘모이스
'코로나19와 암환자케어 노하우’해외 전파 국제암연맹(UICC) 주관 화상회의에서 국립암센터의 코로나19 대응현황 공유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 전세계적으로 한국의 코로나19 방역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립암센터는 3월 26일(목) 저녁 국립암센터 첨단회의실에서 국제암연맹(Union for International Cancer Control, UICC) 주관 ‘코로나19 팬데믹 대응 방안’주제의 화상회의에 참가하여 암전문기관으로서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했다. 국제암연맹(Union for International Cancer Control, UICC)은 전세계 173개국, 1,162개 회원기관 및 58개 파트너 기관을 보유한 세계 최대 암연합 단체다. 앞서 지난 3월 24일(화)에도 국제암연맹(UICC)의 긴급 요청으로 자문회의가 개최됐다. 이어 26일(목)에는 국제암연맹(UICC) CEO인 Cary Adams를 비롯해 62개 기관이 참여한 화상회의가 개최됐다. 이 회의에서 암환자 안전을 지키기 위한국립암센터의 실제적인 경험이 타기관에 공유됐다. 최영주 국립암센터 감염관리실장은 응급·외래 선별진료소 설치, 중환자실 내 음압격리실 신규 설치, 선별데스크 운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월 30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9,661명(해외유입 476명*)이며, 이 중 5,228명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78명이고, 격리해제는 195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하였다. * 조사가 완료되어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3월 30일 0시 기준, 1월 3일 이후 누계) 구분 총계 결과 양성 검사 중 결과 음성 확진자 격리해제 격리 중 사망 3월 29일(일) 0시 기준 394,141 9,583 5,033 4,398 152 15,028 369,530 3월 30일(월) 0시 기준 395,194 9,661 5,228 4,275 158 13,531 372,002 변동 1,053 78 195 -123 6 -1,497 2,472 지역별 현황은 다음과 같다. 지역별 확진자 현황 (3월 30일 0시 기준, 1월 3일 이후 누계) 구분 합계 서울 부산 대 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 북 경남 제 주 검역 격리중 4,275 334 28 2,676 43 7 17 20 34 298 14 23 44 6 6 488 30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