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다나병원, 의료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 나눔 정신건강의학 전문 병원인 구로다나병원(행정원장 김상임)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 9월 13일(목), 구로다나병원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과 나눔활동의 실천을 약속하는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고, 의료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사회공헌협약 체결을 통해 구로다나병원은 △의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의료봉사활동 전개, △건전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기부 캠페인 참여, △사랑의 헌혈 캠페인 참여를 통한 생명나눔 실천, △부패방지 및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 참여,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공동 협력 프로그램 운영 등 적십자와 함께 여러 형태의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생명을 소중히 하는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예정이다. 김상임 구로다나병원 행정원장은 “구로다나병원이 추구하는 치료 이념 세 가지 중 하나가 바로 ‘사랑과 헌신의 마음으로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다”라며, “구로다나병원은 치료 뿐만 아니라 낮은 자세로 어려운 사람과 함께 공감하고, 음지에서 소외된 사람들까지도 함께 보듬고 일으켜 세우는 등불이 되고자 한다
건강검진, 병리학 분야 인공지능(AI) 임상연구 ‘박차’ 검사 전문기관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하나로의료재단 및 ㈜DoAI와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정밀 의료를 선도할 수 있는 기반 기술인 인공지능(AI) 임상연구를 본격 추진한다. 지난 9월 12일 SCL은 종로 하나로의료재단 본원에서 SCL 헬스케어그룹 계열사인 하나로의료재단과 의료 분야 AI 알고리즘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DoAI와 인공지능(AI) 공동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SCL헬스케어그룹 이경률 회장, SCL 이관수 이사장, 하나로의료재단 권혜령 이사장, 이철 총괄의료원장, (주)DoAI 최용준 대표, 기술책임자 도신호 박사 등 양 기관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3개 기관들은 △ 건강검진센터 AI 응용 분야 연구 및 사업 개발 △ 영상의학과에서의 AI 활용 분야 연구 및 사업 개발 △ 병리학에서의 AI 활용 분야 연구 및 사업 개발을 위한 임상연구를 수행한다. SCL헬스케어그룹 이경률 회장은 "SCL헬스케어그룹은 진단검사, 건강검진, 임상시험지원, 유전자 분석, 신약 개발에 이르기까지 의료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임상연구를 진행
SCL 서울의과학연구소, 의료기기 개발▪임상시험 ‘본격 추진’ 검사전문 기관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검사 분석 서비스를 넘어 의료기기 개발 및 임상시험 등 연구 분야의 역량을 확대▪강화해 나간다. SCL은 9월 4일 임상시험센터 현판식을 열고, 연구자 및 의료기기 분야 관계자들과 본격적인 임상시험센터 운영 활성화 방안과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용인 SCL 본원에서 개최된 현판식에는 SCL헬스케어그룹 이경률 회장, SCL 이관수 이사장, 임환섭 원장, SCL 임상시험센터 김영진 센터장 등 임직원과 국내 임상시험 분야 관계자 다수가 참석했다. 최근 진단검사의학 분야에도 NGS(next generation sequencing), 액체생검, 동반진단 등 개인 유전자에 맞춰 질병을 예방•관리 및 치료하는 정밀의학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SCL 서울의과학연구소는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보다 심화된 분석 서비스는 물론 의료기기 개발 등 연구영역을 확대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SCL헬스케어그룹 이경률 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SCL은 35년이라는 역사를 바탕으로 글로벌 의료기관으로서의 비상을 목표로 제 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임
– 2011년 고려대 유승권 교수가 보유한 직접교차분화 원천 기술 기반으로 창업- 역분화줄기세포 기반의 재생의료 관련 지식재산(IP) 37건 창출- 탈모치료제, 화장품 등 융합형 바이오 제품 개발중, 내년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 추진 코넥스 상장사인 바이오 벤처기업 (주)스템랩(258540 KONEX)의 오동훈 대표이사가 9월 4일 오후 2시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주최로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제1회 지식재산의 날’ 기념식에서 특허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대통령 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는 지난해 12월 법정기념일로 처음 제정된 9월 4일 '지식재산의 날'을 맞아 지식재산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식재산 진흥 유공 정부포상을 마련했다. 