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및 각막 이종이식 관련 TKO 세포주 개발 완료, 검증 후 1차 양산할 것 ㈜제넨바이오(대표이사 김성주, 정광원)가 이종이식 원료의 개발 및 양산을 위한 연구개발 시설인 형질전환센터를 9월 29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제넨바이오는 2019년 국내 첫 이종이식 원스탑 플랫폼으로 본격 출범하며 국내 최대 규모 이종장기 연구센터 조성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경기도 평택 어연·한산산업단지 내 1,100여 평 규모로 구축된 형질전환센터는 세계이종이식학회의 국제 가이드라인을 준수한 원균제어사육시설(DPF, Designated Pathogen Free)를 포함하고 있어, 이종이식의 원료가 되는 형질전환 돼지를 개발하는 핵심 시설로 운영될 계획이다. 형질전환센터 운영은 제넨바이오의 자회사인 제넨리소스가 담당한다. 형질전환센터는 형질전환 세포주를 확립하고 복제수정란을 제조하는 ‘연구동’과 무균돼지를 입식하고 양산하는 ‘사육동’ 등 총 2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사육동은 미니돼지 무균화와 양산이 동시에 가능한 DPF 시설이다. 센터에서 확립 및 양산될 세포주는 3가지 유전자(α-Gal, CMAH, β4GalNT2)가 제거된(TKO, Triple Knock Out)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조니 제) 당뇨관리사업부는 혈당측정기 브랜드 ‘아큐-첵’의 퍼포마 혈당측정기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10월 1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제품 교환 캠페인을 진행한다. 아큐-첵 퍼포마는 2008년 첫 출시 후, 2015년 업그레이드한 뉴 ‘아큐-첵 퍼포마’를 선보이며 10여 년 넘게 아큐-첵 대표 혈당측정기로 자리매김하였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아큐-첵 퍼포마 혈당측정기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모바일 앱으로 혈당 관리가 가능한 블루투스 연동 기능과 다양한 편의성을 갖춘 가이드 혈당측정기를 무료 교환 진행하여, 한층 발전한 고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큐-첵 가이드 혈당측정기 및 검사지는 퍼포마 제품과 달리 6가지 기능을 제공한다. 정확성 측면에서 두 가지 제품 모두 국제표준화기구 ISO의 15197:2013[1] 기준에 충족하지만, 가이드 혈당측정기는 그 기준을 상회하는 정확성을 자랑한다. 혈당측정기의 정확성이 미치는 영향에 대한 임상 결과에 따르면, 부정확하게 높게 측정된 혈당측정값은 부정확한 인슐린 용량 계산으로 이어질 수 있고, 혈당측정값의 오차 발생률을 감소시키면, 저혈당을 놓칠 수 있는 가능성도 줄일 수 있다. ISO 1519
- 코로나19가 바꾼 일상의 의미와 관계를 재해석!- 서울문화재단과 6년째 함께 진행한 ‘엉뚱한 사진관’을 2020년부터 ‘엉뚱한 시리즈’로 확장- 코로나19로 인해 의미가 변하거나 새로운 의미가 더해진 단어, 혹은 새롭게 등장한 단어를 그림, 텍스트, 영상 등으로 표현하며, 익숙했던 관계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기회를 제공 - 11월 8일까지 인스타그램 또는 이메일로 누구나 참여 가능- 완성된 결과물은 새로운 사전의 형태로 제작돼 오는 11월 온·오프라인으로 전시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과 함께 ‘엉뚱한 시리즈 2020’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엉뚱한 시리즈’는 올림푸스한국이 서울문화재단과 2015년부터 함께 진행하고 있는 청년 예술창작 지원 사회공헌활동인 ‘엉뚱한 사진관’의 확장판이다. 지난 6년 동안 ‘엉뚱한 사진관’은 구직난, 최저임금, 주거 문제와 같은 사회적 이슈들을 주제로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담아내 호평을 받았다. 활동 첫해인 2015년에 올림푸스한국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인증하는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 물리적 관계가 단절된 생활이 지속되면서 생겨나는
필립스가 한국 최초로 선보이는 칫솔모 UV 살균기 단독 모델 ㈜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 www.philips.co.kr)의 프리미엄 구강헬스케어 브랜드 ‘소닉케어(Sonicare)’가 바이러스 및 박테리아를 최대 99% 살균[1]해 주는 칫솔모 UV 살균기를 출시한다. 필립스가 다른 구성품 없이 칫솔모 UV 살균기만 단독 모델로 선보이는 것은 한국이 최초다. 필립스는 최근 세균 및 위생에 민감한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칫솔모 세균을 안전하게 차단해주는 신제품을 기획했다. 임상 시험을 통해 입증된 살균 기능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및 박테리아를 최대 99%까지 제거해 칫솔모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살균 시작 10분 후 자동 멈춤 기능과 최대 2개 칫솔모 동시 살균 기능으로 사용 편리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이번 신제품은 소닉케어 사용자를 위해 모든 소닉케어 칫솔모 모델과 호환되도록 제작되었으며, 타사 제품은 사용이 불가능하다. 충전기 일체형으로 살균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으며, 충전 지원 모델은 ‘다이아몬드클린’,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를 제외한 스탠딩 충전기가 기본 제공되는 음파칫솔 핸들과 치간세정기 본체다. 칫솔모 스탠드와 보호 스크린
