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실적도 OEM 주문량 증가를 통한 실적개선 자신감 보여 국동(005320)은 연결 기준 3분기 603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20.2%% 증가했다고 공시를 통해 11월 9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8억 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스마랑에 새로 증설된 생산라인에 들어간 일회성 투자 비용 때문에 영업이익이 일시적으로 감소했다”며 “새로 증설된 생산라인이 곧 기존 라인만큼의 생산량을 달성하면 급증하는 해외 주문량을 모두 맞출 수 있어 4분기 실적은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길어지고 있는 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한 반사이익도 기대된다.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대해 추가 관세를 부과하며 중국이 아닌 동남아시아 지역이나 중남미 지역에 생산 거점을 둔 OEM업체에 주문이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국동은 인도네시아와 멕시코에 해외생산법인을 설립해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자와퉁와주 바땅 지역에 신공장 설립도 준비하고 있다. 공장 설립 허가를 받는대로 착공해 신공장에 40개의 생산라인을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다. 이번 신공장이 완성되면 국동은 멕시코 6라인을 포함해 총 109개의 봉제라인을 가동하게 된다. 인도네시아는
◇남자 흡연은 감소하여 역대 최저(38.1%) ○현재흡연(남, 19세이상) ’05년 51.7% → ’15년 39.4% → ’16년 40.7% → ’17년 38.1% ○월간폭음(19세이상) ’05년 36.2% → ’15년 38.7% → ’16년 39.3% → ’17년 39.0% ○유산소신체활동(19세이상) ’14년 58.3% → ’15년 52.7% → ’16년 49.4% → ’17년 48.5%◇에너지 섭취 수준은 유사하나 곡류 감소, 육류 증가 ○곡류섭취(1세이상) ’05년 315g → ’15년 300g → ’16년 288g → ’17년 289g ○육류섭취(1세이상) ’05년 90g → ’15년 109g → ’16년 116g → ’17년 116g ○지방분율(1세이상) ’05년 20.3% → ’15년 21.8% → ’16년 22.9% → ’17년 22.5%◇비만, 고혈압, 당뇨병 유병률은 유지, 고콜레스테롤혈증은 증가 ○비만(30세이상) ’05년 34.8% → ’15년 36.0% → ’16년 37.0% → ’17년 35.5% ○고혈압(30세이상) ’05년 28.0% → ’15년 27.8% → ’16년 29.1% → ’17년 26.9% ○당뇨병(30
- 1974년 창립, 2002년부터현 대표이사 체제 돌입- 선대 무역업을 바탕으로 제약업에 투자…매출 약 2배, 종업원 수 2.5배 성장시켜- 향후 사회공헌에도 힘쓰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다할 것 풍림무약㈜(대표 이정석, www.richwood.net)가 11월 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8 가업승계, 아름다운 바통터치’ 행사에서 가업승계 기업으로 선정,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아름다운 바통터치’ 포상은 중소기업중앙회가 오랜기간 기업을 지속 성장·발전시켜 고용창출 등 국가경제에 기여한 예비명문장수기업을 포상하기위한 것으로,지난 2008년 처음 시행돼 올해 11회를 맞았다. 이날 수상한 업체들의 특징은 모두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창업주를 뛰어넘는 과감한 도전과 투자를 통해 성장한 기업들이라는 점이다. 또한 사회공헌과 같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고, 신수종사업을 찾아 한단계 진화하며 지속성장을 꾀한 점이 돋보였다. 풍림무약은 1974년에 창립하여 45년 동안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국내 강소기업으로 2002년부터 현 대표이사가 이어받아 경영하고 있다. 창립 초기에 시작한 무역업을 중심으로 현재까지 제약/식품원료, 화장품 및
전국 2,800여 곳 우체국에서 판매모금 실시 대한결핵협회(회장 경만호, 이하 협회)는 2018년도 크리스마스 씰을 발행하고 결핵퇴치 기금마련을 위한 본격적인 모금 및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11월부터 전국 2,800여 개 우체국에서 크리스마스 씰 판매모금을 실시하고 있다. 2018년 크리스마스 씰 모금은 결핵예방법 제25조 및 동법 시행령 제8조에 의거, 보건복지부장관의 승인을 얻어 모금액 42억 원을 목표로 내년도 1월 말까지 모금을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는 크리스마스 씰 이외에도 그린씰(북마크 2종 / 각 2매)을 비롯해 엽서, 퍼즐, 키링, 머그컵 등 크리스마스 씰 디자인을 활용한 다양한 굿즈(goods)를 준비했다. 크리스마스 씰 모금은 전국 우체국 창구 및 크리스마스 씰 온라인 쇼핑몰(loveseal.knta.or.kr), 네이버 스마트스토어(smartstore.naver.com/christmas-seal)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각 학교와 직장 내 우편모금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국민의 소중한 참여로 조성된 기금은 취약계층 결핵발견 및 지원, 학생 결핵환자 지원, 결핵균 검사 및 연구, 저개발국 지원 및 대국민 홍보사업 등 결핵퇴치사