공모와 심사를 거쳐 국가지식재산위원회 민간위원장 표창(개인 및 지자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개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개인), 특허청장 표창(개인) 분야에서 ‘2018 지식재산인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4일 기념식에서 시상을 진행했다. 이중 오동훈 스템랩 대표이사는 역분화줄기세포 기반의 재생의료 관련 지식재산(IP)을 37건 창출하고 이러한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세포치료제 개발 및 사업화에 기
- 주인 몰라본 반려견, 8주만에 정상으로 돌아와-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개발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신약개발업체가 개발한 뇌세포 보호 치매 치료제가 반려견 치매 예비 임상시험에서 탁월한 치료 효과를 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지엔티파마(대표 곽병주)는 9월3일 자사가 개발한 치매치료제 합성신약인 로페살라진이 반려견 치매(인지기능 장애 증후군) 치료를 위한 예비 임상시험에서 효과가 입증됐다고 밝혔다. 예비임상은 임상 2~3상에 들어가기 전에 약물의 효과와 안전성을 탐색하는 연구로, 반려견 치매에 대한 뇌세포 보호 신약의 임상시험 결과가 나온 것은 세계에서 처음이다. 반려견이 치매에 걸리면 주인식별 혼돈, 방향감각 상실, 밤과 낮의 수면 패턴 변화, 잦은 배변실수, 식욕변화 등 증상을 보인다. 12세 이상의 반려견 중 40%가 치매에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치료제는 개발되지 않았다. 로페살라진은 알츠하이머 치매의 원인인 뇌신경세포 사멸 및 아밀로이드 플라크의 생성을 유발한다고 알려진 활성산소와 염증을 동시에 억제하는 다중표적약물이다. 경기도, 과학기술부, 보건복지부, 아주대 등의 지원을 받아 개발했으며 동물은 물론 사람의 임상 1상에서 안전성이 검증되었다고
혈액점도 및 sdLDL 콜레스테롤 등 심뇌혈관질환 관련 검사법 강연 검사 전문기관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 이하 SCL)은 지난 9월 2일 열린 대한비만건강학회에서 비만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는 심뇌혈관질환을 진단하는 최신 검사법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최근 10년간 국내 사망원인 중 심장이나 뇌혈관 질환이 차지하는 비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2015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국내 심뇌혈관질환 사망은 연간 51,067명, 전체 사망의 약 19%로 매우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비만환자들은 심뇌혈관질환 고위험군에 속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SCL은 이번 강연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진단에 유용한 지표로 활용되고 있는 혈액점도검사, 저밀도 지질단백분획검사 Small dense LDL(sdLDL 콜레스테롤) 최신 검사법의 특장점을 소개했다. 혈액점도는 혈액의 끈끈한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혈액점도가 높을수록 심뇌혈관계 질환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심뇌혈관 질환, 말초혈관 질환, 과다점성증후군 환자의 혈액을 채취, 혈액점도를 측정하여 질병 진단 및 치료, 경과 관찰에 활용할 수 있다. 현재 SC
2018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 피씨엘(241820)의 김소연 대표가 8월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8년 제 19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에서 기술혁신 분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은 중소기업의 우수기술과 제품을 전시하는 동시에 기술 및 품질 혁신, 기술보호, 산학연 협력, 대•중소기업 기술협력 및 기술인재 육성에 기여한 기업 및 유공자를 포상하는 자리다. 기술혁신 분야 포상의 경우 신기술 개발, 관리혁신 등 중소기업의 기술, 경영혁신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한 기업인에게 수여된다. 김소연 대표는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에서 큰 상을 주신 것 같아 책임감이 무겁다”라며 “피씨엘이 보유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바이오업계를 한 단계 성장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피씨엘은 체외진단, 다중진단 의료기기 및 진단키트 개발에 힘쓰며 바이오업계에 영향력을 넓혀 왔다. 특히 지난 7월 100억 원 규모의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산업 핵심기술개발사업 유망바이오 IP 사업화 촉진 사업’ 관련 협약을 체결하여 통합수혈혈액검사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반려동물 항체 형성 유무 진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