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미래를 이끌 청소년들이 걱정없이 공부하기를...! 서울민플러스치과(원장 이상민)가 적십자의 ‘씀씀이가 바른병원’ 캠페인에 참여하며 의료기관의 사회 환원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 증진 활동에 앞장선다. 7월 11일(수),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서울민플러스치과를 ‘씀씀이가 바른병원’으로 인증하고 바른병원 명패를 전달했다. 이상민 서울민플러스치과 원장은 “저도 어렵게 공부해 온 경험이 있는 터라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누구나 공평한 교육의 기회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일에 작게나마 기여하고 싶었습니다”라며, “모교에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 외에도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라고 나눔을 시작한 이유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밝혔다. 대한적십자사가 추진하는 씀씀이가 바른병원 후원금은 지역의 위기가정 취약계층을 위한 통합 복지 지원에 소중히 사용된다. 대한적십자사는 우수 중소기업, 강소기업 뿐만 아니라 병원, 한의원 등과 함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진행해 사회공헌을 통한 복지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농어촌광대역망(BcN) 등 사업 추진 성과로 결실 맺어4차 산업혁명 본격 확산을 위한 농어촌 보편적 ICT인프라 지속 확충 필요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문용식, NIA)은 경제협력개발기구(이하 OECD)에서 발간한 ‘BRIDGING THE RURAL DIGITAL DIVIDE(2018.2)*’에서 한국이 OECD 국가 중 농어촌 인터넷 접속률이 세계 2위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 * 한글 요약문 ‘OECD 국가의 농어촌 지역 인터넷 격차 해소에 관한 요약 보고서’ (2018.6, AI Network Lab 이슈리포트, 한국정보화진흥원) 이번 조사결과는 그간 정부에서 추진한 농어촌 광대역망 사업 등 각종 사업이 실제 농어촌 인터넷 보급에 큰 영향을 주었으며, 특히 농업분야의 4차 산업혁명을 추진하기 위한 ICT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농어촌 광대역망(BcN) 사업 개요> 한국은 농어촌 광대역망(BcN) 사업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지자체, KT 등이 함께 추진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농어촌 인터넷 구축 - 2010년~2017년까지 전국 50가구 미만 13,473개 농어촌 마을 약 50만 가구를 대상으로 100Mb
의사들만의 페이스북 ‘포스팅(Posting)’, 의사들에게 필요한 필수정보 제공하는 ‘커넥트(Connect)’ 등 신규 서비스 오픈, 정보 공유 및 소통 강화지난해 10월 오픈 후, 6개월만에 1만 3천여명의 회원 가입하며 주목. 신규서비스 통해 의사들에게 최적화된 온라인 서비스 공간으로 진화“향후 AI 도입하는 등 편의성과 신뢰성에 기반을 둔 지식공유 서비스로 성장해 나갈 것” 의사전용 지식•정보 공유서비스 ‘인터엠디’ (www.intermd.co.kr/디포인트 대표 최유환)가 의사들만의 전문 의료 지식과 정보를 쉽게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대폭 강화해 리뉴얼 런칭했다고 7월 13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오픈 후, 6개월만에 1만 3천여명의 회원이 가입하며, 의사 전용 지식•정보 서비스로 주목 받고 있는 인터엠디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포스팅(Posting)’ 서비스와 커넥트(Connect)’ 서비스를 새로 선보이며 좀더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했다. 이를 통해 인터엠디는 기존 의사가 직접 질문하고 의사가 직접 답하는 ‘Q&A’ 기반의 지식공유 서비스를 넘어 의사들에게 최적화된 서비스 공간으로 진화했다는
살인진드기, 붉은불개미 등 유해해충 기승... 소비자 불안 가중해충퇴치제 수요 급증...전년동기대비 모기기피제 판매량 36% 상승‘이카리딘’ 성분, 美 EPA 및 日 후생노동성 승인, WHO 권고 제품 최근 원주 야생 진드기 감염으로 사망자가 발생하고, 평택항에 유입된 붉은 불개미가 도시 지역으로 확산되는 등 모기를 비롯한 각종 유해 해충이 기승을 부리며 소비자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세계 보건기구(WHO)의 조사에 따르면, 매년 725,000 명이 모기를 통해 전염된 질병으로 사망한다. 모기를 비롯한 해충들은 기온이 오를수록 극성을 부리는만큼 약국 및 마트, 오픈마켓 등에서 해충퇴치제를 찾는 소비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오픈마켓 G마켓 에 따르면 올해는 전년보다 이른 4월부터 모기 기피제 수요가 발생하고 있으며, 판매량 또한 전년동기대비 36% 상승했다. 11번가 역시 전년동기대비 모기약 판매량이 61%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에는 사람이나 농작물에 해가 되는 곤충을 죽이는 살충제보다는 해충의 인체 접근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제품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해충 기피제는 해충이 싫어하는 물질을 사용하거나 후각을 마비시키는 등 비폭력적인 방법으로
뮌헨에 위치한 글로벌 화학 기업 바커(WACKER)는 한국에 폴리머 기술 연구소를 안양으로 확장•이전하였다. 약 600 평방 미터에 달하는 신규 폴리머 기술 연구소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신제품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기술 지원과 고객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요구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현재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한국, 동남아시아, 그리고 인도 지역의 건축, 페인트 및 코팅, 접착제 시장에서는 프리미엄 바인더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증가하는 시장 수요에 따라 연구개발역량을 강화하고 신제품 개발을 가속화 하고자 기존 연구소의 확장,이전을 결정하게 되었다. 바커 신규 폴리머 기술 연구소의 최신 설비를 통해 VAE 디스퍼전 및 건축용 폴리머 파우더를 활용한 포뮬레이션의 테스트가 가능해 졌고,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포뮬레이션을 개발할 수 있게 되었다. 일례로, 이곳 기술 연구소에 설비된 푸리에 변환 적외선 분광계(FTIR: Fourier Transform Infrared Spectrometer)는 폴리머 내에서 알려지지 않은 관능기를 파악한다. 또한, 입자크기 분석기 시스템을 이용하면 입자 크기와 분포를 알아낼 수 있다.