T세포 치료제 ‘앱비앤티셀’의 미국 임상 진입 본격화향후 R&D센터 건립 및 메릴랜드 약학대학의 FDA 컨설팅 받을 예정 ㈜유틸렉스(대표 권병세, 이하 유틸렉스)가 지난 9월 한국계 미국기업 JGBLI(JG Business Link International, 대표 이원로)와 유틸렉스의 미국 진출 활동 지원을 주 내용으로 하는 업무 협약(이하 MOU)를 체결했다고 11월 8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유틸렉스의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인 T세포 치료제(4-1BB CTL) 앱비앤티셀(EBViNT Cell)의 성공적인 미국 임상 진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 유틸렉스는 JGBLI로부터 미국 메릴랜드 주 캐스케이드 타운 센터(Cascade Town Centre) 내에 R&D센터 건립과 T세포 치료제 FDA 승인을 위한 메릴랜드 약학대학의 FDA 컨설팅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유틸렉스의 T세포 치료제는 환자의 소량의 혈액(50ml)으로부터 특정 암 항원에 특이적으로 활성화된 CD8+ T세포(암을 직접 공격할 수 있는 주요 면역세포)만을 분리하여 대량 배양함으로써 고순도의 T세포를 환자에게 재투여해 암을 치료하는 고순도의 항원 특이적인 면역 세포 치
아토피치료제(Q301), 미국 임상 2b상 환자투여개시2019년 3월 AAD(America Academy of Dermatology) 임상 2a상 결과 발표 ㈜큐리언트(대표이사 남기연)는 현재 미국 임상 2b상 진행 중인 아토피성피부염치료제(Q301)의 환자투여 마일스톤을 (First Patient In, FPI milestone) 2018년 11월 6일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참조: www.clinicaltrials.gov) 이번 임상은 12세에서 70세까지의 환자 총 240명(mild to moderate) 대상으로 3개의 그룹으로 구분하여 투약하며 미국에서 총 20여개의 병원을 통해 진행 예정이다. 금번 임상은 상업화 제형으로 개발 완료된 시험약을 사용하여 12세까지 환자 연령을 낮추어 환자모집을 계획하고 있으며 바르는 약의 특성에 맞게 경증환자(Mild to Moderate)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이 진행된다고 추가 설명하였다. 또한,내년 3월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제 77차 미국피부과학회(AAD)에서 Q301의 임상 2a상 결과를 발표 예정이라고 밝혔다. Q301은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신약 재창출 (Drug repositioning) 신약으로
임상시험 시장, 데이터 관리와 통계분석도 글로벌 수준으로 맞춰야 통해!LSK Global PS, “국내 제약사의 성공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서 양질의 임상시험 데이터 제공할 것” 임상시험수탁기관(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 이하 CRO)인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LSK Global Pharma Services Co., Ltd.; 이하 LSK Global PS)가 지난 11월 6일 프리마 호텔에서 ‘제 1회 DM/STAT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상시험의 핵심적인 분야인 데이터관리(Data Management, DM)와 통계(Statistics, STAT)를 다룬 이번 심포지엄은 제약사와 CRO뿐만 아니라 정부공공기관, 병원 등 각계 전문가 250여명이 참석했다. 전문가들의 최신 정보와 경험을 들을 수 있었던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 임상시험 데이터관리와 통계 분야에서는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교육이 많지 않았던 탓에 시작 전부터 업계 관계자들에게 큰 기대를 받았다. 실제로 등록 시작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아 개시 초기에 조기 마감됐으며, 미처 등록하지 못한 신청자들의 요청으로 계획보다 정원을 늘려 더 많은 실무
"한국 경제 발전에 일조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 바커(WACKER)의 한국 현지법인인 바커케미칼코리아 조달호 대표이사가 ‘2018 외국기업의 날’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조달호 대표이사는 올해 4 월 완공한 전자재료용 실리콘 스페셜티 및 건축용 실리콘 실란트 진천 공장 증설에 약 240 억원, 그리고 현재 증설 프로젝트 중인 울산 폴리머 파우더 공장에 약 830 억원 등 지속적인 해외 투자를 성공시키고 국내 고용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외국기업협회가 주관한 '외국기업의 날'은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기여한 외국인 투자유치기업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된 권위있는 시상식이다. 조달호 바커케미칼코리아 대표이사는 “바커케미칼코리아는 한국에서의 첨단 미래형 소재 개발 연구와 투자, 한국 고객사와의 활발한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전자, 자동차, 건축, 에너지, 바이오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겠다. 이번 수상은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이룬 성과를 회사의 대표로 받은 것으로 앞으로도 한국 경제 발전에 일조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고 말했다. 한국에서의 바커 바커는 1980 년대 중반 한국시장에 진출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