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3마이크론으로 더 넓은 내경의 XEN 63(젠 63), 더 큰 안압 감소 필요한 녹내장 환자 위한 새로운 옵션 ● 미세절개 녹내장 수술(MIGS) 방식으로 안압을 낮추는 혁신적 솔루션…젠 겔 임플란트(XEN Gel Implant) 포토폴리오 확장으로 환자 맞춤 치료 시대 열어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이전의 녹내장 수술 또는 기존의 약물 치료로 안압이 조절되지 않는 환자의 녹내장 치료를 위한 새로운 옵션인 XEN 63(젠 63)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애브비는XEN 45(젠 45)포함, 젠 겔 임플란트 포트폴리오가 확장되면서, 환자에게 한층 선택의 폭이 넓은 맞춤형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국내 녹내장 진료 환자 수는 120만 명 이상을 기록하며,5년 전인 2019년(97만 명) 대비 25%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 환자의 연령별 분포를 살펴봤을 때,60대 이상이 전체 과반 이상이나,20~30대 젊은 연령도 전체의 약1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1.녹내장은 눈 속에 있는 시신경이 점점 약해지면서 시야가 점점 좁아지는 병으로[2] 전세계적으로 실명을
● 프랑스 전역 29개 센터에서 진행된 실사용 데이터 기반 연구 결과 발표[1] ● 전체 환자의 52%가 14일 이상 장기 예방요법으로 아이델비온 사용, 7·10·14·21일 모든 투여간격에서 의미 있는 혈중최저농도 유지1 ● 기존 EHL제제에서 아이델비온으로 전환한 환자 절반 이상에서 투여 간격 연장 및 주간 응고인자 사용량 감소 확인1 ● 95% 이상 환자, 아이델비온 예방요법 치료 효과 ‘매우 우수’ 또는 ‘우수’ 평가 중화항체 및 억제인자 미형성등 전반적으로 양호한 안전성 프로파일 입증1 희귀질환 치료 전문기업 CSL 코리아(대표이사 김기운)는 아이델비온(Idelvion,성분명: 알부트레페노나코그알파, 혈액응고인자IX-알부민융합단백(rIX-FP), 유전자재조합)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한 리얼월드(Real-World) 연구인 ORPHEE의 중간 분석 결과가 유럽 혈액 학회지(EuropeanJournal of Haematology)에 지난 3월 게재됐다고 밝혔다. ORPHEE 연구는 프랑스의 29개 혈우병 치료센터에서 진행된 다기관 장기 관찰 연구로, 2021년 12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아이델비온으로 예방요법을 받고 있는 12세 이상 청소년 및성인
● 만 6세 이상, 체중 25kg 이상 소아 만성 B형간염 치료에 안전성과 유효성 입증[i]…기존 성인 중심 치료에서 소아까지 치료 옵션 확대 ● 6~18세 88명 대상 글로벌 임상에서 96주 시점 바이러스 억제율 61% 달성… 내성 또한 관찰되지 않아2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 최재연)는 자사의 B형간염 치료제 베믈리디®정(성분명: 테노포비르 알라페나미드, TenofovirAlafenamide HemiFumarate, TAF)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만 6세 이상 소아 환자의 만성 B형간염 치료 적응증을 추가로 승인받았다고 24일 밝혔다.1 베믈리디®는기존 만성 B형간염 치료제의 신장및 골안전성을 개선한치료제로, 8년임상 데이터등 여러임상 연구를통해 만성질환처럼오랜기간 치료가필요한 B형간염에대한 장기유효성과 안전성프로파일을 입증해왔다.5 이번적응증 확대에따라 베믈리디®는국내 출시된테노포비르 제제중 가장낮은 연령인만 6세부터사용할 수있는 유일한치료 옵션이됐다.1 기존 만성 B형간염 치료제는 ▲엔테카비르제제(2세이상) ▲TDF제제인 비리어드® (12세이상) ▲TAF제제 베믈리디® (기존성인 대상)로 제한되어 있었으나, 이번 승인으로 6세이상이면서 25kg
● 바이엘 코리아 뉴베카, 호르몬 반응성 전이성 전립선암(mHSPC) 환자에서 ADT와 병용하는 2제요법으로 세번째 적응증 허가 받아● mHSPC 환자에서 방사선학적 진행 또는 사망위험 감소 및 삶의 질 악화를 유의하게 개선● 다양한 전립선암 단계에 따른 환자 맞춤형 치료 가능해…생명 연장과 삶의 질 모두 고려한 새로운 치료 옵션 될 것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이진아)는 경구용 안드로겐 수용체 억제제(ARi)인 뉴베카(성분명:다로루타마이드)가 호르몬 반응성 전이성 전립선암(metastatic Hormone-Sensitive Prostate Cancer, 이하 mHSPC) 환자의 치료에서 안드로겐 차단요법(AndrogenDeprivation Therapy, 이하 ADT)과 병용하는 2제요법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적응증 확대를 통해 뉴베카는 기존의 ADT와 항암화학치료제인 도세탁셀을 병용하는 3제요법 뿐만 아니라 ADT와 병용하는 2제요법으로도 사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mHSPC환자 개개인의 상태와 치료 목표에 맞춘 보다 유연한 치료 접근이 가능 해졌다. 이번 허가는 mHSPC 환자 669명을 대상으로 뉴베카와 ADT 병용
