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단비대증의 증상과 조기진단 및 치료의 중요성을 알아보고 국내 말단비대증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을 기원하는 다양한 이벤트 마련돼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www.pfizer.co.kr)은 10월 26일, ‘말단비대증 인식의 날 (Acromegaly Awareness Day)’을 맞아 희귀질환사업부 임직원들과 함께 질환 인식 증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1월 2일 밝혔다. 이번 사내 캠페인은 글로벌 화이자 희귀질환사업부를 중심으로 한국화이자제약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환자들의 목소리를 통해 말단비대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조기진단과 적절한 치료의 중요성을 전하며 환자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말단비대증의 증상, 치료에 대한 정보를 함께 알아보는 것은 물론, 퀴즈 이벤트도 진행해 임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였다. 11월 1일은 말단비대증 커뮤니티(Acromegaly Community)가 제정한 ‘말단비대증 인식의 날’로, 매년 전세계 말단비대증 환자 단체와 지원 기관들이 말단비대증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환자들이 더욱 빠르게 진단받을 수 있도록 질환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공개하는 날이다.1 말단비대증은 인슐린유사성장인자-I(
아스트라제네카는 포시가의 2개의 물질특허 가운데 제1021752호가 선택발명에 해당하여 무효라고 판단한 특허심판원의 심결과 관련, 이를 취소해달라고 제기한 소송을 10월 29일 특허법원이 기각한 데 대하여 불복 의사를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 측은, “대법원에 상고 중인 엘리퀴스 물질특허 건이 최근 전원합의체로 회부되어 선택발명의 진보성 판단 기준이 새롭게 제시될 가능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판례를 확인하지 않고 내려진 이번 특허법원 판결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우리나라에서 물질특허에 대한 보호가 충실히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아무도 우리나라의 제약 산업에 투자하려 하지 않을 것”이라며 제약 분야의 우수한 특허들이 합당한 보호를 받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법원이 적용하고 있는 선택발명의 진보성 판단 기준은 1990년대 후반 및 2000년대 초반 대법원 판결들에 의해 정립된 것으로, 그 판단 기준이 국제적인 기준에 맞지 않고 지나치게 까다롭다는 비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한편, 아스트라제네카는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 발전 강화에 동참한다는 취지로 정부 및 민간 파트너들과 협력과 투자를 강화하면서, 공동 영업, 오픈 이노베이션, 제조생산
최대 5개 지역의 국립공원 선택하면 우편을 통해 배송, 지도 다운로드도 가능2009년부터 안전한 산행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3월 국립공원대상 수상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이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전국 국립공원 산행 안전 지도’ 무료 배송 서비스를 진행한다. 온라인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신청자가 희망하는 최대 5개 지역의 전국 국립공원 산행 안전 지도를 무상으로 배송한다. 산행안전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서비스는, 국립공원공단이나 동국제약 홈페이지에서 이름, 주소, 전화번호 등의 정보와 함께, 받기를 희망하는 전국 국립공원 산행 안전 지도를 선택하면 된다. 배송되는 지도에는 산행 시 필요한 안전수칙과 함께, 비상시 이용할 수 있는 구급함 위치 등이 표시되어 있으며, 해당 홈페이지에서 무료 다운로드도 가능하다. 국립공원공단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국립공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가을 산행을 만끽하려는 분들에게 산행안전 지도가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2009년부터 매년 봄, 가을 꾸준히 산행안전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동국제약에도 감사드리며, 그에 대한 공로를 인정하여 지난 3월에는 국립공원대상(안전부문)을 수여했다”고
명문제약(주)은 고혈압ㆍ이상지질혈증 복합치료제 발사로브정(로수바스타틴, 발사르탄)에 대한 허가를 완료하고 11월 2일 발매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9월에 출시한 텔미로브를 잇는 라인업이다. 발사로브정은 고지혈증 치료제 중 스타틴 계열 성분인 로수바스타틴과 고혈압 치료제 중 안지오텐신 II 수용체 차단제 성분인 발사르탄의 복합제로 고지혈증과 고혈압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약물이다. 발사르탄 단일제 복용 대비, 발사로브정 복용 시 강력한 혈압강하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혈압뿐만 아니라 강력한 지질개선 효과로 심혈관질환 위험성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또한 초기부터 혈압, 콜레스테롤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합 용량이 출시되어 다양한 환자에서 차별화된 치료 전략을 세울 수 있다. 명문제약(주)은 발사로브정을 발매함으로써 “다양한 환자에서의 차별화된 치료전략을 세워, 각각의 성분을 복용할 때 보다 환자의 복약 순응도는 높이고 경제적 부담을 낮추어 환자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길 기대한다.“ 고 전했다.
