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형 소아 777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ONSET 7 결과 토대로 소아 적응증 추가 한국 노보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자파)은 자사의 차세대초속효성인슐린 피아스프® 플렉스터치®주(성분명: 인슐린아스파트, 이하 피아스프®)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만 2세 이상 소아와 청소년 환자에 대한 적응증을 추가로 획득했다고 3월 6일 밝혔다. 이번 적응증 확대는 유럽연합(EU) 및 미국식품의약국(FDA) 적응증 업데이트에 따른 것으로, 제 1형 소아 및 청소년 당뇨병 환자777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ONSET 7 연구 결과를 토대로 이뤄졌다. 연구 결과, 피아스프®는 기존 속효성 인슐린(노보래피드®) 대비 대등한 혈당 조절 효과를 보여주었으며 추가적인 안전성 위험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아스프®는 식후에 급격하게 상승하는 혈당을 효과적이면서도 안전하게 조절하는 차세대 초속효성 인슐린 이다. 기존 속효성 인슐린에 부형제인 비타민 B3(니아신아미드)와 L-아르기닌 아미노산을 추가 하여 초기 작용시작을 2배 더 빠르게 한 것이 특징이며, 이로 인해 체내 주사 시 내인성 인슐린반응과 더욱 유사하게 작용한다. 또한 피아스프®는 향상된 작용으로 인해 식사 시작전 2분 또는
목 염증 완화 및 항균 기능 동시에 하는 인후염치료제 전세계적인 바이러스 확산때문에 개인 건강 및 위생에 대한 관심이 폭증하는 가운데, 간편한 입 속 분사로 염증 치료제 목앤 스프레이가 약국가에서 주목받고 있다. 한미약품 목앤 스프레이(이하 목앤)는 염증∙통증에 효과적인 수용성아줄렌 성분(0.2mg/mL)과 항균 작용을 하는 CPC(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 성분(3mg/mL)을 혼합한 인후염 치료제다. 목 염증 및 염증으로 인한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며, 목의 부종과 구내염 및 쉰 목소리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목앤에 함유된 CPC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살균 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는 저널『PATHOGENS AND IMMUNITY』(Jun 2017)에 게재된 바있다. 위 논문에 따르면 CPC는 바이러스막을 타겟해 인플루엔자바이러스를 박멸하는데, 저농도의 CPC로도 살균이 가능하며 내성 또한 발현되지 않았다. 실제 동물실험에서도 CPC투여시 인플루엔자 관련 발병률이나 사망률의 감소가 확인됐다. 목앤은 파라벤 등 별도 보존제가 들어있지 않고, 박하향을 첨가해 사용시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이같은 특장점은 최근 다양한 바이러스 확산이 시작된 1월 이후 목앤의
원발 경화성 담관염에서 Glucagon/GIP/GLP-13중작용 효과 기대세금감면, 허가신청비용 면제, 시판허가 후 독점권 인정 등 혜택 한미약품이 NASH(비알코올성 지방간염) 치료제로 개발 중인 LAPSTriple Agonist(HM15211) 가 또다른 적응증을 토대로 FDA로부터 희귀약 지정을 받았다. 한미약품은 3월 5일 “FDA가 3월 5일 LAPSTriple Agonist(HM15211)를 원발경화성 담관염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원발 경화성 담관염(PSC: Primary sclerosing cholangitis)은 원인 미상의 간내 및 간외 담도의 염증과 섬유화로 인해 발생되는 만성 진행성 담즙 정체성 간질환으로 환자수가 극히 적은 희귀질환이다. LAPSTriple Agonist는 GLP-1 수용체, 글루카곤 수용체 및 GIP 수용체의 동시 자극을 통한 다중 약리학적 효과를 바탕으로 과도한 간 담즙산 축적을 감소시키고 간 염증 및 섬유증을 억제해 환자들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FDA 희귀의약품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은 희귀∙난치성 질병 또는 생명을 위협하는 질
의료물품 부족을 겪고있는 의료진과 의료봉사자를 위해 지원물품 전달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조정열)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대구지역을 위해 대구광역시의사회에 마스크 및 일반의약품 케토톱과 페스를지원한다. 한독은 4일 대구광역시의사회에 마스크 1만장을 지원했으며, 이어 9일 붙이는 근육통∙관절염치료제 ‘케토톱’ 7개입 5천개, ‘케토톱핫’ 7매입 5천개와 코세척을 위한 하이퍼토닉(고장성) 나잘스프레이 ‘페스’ 1만 5천개를 추가지원한다. 지원물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의료용품 부족을 겪고있는 대구지역 의료진과 의료봉사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독 김영진 회장은 “인력과 물품부족에도 일선에서 매일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과 봉사자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며 “우리 모두가 코로나19를 해결하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할 시기”라고 말했다. 한독에 대하여 한독(대표이사 김영진,조정열 www.handok.co.kr)은 1954년 설립 이후 훽스트, 아벤티스, 사노피 등 세계적 제약회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 제약산업의 선진화에 기여해왔다. 