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켐제약과 2015년부터 명절마다 세종시 내 사회배려계층 후원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과 한국바이오켐제약(대표 송원호)이 사회배려계층의 따듯한 명절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물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최근 설 명절을 맞아 세종시의 금남면안심하우스, 오암복지원,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에 생활용품을 비롯해 난방유와 전기요금, 비품 등의 운영비로 약 1,5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한국바이오켐제약은 2015년부터 매년 명절 때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생활용품과 성금을 지원하고 있다. 강덕영 대표는 “지역 사회 구성원들이 따듯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계속해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기부를 통해 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거목과 같은 회사’라는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문화예술사업 후원, 이웃돕기 성금, 김장나눔 행사, 국내외 장학금 지급 등 창립 이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관계사인 한국바이오켐제약은 2009년 설립된 원료의약품 제조 전문 제약사로, 고품질 원료의약품을 국내와 해외에 공급하고 있다.
이상지질혈증시장 압도적 1위 도전 ”낮을수록 좋은 LDL-C”, 의료진, ‘스타틴+에제티미브’ 주목 2020년을 새로운 도전의 해로 선포한 한미약품이 올해 ‘로수젯 매출 1000억원’ 도전에 나선다. 로수젯은 한미약품이 독자 개발한 이상지질혈증치료 복합신약으로, 2015년 발매 이후 매년 두자릿수 퍼센트의 지속적인 성장 추세를 이어가고 있는 초대형 블록버스터 약물이다. 특히 출시 4년만인 2019년 매출 773억원을 기록, 이상지질혈증 복합제 시장 1위에 올랐고, 원외처방의약품 중 7위를 기록했다. 2019년 4분기에는 단일제와 복합제를 포함하는 이상지질혈증 전체 시장에서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러한 성과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LDL-C*를 낮추면 낮출수록 좋다”는 의견이 의료계의 대세로 자리잡고, 에제티미브의 임상적 유용성이 확인되면서 이상지질혈증을 치료하는 두 성분인 ‘로수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의 복합제 로수젯에 대한 의료진의 관심이 높아진 점에 크게 기인한다. 또한 한미약품은 “자체 R&D기술로 로수젯을 단독개발해 출시한 뒤, 임상적 유용성을 입증할 수 있는 데이터들을 꾸준히 의료진에게 선보인 ‘근거중심 마케팅’과 ‘소통’ 덕에
엑소좀 신약의 미국 임상인허가 및 기술수출 준비에 박차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ILIAS Biologics Inc.)는 최고운영책임자 (Chief Operating Officer)로 함태진 전 세엘진코리아 대표이사, 최고과학책임자(Chief Scientific Officer)로 박준태 전 미국FDA 심사관을 신규 선임했다고 1월 29일 밝혔다. 함태진 최고운영책임자(COO) 부사장은 Celgene과 Eli Lilly에서 오랜 기간 근무하며 세계 시장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이해를 쌓아왔으며, 최근에는 Celgene Korea의 대표이사로 근무한 바 있다. 그 이전에는 Celgene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략마케팅 총괄 및 대만지사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Eli Lilly에서는 미국 본사의 글로벌 마케팅 총괄 및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클러스터 대표이사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부산대학교 약학대학에서 학부 및 대학원을 마치고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교 경영대학원 Wharton School에서 MBA를 취득했다. 함태진 COO는 앞으로 일리아스의 운영 및 사업 전반을 지휘하며, 글로벌 기업들과의 전략적 제휴와 기술수출 등 회사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제반 업무를
1차 금연 치료제로 권고되는 니코틴 껌의 금연효과와 올바른 사용법 알려 ‘금연 첫 주의 중요성’ ‘니코틴 껌의 작용 원리’ ‘올바른 사용법’ 총 3가지 주제 담아 복용기간 및 사용량 등 올바른 방법으로 사용 시 장기적인 금연 성공 가능성 높여 한국존슨앤드존슨(대표: 마리오 알버트 슈타인)은 니코틴 껌(금연껌)을 이용한 금연방법과 올바른 사용법을 담은 모션그래픽 교육영상을 제작, 배포한다고 1월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 영상은 ‘니코레트가 알려주는 금연의 비밀’이라는 테마로 ▲ 니코레트가 알려주는 금연의 비밀(금연 첫 주 관리의 중요성) ▲ 니코틴을 니코틴 껌으로 어떻게 끊냐고요?(니코틴 껌의 작용 원리) ▲ 니코틴 껌도 일반 껌처럼 씹는건가요?(올바른 사용법) 등 총 3편으로 제작된다. 제작된 영상은 한국존슨앤드존슨 니코레트 공식 유튜브(https://youtu.be/YM7ujr1lbpU) 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nicorettekorea) 계정에 공개되며, 일반인 및 의료전문가 교육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니코레트가 알려주는 금연의 비밀’편에서는 금연 실패 확률이 높은 금연 첫 주의 관리 방법을 담았다. 금단증상은 금연
