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시민정신 확산을 위한 시작이 될 것” 사단법인 세계시민포럼(대표 조유전)이 12월 15일 서울상상나라에서 제2회 세계시민포럼 연차대회《Playing on Rainbow》를 열었다. (행사개요) ‘Playing on Rainbow'는 세계시민포럼의 두 번째 연차대회로 “세계시민정신”의 정립과 발전의 토대를 세우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국내외의 다양한 문화배경을 가진 세계시민 어린이들이 그동안 미술작가들의 지도로 만든 미술작품전시 그리고 음악가들의 지도로 연습한 합주와 공연을 개최하였다. 또한 외국에서 온 한국세계시민들 중 선정된 네 가족에게 고향방문경비를 지원하는 행사도 진행하였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자발적 민간운동으로서 2016년 시작된 세계시민포럼은 15일 ’Playing on Rainbow‘를 주제로 제2회 세계시민포럼 연차대회를 서울상상나라 극장에서 개최하였다. 세계시민포럼은 2016년 세계시민정신의 확산을 위한 시민운동의 일환으로 설립되었으며, 외국계 한국인 가정 아이들의 한국문화 이해도 제고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예술재능개발 프로그램 등을 서울과 안산 등지에서 지원해왔다. 이번 연차대회는 올 한 해 동안 이러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재능을
- 수술치료 없이 중증하지허혈 치료할 수 있는 ‘동종지방유래 중간엽줄기세포 3차원 집합체’- 에스바이오메딕스의 GMP 제조 및 품질관리 시스템과 플랫바이오의 기초연구 역량 활용할 계획 ㈜에스바이오메딕스 (대표이사 강동호)와 플랫바이오 (대표이사 차미영)는 동종지방유래 중간엽줄기세포 3차원 집합체의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월 18일 밝혔다. 동종지방유래 중간엽줄기세포 3차원 집합체(이하 치료제)는 에스바이오메딕스의 차세대 줄기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이다. 특허 등록된 생리활성단백질을 표면에 코팅하여 줄기세포간 상호작용에 의한 자가구조화를 유도하여 기존 줄기세포치료제의 단점인 낮은 생체 내 생존율 및 생착율을 증대시키고 나아가 효과물질의 분비능을 극대화시키는 기술이다.현재 치료제의 독성 및 종양원성에 대한 비임상 동물시험을 완료하였고, 중증하지허혈(Critical Limb Ischemia, CLI)에 대한 치료제로서 임상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양사는 치료제의 공동연구개발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위하여 에스바이오메딕스의 GMP 제조 및 품질관리 시스템과 플랫바이오의 기초연구 역량을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다. 중증하지허혈은 동맥경화성 말초동맥질환 중 임상적
기존 검사 키트의 문제점 개선 및 자동화 검사로 활용 가능해 검사 전문기관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고신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암 세포주에 대한 화학 감수성 검사 키트를 이용한 검사방법’의 국내 특허를 획득했다고 12월 18일 밝혔다. 이번 연구에서는 항암제 감수성 검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세포의 오염 및 소실을 줄이고, 실제 복잡한 인체 내에서의 항암 요법 과정을 검사실에서 최대한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체외에서 항암제 감수성 검사의 정확성을 높이고자 하였다. 고신대학교 의과대학 황현용 교수(진단검사의학과)는 “SCL과 공동으로 연구한 검사 키트는 구조뿐만 아니라 수동에 의한 방법으로 암 세포주에 대한 항암제 감수성 검사 시 편의성이 높으며, 검사 키트를 활용해 자동화 검사를 시행하는 방안으로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SCL은 이번 공동 연구를 시작으로 고신대학교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정밀 의료의 성장은 물론 환자의 진단 및 치료의 정확도를 높여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해 나갈 방침이다.
