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진 부사장 ∙ 가와모리 다이스케 부사장 승진 한국오노약품공업(대표이사: 키시 타카시)은 9월 1일자로 신임 대표이사에 양민열 부사장을, 부사장에 최호진 영업 마케팅 상무와 가와모리 다이스케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양민열 신임 대표이사는 2014년 한국오노약품공업에 부사장으로 입사, 면역항암제 옵디보의 국내 런칭과 급여 획득에 큰 공헌을 한 바 있다. 한국오노약품공업에 입사하기 이전에는 한국에자이 등에서 근무했고, 서울대 약대를 졸업했다. 최호진 신임 부사장 역시 2014년에 한국오노약품공업에 영업 마케팅 총괄이사로 입사, 면역항암제 옵디보의 성공적인 런칭과 급여 획득에 기여한 바가 있다. 이전에는 한국 J&J,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한국엘러간 등에서 근무했다. 가와모리 다이스케 신임 부사장은 일본 오노약품공업주식회사의 사업 전략 본부 해외 사업부에서 디렉터로 근무했다. 양민열 신임 대표이사는 “환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약품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는 기업에 헌신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보다 경쟁력이 있는 연구와 개발을 목표로 기업과 환자에게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오노약품공업은 일본의 오노약품공업주식회사의 그룹회
· 임직원 대상 사내 미니 컬링 대회 열고, 건강한 심혈관습관 캠페인 ‘3ACT’ 의미 되새겨·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 증가하는 여름 폭염철, ‘3ACT’ 건강습관으로 건강관리 필요성 강조 바이엘코리아(대표 잉그리드 드렉셀)는 협력사인 SK케미칼과 함께 지난 7월 12일, 여름철 심혈관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건강한 심혈관습관 3ACT“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내 컬링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바이엘코리아와 SK케미칼 임직원 약 400여명이 참여해 심혈관질환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무더운 여름철, 생활 속 ‘3ACT’ 건강습관으로 심혈관 건강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그 중요성을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다. 바이엘코리아가 지난 해부터 펼쳐오고 있는 건강한 심혈관 습관 캠페인 ‘3ACT’는 ▲Ask(전문의 상담), ▲Check(심혈관질환 위험도 체크), ▲Take(바이엘 아스피린 프로텍트 하루 한 알 복용)를 뜻하는 약자로, 심혈관질환을 앓았던 경험이 있거나 고위험군에 속하는 환자를 비롯해 현재 건강한 사람도 평소 자신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체크하고 그에 맞는 생활수칙을 실천함으로써 건강한 삶을 지켜 나가자는 취지를 담고 있
디모데지역아동센터와 식자재비 정기후원 협약 체결, 어려운 환경으로 영양 공급이 부족한 어린이들의 균형 잡힌 성장 지원 알보젠코리아(사장 이준수)의 임직원들이 지난 7월 12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디모데지역아동센터’에서 저소득층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Hellow! Healthy kitchen(헬로우! 헬시 키친)’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알보젠코리아에서 지역사회의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고자 올해 초 새롭게 론칭한 CSR 브랜드 ‘Hellow(헬로우)’ 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아이들이 식생활개선을 통해 보다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알보젠코리아는 이날 행사에서 ‘건강한 식습관을 통한 균형 있는 성장’을 주제로 식생활 교육을 진행, 인스턴트 식품에 노출되기 쉬운 아이들이 평소 건강관리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균형 잡힌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또한 센터와 협약을 체결해 매월 정기적으로 식자재비를 후원하며, 나아가 지역 내 초중등 학교에 아이들의 올바른 식습관을 위한 교육용 포스터를 제작 및 배포하는 등 지원 활동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 밖에도 행사 당일 알보젠코리아의
• SELECT-COMPARE연구는 잘 조직된 SELECT 프로그램의 6가지 임상 중 최대 규모의 연구로 메토트렉세이트에 제대로 반응하지 않으면서 메토트렉세이트를 기본 치료로 받고 있는 중등도에서 중증의 활성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에서 우파다시티닙 (upadacitinib)을 평가함1• 1차 유효성 평가변수인 투약 12주시점에서 우파다시티닙군과 위약군을 비교한 ACR20 반응 및 임상적 관해(DAS 28-CRP<2.6)에 도달한 환자 비율 등을 모두 달성함1• 기존에 보고된 제3상 임상연구들과 비교해 새로운 안전성 정보는 보고되지 않음1,4-7 애브비는 7월 9일 Arthritis and Rheumatology(관절염 및 류마티스학)저널에 주요 제 3상 SELECT-COMPARE 연구의 긍정적인 결과가 게재됐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연구에서는 메토트렉세이트에 제대로 반응하지 않으면서, 메토트렉세이트를 기본 치료로 받고 있는 중등도에서 중증의 활성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우파다시티닙(Upadacitinib)과 위약을 비교 평가했다. 위약군에 비해 우파다시티닙(15mg) 1일 1회 투여군에서는 유의하게 높은 비율의 ACR20 반응과 임상적 관해(Dis
