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지식특강 개최일시 : 8월 10일(금) 12시 30분장소 : 강남세브란스병원 2동 3층 대강당 강남세브란스병원 통합내과에서 미국 현지에서 Hospitalist (이하 입원전담전문의)로 근무 중인 성주환 선생을 초빙해 의학지식특강을 개최한다. 입원전담전문의 제도는 전문의가 입원부터 퇴원까지 병동에서 직접 진료하며, 환자 안전과 의료 질 향상 및 환자 만족을 위한 의료서비스이나 국내에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제도다. 성주환 선생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도미하여 뉴욕 Albert Einstein College of Medicine 에서 내과 수련을 마치고 미국 내과 의사 면허를 취득하였고 현재 Medstar Southern Maryland Hospital 에서 입원전담전문의로 근무 중이다. 강남세브란스병원 통합내과에서는 금번 의학지식특강을 통해 미국 현지에서 입원전담전문의가 어떻게 일하고 어떻게 다른 과와 협력하는지 듣고, 입원전담전문의 제도에 관심있는 교직원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갖는다.
진단검사 분야 기술력 및 임상연구 활성화 ‘박차’ 검사 전문기관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엑세스바이오의 자회사인 웰스바이오와 기술력 및 임상연구의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월 8일 밝혔다. 용인 SCL 본원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웰스바이오 한병돈 대표를 비롯해 이민전 이사, SCL헬스케어그룹 이경률 회장, SCL 이관수 이사장, 임환섭 원장 등 양 기관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진단키트의 플랫폼 기술 개발 ▲임상시험 ▲실험실용 진단 제품(Laboratory developed tests) 및 분자진단 제품 공급 ▲해외시장 진출에 대한 협력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SCL헬스케어그룹 이경률 회장은 "SCL은 임상시험 등 다양한 연구과제를 수행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웰스바이오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진단검사 분야의 최첨단 시스템 구축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웰스바이오 관계자는 “검사 전문기관과의 협력은 활발한 기술 교류를 통한 제품 업그레이드 및 제품 성능 검증을 위한 안정적 임상시험을 가능하게 하여 신제품의 상용화 시간을 단축시킬 뿐 아니라 제품의 시장 확대에도 매
이진규 차관, 실험실특화형 창업선도대학 현장 방문사업 현판 제막식, 창업기업 방문 및 실험실 창업 활성화 간담회 개최대학 내 창업 관련 현장을 방문하고 “실험실특화형 창업선도대학” 현판 제막 및 실험실 창업 활성화를 위한 창업 관계자들의 의견 수렴 이진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제1차관과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8월 8일(수) 연세대학교(총장 김용학)를 찾아 미래의 성장동력이 될 실험실 창업 공간을 방문하고 실험실 창업가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방문 및 간담회는 과기정통부와 교육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의 창업·연구 현장을 살펴보고, 학생·교원 창업가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여 실험실 창업 활성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실험실 창업’이란정부의 연구개발(R&D) 지원을 통해 대학이 논문 또는 특허 형태로 보유한 혁신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기술집약형 창업”을 의미한다. 실험실 창업 기업은 일반 창업기업에 비하여 평균 고용규모가 3배가량 높으며(9.5명), 창업 5년 생존율(80%) 또한 일반 기업(27%)에 비하여 우수하여 일자리 창출과 혁신성장에 있어 주요한
2018년 연간 특별손익항목 제외 EBITDA 상향 조정 : 전년 대비5~10% 사이 성장 기대2분기 매출 18억 유로,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특별손익항목 제외 EBITDA 2억 9,000만 유로로 3.6% 신장특별손익항목 제외 EBITDA 마진 15.9%당기순이익 1억 2,600만 유로로 전년 동기 100% 이상 급신장첨가제 사업부 분기 최고 실적 기록아란세오 사업부 매출을 제외한 첫 실적 발표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가 2분기까지 연이은 호실적으로 2018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10% 사이 성장률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년 특별손익항목 제외 EBITDA는 약 9억 2,500만 유로였다. 이번 연간실적 전망치에는 랑세스와 사우디아람코 합작사 아란세오(ARLANXEO) 기여분은 포함되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실적 보고에 반영되지 않는다. 랑세스의 2분기 매출은18억 3,000만 유로로 전년 동기 17억 1,000만 유로에서 6.8% 증가했다. 특별손익항목 제외 EBITDA (법인세, 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는 지난 해 동기간 2억 8,000만 유로 대비 3.6% 성장한 2억 9,000만 유로를 기록했다. 랑세스는 지난해 편입된 켐츄라
