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2019.06.05. (수) ~ 2019.09.15. (일) 시간 11:00 ~ 20:00 장소 예술의전당한가람미술관 요금 성인(만 19세~64세) : 12,000원 청소년(만 13세~18세) : 10,000원 어린이(36개월 이상~만 12세) : 8,000원
아동수당과 함께한 우리 아이 이야기, 모두 같이 나눠요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6월 10일(월)부터 7월 8일(월)까지 29일 간 「아동수당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아동수당이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에 어떻게 기여하고 있는지 사진과 수기를 통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9월 예정된 아동수당 연령확대(만 6세 → 7세 미만) 등에 대한 관심을 확산시키기 위해 실시된다. 공모전에는 만 6세 미만 아동을 양육하고 아동수당을 수령한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아동수당 누리집(홈페이지)(www.ihappy.or.kr) 이벤트 게시판에 아동수당을 활용하여 아이와 함께 행복과 추억을 쌓는 사진, 관련 수기를 업로드 하면 된다. * (업로드 조건) ▴(사진) 해상도 2000×1500 픽셀 이상, 2M 이상 10M 이하▴(수기) 200자 이상 공모전 참여자 중 아동수당 활용 4개 부문별로 대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7명 등 총 40명(부문별 10명)을 선정하여 각각 30만 원, 10만 원, 5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 부문별 시상내역 ] 부문 아동수당 활용내용 시상 내역 무럭무럭상 (10명)
폴란드를 대표하는 실내악단과 알파인 급 피아니스트가 함께하는 최상의 실내악 연주!! 쇼팽의 고장 폴란드를 대표하는 실내악단 바르샤바 필하모닉 챔버 오케스트라가 첫 내한공연을 한다. 섬세하고 풍부한 음색으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오케스트라는 바르샤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멤버들로 구성되었으며, 바르샤바 필하모닉 소속 연주자들이 수행해 왔던 실내악의 오랜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 때 많은 연주자들의 희생으로 주춤했던 이들의 활동은 바르샤바 필하모닉 100주년 기념행사에서 안토니 비트의 후원으로 다시 활성화 되었으며, 2002년 2월 10일 공식 명칭으로 첫 콘서트를 가진 이후 2013년 쇼팽 어워즈와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하는 등 그들의 기량을 입증하고 있다. 2019년 6월16일 일요일 서울 예술의전당을 시작으로 대구, 인천, 울산, 계룡 등 5곳에서 첫 내한공연을 하며, 현재 한국인들의 가장 사랑을 받고 있는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을 쇼팽 피아노 콩쿨 우승자(율리아나 아브제예바)를 길러낸 콘스탄틴 쉐르바코프의 연주로 최상의 실내악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공연정보] 공연명 : 바르샤바 필하모닉 챔버 오케스트라협연자 : 콘스탄틴 쉐르바
- 3년마다 1달 유급휴가 제도, 매년 전 직원 10% 안식월 떠나- 평범한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평범하지 않은 한달간의 기록 담아 지난 5월 27일, 세계보건기구(WHO)는 만성적 직장스트레스 증후군인 ‘번아웃(Burn-out) 증후군’을 직업관련 증상의 하나로 공식 분류했다. 이런 상황에, 충분한 휴식은 직장인에게 일종의 인권이라 주창하며 3년에 한 번, 한 달간 유급휴가를 갖는 안식월제도를 10년 동안이나 시행해 온 회사가 있다. 헬스 커뮤니케이션 전문기업 엔자임헬스(대표 김동석)가 안식월 휴가제도 시행 10년을 맞아 『직장인의 한달 휴가_두 번째 이야기』 (엔자임헬스, 264쪽, 14,800원)를 책으로 펴냈다. 엔자임헬스는 3년에 한 번씩 한 달간의 유급휴가를 주는 ‘안식월 휴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60여명(2019년 6월 기준: 65명) 정도의 작은 기업이지만, 2009년부터 현재까지 10년 동안 직원들이 안식월을 이용한 횟수는 무려 64번이다. 일수로따지면 1,920일, 년으로는 5.3년에 달하는 휴가기간이다. 매년 전 직원의 10%(6.4명)정도가 안식월 휴가를 떠나는 셈이다. 2회 이상 경험한 직원이 8명, 3회 이상도 6명이나 된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