-겔 타입으로 굴곡진 부위에 사용 가능-뛰어난 방수 기능으로 외부로부터 상처부위 보호 JW중외제약은 바르는 상처 밴드 ‘하이맘밴드 리퀴드폼’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7월 12일 밝혔다. ‘하이맘밴드 리퀴드폼’은 폴리우레탄의 액상형 성분으로 얇은 필름막을 형성해 상처의 오염을 방지하는 겔 타입의 밴드다. 이 제품은 필름막이 유연해 손가락, 관절, 손톱 끝 등 일반 밴드가 잘 붙지 않는 굴곡진 부위에도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 우수한 신축성으로 필름이 끊어지지 않고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어 사용에 편리하다. 특히 방수 기능이 뛰어나 샤워하거나 손을 씻는 등 물에 닿아도 외부로부터 상처를 보호할 수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하이맘밴드 리퀴드폼은 굴곡진 부위에도 사용이 가능하고 방수 효과가 있어 물 접촉이 많은 주부나 활동성이 많은 사람에게 효과적인 제품”이라며 “기존에 출시된 습윤밴드와 함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맘밴드 리퀴드폼’은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 휴미라를 수유 기간 동안과 태아에 대한 잠재적 유익성이 잠재적 위험성을 상회하는 경우에는 임신 중에도 투여할 수 있는 것으로 국내 허가 사항(사용상 주의사항) 변경돼• 수유 관련 문헌과 시판 후 데이터, 임신 중 약물 노출 모니터링 및 평가를 위한 전향적 코호트 등록 분석 결과를 근거로 변경돼 1• 경미한 출생 결함, 조산, 저체중, 심각한 혹은 기회성 감염 등에서 휴미라에 노출된 군에서 발생률이 증가하지 않았음.1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와 한국에자이(대표이사: 고홍병)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휴미라®(아달리무맙) 40mg 함유제제의 임신 및 수유기간 사용에 대한 임상 및 시판 후 안전성 데이터를 허가사항에 추가하는 것을 7월 5일자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허가 사항 변경은 휴미라를 수유 기간 동안 투여할 수 있고, 임신 중 태아에 대한 잠재적 유익성이 잠재적 위험성을 상회하는 경우에는 임부에게도 투여할 수 있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1 휴미라 허가사항에는 가임기 여성이 임신 예방을 위해 적절한 피임법 사용을 고려해야 하고, 마지막 휴미라 투여 후 적어도 5개월간 피임을 지속할 것을 고려하도록 권고하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1 건국대학교병원 류마
- 보건복지부 위탁기관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통해, 전국 필요 기관에 구강용품으로 구성된 ‘효(孝)박스’ 1,000개 기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치과의사협회 관계자 참석해 전달식 진행- 아프리카미래재단의 대학생 해외 봉사에도 치약•칫솔 등 구강 용품 전달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은 ‘인사돌플러스와 함께하는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효(孝)박스’ 1,000개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7월 11일(목),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한 전달식에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센터장,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 김민숙(종세스님) 관장,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소현 이사, 동국제약 박혁 부장 등이 참석했다. ‘효박스’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을 포함한 전국 15개 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동국제약은 연중 지속적으로, 온•오프라인에서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지난 5월,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41차 아시아•태평양 치과의사연맹 총회’(APDC 2019)의 별도 부스에서, 대한치과의사협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홀로 사는 독
- 공익신고자보호제도, 내부회계관리제도 개정 등 최근 이슈 다뤄- 300여명의 국내외 제약기업 CP담당자들 참석, 높은 관심 보여 고도화되고 있는 규제환경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내부관리 시스템 구축이 중요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와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 회장 아비 벤쇼산)가 자율준수관리자 및 CP담당자를 대상으로 7월 10일 서울 임피리얼 팔래스 호텔에서 개최한 ‘제6회 윤리경영 아카데미’에서다. 청탁금지법, 경제적 이익 지출보고서 작성 등 뿐만 아니라 공익신고자보호제도 강화, 외부감사 대상 확대 등 리베이트 규제가 확대되는 가운데 이날 약 300여명의 국내외 제약기업 컴플라이언스(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 담당자들이 참석, 연자들의 발표 내용에 집중했다. 갈원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부회장은 인사말에서 “공정경쟁규약 심의 시스템 정착과 ISO37001 도입 확산 등 윤리경영이 고도화되고 있다”면서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으로 윤리경영이 제약산업계의 기업문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배경은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부회장은 “최근 제약산업계가 각종 기업윤리이슈에 적극 대응하며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