J2018년 출시 이후 유럽시장 안착호주•홍콩 등으로 수출국 확대 중조제 오류 두 번 잡는 세계 최초 기술 적용약사 업무 효율성 높여 의약품 분류와 포장, 검수 기능을 합친, 제이브이엠(한미사이언스 계열사, KOSDAQ : 054950)의 주력 제품 ‘NSP(New Slide Premier)’가 유럽 노르웨이의 조제공장형 약국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제이브이엠은 파우치형 의약품 조제 자동화 분야 해외 시장에서 70%대 점유율을 확보한 혁신 기업이다. 제이브이엠은 최근 미국 최대 Drug Wholesaler가 설립한 유럽 노르웨이의 자회사 N조제 공장형 약국이 NSP를 도입해 운영한 결과, 추가 인력 절감 효과 등 다양한 장점을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 대부분의해외 조제 공장형 약국은 접수받은 처방의약품을 대량 조제해 전국 각지로 배송하고 있어,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는 NSP의 추가 도입이 기대된다고 제이브이엠은 설명했다. 제이브이엠은 “의약품 분류에서부터 포장, 검수까지 원스톱으로 실행할 수 있는 NSP가 유럽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며 “향후 유럽 내 다른 조제 공장형 약국으로의 확산과 더불어 호주, 싱가폴, 홍콩 등 다양한 국가로도
보건의료의 숨은 주역 ‘진단’, 코로나19 극복부터 맞춤의료 도입까지 다방면에서 중역 담당한국로슈진단,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로 한국 보건의료 종사자, 환자와 함께할 것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조니 제)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10월 6일 진단의 가치와 미래를 조망하는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글로벌 체외 진단업계 리더 로슈진단의 국내법인인 한국로슈진단은 1990년에 창립돼, 지난 30년 간 혈액, 체액, 조직 검사 등을 통한 질병의 조기발견, 예방, 진단, 치료 및 모니터링을 지원해왔으며, 지난 해부터는 클라우드 기반의 임상적 의사결정 지원 데이터 플랫폼 네비파이 튜머보드를 출시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로도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했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진단의 가치에 대한 권계철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이사장(충남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의 발표를 시작으로, 로슈진단에서 준비하고 있는 헬스케어의 미래를 코로나19, 검사실, 맞춤의료의 측면에서 다양하게 조명하는 세션들로 구성됐다. 조니 제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한국로슈진단은 지난 30년간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 공급을 통해 국민 건강 향상에 기여하며 한국의 보건의료 종사자, 환자의 든든한 동반자로
일루비아 약물방출 말초혈관 스텐트, 질버PTX 약물방출 말초혈관 스텐트 대비재입원률 크게 줄어 5년간 약 54억 8,900만원(USD 4.5 million) 잠재적 재정절감 효과확인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대표 허민행)가 말초동맥질환치료의 표준치료법인 약물방출 스텐트의 국내 재정영향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국내 연구진에 의해 실시된 이번 연구는 말초동맥질환 치료 시 일루비아 약물방출 말초혈관 스텐트(Eluvia™ Drug-Eluting Vascular Stent System)를 선택할 경우, 질버PTX 약물방출 말초혈관 스텐트(ZilverⓇ PTXⓇ Drug-Eluting Peripheral Stent)대비 5년간 약 54억 8,900억원의 재정 절감이 실현되는 효과를 확인했다. 이번 연구는 약물방출 말초혈관 스텐트 치료에 있어 재정영향을 확인하는 국내 최초 연구로, 온라인으로 진행된ISPOR APAC Virtual Conference(9월 14 – 16일)에서 포스터로 발표된 동시에 SCI급 국제 전문 학술지인 ViHRI(Value in Health Regional Issues) 9월호에도 게재됐다.[i] 일루비아 재정영향 분석 연구는 국민건강보험 관점에서
GCN 기술 기반 높은 정확도로 누락된 환자 생체신호 데이터 추정, 패혈증 예측 정확도 향상임상시험 진행중인 생체신호 기반 심정지 예측 SW 혁신의료기기 지정생체신호 분야 리더십 두각 주식회사 뷰노는 높은 정확도로 패혈증발생을 최대 12시간 이전 예측하는 자체 개발 딥러닝 알고리즘에 대한 연구 논문이 세계중환자의학회지(Critical Care Medicine, 이하 CCM)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패혈증은 중환자실(ICU) 내 가장 흔한 질환 중 하나로서, 몸 안에 침입한 다양한 미생물이 일으키는 중증 감염을 일컬으며 발열이나 저체온, 빠른 맥박과 호흡, 백혈구 수 증가 등의 소견을 보인다. 조기진단 및 적절한 치료를 빠른 시일 내에 시행하지 않으면 신체 각 부분의 기능 장애, 장기부전과 쇼크 등을 일으키고 심각한 경우 사망까지 이를 수 있으며, 2018년 기준 패혈증으로 인한 국내 사망률은 10%을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CCM은 국제학술지인용보고서(JournalCitationReports, JCR) 기준 전 세계 중환자의학 분야 3위의 높은 영향력을 자랑하는 학술지다. 뷰노는 지난 2월에도 메디플렉스 세종병원과 공동으로 연구하여 세계 최초로 개발한 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