온라인 심포지엄 채널 ‘링크지움(LINKsium) 통해, 심장내과, 신장내과, 신경과 등 진료과 별로 특화된 지질관리 및 심혈관계 질환 예방 치료 지견 소개1월 29일 고려의대 심장내과 홍순준 교수가 고강도 요법, 2월 14일 카톨릭의대 신장내과 최범순 교수가 신기능 안전성 주제로 강연, 월 1회 연간 12회에 걸쳐 진행 한국화이자업존㈜(대표이사 이혜영, www.pfizer.co.kr)이 의료진 대상으로 지질 관리와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대한 치료 지견을 소개하는 ‘리피토 웨비나(Webinar, Web+Seminar)’ 강연 시리즈를 1월 29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리피토 웨비나’는 아토르바스타틴 성분의 스타틴계 치료제 리피토가 심장혈관 질환 관련 위험성 감소에 대해 12가지 적응증을 보유한 것에 착안해, 매월 1회씩 연간 12회 진행된다.[i] 특히 심장내과, 신장내과, 신경과, 내분비내과 등 다양한 진료과 전문의 12명이 연자로 참여해 뇌졸중, 신기능 저하 환자, 갑상선 기능 저하 환자 등 진료과 별 환자 대상 스타틴 치료 시 유용한 치료 지견을 공유하는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새로운 지질 지식을 만나는 6개월의 유쾌한 코스, 육(6)쾌한 웨비나
부광약품 타벡스겔과 코리투살 제품군을 주제로 강연OTC 브랜드 품목의 제품개선 및 홍보강화 부광약품은 최근 타박상, 근육통, 멍치료제 타벡스겔과 감기약 코리투살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의 여약사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부광약품의 OTC 대표품목에 대한 다양한 주제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날 OTC 브랜드품목 타벡스겔과 새롭게 리뉴얼된 코리투살제품군의 제품소개 및 특장점을 알렸다. 타벡스겔은 살리실산디에틸아민 성분과 에스신 복합성분으로 통증과 염증을 줄여주는 소염진통작용과 붓기를 제거해주어 이중작용으로 생활속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타박상, 근육통, 멍, 삠 증상에 사용하며, 냄새와 끈적임 없는 겔타입으로 되어있어 냄새에 민감하거나 피부가 예민한 사람들도 사용가능하다는 특장점이 있다. 코리투살은 어린이용 시럽과 일반 연질캡슐타입으로 7종이 있어 유소아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증상에 따라 선택적으로 복용가능한 감기약이다. 연질캡슐의 경우 새롭게 리뉴얼되어 기존 제품보다 캡슐사이즈가 작아져 소비자들의 목넘김 등 복용편의성을 높였으며, 액상타입으로 빠른 흡수로 보다 빠르게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이번 심포
치매‧파킨슨‧비만 치료 후보약물 ‘세레마비’기전 연구 기초과학연구원(IBS‧원장 노도영)은 뉴로바이오젠 주식회사(대표 황성연)와 치매 치료제 후보물질인 ‘세레마비’기반 신약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체결식은 1월 22일(수) 오후 2시 대전 IBS 본원에서 열렸다. 이창준 IBS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장(인지 교세포과학 그룹) 연구팀은 2014년 뇌의 반응성별세포*에서 과생성 및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인 가바(GABA‧감마아미노낙산)가 인지기능을 저해하는 메커니즘을 규명했다. 이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치매DTC융합연구단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인지 기능 개선 및 회복 효능을 가진 후보물질 세레마비(코드번호: KDS2010)를 개발한 바 있다. 세레마비는 치매환자의 뇌에서 과생성되는 가바의 양을 지속적으로 줄일 수 있는 물질이다. * 반응성별세포: 별세포(astrocyte)는 뇌에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별 모양의 비신경세포다. 별세포의 수와 크기가 증가하면 GABA를 과도하게 분비해 주변 신경세포에 영향을 미치는 반응성별세포가된다.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 중풍 등 뇌질환 환자에게서 주로 나타난다. 일시적인 증상 개선에 그친 기존 치
전년도 기술매출로 인식된 리보세라닙 양도대금 400억원 차이로 매출 및 영업이익 감소 부광약품은 1월 23일 손익구조 변경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 1,679억원 영업이익 93억원을 공시하였다. 전년대비 매출은 13.5% 감소하였고, 영업이익은 73.5% 감소하였다. 이는 전년도 일시적으로 발생한 리보세라닙 양도대금 400억원의 매출 반영 때문인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전년도 기술매출이 제외된 매출은 전년대비 5%대 성장하였으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유사한 수준으로 기존 사업부문은 견고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당기순이익은 보유 중인 안트로젠 및 미국 나스닥 상장 주식인 에이서테라퓨틱스 등 투자주식의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K-IFRS)에 따른 평가 결과에 따른 것으로, 약124억원의 미실현 손실이 대거 금융비용으로 반영됨에 따라 일시적으로 적자전환하였다. 특히, 에이서테라퓨틱스는 취득가액 46억원으로 2017년 나스닥 상장 및 주가상승으로 2018년까지 약110억원의 평가이익이 발생되었으나, 2019년 하반기 주가하락에 따라 평가손실이 일시에 비용으로 반영되었다. 이러한 미실현 손실은 일시적인 것으로 최근 주가가 반등하고 있어 차기사업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