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 오염원에 대한 검출과 제거 동시가능한 원천기술 개발 추진- 환경 산업에서의 검출, 제거 기술을 이용하여 미세오염원이 원인이 되는 보건의료 분야에도 적용 피씨엘(대표 김소연, 241820)이 2019년도 환경부 환경기술개발사업 ‘상•하수도 혁신 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됐다. 피씨엘은 약 21여억 원 내외로 (정부출연금 및 민감부담금 포함 2019년 5억 원 내외 정부출연금), 향후 3년간 지속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피씨엘은 ‘생물학적 분석기법 기반 미확인(Unknown) 및 혼합미량오염물질 측정 및 분석 기술 개발’ 연구과제에서 생물학적 오염물 검출기법 표준화와 혼합독성 측정 키트 제품 상용화 등의 내용으로 위탁기관인 중앙대학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과 함께 지원하여 사업에 선정됐다. 흔히 중금속 오염 등 수질 오염에 대한 문제는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 가축의 살처분과 매몰에 따른 박테리아, 바이러스 같은 유기 물질 및 원생 동물, 기생충 등 병원체들이나 농약, 항생제 등 인체의 정상적인 호르몬 기능을 방해하는 화학물질이 생활하수나 폐수에 포함되면서 환경 중에서 쉽게 분해되지 않고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유독물질이 인체 또는 생물
‘100세 시대, 건강한 잇몸 관리’ 관악서울대치과병원(원장 곽재영)이 4월 17일(수) 낮 12시 서울대학교 문화관(73동) 중강당에서 “100세 시대, 건강한 잇몸 관리”를 주제로 무료 공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치주란 치아를 지탱해주는 치아 주변 조직, 즉 잇몸(치은)과 잇몸뼈(치조골)를 말하며, 잇몸병(치주질환)은 치주에 염증이 생긴 상태를 말한다. 보통 문제가 없을 때나 아프지 않을 때 잇몸 건강에 관심을 갖기란 쉽지 않다. 증상이 나타난 후 치과를 찾았을 때는 예후가 좋지 않은 경우도 있다.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관악서울대치과병원 치주과 정재은 교수와 함께 잇몸병의 다양한 원인과 증상, 예방과 치료 방법 그리고 건강한 잇몸의 유지 관리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문의) 02-6747-6114 ● 일 시 : 2019년 4월 17일(수) 낮 12시(약 1시간 진행)● 장 소 : 서울대학교 문화관(73동) 중강당● 강연자 : 관악서울대치과병원 치주과 정재은 교수(치주과 전문의)● 문 의 : 02)6747-6114
‘남북 상생을 위한 신한반도 체제’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상임대표의장 김홍걸)는 오는 4월 22일(월)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남북 상생을 위한 신한반도 체제’를 주제로 2019 민화협 통일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통일정책포럼은 4·27판문점선언 1주년과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현재까지 남북관계 및 한반도 정세를 평가하고, 향후 북미 간 비핵화 협상 및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다양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아울러 문재인 대통령의 3·1절 경축사에서 언급된 ‘신한반도 체제’에 대한 정치, 경제, 사회문화적 측면에서의 평가와 함께 민화협 정책위 차원에서 향후 남북관계 및 북미관계 등 현안의 장단기적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1부 개회식에는 김홍걸 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의 인사말과 각계 인사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 2부 토론회는 김성민 민화협 정책위원장(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단장)의 사회로 김동엽 경남대학교 교수(신한반도 체제의 평화협력공동체와 동북아 다자간 안보협력), 임을출 경남대학교 교수(신한반도 체제의 경제협력공동체와 신한반도 경제지도), 조한범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신한
‘학종’ 바로알기!대학 중 제일 먼저 열어, 학생·학부모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형식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는 4월 13일(토) 오전 9시 30분과 오후 2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고려대 인촌기념관 강당에서 2019년 진로진학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0학년도 전형 안내 및 2019학년도 입시결과 분석, 고려대 재학생과 수험생 학부모가 함께 하는 진로진학콘서트, 학생부종합전형 바로 알기 시간 등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소위 ‘금수저’ 혹은 ‘깜깜이’ 전형으로 일컬어지는 학생부종합전형이 사교육으로는 대체할 수 없는 정상적인 공교육 과정을 거친 학생들이 충분히 준비할 수 있는 전형임을 설명하며 실제 입시결과 분석 내용을 참가자들에게 공개했다. 그밖에도 학생부 항목별 반영 세부사항을 자세히 소개하고 자기소개서 기재요령을 구체적으로 상세히 설명하는 등 실제 사례 중심으로 발표와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또한 2019학년도 입학한 신입생들이 패널로 참가해 학생부종합전형 준비 과정 및 면접 경험과 응시요령, 자기소개서 준비 과정 등에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하면서 참석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궁금증을 해소하고 전형에 대해 안심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대한암협회와 국립암센터가 공동으로 '암 진단 후 사회복귀 수기 공모전'을 주최한다. 