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소외계층 향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공로 인정받아 의료법인 하나로의료재단은(이사장 권혜령) 2019년 3월 27일 진행된 ‘2019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의료봉사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은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앙일보포브스가 공동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JTBC가 후원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매년 적극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는 우수 기업이나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하나로의료재단은 3년 연속 사회 소외 계층을 향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공익을 생각하고 실천하는 기관으로 선정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하나로의료재단은 1983년 ‘건강 사회를 이룩한다’라는 기본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되었다. 국내 최초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의료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것을 경영 철학으로 삼아,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도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아 건강한 사회 공동체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SCL 헬스케어그룹의 자회사인 하나로의료재단은 검사 전문기관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과 상호 공조하여 보다 신속
지역사회 구강건강을 챙기는 청춘지도자(리더)들이 뜬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구강건강의 중요성과 더불어, 올바른 구강건강관리 실천습관 형성, 정기적인 구강검진 및 예방진료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대학생 구강건강 서포터즈’를 4월 17일(수)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학생 구강건강 서포터즈’는 지난 2017년도에 발표한 「구강보건사업 1차 기본계획(2017~2021)」에 따라 추진되는 것으로, 총 10팀을 선정해 3개월(5~7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선정된 서포터즈는 구강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대한 교육 및 홍보 콘텐츠를 기획·제작하고, 제작한 자료를 활용하여 지역사회와 주변이웃에게 널리 교육하고 홍보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 구강건강 서포터즈 주제 왜?아플 때만 치과에 갈까?정기적인 구강검진이 필요할까?예방이 중요할까? (치아홈메우기, 스케일링)불소를 사용해야할까? 이번 ‘대학생 구강건강 서포터즈’ 운영은 대학생들이 직접 광고창작자(크리에이터)가 되어 구강건강관리 실천과 사전예방의 중요성을 고려해보고, 그 필요성을 널리 전파할 수 있는 참신한 생각(아이디어)과 방법을 발굴·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비뇨기암 예방/치료법, 피부관리, 불면/디스트레스 다루기 등 강의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는 ‘4월 남성암 예방의 달’을 맞아 암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을 위한 암 교육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영양사가 알려주는 ‘암 환자의 면역증강을 위한 식사법’(4월4일 11시, 영양팀 김미향 영양사) △암 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4월9일 11시, 방사선종양학과 전미선 교수) △비뇨기암 예방과 최신 치료(4월10일 14시, 비뇨기암센터 추설호 교수) △항암치료 시 피부관리(4월16일 14시, 피부과 최지웅 교수) △불면과 디스트레스 다루기(4월19일 11시, 정신건강의학과 김성주 교수) 강의를 통해 도움이 되는 최신 의학정보를 제공한다. 암에 관심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행사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다만 강의가 사전예약제이고 신청자가 적은 경우 폐강될 수 있으니 사전에 반드시 전화로 신청해야 한다.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는 암환자의 치료를 넘어 ‘삶의 질 향상’과 ‘치유와 회복’을 추구한다. 유튜브 동영상 ‘암 아카데미’, 이완요법·상담·운동 등을 내용으로 하는 암생존자 행복교실, 경기지역암센터 홈페이지·블로그 등을 통해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잇몸 치료, 늦지 않아야 합니다’ 서울대치과병원(원장 허성주)이 3월 28일(목) 낮 12시 치과병원 지하 1강의실에서 “잇몸 치료, 늦지 않아야 합니다”를 주제로 무료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잇몸병으로 불리기도 하는 치주질환이 있는 경우, 잇몸이 빨갛게 붓고 피가 나거나 냄새가 나고 이가 흔들리는 느낌이 나기도 한다. 대개 증상이 생기다 말다를 반복하며, 꽤 심해졌다 싶을 때는 치료가 안 되고 이를 뽑아야할 때가 많다. 또한, 치료 하지 않고 방치 하면 잇몸 뼈를 계속 녹이고, 염증을 몸 곳곳으로 퍼트리는 격이 되기 때문에 반드시 제때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원스톱협진센터 치주과 김현주 교수와 함께 치주질환의 증상, 원인, 예방법과 치료법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문의) 02-2072-1367 ● 일 시 : 2019년 3월 28일(목) 낮 12시(약 1시간 진행)● 장 소 : 서울대치과병원 지하 제1강의실● 강연자 : 원스톱협진센터 치주과 김현주 교수● 문 의 : 02)2072-1367