- 미국 2년 연속 1위 칫솔 브랜드, 생활잡화점 삐에로쑈핑 입점- 삐에로쑈핑에서 브러쉬버디즈 찾으면 초정탄산수를! 미국의 유명 칫솔 브랜드 ‘브러쉬버디즈’를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일화는 자사 아이에이치몰에 런칭한 미국 캐릭터 칫솔 ‘브러쉬버디즈’가 신세계 스타필드 코엑스의 생활잡화점 ‘삐에로쑈핑’에 입점한다고 7월 10일 밝혔다. 브러쉬버디즈 칫솔은 매일 반복되는 지루한 양치질을 즐겁게 하자는 모토와 함께 시각적인 재미와 함께 올바른 칫솔법을 익히는 것을 목표로 개발됐다. 미국 식약처(FDA)와 치과협회(ADA)가 인증한 품질은 물론, 어린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반짝이는 불빛, 즐거운 음악 등을 칫솔과 결합해 2년 연속 미국 칫솔 판매량 1위에 오르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다. 삐에로쑈핑은 재미있고 트렌디한 감성의 만물잡화상 컨셉의 생활잡화점 매장으로, 이번에 브러쉬버디즈의 대표 제품인 ‘이모지 불빛 칫솔’과 ‘이모지 키즈 칫솔’, ‘이모지 전동 칫솔’ 등의 유아용 제품을 비롯하여 성인을 위한 ‘블링 칫솔’이 입점했다. 일화는 브러쉬버디즈의 삐에로쑈핑 입점을 기념하여 7월 28일까지 SNS를 통해 ‘삐에로쑈핑에서 브러쉬버디즈를 찾
전국에 ‘일본뇌염’경보 발령, 모기 주의! # 서울 성북구에 사는 이모씨(남자 30대) 잠만 자려고하면 달려드는 모기 때문에 잠에 들기가 힘들다. 폭염으로 인해 모기가 줄어들었나 싶었지만, 요즘 들어 자주 내리는 비에 모기가 많아진 듯 해 방충망도 점검하고 스프레이도 뿌려본다. 하지만 여전히 불만 끄면 어디선가 ‘왜앵~’하고 소리가 들려온다. 해마다 여름이면 많은 사람들이 어디선가 나타나는 모기 덕에 밤잠을 설친다. 올해는 6월 하순부터 장마가 시작되면서 서식지가 많이 조성되어 개체수가 폭증했다. 보통 모기에 물리면 부어오르며 간지러움을 유발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모기는 치명적인 질병의 매개체가 될 수도 있기에 조심해야한다. 최근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내렸는데, 이 일본뇌염은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에 물리면 발생한다. 질병관리본부는 주 2회 채집된 모기의 1일 평균 개체 수 중 작은빨간집모기가 500마리 이상이면서 전체 모기밀도의 50% 이상일 때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한다. 올해 6월에 울산과 대구, 충남 제천과 충북 청주에서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된 후, 전국적으로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될 것으로 예상되며 그 개
에스바이오메딕스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준비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전체 상환전환 우선주 및 전환사채를 보통주로 전환했다고 7월 9일 밝혔다. 기업공개(IPO)를 준비하면서 상장예비심사 신청 전에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전체 보통주의 36% 규모인 85만 여 주가 전환되었다. 앞서 주관사를 대우증권에서 한국투자증권으로 바꾼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이를 계기로 상장준비에 박차를 가한다는 입장이다. 빠른 시일 내에 통일주권도 발행할 예정이다. 그동안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제약, 바이오 업계에 조금씩 영향력을 넓혔다. 지난 5월 에스바이오메딕스가 개발 중인 파킨슨병 세포치료제가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 신규과제로 선정됐고, 세포체료제 생산기술은 미국에 이어 EU 특허에 등록되기도 했다. 동국제약과는 세포치료제의 공동 개발과 상용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하였다.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준비도 진행되고 있다. 기술특례상장은 유망한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코스닥 시장을 지원하는 제도다. 다양한 심사과정을 거치지만 기술성 평가가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스바이오메딕스는 핵심 분야인 척수손상 치료제를 시작으로 3D 중증하지허혈 치료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