•장기간 데이터에서 중등도에서 중증 판상건선 성인 환자를 스카이리치로 지속 치료 시, 유의한 비율로 지속적으로 피부가 깨끗해지고, 건강 관련 삶의 질이 계속 개선됨이 강조됨 1,2•두 건의 개별 분석에서, 최대 5.5년까지 새로운 안전성 정보는 관찰되지 않았음 1,3•제29회 유럽 피부과학과 성병학회(EADV: European Academy of Dermatology and Venerology)의 온라인 학술대회에서 결과가 발표됨 애브비는 10월 29일 스카이리치로 치료한 중등도에서 중증 판상건선 환자의 약 3 분의 2(63%)가 3년 이상(172주) 완전히 깨끗한 피부에 도달, 즉 PASI 100(Psoriasis Area and Severity Index, 건선 부위 및 심각도 지수에서 피부가 100% 개선)으로 평가됐다고 발표했다.1 또한 스카이리치로 3년 이상 치료 후, 환자의 88%가 피부가 완전히 깨끗하거나 거의 깨끗해진 상태(sPGA 0/1, static Physician’s Global Assessment)에 도달하거나 PASI 90(90% 이상 개선)에 도달했다.1 3년 이상의 지속적인 치료에서 새로운 안전성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다.1 3상
지난 1차 웹 심포지움에 1,251명이 사전 등록하는 등 개원가에서 높은 관심 보여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근감소증, 골감소증 & 골다공증의 단계별 접근: sarco-osteoporosis’라는 주제로 오는 11월 13일(금) 오후 1시, ‘그레이스’ 병원 박형무 (前중앙대 산부인과) 원장과 함께 하는 2차 ‘웹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이번 2차 웹 심포지움은, 지난 9월에 진행된 1차 웹 심포지움에 1,251명이 사전 등록하는 등 온라인 학술 활동에 대한 개원가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추가로 기획되었으며, ‘근감소증, 골감소증 & 골다공증의 단계별 접근: sarco-osteoporosis’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노화에 따라 골감소는 남녀 모두에게 발생되지만, 여성의 경우 폐경기에 근감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근감소증 단계에서 골질(Bone Quality)관리가 적절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골다공증 발생률이 대퇴골경부는 1.76배, 고관절은 2.46배, 요추부위는 1.46배 높아지기 때문에, 갱년기 여성의 골건강을 조기부터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지난 1차 웹 심포지움 이후 조사에서, 참여자의 94%
‘사랑해 반창고’ 프로젝트 동참아동보호전문기관, 쉼터 등에 전달 JW중외제약이 학대 피해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랑해 반창고’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JW중외제약은 아동들의 상처 회복을 위해 1천만 원 상당의 ‘하이맘밴드’를 기부했다고 10월 2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하이맘밴드 더프리미엄 잘라쓰는타입, 하이맘 폼 등 하이맘밴드 1,200개를 대전시약사회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향후 아동보호전문기관 2개소, 쉼터 4개소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하이맘밴드’는 하이드로콜로이드 원단을 사용한 제품으로 상처 부위에 습윤 환경을 조성해 흉터의 원인이 되는 딱지 생성을 억제하고, 체내에서 공급되는 자체 치유 물질인 삼출물을 흡수해 상처를 아물게 한다. JW중외제약이 동참한 ‘사랑해 반창고’ 프로젝트는 최근 늘어나는 아동 학대 피해 사례를 막기 위해 대전시약사회에서 진행하는 공익사업이다. 경찰서보다 접근성이 높은 약국에서 아동들의 학대 정황을 살피고 피해 아동이 필요한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구급함을 비치하는 등 아동학대를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학대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에 함께 하게 됐다”
항암제 신약개발업체 ㈜케마스(대표이사 배일주)의 항암제가 국제학술지에 게재되었다. 케마스는 항암제 CM7919(원료 : As4O6)의 연구 성과가 약학분야 국제학술지인 ‘Pharmaceutics’에 게재됐다고 10월 29일 밝혔다. 학술지에 게재된 연구의 제목은 “Anti-Cancer Activity of As4O6 and its Efficacy in a Series of Patient-Derived Xenografts for Human Cervical Cancer”으로 케마스와 삼성서울병원(김병기 교수팀)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연구에서 회사는 시중의 항암치료제로는 더 이상 항암치료에 반응하지 않은 자궁경부암 환자의 암 세포를 떼어내 쥐에 이식한 뒤(PDX모델, Patient-Derived Xenografts) CM7919항암제를 투여하여 효과를 확인했다. 케마스에서 개발중인 항암제를 단독 및 병용 투여하였을 때 자궁암세포의 사멸 여부를 관찰하는 시험을 진행한 결과 탁월한 효과가 도출됐다. 연구성과가 게재된 'Pharmaceutics'지는 스위스 MDPI 출판사에서 출간되는 저널이다. 피인용지수(Impact Fact)가 4.740이고 당 연구분야 상위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