후생성 승인, 국내 자가지방줄기세포 치료기술로는 처음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줄기세포 치료법이 일본 후생성으로부터 아토피피부염 치료기술로 승인을 받았다. 일본 후생성이 아토피피부염 치료를 위해 한국에서 개발한 자가지방줄기세포 치료기술을 승인한 것은 이번이 첫 사례다. 네이처셀은 관계사인 알바이오와 공동 운영하는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원장 라정찬)의 성체 자가줄기세포를 이용한 아토피피부염 치료기술이 지난 12월 14일 일본 후생성으로부터 최종 치료 승인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일본후생성이 후쿠오카트리니티클리닉이 요청한 관련 치료계획을 최종 승인함에 따라 증상이 중등도 이상인 20세 이상의 아토피 환자들은 국적에 관계없이 이 병원에서 자가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어린이를 포함한 20세 이하 환자의 경우 추가 자료를 준비 중이어서 늦어도 내년 2월 중에는 치료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네이처셀 측은 덧붙였다. 치료에 필요한 자가지방줄기세포 제조(배양) 및 공급은 네이처셀 관계사인 일본의 JASC, 국내 알바이오 등이 담당하며, 줄기세포 배양을 위한 배지는 네이처셀이 공급하게 된다. 또 줄기세포 배양을 위한 자가지방 채취
소외계층 희귀질환 환아 치료 위해 사회공헌 활동 펼쳐 검사 전문기관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최근 용인시 영덕동주민센터를 찾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영덕동주민센터 임영선 동장을 비롯해 SCL 이영자 이사(사우회 회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SCL 임직원으로 조직된 사우회에서 조성하였으며, SCL사우회는 희귀질환 환우 등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주민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도움의 손길을 전달할 후원 가정은 영덕동주민센터의 추천을 받아 선정되었다. 후원금은 생후 8개월 때 병명을 알 수 없는 희귀난치성질환이 발병하여, 뇌변병을 앓고 있는 환아 치료를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대상 가정은 지병과 아이 양육으로 부모가 경제적인 활동을 할 수 없는 상황으로 아이의 의료비 지원이 절실한 상태였다. 영덕동 관계자는 “의료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로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SCL 임환섭 원장은 "지역사회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력은 의료기관으로서 당연한 소명이기 때문에 향후 희귀난치성질환 환우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SCL
건강증진개발원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12월 12일 '사람중심 신뢰경영'을 실현하고, 국민 건강증진의 올바른 미래상을 제시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고자 전 직원 희망미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설립 4년이 경과하였으며, 그간 개발원의 역할에 대한 다양한 요구 증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 혁신 선도 등 경영환경이 크게 변화함에 따라 변화와 도약을 위한 중요한 시점으로 중장기 경영전략 재수립을 위해 이번 전 직원 회의를 실시하게 됐다. 이 날 희망미팅에서는 “우리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개발원의 과거와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발전방향을 전 직원이 함께 토의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부진과 직원이 지위와 직급을 막론하고 함께 토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국민 건강증진 유일 선도기관으로서 미션, 비전, 핵심가치, 전략방향 도출을 위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일하기 좋은 직장, 행복한 직원”이 질 좋은 국민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기조 아래 경영제도 개선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조인성 원장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미래가 곧 국가 건강의 미래”임과 개발원 직원이
습성 황반변성치료제,11개 병원에서 환자 모집 코넥스 상장 바이오 벤처기업 안지오랩(251280)이 경구용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ALS-L1023’(McEye)의 임상2상 시험에 돌입한다고 12월 1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ALS-L1023은 유럽과 지중해 근처에서 자생하는 멜리사(레몬밤)로부터 추출된 분획으로 혈관신생을 억제해 황반변성을 치료한다. 안지오랩은 주사제인 기존 황반변성 치료제와 달리 경구용 황반변성 치료제 ‘McEye(맥아이)’를 개발해 왔다. 안지오랩은 ALS-L1023을 라니비주맙(Ranibizumab)과 함께 병용 투여하여 혈관신생성 연령관련 황반변성 치료에 대한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해 위약을 투여한 군과 비교 평가하여 ALS-L1023의 최적 투여용량을 결정하게 된다. 이번 임상시험의 결과는 향후 임상 3상의 진입 및 라이센스 아웃 자료로 활용된다. 황반변성은 망막색소상피세포가 산화스트레스를 받아 죽어가고 망막 중심부에 위치한 황반의 시세포가 기능이 떨어져 시력장애가 나타나는 질환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건성과 습성으로 나뉘는데 건성 황반변성의 경우 습성으로 가는 경우를 제외하면 출혈이나 실명의 위험은 적다. 하지만 습성 황
알파콘 케어 받고 우승하자 !프로골퍼 헬스케어 서비스 후원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 기업 ㈜마이23헬스케어(대표 조성민, my23healthcare.com), 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데이터 플랫폼 기업 알파콘 네트워크 파운데이션(대표 함시원, alphacon.io), 스포츠 선수 트레이닝 랩 글로리어스(공동대표 전익주, 선종협)가 프로 골퍼 알파콘 케어 서비스 후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계약으로 글로리어스 소속 KPGA, KLPGA 선수들(박결, 서연정, 조윤지, 박채윤, 안송이, 홍란, 이주미, 배선우, 이효린, 임은빈, 이다연, 김수지, 인주연, 박소연, 나다예, 조정민 등)은 <알파콘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후원받게 된다. 프로골퍼에게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은 경기력 향상에 가장 중요한 요소다. 경기력을 향상을 위해서는 프로들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하고,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 하기 위해서는 사전부터 철저한 자신의 신체 특성을 파악하고 예방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골프장은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안전치 못한 지대다. 환경호르몬은 체내 호르몬 불균형을 유발하며 호르몬의 불균형은 슬럼프와 부상의 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