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센스(대표 정종욱)가 국내 첫 장기 연속 측정 심전도 패치인 에이티패치(AT-Patch, ATP-C120)의 실사용을 앞당긴다. 에이티센스는 9월로 예정된 에이티패치의 시판에 앞서 의료기관과 의료인 대상의 영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그 일환으로 견본품 배포를 결정했다고 8월 18일 밝혔다. 견본품은 의료기관과 의료인이 제품을 시연하거나 평가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실제 완성된 제품을 가리키는 것으로 이번 견본품 배포는 빠르게 상용화에 다가선 웨어러블 심전도 기기 에이티패치가 의료 현장에 투입됨을 의미한다. 에이티패치는 지난 5월 1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기존 24시간 홀터기록으로 행위 요양급여 대상임을 인정받음과 동시에 국내 최초로 장기 연속 사용 홀터기록에 대한 행위 재분류(요양급여 신설)와 치료재료 평가가 진행되고 있는 선발 제품이다. 철저히 의료 현장의 수요에 맞춰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에이티패치는 무게 13g의 경량에 배터리 한 개로 최대 11일 동안 중단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국내 첫 장기 연속 사용 홀터(Uninterrupted Long-term Ambulatory Holter Monitor) 제품이다. 미국의 경우 2011년
서울대병원 통증센터, 국내 최초 만성통증분야 ‘메드트로닉 아시아태평양 의료인 교육기관’으로 선정아태지역 통증치료 관련 의료 수준 향상 기대척수신경자극기, 척수강내 약물주입펌프 등을 활용한 의료진 대상 교육프로그램 구축 메드트로닉코리아는 8월 13일 서울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통증센터(이하 서울대병원 통증센터)를 ‘메드트로닉 아시아태평양 의료인 교육기관’으로 지정, 국내외 통증치료 발전 도모를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만성통증치료 관련 ‘메드트로닉 의료인 교육기관(Center of Excellence - Interventional Pain Therapy Education Center)’으로 선정된 곳은 서울대병원 통증센터가 국내 최초다. 서울대병원 통증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희수 과장, 통증센터장 문지연 교수, 김용철 교수, 메드트로닉코리아 재건치료사업부(RTG) 김주민 이사 등이 참석, 통증 치료 발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메드트로닉코리아와 서울대병원 통증센터는 척수신경자극술(Spinal Cord Stimulation) 및 척수강내 약물 주입펌프 삽
필로시스헬스케어(대표이사 최인환, 057880)는 원주시청, (주)만도, (주)씨유메디칼시스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와 'K-방역진단 산업 생태계 조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8월 13일 오전 11시 원주시청에서 각 업체 및 기관 주요 임직원이 참여하였다. K-방역이 코로나19를 계기로 전세계적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는 가운데, 원주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K-방역•진단 산업을 선도할 생태계 조성을 위한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필로시스헬스케어는 코로나19 진단키트 및 원격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서 각 기업들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K-방역 진단 산업 확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필로시스헬스케어 관계자는 "당사는 진단키트 및 원격진료 서비스를 통해 K-방역 진단 산업의 글로벌 시장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며 "각 업체들과의 협약이 이뤄진 만큼 각각의 노하우를 공유하여 산업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족과 함께 운동하며 다리 건강 챙기세요!”50대 이상 중년 여성 발병률 높은 하지정맥류 환자 특성 감안, 모녀 등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커플 운동 컨셉으로 구성…하지정맥류 예방에 도움 기대 9월 11일까지 약 한 달간 메드트로닉 공식 페이스북에서 영상 확산 이벤트 진행 메드트로닉코리아가 8월 13일, 여름철 다리 건강을 위한 ‘베나실(VenaSeal) 스트레칭’ 영상을 공개하고 약 한 달간 공식 페이스북에서 영상 확산 이벤트를 실시한다. 메드트로닉코리아가 공개한 이번 베나실 스트레칭 영상은 여름철 증가하는 하지정맥류 질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다리의 혈액 순환을 도와 잘못된 생활 습관 등으로부터 다리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운동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50~60대 여성이 전체 하지정맥류 환자의 약 36%[i]를 차지하는 질환 특성을 고려해, 모녀, 모자, 부부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커플 운동 컨셉으로 구성됐다. 동작 개발 및 구성은 전문 요가 강사이자 유튜버로 활동 중인 요가테라스(이사희)와 협력해 해설의 전문성을 갖췄다. 메드트로닉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영상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10가지 동작으로 구성돼 실내외 운동