모집 기간은4월 9일(화)부터 4월 30일(화)까지며,응모방법은(사)대한암협회 홈페이지(www.kcscancer.org)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한 후수기를 작성해 이메일(kcs@kcscancer.org)로 접수하면된다. [암 진단 후 사회복귀 수기 공모전 개최 안내] * 암 진단 후 사회 복귀 여정을 담은 수기 공모전 개최 안내 - 응모내용 ‘암 진단 후 직장, 사회에 성공적으로 복귀한 이야기’ 암 진단 후 직장, 사회로 복귀하면서 겪은 어려움 이야기’ (암 생존자에 대한 사회적 차별과 편견, 제도적 문제 등으로 힘들었던 경험이나 이를 극복한 방법, 주위의 도움 사례 등에 대해 자유롭게 작성하면 됩니다) - 모집 기간 및 응모방법 4월 9일(화)부터 4월 30일(화)까지며, (사)대한암협회 홈페이지(www.kcscancer.org)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한 후 수기를 작성해 이메일(kcs@kcscancer.org)로 접수 해주시면 됩니다 . - 시상 내역 및 결과 발표 접수된 응모작은 심사를 거쳐 대상(1명, 100만 원), 우수상(2명, 50만 원), 특별상
고혈압․당뇨병 합병증 예방은 꾸준한 약 복용, 정기적 관리가 최선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고혈압(13차)·당뇨병(7차) 적정성 평가 결과가 양호한 동네 의원을 4월 11일(목) 심사평가원 누리집(홈페이지) 및 건강정보 이동통신 응용프로그램(앱)*을 통해 공개한다.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www.hira.or.kr) 및 건강정보 이동통신 응용프로그램(앱) > 병원·약국 > 병원평가정보 > 만성질환 > 고혈압·당뇨병 [ 주 요 내 용 ]▪ 평가 대상 - (기간) 2017년 7월 ∼ 2018년 6월(1년 간) 외래 진료분 - (기관) 고혈압 2만1596개소(602만 명), 당뇨병 1만7137개소(244만 명)▪ 평가 결과 - 양호 의원 매년 증가 ‧ 고혈압: 5,711개소(전년 대비 173개소 증가) ‧ 당뇨병: 3,549개소(전년 대비 236개소 증가) - 의료기관 이용 유형별 입원 환자(1만 명당) ‧ 단골 의료기관 이용: (고혈압) 37.7명, (당뇨병) 226.1명 ‧ 여러 의료기관 이용: (고혈압) 66.4명, (당뇨병) 425.1명 고혈압·당뇨병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만성질환으로 심·뇌혈관
올해 첫 일본뇌염 매개모기 등장, 전국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 전국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치료법 없어 예방이 최선 - 4월 8일 질병관리본부는 제주지역에서 올해 들어 최초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를 확인(4월6일)함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하고 예방접종 등 일본뇌염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일본뇌염은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작은빨간집모기에 의해 매개되는 감염병으로, 감염자의 일부에서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다. 뇌염 발병 시 30%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고, 회복되더라도 장애율이 30~50%에 달한다.- 국내 보고된 일본뇌염 발생자는 작년(2018년) 한 해 17명으로, 전년도(2017년, 9명) 대비 약 2배 급증했다.- 일본뇌염은 발병 이후 보존적 치료 외에 특별한 치료법이 없어 사전 예방이 강조된다.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모기 회피 용품 사용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연중 어느 때나 효과적인 백신 접종이 가능하므로 고위험군은 예방접종을 챙기는 것이 좋다.- 영유아는 표준 예방접종 일정에 따라 생후 12개월 이후 사백신으로 만 12세까지 총 5회 접종하거나, 생백신으로 만 3세까지 총 2회
‘더 가깝게’‘ 더 꼼꼼하게’맞춤형 건강관리 받는다 !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오는 4월 8일(월)부터 주민과 가장 가까운 읍․면․동 생활권에서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소생활권 맞춤형 건강증진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시범사업 참여 지역은 부산시 해운대구 반송·반여동,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 경기도 시흥시 신현동, 강원도 강릉시 성덕동이며 각 지역별로 1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기존 시․군․구 단위 보건소 건강증진서비스의 경우 지역주민의 이동거리가 멀고 1개 보건소가 지역 다수의 건강을 관리하는데 한계가 있었다.이에 따라 주민과 가장 가까운 읍․면․동 단위의 지역보건의료기관*을 활용하여 촘촘하고 꼼꼼한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하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있었다. * (지역보건법 제2조)지역보건의료기관이란? 지역주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질병을 예방ㆍ관리하기 위하여 이 법에 따라 설치ㆍ운영하는 보건소, 보건의료원, 보건지소 및 건강생활지원센터를 말한다. 이에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18년에 지역보건의료기관 기능강화 추진단 운영을 통하여 지역밀착형 건강증진서비스 모델 발굴을 위한 소생할권 맞춤형 건강증진 시범사업(안)을 마련하였다. [소생활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