올핀과 파트너 계약 체결 피씨엘(241820)은 반려동물을 위한 AI 기반의 맞춤형 푸드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올핀과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반려동물 시장에 진출한다고 3월 25일 밝혔다. 양사는 올핀의 반려동물 건강 매니지먼트 서비스와 피씨엘의 수의사 연계 서비스를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낼 전망이다. 반려동물 생체정보에 따른 400만가지가 넘는 대응 가능한 맞춤형 영양밸런스 레시피제공환경을 구축하고, 다양한 협력 관계를 이어나가기로 합의했다. 피씨엘은 다중면역진단 기술인 '3차원 고정화 기술을 이용한 암 면역진단키트 개발기술' 을 통한 동시 진단 제품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는 의료기기 전문 업체다. 서울대출신 수의사와 공동개발한 진단기기로 진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피씨엘 관계자는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위험군 질병진단뿐만 아니라, 최근 각광받는 반려동물 시장에도 진출하여 파이프라인을 다양화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핀은 반려동물 분야에서 14년 이상 경력을 쌓은 전문가를 비롯해 IT기획, 개발 등 각 분야 전문가가 핵심인력으로 구성된 반려동물 토탈 헬스케어 업체이다. 120년 전통의 제월당에서 개발된 영양제와 장내 세
학교 주변 담배소매점 7개소「평균」, 소매점 당 담배광고 22.3개「평균」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 국가금연지원센터는 청소년이 자주 오가는 학교 주변(교육환경보호구역) 담배소매점에서의 담배 광고 실태 및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하였다. ≪ 주요 내용 ≫ ○ (담배소매점) 학교 주변에 담배소매점이 많고 누구나 출입할 수 있어 아동‧청소년이 담배제품, 담배광고에 자연스럽게 노출 - 학교 주변 200m(교육환경보호구역) 내 담배소매점 평균 7개소 - 소매점 10개소 중 9개소에서 담배광고 중, 평균 담배광고 개수 22.3개 (편의점 33.9개) - 다양하고 화려한 담배광고물로 인해 소매점 외부에서도 담배광고 잘 보임 ○ (담배소매점주 설문조사)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담배광고 금지 정책에 찬성 비율은 높은 반면 담배광고 관련법령 인지도는 낮음 - 점주 10명 중 3명은 담배진열, 담배광고가 흡연 호기심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 - 점주 77.2%는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담배광고 금지 정책 찬성 - 58.1%는 ‘담배광고를 외부에 보이게 전시 또는 부착 금지’하는 법령 모름 ○ (청소년 설문조사) 담배소매점 방문빈도, 담
- 한순갑 박사, 오명식 전 삼정KPMG 부회장 사내이사로 내정- 사외이사로 류길재 전 통일부 장관, 정명희 가천대 암센터장 영입 코센(009730)은 기존 사업 및 신사업 성장을 위해 신규 이사진 및 고문 영입계획을 밝히며 사업 역량을 대폭 강화한다고 3월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먼저 코센은 사외이사였던 한순갑 박사와 삼정KPMG 부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삼정KPMG 고문인 오명식 고문을 사내이사 후보로 선임했다. 한순갑 박사는 미국 포스트서지칼의 CEO로서 제약, 바이오의 DDS와 PLGA 분야 최고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코센은 개량신약과 DDS(약물전달시스템)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한순갑 박사에게 사내이사 임무를 맡겼다. 오명식 전 부회장은 오랜 동안 기업 및 최고 경영진의 자문 경험을 바탕으로 코센의 기존 사업은 물론 바이오, 헬스케어, 기능성 식품 등 새로운 비즈니스의 다양한 측면에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코센은 류길재 전 통일부장관과 서울대 의과대학 약리학과 교수며 서울대 부총장을 역임한 정명희 가천대학교 암센터장을 사외이사로 영입했다. 류길재 전 장관은 회사 경영전략에 관한 자문 역할을 할 예정이며, 정명희 암센터장은 바이오
5종류 암 동시 진단가능한 면역진단키트 개발 피씨엘(241820)이 중소기업청 주관으로 지난 2015년부터 진행한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투자연계과제)이 중소기업청의 최종 성공 판정을 받았다고 3월 14일 밝혔다. 다중면역진단 기술인 '3차원 고정화 기술을 이용한 3대 암 면역진단키트 개발기술'은 총 사업비 약 10억원이 소요된 국책 과제로, 지난 2017년 10월에 과제를 종료했다. 당초 개발목표는 3종류의 암(간암, 췌장암, 담도암)을 동시 진단 가능한 면역진단키트의 개발이었으나, 실제로는 5종류의 암(간암, 췌장암, 대장암, 전립선암, 난소암)을 동시 진단할 수 있는 면역진단키트를 개발하게 됐다. 기존의 종양 마커 정량 키트는 단일 마커만이 가능했으나, 피씨엘이 개발한 키트는 5개의 종양 마커를 한 번의 시험으로 동시에 정량이 가능하다. 3D 고정화 기술로 기존 단일 진단에 비해 높은 고정화율을 나타내며, 진단 정확도가 90% 이상으로 매우 높다. 또한 이 기술은 진단 시간을 단축하고 비용 절감을 통해 10% 내외의 가격 경쟁력을 갖췄고, 국내외 다중면역진단기술을 한 단계 끌어올린 획기적인 기술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 국책 과제 수행을 총괄한 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