아프리카 국가와 38억 규모 개표결과전송단말기(RTS) 공급계약 체결 AP위성(대표 류장수)이 (주)미루시스템즈와 아프리카 국가에 개표결과전송단말기(RTS)를 개발,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암호화 및 SW를 제외한 HW단말기 납품으로 계약금액은 339만 5,000 달러 (약 38억원)이며 개표결과전송단말기(RTS) 총 7,000대는 오는 11월 28일까지 공급할 예정이다. AP위성은 5G 통신, 블록체인 기술의 융합으로 급성장이 예상되는 사물간통신기기(M2M) 사업을 확장해 왔다. 최근에는 차량 탑재용 듀얼모드 정보 수집장치를 납품했으며, 지난 5월에는 M2M 바탕의 선거용 단말기 1만여대를 이라크 중앙선거위원회에 납품, 총선거에 활용되면서 주목을 받았다. 사물간통신기기(M2M)란 지상망과 위성망을 사물 통신으로 연결해 원격으로 제어하는 기술로 지상통신망이 미치지 않는 지역이나 지진 등의 자연재해가 발생한 경우에 효과적인 통신수단으로 알려져 있다. 향후 아프리카, 중동 등 시스템이 미비한 국가의 선거에 도입이 전망되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스마트그리드, 긴급 구조, 환경 감시, 스마트시티 인프라 관리, 스마트 농업, 작황 모니터링 등 사회
- LSK 교육센터, 암 분야 임상시험의 기초 지식 함양을 위한 제 1회 Oncology Training 신설- 암 분야 및 임상시험 분야에서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갖춘 내∙외부 전문가의 탄탄한 교육- 본 교육 수료 시 임상시험 종사자 교육 신규, 심화, 보수 과정 교육시간으로도 인정 국내 선도 임상시험수탁기관(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 이하 CRO)인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LSK Global Pharma Services Co., Ltd.; 이하 LSK Global PS)가운영하고 있는 LSK 교육센터는 오는 8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서울대학교치과병원 강의장에서 제1회 항암 교육(Oncology Training)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암 치료의 패러다임이 기존 화학 항암제에서 표적 항암제, 최근 면역 항암제로 변화하면서, 암질환 정복을 위한 다양한 치료제 개발에 따라 항암관련 임상시험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그러나 실제 현장에서는 관련 임상시험에 대한 교육이 부족해 임상시험 종사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LSK 교육센터에서는 항암 치료제 관련 임상시험 실무자를 위해 제 1회 항암 교육(O
지난 8월 2~4일 학여울 무역 전시장에서 진행된 ‘제7회 아시아 로하스 산업대전'에서 (주)식탁이 있는 삶(대표 김재훈)이 중소 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4년에 설립된 프리미엄 식품 큐레이션 전문몰 식탁이 있는 삶은 성별, 취향, 라이프스타일, 건강정보 등을 통한 빅데이터 큐레이션 기술이 보편화 될 것으로 전망하고 식품 이커머스 분야에 적극 도입했다. 또한 국내식품 시장과 이커머스 환경의 특성에 맞게 식자재별 고객 활용성 및 산지관련 콘텐츠을 직접 양산하고 이를 기반으로 상품 및 콘텐츠, 나아가 라이프스타일 적합성을 고도화 하여 고객에게 제안하는 이커머스 플렛폼을 운영해 왔다. 행사 관계자는 “우수 콘텐츠를 통해 국내 농수축산업에 기여하는 동시에 좋은 상품을 통해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멀티사이드 식품전문 이커머스 플렛폼’이라는 점 에서 높은 평가를 얻었다”고 말했다. 식탁이있는삶의 농업 콘텐츠 큐레이션 기술의 핵심은 방대한 양의 농업데이터와 콘텐츠를 생산, 보유, 추출하는 데이터 마이닝 프로세스 및 개인 맞춤화하여 제공하는 커스터 마이제이션 프로세스에 있다. 식탁이있는 삶 최민수 기술이사는 “이전까지의 데이터 마이닝 방식은 식품에 대해 예민
투자역량 ‘강화’ 이커머스 전문기업 포티스가 자회사의 유상감자를 통해 출자금을 회수한다고 7월 3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금번 포티스가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자회사 기손인베스트먼트에서 진행하는 유상감자는 보통주식 1,800,000주를 1주당 금 5,000원에 유상 매입하여 소각하는 형태다. 유상감자를 통해 모회사인 포티스는 90원억의 현금을 확보하여 자금 유동성을 더욱 확대하게 된다. 포티스 관계자는 “2018년 3월 100억원을 출자하여 신기술 금융업을 영위하는 기손인베트스먼트를 설립하였으나 등록 및 사업 전망 등의 사유로 출자금 100억원 중 90억원을 유상감자를 통해 회수하여 포티스의 신규 투자와 재무구조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기손인베스트먼트는 유상감자 후 자본금에 맞는 새로운 투자를 진행하며 향후 포티스의 지배력에는 감자 전후 변동이 없다”고 말했다. 포티스는 국내 비즈니스는 물론 중국 및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역량을 총동원 하고 있다. 지난 4일에는 2018 Giga KOREA 사업에서 딥러닝(인공지능) 영상 해석 기반의 패션 상품 관리•검색•추천 플랫폼 개발 과제에 선정되었다. 포티스가 제안해 개발하게 된 이 플랫폼은 스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