하나로의료재단(이사장 권혜령)이 맞춤형 만성질환 관리 어플 '내 손 안의 건강관리'를 7월 29일 런칭했다. '내 손안의 건강관리'는 개인의 건강, 의료정보를 바탕으로 건강 및 영양, 운동 코칭 서비스를 제공하여, 이용자에 따라 개인 맞춤형 관리가 가능한 차세대 헬스케어 어플이다. 하나로의료재단과 제휴를 맺은 기업 또는 검진고객을 대상으로 실시 중인 이 서비스는 유소견자의 경우 지속적인 자가 사후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건강한 고객도 매일 업로드 되는 건강 콘텐츠를 통해 자가 관리가 가능하다. 향후 '저염식 챌린지', '당뇨 건강코칭' 등과 같은 각 종 코칭 프로그램을 신청하고 데일리 미션을 시행하며, 코치와 1:1대화를 통해 생활습관을 교정하는 서비스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하나로의료재단과 협력관계를 유지해 온 에스씨엘헬스케어의 이경률 대표이사는 "내 손안의 건강관리 어플을 통해 하나로의료재단의 서비스 질 향상과 더불어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의 선두주자로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중앙대학교병원을 CT 레퍼런스 센터로 선정하며 CT 관련 공동 연구 및 협력 약속 ㈜필립스코리아 (대표: 김동희, www.philips.co.kr)는 8월 12일 중앙대학교병원과 영상의학 분야의 발전을 위한 CT 공동 연구 및 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필립스코리아는 중앙대학교병원을 자사 CT 레퍼런스 센터(Reference Center)로 선정하며, 병원과 원활한 공동 임상연구가 진행되도록 다방면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필립스 아이콘 스펙트럴 CT를 활용해 △스펙트럴 데이터를 통한 임상 검증 △새로운 CT 영상 기법에 관한 공동 연구 △임상적 자문 △대내외 트레이닝 지원 △국내외 의료 기관 현장 방문 등을 위한 상호 지원 및 협력에 나선다. 공동 임상 연구에 활용하는 필립스의 아이콘 스펙트럴 CT는 기존 CT와 같은 촬영 방법으로 단 한 번만 스캔해도 일반 CT 영상과 인체 내부 조직의 구성 물질 정보를 담은 스펙트럴 데이터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추가 임상 정보 획득을 위한 재촬영 시 발생하는 방사선 피폭 및 조영제 사용을 방지할 수 있다. 중앙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는 올해 2월 필립스의 아
올림푸스한국-대한암협회-서울산업진흥원, 암 경험자들에게 1인 크리에이터 육성을 위한 영상 콘텐츠 교육 고잉 온 스튜디오 참가자 모집9월 3일(목)부터 12일(토)까지 총 5회에 걸쳐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교육 진행영상 제작 및 유통에 필요한 기본 테크닉과 더불어, 암 경험과 콘텐츠 창작에 있어 궁금한 내용에 대해 캔서테이너들로부터 조언을 듣는 시간도 마련돼 참가 대상은 서울과 경기에 거주하는 암 경험자, 주제에 상관없이30초 미만의 짧은 동영상을 촬영해 8월2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대한암협회(회장 노동영)와 서울산업진흥원(대표이사 장영승)이 함께 암 경험자들에게 1인 크리에이터 육성을 위한 영상 콘텐츠 교육을 제공하는 ‘고잉 온 스튜디오(Going-on Studio)’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림푸스한국과 대한암협회는 암 경험자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정서적 지지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고잉 온 캠페인’을 최근 시작했다. 고잉 온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고잉 온 스튜디오는 암 경험자가 콘텐츠 기획, 영상 촬영, 편집 등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한 교육 과정으로, 올림푸스한국, 대한암협회, 서울산업진
7월 17일 강남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가정에 도시락 배달 및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후원 물품 전달 지난 3월에는 대구적십자사에 의료진을 위한 방호복 900벌 지원 글로벌 팬데믹 사태 극복 위해 올해 초 1,120만 달러 이상 지원 및 인공호흡기 설계도 공개 메드트로닉코리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메드트로닉코리아는 지난 7월 17일 강남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강남구 일원동 일대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정에 도시락과 코로나19 예방 위생 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직원 약 30명은 생활 방역 지침을 준수해 소규모 그룹으로 조를 편성, 점심 도시락과 살균소독제, 마스크, 체온계, 알코올티슈, 텀블러 등으로 구성한 키트를 직접 배달했다. 이날 이웃에게 전달된 도시락은 총 60인분, 위생용품 키트는 총 75개다. 메드트로닉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프로젝트 6 (Project 6)’의 일환으로 이뤄진 이번 지원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자신이 속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고 있다. 매년 6~7월, 한국을 포함한