2012년 한독은 오랜 합작관계를 정리하고 독자기업으로 새출발을 시작했으며, ‘한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한 성금, 굿피플대구•경북지부 통해 대구광역시의사회에 전달건강한 지역사회조성을 위해 도움의 손길 이어 나갈 계획 알보젠코리아(사장 이준수)가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에 대구•경북지역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구호성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현장에서 개인 위생 물품 부족을 호소하는 의료진 및 관계자들을 대상으로방역 물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알보젠코리아의 후원금은 굿피플 대구경북지부를 통해 대구광역시의사회에 전달돼, 방역 최전선에서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환자 치료를 위해 힘쓰고 있는 의료진들의 방호복, 마스크, 손 소독제 등 방역물품 구매에 사용될 예정이다.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한 알보젠코리아 유병희 이사는 “어려운 시기에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밤낮으로 최선을 다해주고 계신 의료진들의 노고와 헌신에 도움이 되고자 기부금을 마련했다”며, “빠른 시일 내에 이번 위기를 극복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는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굿피플 정권
대구시 통해 현지 의료진, 취약계층에 전달 JW그룹은 주요 계열사인 JW생명과학이 코로나19 특별 관리구역으로 지정된 대구광역시에 시가 1억 원 상당의 살균소독제·손소독제를 기부한다고 3월 5일 밝혔다. JW생명과학이 지원하는 물품은 살균소독제(릴라이온 버콘 50g) 1,500개, 휴대용 손세정제 1만개다. ‘릴라이온 버콘’은 인간계(Human)와 동물계(Canine) 코로나 바이러스에 살균 효력을 인증 받은 국내 유일의 살균소독제로 의료기관, 다중이용시설 방역에 활용되고 있다. 개인 위생용품 손세정제는 에탄올과 보습 성분이 함유된 젤 타입으로 물과 비누 없이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기부물품은 대구시를 통해 현지 의료진과 노인, 저소득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JW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 피해로 큰 상처를 입은 대구 지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하루속히 평온하고 건강한 일상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5억대 성금·의료제품 등 후원, 백신·치료제 개발 착수 국내 제약바이오산업계가 코로나19로 인한 국가 위기 상황을 절감, 총력 대응에 나선다. 코로나19로 사투를 벌이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25억원 상당의 의약품과 보건용 마스크, 손소독제 등 물품과 성금을 긴급 지원하는 한편, 백신·치료제 개발과 안정적인 의약품 공급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3월 4일 서울 방배동 협회 회관에서 이관순 신임 이사장 주재로 긴급 이사장단 회의를 개최, 국가적 재난 상황을 조속히 극복하기 위해 이같이 결의했다고 5일 밝혔다. 범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보건안보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의약품 등 물품과 성금을 지원하고, 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대구·경북 등의 지역에서 환자 치료·방역 활동을 하고 있는 지자체와 단체를 돕기로 했다.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인력들과 환자 등에게 보건용 마스크와 손 소독제, 체온계, 비타민제, 해열진통제, 면역강화제 등을 지원한데 이어 물량을 확대 공급할 계획이다. 경증 질환자를 선별, 수용하고 있는 대구시와 경북 생활치료센터에는 면역강화제와 비타민제 등을 집중 지원하기로 했다.
미혼모의 경제적 자립 및 건강한 양육 생활 지원 위한 기부금 전달여성들의 다양한 선택과 건강한 삶 지지하는 활동 지속 실천할 계획 알보젠코리아(대표이사 이준수)의 머시론이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 소비자의 건강한 일상을 응원하고자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에 1천만원 규모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저소득 미혼모 가족의 자립을 돕는 알보젠코리아의 CSR 브랜드 ‘헬로우 헬시 맘(Hellow! Healthy Mom)’의 일환으로, 임신부터 출산, 양육의 과정에서 경제적인 자립은 물론 자신과 아이의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이 아이를 건강하게 양육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에 전달된 후원금은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연중 ▲보증금과 월세 등의 주거비, ▲본인 및 자녀를 위한 긴급 의료비, ▲양육 물품 구매비 등을 지원하는 형태로 활용될 예정이다. 알보젠코리아 머시론 PM 김혜빈 차장은 “엄마 혼자서도 아이를 건강하게 양육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일조하고자 기부금을 전달하게 돼 더욱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머시론은 모든 여성들의 다양한 선택과 건강한 삶을 지지하는 브랜드로서 나눔 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