● 1포당 2600mg 고함량 아미노산으로 각종 스포츠활동시 신속한 에너지 보충 ● 자연 유래 사탕수수원당, 카페인 無 … 젤리 형태로섭취 편리성 높여 유유제약이1포당 2,600mg의 아미노산을 함유해 각종 스포츠 활동시신속한 에너지 보충이 가능한 ‘아미노하이 에너지젤’을 출시했다. 아미노하이에너지젤은 최소한의 정제 과정만 거쳐 미네랄 및 칼륨, 칼슘, 마그네슘등 다량의 영양소가 포함된 자연 유래 사탕수수 원당이 주원료다. 사탕수수 원당 섭취는 운동중 즉각적인에너지원으로 작용해 운동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제품에 함유된 아미노산 중 알라닌과 프롤린은지구력 향상과 조직 회복 촉진에 관여하며, 히스티딘•로이신•티로신 등은 피로 억제와 근육 보호에 관여한다. 아미노하이에너지젤은 물 없이 섭취 가능한 젤리 형태로 운동중 매 4~60분마다 1포씩 섭취하면 되며, 1일 3포에서최대 5포까지 섭취 가능하다. 카페인은 함유되어 있지 않다. 유유제약우승표 e커머스본부장은 “아미노하이 에너지젤은 런닝, 등산, 자전거 라이딩 등 각종 스포츠 활동 진행시 또는 업무나 공부중빠르고 쉽게 에너지 보충을 원하는 분들께 권해드린다”고 말했다.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말라리아 치료제로 허가된 피라맥스(피로나리딘 인산염-알테수네이트)의‘유행성 RNA 바이러스 감염 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용 약제학적조성물(PHARMACEUTICAL COMPOSITION FOR PREVENTING OR TREATINGEPIDEMIC RNA VIRAL INFECTIOUS DISEASE)’이 이달 13일자로유럽특허청(European Patent Office, EPO)로부터 특허결정서(Decision to grant)를 수령해 특허 획득에 성공했다고 16일밝혔다. 이번‘피라맥스’의 신규 용도 특허는 주성분인 피로나리딘 또는알테수네이트를 포함한 알테미시닌 유도체들뿐만 아니라, 이들의 병용에 따라 구성된 복합제를 포함한다. 본특허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코로나19)’는 물론,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등 다양한 코로나바이러스성 호흡기 감염질환에 대한 효능을 인정받았다는 의미가 있다. 신풍제약은지난 2025년 3월, 중국에서도코로나19 및 MERS 감염에 대해 동일 조성물의 특허 등록을완료한 바 있으며, 앞서 2023년 7월에는 OAPI(아프리카 지적재산기구) 소속
●임핀지, 백금 기반 화학방사선 요법(CRT) 이후 질병이 진행되지 않은 제한 병기 소세포폐암(LS-SCLC) 성인 환자의 치료에 대한 적응증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2 ● 임핀지 단독요법, 위약 대비 전체생존기간 약 1.7배 개선…[1] 30여 년 만에 제한 병기 소세포폐암 치료 패러다임 변화 예상[2],[3]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전세환)는 4일, 자사의 면역항암제 임핀지(성분명: 더발루맙)가 식품의약품안천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제한 병기 소세포폐암 치료에 대한 적응증을 승인받았다고 7일 밝혔다.2 이번 적응증 승인으로 임핀지는 백금 기반 화학방사선 요법(CRT) 이후 질병이 진행되지 않은 제한 병기 소세포폐암(LS-SCLC) 환자의 치료를 위해 단독요법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2 이에 따라 임핀지는 국내 제한 병기 소세포폐암 환자의 치료를 위한 최초이자 유일한† 면역항암제로 자리 잡았다.1 소세포폐암은 진단되는 전체 폐암의 15~25%를 차지하며,[1] 진단 후 5년 시점에 15~30%의 환자가 생존할 정도로 예후가 좋지 않은 공격적인 암이다.[2]제한 병기란 종양의 범위가 종격동을 포함해 폐의 한쪽에만 국한된 경우를 의미하며,[3]약 30%의
● 만 2세에서 18세 미만ILAR 진단기준에부합하는 소아 특발성관절염 환자로 다관절형관절염, 확장성 소수관절염, 또는 건선성관절염에 해당하고 1종 이상의생물학적 제제에 불충분반응 또는 부작용등으로 치료 중단한환자에서 젤잔즈®정 5mg 및 젤잔즈®시럽 1mg/mL 급여 적용1 ● 류마티스관절염 치료를 위한 국내 최초의 경구용 JAK 억제제[1],[2],[3],[4],[5],[6]로 소아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 향상 기대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3월 25일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국제류마티스학회(ILAR, International League ofAssociations for Rheumatology) 진단기준에 부합하는 소아 특발성 관절염 환자로 다관절형 관절염(2-17세),확장성 소수 관절염(2-17세),또는 건선성관절염(2-17세)에 해당하고 1종 이상의 생물학적 제제에불충분 반응 또는 부작용 등으로 치료 중단한 환자를 대상으로 자사의경구용 JAK 억제제‘젤잔즈®정 5mg (성분명:tofacitinib citrate)’ 및‘젤잔즈®시럽 1mg/mL'이4월 1일부터건강보험 급여를받게 됐다1고 7일 밝혔다. 젤잔즈®는 류마티스관절염 치료를 위한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